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미국에서 구입한 삼성갤럭시 폴드폰 액정보호 필름 한국에서 교체 후기

미국에서 삼성 갤럭시 폴드폰을 구입하여 일년정도 잘 쓰다가 한달전부터 접히는 가운데 부분의  스크린 보호 필름이 조금씩 가느란 줄처럼 떠오르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부위가 커지면서 전화기에 터치를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스크린과 보호 필름 사이에 공간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사용하기가 불편해졌다.

많은 사람들이 갖는 문제들은 필름에 금이 가는 현상인데 이는 액정에 금이 가는 현상이 아니기에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 들었다. 나의 경우에는 중간에 금이 가는 것처럼 생기더니 공기방울이 생기는 것처럼 가운데에서 부터 위 아래로 쭉 퍼지면서 스크린관 필름사이에 공기층이 점점 넓어지는 현상이었다.

미국에서도 교체할 수 있었지만  시간을 핑계로 미루다가 한국에 방문하기에 한국에서 교체 하기로 하고 한국에서 삼성서비스 센터를 https://www.samsungsvc.co.kr/reserve/searchCenter 에서 찿아 볼 수 있었다. 나와 같은 문제가 많아서 인지  웹사이트에 여러가지로 쉽게 서비스 센터를 찿아서 갈수 있었다. 현재 위치를 알려주면 액정을 교체 할 수 있는 센터를 찿아서 쉽게 알려주니 일단  한국전화기를 사용하여 쉽게 예약과 접수를 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 폴드폰 액정보호필름 교체 후기
삼성 갤럭시 폴드폰 액정보호필름 교체 후기

서비스 센터에 도착하니 미국에서 구매한 폰이라 무상 보상 기간이 1년이라  일년이 지나서 교체비용을 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바로 교체를 못하고 약 만 팔천원정도의 금액을 내고 나니 약 5분정도 후에 깨끗이 필름을 교체를 해주었다.  영수증에 3개월 안에 같은 문제가 있으면 무상으로 또다시 교체를 해준다는 내용의 바코드를 함께 부착해서 준다.  한국에서 구입한 폰은 기간에 관계없이 한번은 무상으로 교체를 해준다고 한다.  한국에서 구입하던 미국에서 구입하던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서비스에 차별을 주는것이 별로 기분이 않좋았다.

삼성갤럭시 폴드폰 액정보호필름 꼭 필요한가
삼성갤럭시 폴드폰 액정보호필름 꼭 필요한

액정보호 필름이 꼭 필요한것인지는 자료가 확실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폴드폰의 경우는 손에서 놓쳐서 떨어질때 전화기가 쉽게 깨지는 부분은 없을 것이다. 물론 주위에 지인들중에 액정필름에 비슷한 문제가 있어서 그냥 손으로 떼어 버리고 지금까지도 대부분 잘쓰고 있다.  결국은 전화기의 성능이나 기능에 필름이 있던 없던 문제는 없을것 같다. 하지만 전화기를 바닥에 떨어 뜨릴때 분명히 손상이 가는 것을 잡아 줄수 있음은 폴드폰을 써본 사람들은 쉽게 이해 할수 있는 부분이다.

삼성갤럭시 폴드폰 액정보호필름 한국에서 교체 후기
삼성갤럭시 폴드폰 액정보호필름 한국에서 교체 후기

또한 재질도 일반 액정보호필름과 틀리다고 하니 문제가 있으면 원래 디자인데로 필름을 교체하는 것이 원칙인듯 하다.

밑은 미국 삼성 FAQ (https://www.samsung.com/us/support/service/z-screen-protector-promo/)섹션에서  보여주는 내용들이다.

FAQs

Do I need to pay for the screen protector?

Your Galaxy Z smartphones comes with a screen protector pre-applied at the factory and the promotion covers the re-application of a new screen protector within 12 months of purchase at no charge, with subsequent applications available at $19.99.

Where can I get a screen protector applied?

At any of our authorized repair facilities that includes Walk-in locations for same day service at 700+ Authorized Walk-In locations across the US. Additionally, an option to mail in to our central repair facility is also available.

