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 스카이패스 제도 변경 시행 중단] 대한항공 마일리지 새로운 공제안 4월부터 시행하는것 중단발표(2월22일)

2023년 2월 22일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새로운 소식이 올라왔다. 4월부터 시행하려던 마일리지 차감변경이 또다시 연기되었다는 소식이다.

자세한 사항을 보려면 대한항공 공지사항으로 바로 가서 확인…. (링크 : https://www.koreanair.com/us/ko/footer/customer-support/notice/2303-newskypass)

사전고지 포함 3년 3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올해 4월 1일부터 적용 예정이었던 스카이패스 제도 변경 적용을 중단하며, 마일리지 적립·공제 기준과 우수회원 제도는 현행 제도를 유지합니다…. 계속

아래에 지난주에 올린 글, 변경을 대비한 마일리지 예약은 서두르지 않아도 되겠다.


코로나로 인해 새로운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안이 2년여 동안 연기되었지만 2023년 4월부터는 더이상 연기없이 오른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예약하게 되었다.

한국과 미국 동부기준으로 인천과 뉴욕간의 마일리지 변경은 아래와 같다.


2023년 4월 기준, 인천 <-> 뉴욕 마일리지 공제표

일반석 35,000 -> 45,000
프레스티지(비지니스) 62,500 -> 90,000
일등석 80,000 -> 135,000


4월부터 변경되는 마일리지 공제안이지만 4월이후의 여행이 미리 일정이 계획되어 있다면 4월이 되기전에 예약을 하는것은 마일리지가 오르기전으로 차감되며 예약이 가능하다.

더욱이 더 안좋은 소식은 마일리지와 함께 지불하는 세금(유류할증료 등) 또한 매달 변경이 되는데 계속 오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2022년 9월에는 $231 정도였는데 지금은 $282이다.

만일 예약을 한후 날자를 변경하게 된다면 변경수수료와 함께 유류할증료의 차감액을 더 지불하거나 낮게되면 크레딧을 돌려받게된다.

한달여 이후면 대항항공 마일 차감율이 올라가게되니 서둘러 예약을 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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