미국에서 직장 잡기 5 (미국직장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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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편에서 미국 직장 찿기에 관련된 사이트및 진행방식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하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미국 직장 찿기는 어찌보면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 과정중의 하나입니다.
경력자나 신입에 따라 찿는 방법도 틀릴 것이고 이에 따른 대처 방법도 틀린 것입니다.

이모든 작업들중의 기본은 이력서 작성과 커버페이지 작성입니다.
자기 Skill Set을 미리 정하여 이에따른 키워드(Key Word)들을 이력서에 집중적으로 공략하여야 합니다.

분야마다 틀리고 경력에 따라 틀리겠지만 자기가 한일들이나 기술적인 단어들을 올려 놓으면서 실질적으로 구인자들이 찿게 되겠지요.

예를 들면 Agile Process, Scrum Master, Tech Lead 등 관련된 분야에서 많이 쓰는 프로세스나 직책등으로 실제로 구인자들이 찿고 있는
분야및 직책일 수 있는 것에 대비하여 이력서에 꼭 집어 넣으면 됩니다.

또한 한국의 군대 경력등은 현재 구직하려는 분야와 관련이 없으면 굳이 넣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학교경력도 가능하면 최종학력만 넣어주는 것이 보편적인 경우입니다. 예를 들면 대졸자의 경우 굳이 고등학교 관련 정보는 넣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경력과 관련하여서는 가능하면 간략하게 요점만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명, 기간, 직책, 그리고 프로젝트에 관련된 요점..
경력이 많은 경우는 굳이 너무 오래된 직장까지 상세하게 할 필요은 없습니다.

이모든 것들이 나중에 어차피 인터뷰과정중에 집중적으로 질문을 받게될 부분들이니 임시방편으로 만들어서도 안되기도 하고요
나머지 부분은 수상경력등 아니면 자격증 관련 내용
자기가 갖고 있는 기술등을 간략하게 적어 내면 됩니다.

한국의 자기 소개서와 같은 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것이 커버페이지 입니다.
자기 본인에 관련하여 지원하는 직장및 직책에 왜 적합한지를 설명하는 중요한 일부분입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만든 이력서와 커버레터가 취업에 결정적인 역활을 하니 당연히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만들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미국 직장 잡기 6 (미국 직장생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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