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후 미국귀국시 GE(Global Entry) 소지자 입국심사 과정

최근 한국을 방문뒤 미국입국시 글로벌앤트리(Global Entry) 를 소지한 경우 절차가 더 간단해 졌다.

방식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GE(Global Entry)소지자들만이 가는 무인심사대로 가면 이전에는 미국 여권의 사진 부분과 지문을 확인 하였는데 지금은 화면을 보면서 사진을 찍는 버튼만을 누르면 바로 심사과정이 완료되고 옆쪽에서 기다리고 있는 심사원이 이 심사가 끝났슴을 확인하는 종이한장을 주면서 세관검사시 주고 나가면 된다고 하였다.

절차는 무인심사기계에서 약 30초가량 소비하고 옆에서 기다리던 심사원에게 이름을 말한게 전부였다. 그러면 바로 글로벌 앤트리 심사가 끝났슴을 확인하는 종이를 받고 짐을 찿으러 가는 과정 즉 모두 1-2분이면 무인심사기계에서 확인종이를 받는것까지 모두 걸리는 미국입국심사과정이다.

한국 방문뒤 글로벌앤트리(GE) 소지자는  미국입국심사시 겪는 긴줄에 있지 않아도 되고 굳이 여권을 꺼내지 않아도 되니 절차의 간소함에 계속 GE(Global Entry)를 사용할 예정이다.

글로벌 앤트리를 만들기까지 비용과 절차가 까다롭지만 한번의 불편함으로 매번 해외 여행후 입국시 간편한  미국 입국심사과정을 경험해보니 글로벌앤트리를 꼭 만들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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