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가격 인하 전쟁 시작

테슬라가 올해(2023년) 들어 몇차례  차량 가격을 내리면서 미국 시장 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현재 $49,990부터 시작하는 모델Y 출고가에 $7,500달러의 세금 공제 혜택을 적용하면 $42,490가 된다. 이는 지난달 미국의 평균적인 신차 구매 가격보다 $5,300 싼 가격이다.

가격 거품이 있어서 비싸다고 알려졌던 테슬라 차량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것은 테슬라가 지난 1월 이래 모델Y 출고가를 총 24% 인하하고, 이 모델이 처음으로 미 연방정부의 세금 공제 대상이 되면서 가능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가격적으로 거품이 빠졌다고 생각하면서 이다.

모델3도 세금 공제를 적용하면 $38,240까지 떨어져 그동안에 럭셔리카로 인지 되었던 것이 대중적인 자동차로 바뀌게 되었다.

테슬라 자동차 가격 대폭 하락 -26%
테슬라 자동차 가격 대폭 하락 -26%

물론 이는 자동차 가격만으로 볼때는 세금공제를 받았을때 고급자동차의 가격보다 싸지만 충전기및 기타 충전에 관련된 비용을 포함하게 되면 결국은 고급차의 가격보다 비싸지게 된다.  소비자들은 실제 판매되는 가격과 세금환급에 관련해서 갑자기 충동구매를 한다면 이또한 잘 생각해봐야 한다.

요즘에 운전하다보면 눈에 자주 보이는 테슬라 신차들이다.  소비자들로서는 가격할인이 주는 숫자에 속으면 않된다는 것이다.테슬라 자동차는 나온지 십년이 다되어 가는 오랜된 디자인을 계속 같이 쓰는데다 인테리어등 자동차에서 편리성을 느낄수 있는 부분들이 일반 내연기관차들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상대적으로 개스값 절감과 순간적인 구동력등으로 처음 대하는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 부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볼때는 아직 전기차 거품이 많다는 것이다.

싼 숫자에 현혹되기전에 전기 자동차에 대해 더 연구하고 테슬라이기보다는 다른 전기차들도 함께 알아보면서 본인의 선택이 최선이 될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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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상]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안나(ANNA)- 법쩐(Payback)-저녁 같이 드실래요(Dinner Mate)

최근에 미국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에 새로운 신작 한국드라마 시리즈와 영화들이  나와서 소개를 한다.

  1. 안나 : 한국사회의 학력위조등으로 교수행사를 사건등을 극화 한것으로 사소한 거짓말이 빚어내는 참담한 생의 결과을 다루는 내용이다. 배수지, 정흔채, 김준한, 박예영등이 출연한다. 신정아 사건을 연상케 하는 한국사회의 모순을 보여주기 까지 한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 안나(ANNA)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 안나(ANNA)

2. 법쩐: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이선균의 주연으로 드라마 전체를 이끌어 갔다는 후기이다. 모두 12부작의 드라마 시리즈이고 올해초 한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시리즈이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 법쩐(Payback)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 법쩐(Payback)

3. 저녁같이 드실래요? :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유쾌한 로맨스 드라마이다.  출연자들로는 송승헌, 서지혜, 이지훈, 손나은 등이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 저녁 같이 드실래요(Dinner Mate)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 저녁 같이 드실래요(Dinner Mate)

4. 월간 집(Monthly Magazine Home) :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등이 출연한다. 모두 16부작 드라마 시리즈이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 월간 집(Monthly Magazine Home)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 월간 집(Monthly Magazine Home)

 

[미국일상] 미국넷플릭스에서 최근에 가장 뜨는 한국 관련 드라마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

성난 사람들(BEEF)은 서로 다른 환경과 직업을 가진 스티븐 연과 앨이왕이 운전을 하다가 서로에게 시비를 걸어 생기는 사연에 대해서 다룹니다. 난폭 운전자들은 보복운저에 그치지 않고 상대방을 찿아내 복수하려고 하면서 기막힌 코미디적인 내용들을 만들어 냅니다.

대화 내용과 전개내용이 한국 이민 2세대와 관련된 내용이라 미국이민자들이 재미를 느낄수 있는 소재들입니다. 어떻게 보면 동양인들이 미국에 이민해서 살면서 느끼는 일상들….   즉 한국에서 바로 이민 온 사람들이 느낄수 없는 잔잔한 내용들이 있을수 있

미국에서 넷플릭스 한국관련 드라마 - BEEF
미국에서 넷플릭스 한국관련 드라마 – BEEF

습니다.

미국에서 영원한 이방인일 수 밖에 없는 이민 일세대는 이민 2세대를 이해를 못하지만 이민 2세대들 만이 가지고 있는 삶의 무게를 가볍게 느낄수 있는 드라마 시리즈라고 느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티븐 연이 연기를 하면서  한국이민자 2세대들을 일상을 너무 쉽게 볼수 있다고 해야 하나?  물론 대부분의 한국이민 2세대들은 아니지만… 대부분들은 교육도 잘받고 잘 난가는 직업군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에는 동양인들이 미국에서 갖는 공통점들을 희극화한 드라마 시리지이지 않나 싶다.

