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계신 가족, 친지 방문을 위해 그동안 기다리던 소식이 드디어 들려왔다. 그동안 한국에 입국하기전 코로나 검사 결과지가 있어야 한국행 비행기를 탑승하였는데 이제는 필요없게 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2년 8월 31일자로 발표난 사항이다.
해외입국 검사정책 개편, 입국 전 검사 중단
– 9월 3일부터 입국 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의무 중단
–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는 확진자 조기발견 및 변이감시를 위해 현행유지
2022년도 추석인 9월 10일을 앞두고 발표된거라 앞으로 해외여행의 길은 더 넓어질것같다. 한국에서의 추석연휴는 9월 9일, 금요일부터 9월 12일 일요일까지이다.
한국으로의 입국전 검사는 없어졌지만 입국후 1일차에 진행해야하는 PCR 검사는 계속 유지된다. 아직도 한국에서는 일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10만명이 넘는다.
추석에는 인원 제한 없이 가족 간 모임이나 방문이 가능하다고 발표는 되었지만, 여전히 조심해야하고 노인분들이나 기저질환자, 어린이들은 실내에선 마스크 착용을 꼭 준수함이 좋을듯하다.
아울러 요양병원·시설에서는 접촉 면회는 여전히 금지된다.
자세한 보도자료 링크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