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에서 한국식 호떡 발견 – 호떡 8개 (25.4온스)

K-Foods 열풍으로 알디(Aldi)나 코스코(Costco) 등에 한국음식을 많이 볼수 있는데 이번에는 한국식 호떡을 냉동고에서 발견했다. 그것도 풀무원 제품으로…

포장지에는 Pulmuone Sweet Cinnamon Korean Style Pancakes – Sweet cinnamon filled Korean style pancake 로 기재되어 있고, 용량은 25.4oz(1.6LB) 720g 이다.

냉동실에 저장해야하고 세가지 조리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후라이팬 중간불에서 3-4분 정도 노릇해질때까지 굽고, 다시 뒤집어서 노릇해질때까지 달군다.
  2. 에어 프라이어 350도에서 5분 정도 굽는다.
  3. 전자렌지에서 1개를 데울때는 1분전후, 2개이상일때는 강약에 따리 1분 30초에서 1분 50초 사이로 데운다.

호떡 안에 흑설탕이 요리이후에는 녹아서 흐르면 매우 뜨거우므로 시식할때 조심해야할것이다.

크기도 작지않은 4-5인치 정도에 풀무원 상품이라 한국식 호떡이 그리울땐 코스코에서 구입할수 있어 무척 반가웠다.

코스코 풀무원 한국 호떡 Pulmuone Sweet Cinnamon Korean Style Pancakes
코스코 풀무원 한국 호떡 Pulmuone Sweet Cinnamon Korean Style Pancakes
코스코 풀무원 한국 호떡 Pulmuone Sweet Cinnamon Korean Style Pancakes
코스코 풀무원 한국 호떡 Pulmuone Sweet Cinnamon Korean Style Pancakes
코스코 풀무원 한국 호떡 Pulmuone Sweet Cinnamon Korean Style Pancakes
코스코 풀무원 한국 호떡 Pulmuone Sweet Cinnamon Korean Style Pancakes
코스코 풀무원 한국 호떡 Pulmuone Sweet Cinnamon Korean Style Pancakes
코스코 풀무원 한국 호떡 Pulmuone Sweet Cinnamon Korean Style Pancakes
코스코 풀무원 한국 호떡 Pulmuone Sweet Cinnamon Korean Style Pancakes
코스코 풀무원 한국 호떡 Pulmuone Sweet Cinnamon Korean Style Pancakes

미국에서 소형 히터 구입 Lasko MyHeat 사용 후기

한국에서의 명절 추석연휴가 지나고 나니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 졌다.

매년 할로윈이 다가올때면 10월말까지는 날이 좋기를 바라건만 올해도 쌀쌀한 날씨에 캔디를 받으러 다니는 아이들은 따뜻한 복장을 찾아야할것같다.

작년 이맘때 한국에서 일어난 이태원 사고가 떠오른다. 많은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었던 그날이 벌써 1년이 된다. 모쪼록 무탈하게 겨울을 맞이하길…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히터를 켜도 책상앞에 앉아있자니 발주위의 공기가 차갑게만 느껴진다. 매년 오르는 전기비와 난방비도 무시무시하다.

올해는 작은 소형 히터를 여러대 구입해서 사용하기로 마음을 먹고 화장실과 사무실에서 사용할 소형 히터를 찾아보았다.

화장실이야말로 아침에 가장 찬기운을 느낄때 잠시 사용하거나 샤워를 할때만 켜는 용도이니 가격에 부담없는 선에서 구입하기로 했다.

브랜드는 그야말로 다양해서 어느것을 사야할지 고민이 되었는데 Costco 나 Sam’s Club 에서 판매되는 제품중 고르기로 하니 Lasko 제품이 눈에 띄었다.

Lasko 브랜드에서 가격이 가장 저렴하면서 고객의 리뷰가 좋고, 와트수도 낮은것을 고르다보니 Lasko MyHeat Personal Mini Space Heater 가 사용하기 좋을듯하여 바로 구매를 하였다.

가격에 부담이 없으므로 분실사고의 걱정도 없어서 오리지널 팩킹 그대로 받는것으로 옵션을 선택하고 아마존에서 주문을 했다.

실제 수령한 제품 사이즈는 광고대로 높이가 6.1인치이고, 가로 4.3인치, 폭이 3.8인치에 불과한 미니 사이즈이다.