 

To find the nearest store, visit: https://www.samsung.com/us/support/service/locations/  or to make an  appointment start by Requesting a Repair from: https://www.samsung.com/us/support/service/

Should I apply the screen protector myself?

No; We recommend having an authorized specialist with the proper equipment to align and apply the screen protector without causing any damage to the display.

Can I remove the protector myself?

To avoid damaging the screen, we recommend you don’t remove the screen protector.  If your screen protector needs to be replaced start by creating an appointment via the Request a Repair option on https://www.samsung.com/us/support/service/

가격은 약 $20불정도이고  구입후 일년이내에만 이 가격이 적용된다. 일년이 지나면  얼마인지는 나와 있지는 않다. 또한 필름을 꼭 부착해야 한다는 내용도 없다. 단지 필름 부착을 추천한다는 정도의 내용이다.

하여간 교체후 현재 1개월정도를 쓰고 있지만 필름이 갈라지거나 뜨는 현상은 아직까지 없다.

 

[미국일상]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k-Drama)와 영화 12월 상영

2023년이 마무리지어가는 시간에 이곳 미국 넷플릭스에서도 여지없이 12월달을 태워버릴 콘텐츠들이 방영된다.  아직까지 올해들어  오징어게임등과 같이 큰 인기 몰이를  작품은 나오지 않았지만 양적으로는 지난해보다 더 많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이번 12월달에도 많은 숫자의 한국드라마(K-Drama) 시리즈 와 영화가  미국 넷플릭스(Netflix)에서 방영된다.  12월 초반부터 활력소 넘치는 콘텐츠들이 복잡하고 힘든미국 이민 생활에서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줄수 있을것 같다. 이번 12월에는 스위트 홈 시즌2를 시작하여 경성크리쳐, 웰컴투 삼달리,모래에도 꽃은 핀다등이 방영된다.

  1. 스위트 홈(Sweet Home) Season2 : 12/01/2023 :  한국식 좀비 드라마 시리즈이다. 시즌 1의 인기를 업고 시즌2도 성공할 수 있을것 같다.
  2.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 2 방영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 2 방영

     

    2. 웰컴투 삼달리(Welcome to Samdalri) : 12/02/2023 :  총 16부작 드라마시리즈 이다. 주연으로는 지창욱 과 신혜선이 연기를 한다.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기.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웰컴투 삼달리 방영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웰컴투 삼달리 방영

    3. 경성크리쳐(Gyeongseong Creature) : 12/22/2023 : 총10부작 드라마 시리즈 이다.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경성크리쳐 방영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경성크리쳐 방영

    4. 모래에도 꽃은 핀다(Like Flowers In Sand) : 12/20/2023 : 총 12부작 드라마이다.

    티저 포스터 속 모래판 위에 기세 좋게 우뚝 선 김백두의 단단한 뒤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샅바를 꽉 잡은 그의 손에선 꺾이지 않는 마음, 씨름에 대한 열망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백두는 일찌감치 씨름 스타가 될 신동으로 불렸지만, 현재는 변변한 타이틀 하나 없는 별 볼 일 없는 선수다. 그러나 그의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수없이 터지는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씨름판을 향해서 걸어 나가는 김백두의 모습이 담겨있다. 근육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그의 뒷모습에선 비장함이 느껴진다. 여기에 ‘오늘 이 경기가 내 생애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른다’라는 다짐은 그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상영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상영

[미국일상] AMC 극장에서 한국영화 ‘서울의 봄’ 상영예정 – 12월 7일부터 12:12: The Day (Seoul Spring)

한국에서 11월 22일 개봉된후 연일 화재를 몰고있는 영화 ‘서울의 봄’이 미국에도 곧 상륙할 예정이다.

 

개봉일은 12월 7일이며 앞서 개봉 예고를 했던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미국내 개봉일이 같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한국에서 8월에 이미 개봉이 되어 여름 휴가철을 등에 업고 흥행몰이를 했다면 ‘서울의 봄’은 무거운 주제, 암울했던 시절을 담은 영화로 이를 기억하는 장년층의 호응으로 연일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12:12 The Day(Seoul Spring) 라는 타이틀로 AMC 극장에서 상영한다.