 

[미국일상] 테슬라 자동차 세일 가격 인하

미국에서 살면서 자동차 없이 살기는 불편한다. 한국에서 살때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거나 급하면 택시를 이용하면서 불편함을 못느낀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자동차 없이는 이동이 불편하다. 가장 큰 문제는 한국과 같은 지하철이나 버스가 없고 지역이  한국보다는 엄청나게 크다.  자동차 없이는 살 수 없는 곳이다.

요즘 한국에서 말하는 휘발유를 넣는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내연기관이다. 즉 휘발유 를 태워서 나오는 에너지로 자동차을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그에 비해 전기차  즉 테슬라나 기타 전기충전기 혹은 배터리로만 움직이는 차를 전기차로 이야기 한다.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전기가 110볼트이고 개인 가정마다 차고에 전기가 210 볼트 이상 공급이 되지 않기에 전기 자동차를 빠르게 충전하기에는 문제점이 많다. 즉 전기 압력을 늘리고 용량을 알맞게 늘리는 사전 작업을 개인 돈을 들여서 공사를 하여야 한다.

두번째로는집에 충전장치가 설치가 되어도 장거리 여행시에는 미리 철저한 준비로 충전소를 알아 놓아야 문제 없이 장거리를 다닐수 있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고 내연기관차만을 고집하는 시대는 지났다.  본인의 사정에 맞게 전기차이든 내연기관차이든 알맞는 선택을 해서 차량을 구입해야 한다.

아래는 테슬라가 최근에 거듭되는 할인 정책에 의한 가격의 예이다.  일년전에 비하면 거의 만불이상 가격이 하락한 현상을 볼수 있다.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올해 들어 세 번째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테슬라가 모델 S와 모델 X 차량의 미국 내 판매 가격을 각각 5천 달러(약 660만 원) 인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모델 S의 가격은 8만4천990달러(약 1억1천210만 원), 모델 X의 가격은 9만4천990달러(약 1억2천530만 원)가 됐다.
테슬라는 모델 3와 모델 Y의 SUV 가격도 각각 1천 달러(약 132만 원)와 2천 달러(약 264만 원) 인하했다.

테슬라는 지난 1월에도 미국 내 판매가격을 최고 20% 인하했다.
가격 인하가 수익성에 부정적 효과를 낼 것이라는 시장의 분석에도 불구하고 테슬라가 세 번째 가격 인하에 나선 것은 수요 증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미국에서 활인가격
테슬라 미국에서 활인가격

 

테슬라 에상 할인 가격
테슬라 에상 할인 가격

 

 

미국에서 넷플릭스 – 한국영화 길복순(Kill Boksoon) 스트리밍 시작

미국 넷플릭스에서 내일(3/31)부터 한국영화 길복순이 스트리밍 된다.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이다.

전도연, 설경구, 김시아등이 연기를 펼친다.

넷플릭스 - 길복순 영화 스트리밍
넷플릭스 – 길복순 영화 스트리밍

 

‘청부살인’이 본업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이벤트 회사인 MK ENT. 소속 킬러 ‘길복순’(전도연)은
‘작품’은 반드시 완수해 내는 성공률 100%의 킬러이자, 10대 딸을 둔 엄마다.
업계에서는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에이스지만, 딸 ‘재영’(김시아)과의 관계는 서툴기만 한 싱글맘인 그는 자신과 딸 사이의 벽을 허물기 위해 퇴사까지 결심한다.
MK ENT. 대표 ‘차민규’(설경구)의 재계약 제안의 답을 미룬 채, 마지막 작품에 들어간 ‘복순’은 임무에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 후, 회사가 허가한 일은 반드시 시도해야 한다는 규칙을 어기게 된다. 그 소식을 들은 MK ENT.는 물론, 모든 킬러들의 타겟이 되고야 마는 내용이다.

화려한 액션 장면은 대형화면 어울릴 정도로 잔인하지만 과하게 잔혹하지 않고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하다. 전도연의 연기는 부드러우면서 강력한 표현으로  계속 이어진다.목숨이 오고가는 긴장 속에서도 대사는 위트있다. 빨간 도끼를 휘두르던 복순은 “미안, 마트 문 닫을 시간이라”면서 일을 마무리한다.

전도연의 존재감이 독보적이다. 업계 1위 킬러 복순의 호젓한 모습은 관객을 끌어당긴다. ‘흐린 눈의 광인’ 같다. 대담하고 초연한 그지만 딸 앞에서는 여유가 없다. 영화 전반적으로 인물과 세계관은 매력적이지만 관계나 감정선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데, 복순의 감정과 행동만은 납득이 된다.

<길복순>은 구상 단계부터 전도연을 염두에 두고 쓰인 작품이다. 변 감독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전도연) 선배님을 모시고 무슨 영화를 찍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필모그래피에 액션 영화가 크게 없었다. 그래서 장르를 액션으로 정하고 시나리오를 썼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과 대화를 나눴을 때 엄마 전도연과 배우 전도연의 간극이 매우 컸다. 그래서 배우를 킬러로 치환하면 ‘사람을 키우는 직업과 죽이는 직업’으로 모순적이고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오겠다 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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