작동법은 간단하다. 오른쪽 하단에 있는 스위치 하나로 전원을 켜고 끄는게 전부이다. 사이즈가 작다보니 원하는 곳, 즉 책상 위나 선반위, 가구위의 작은 공간에 바로 올려놓고 사용하니 편리한 점도 있다.

200와트에 불과하지만 더운 바람이 강하게 뿜어져나와 금새 따뜻한 공기를 느낄수 있으며 최대의 장점은 기존에 사용하던 소형 히터에 비해 소음이 작아서 몸 가까이에 놓고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20불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작은 공간용으로는 최적의 히터로 추천하고 싶다.

[미국일상] 알디(Aldi) 에서 풀무원 한국 우동과 치킨 팟타이 밀키트 판매중 – $8.99

오랫만에 알디에 들렀더니 반가운 제품이 눈에 띄었다.

이미 코스코에서는 풀무원 두부가 선보인지 몇달이 되었는데 이제는 알디에서까지 풀무원 제품을 만나게 되었다. 제품은 Korean BBQ Style Beef UdonChicken Pad Thai 이고 가격은 $8.99 이다.

무게는 묵직한 정도로 치킨 팟타이는 19.5oz (554g) 이고, 코리안 스타일 비프 우동은 24.1oz (683g) 이다.

두제품 모두 아래와 같은 안내문구가 있다.

No Added MSG (MSG 첨가되지 않음)
No Artificial Preservatives (인공 방부제 없음)
No Artificial Flavoring (인공 향료 없음)

요즘은 외식비도 많이 오르고, 우버잇츠나 온라인배달음식 역시 수수료가 이것저것 많이 붙어 배달음식 역시 횟수가 많이 줄어들었는데 이렇듯 편하게 완성품이 되는 밀키트가 미국내 마트에서 판매를 하니 K-Foods 의 유행에 힘입어 한국 음식문화가 널리 알려지는것이 무척이나 반가운 일이다.

곧 시식을 하고서 후기를 올릴 예정이다.

막상 제품을 뜯어보니 진공팩 쌀국수 2봉지, 치킨 팟타이 소스, 그리고 땅콩가루 타핑, 이 4가지가 들어있었다.

따로 양파 슬라이스와 토마토, 그릴 치킨을 준비하여 먼저 프라이팬에 오일을 넣고 볶은뒤 물이 자연스레 자작하니 담길때 쌀국수 2봉지와 소스를 함께 넣고 중불에 4분간 볶았다.

접시에 담고 아보카도를 슬라이스하여 팟타이와 함께 얹어 시식하였는데 소스맛이 다소 달지만 국수양과 조화되어 맛난 간편 한끼가 되었다.

:: ZWILLING 스테인레스 범용 뚜껑 구입 후기 – Stainless Steel Universal Lid – 6”(16cm) to 12”(30cm)

예전부터 부엌용 칼로 익숙한 ZWILLING 쌍둥이표에서 판매하는 범용 뚜껑(Universal Lid) 을 구입했다.

구입사유로는 늘 사용하는 8.5 인치 지름의 냄비의 뚜껑이 없어서 샐러드 접시로 대신 사용하고 있던 차에 6인치부터 12인치까지 두루두루 사용 가능한 유니버셜 리드를 우연히 발견하고 구입하게 되었다.

아마존이나 zwilling.com, overstock.com, saksfifthavenue.com 등에서 모두 $34.99 에서 판매하고 있다.

드디어 오늘 배송이 되어 받았는데 뚜껑만 들어있는데비해 오리지널 ZWILLING 박스는 크기가 무척 큰게 도착하였다. 겹겹이 쌓은 종리와 비닐 포장을 벗겨내니 실물은 아래와 같다.

재질은 스테인레스 스틸로 무게 또한 묵직하여 소스팬 지름 6인치에서부터 12인치 후라이팬까지 골고루 사용이 가능하며, 손잡이가 한쪽으로 몰려있는 디자인이 다른 유니버설 리드와 다른 점인데 손잡이의 무게가 있어 사용하는데 더 편리한 느낌이 들었다.

ZWILLING Universal Lid는 옆으로 보면 평평한 디자인으로 높이는 1.8인치에 불과하다.

Universal Lid Stainless Steel Pot & Pan Cover
Universal lid fits pots and pans from 6″(16cm) to 12:(30cm) in diameter

[업데이트] 채팅후 리퍼로 교환 진행 / 에코 쇼 15 먹통 (2022년 8월 11일부터 – 리퍼로 교환후 문제 해결됨)

올해 초, 2022년 3월 22일에 아마존 에코 쇼 15 (Echo Show 15) 을 배송받고 설치를 해서 그동안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다.

