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시범경기가 시작된지도 몇일이 지나고 각 팀마다 네다섯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올해 메이져리그에서 활약하게 될 한국 선수들은 예년에 비해 적은 숫자이지만 팀에서 이미 에이스로 자리잡은 류현진 선수(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비롯하여, MLB 2년차인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김하성 선수, 그리고 뉴욕 양키스에서 피츠버거 파이럿츠로 자리를 옮긴 박효준 선수, 탐파베이 레이스의 부동의 1루수 최지만 선수가 있다.
올해 MLB 개막일이 4월 7일로 예정된 가운데 시범경기를 무료로 시청할수 있는데 각 팀마다 선수들을 골고루 로테이션 기용을 하며 기량을 확인하고 있는 가운데
타선에선 2타석마다 선수교체를 하고 있지만 한국선수인 김하성(HA-SEONG KIM), 최지만(JI-MAN CHOI), 박효준(HOY PARK, 1996년생) 의 출전경기를 지켜보는 재미가 벌써부터 쏠쏠하다.
초반에 최지만선수는 다소 부진한 반면, 김하성 선수(1더블)와 박효준 선수(1홈런)는 벌써부터 장타를 뿜어내고 있다.
정규시즌이 시작되는 시기에 티모빌 고객이라면 MLB.TV 1년 구독권을 무료로 받을수 있고, 2022년도 구독권 신청은 4월 5일 화요일부터로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 MLB TV 에서 직접 구독(1년 $139.99)을 하거나 아마존 프라임에서도 MLB 채널을 구입할 수 있다. 아마존 채널 구독료는 한달씩 가입하게 되면 $24.99 이며 7일간의 무료 체험 기간을 먼저 신청해서 테스트 한뒤 구독을 결정하면 된다. 혹은 좋아하는 팀이 있다면 Single Team Pass 는 1년에 $109.99 로 구입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