위젯(widget)으로 즐겨찾는 기능을 뽑아서 한꺼번에 보는 점이 아주 좋았고, 사용중인 위젯으로는 오늘의 날씨 및 쇼핑 리스트, 구글 캘린더, 그리고 라이브 카메라를 항시 볼수 있도록 했다.

부엌에서 사용함으로써 식사준비를 하면서 아마존 비디오 홈을 불러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그리고 아마존 실크를 이용한 온디멘드 코리아를 통한 한국 드라마와 연예프로그램을 15인치 큰화면으로 보는것이 무척 편리했다. 부엌에는 테블릿을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것이다.

그러던중 몇일전부터 어째 화면이 계속 이상하다 싶었는데 – 위젯이 사라지고 기본 홈인 시간 표시만 됨 – 주말에 외출후 돌아오니 검은 화면에 업데이트 중이라는 흰색 텍스트만 보이는 것이다. 업데이트 중인가보다 했는데 그 상태로 하루가 지나고 나서야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은 파워 코드를 뽑고 해당 문제에 대해 검색을 해보았다.

Echo Show 15, not working, black screen …

검색해보니 아마존 포럼에서 누가 이미 해당 주제를 올린 상태이고 8월 11일부터 문제가 시작된듯 하다. 이에 달려진 코멘트도 계속 진행중이었다. 그중 아마존 스탭의 답변이 있었는데 현재 테크니컬 팀이 해당 이슈를 인지하고 있고 솔루션을 찾고 있다고 한다.

아마존 직원의 답변이 8월 12일에 있었는데 8월 17일인 오늘까지 나의 에코 쇼 15은 아직도 먹통이고, 여전히 고객의 코멘트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아마존의 네임벨류를 믿고 에코 시리즈를 사용중일텐데 집에 있는 다른 에코 디바이스, 에코 쇼 5, 에코 쇼 8, 에코 닷 등은 전혀 문제가 없는데 에코 쇼 15만의 문제인듯 하다.

언제쯤 이 문제가 해결이 될런지… 검은 화면의 에코 쇼 15을 보자니 답답하기만 하다.

에코 쇼 15 관련 아마존 포럼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www.amazonforum.com/s/topic/0TO6Q000000kQ8ZWAU/echo-show-15


아마존 포럼을 계속 지켜보다가 아직도 해결이 안된거 같아 아마존에 채팅을 요청하였다.

아마존에 해당 제품관련하여 채팅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Your orders 에 들어가 해당 제품을 찾는다.
2. 해당제품 오른쪽에 노란색 버튼 “Get product support” 를 클릭한다.
3. Get help from Amazon 부분에서 노란색 버튼 “CHAT NOW” 를 클릭한다.
4. 채팅 팝업창이 나오는데 몇가지 질문에 답변을 해서 로봇이 아닌 실제 스탭이 나오도록 클릭한다.
5. 처음엔 여러가지 리셋방법을 설명해주는데 이미 모든 방법을 다 했고, 아마존 커뮤니티에도 나와 같은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해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바로 UPS 리턴 label 링크를 보내주고 새제품을 보내준다고 한다.

원래는 아마존 디바이스의 워런티는 90일로 되어있다. 하지만 무료로 교환을 해준다고 하니 고맙긴 했지만 오더내역을 보니 새제품이 아니고 리퍼 제품이었다.

관련내용의 이메일이 왔는데 지금 사용하는 에코 쇼15 은 디바이스만 박스에 넣어 보내달라고 한다. 악세서리(파워어댑터)는 새로 보내주는것이 리퍼이기때문에 박스엔 악세서리 없이 디바이스만 보내줄것이라는 설명이 있다.

몇일뒤면 에코 쇼15 리퍼 제품을 받게될텐데 문제가 없기를 바래본다.


채팅후 새 리퍼제품을 하루뒤에 받았다.

바로 파워 어뎁터를 꽂으니 아마존 로고가 나왔고 그대로 셋팅이 진행되었다. 이로써 아마존 커뮤니티를 들락날락하며 기존 에코 쇼15이 해결되길 바랬지만 결국 아마존 채팅을 통하여 무료로 새 에코 쇼15을 받고는 문제가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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