12:12: The Day (Seoul Spring)

On December 1979, Seoul had been enduring a harsh winter before the upcoming spring. After the assassination of President Park, martial law has been declared. A coup d’etat bursts out by Defense Security Commander Chun Doo-gwang (Hwang Jung-min) and a private band of officers following him. Capital Defense Commander Lee Tae-sin (Jung Woo-sung), an obstinate soldier who believes the military should not take political actions, fights against Chun Doo-gwang to stop him. The conflict between the two grows while military leaders are holding their decision and Defense Minister is gone. In the midst of chaos, the spring of Seoul that everyone longed for heads to unexpected direction.

총 상영시간은 141분으로 두시간이 넘는다. 자르고 잘라서 편집한것이 두시간이 넘는다니 원래의 감독판이 나중에 나온다면 이것 또한 기대를 모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2.12 군사반란을 다룬 내용으로 전두환, 노태우 등의  실존 인물의 캐릭터를 똑같이 재현하는 데에 많은 초점을 두기보다는 이 영화에서는 그보다는 황정민이나 정우성하면 생각나는 배우 특유의 개성을 살림으로써 오히려 그들이 연기하는 인물들에 대한 몰입감과 설득력을 높였다.

물론 전두광, 노태건 이름 만으로도 실화를 다룬것으로 쉽게 이해하겠지만,  영화  전반을 전두광과 이태신이라는 두 인물 간의 대결 구도로 그리고, 이 부분의 밀도를 굉장히 높게 유지하면서 긴장감을 팽팽하게  유지한다는 평이다.

‘서울의 봄’은 김성수 감독, 출연배우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 박해준 등이다.

이젠 586 아니 686이 되어가는 세대에게도 당시에는 군사반란 정도로 전두환 일당들이 벌인 반란정도로 이해하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역사로서 재조명되는 되기는 하지만 있어서도 안되는 비극적인 한국이란 나라에서 생긴 군사반란의 이야기를 영화로서 재조명했다.

이제는 영화로 각색되어 사람들이 즐기면서 볼 수 있지만 오래전에는 입에 담지도 못할 암울한 시대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영화로서보다는 그때의 향수를 느끼기 충분하다고 생각하여 영화 관람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총 제작비가 200억이 넘는 대작으로 손익분기점은 460만명이다. 한국에서의 관람 등급이 12세이상이라 해당 나이의 자녀가 있다면 가족과 함께 보면 좋을 듯 하다.

AMC 홈페이지에서 ‘서울의 봄’ 영화 링크는 아래와 같다. 가까운 동네에 AMC 극장에서 상영하는지 확인해보시길…

https://www.amctheatres.com/movies/12-12-the-day-seoul-spring-75463

영화를 보러가기전에 12.12 그날에 관한 유투브 영상을 둘러보다가 1979.12.12 이후 14년뒤에 KBS 에서 방영했던 다큐멘터리극장 12.12 2부작 “전두환의 역사적 하루, 12.12의 재구성 – KBS 역사저널 그날” 을 보게되었다.

제 1부인 “총장공관 7분” 편을 보면서 벌써부터 가슴이 뛰고 열이 올라오는 것을 참으면서 계속 보았다.

국민이 역사를 바로 알아야 그나라가 산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미국일상] AMC 극장에서 한국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상영예정 – 12월 8일부터 (Concrete Utopia)

한국에서 8월초에 개봉된 이병헌, 박보영, 박서준 주연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미국에서도 AMC 극장에서 12월 8일부터 개봉될 예정이다.

실로 미국내 극장에서 오랫만에 상영되는 한국영화이기에 기대가 크다.

올여름 한국에서 개봉하여 김혜수, 염정아 주연의 ‘밀수’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와 순위경쟁을 벌였던 대작으로 상영시간은 130분에 이른다.

이 영화는 웹툰이 원작이며 한국에서는 15세 이상 관람가였다.

대지진으로 인하여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하지만 황궁 아파트만은 지진의 여파없이 건재하자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 외에 외부에서 황궁 아파트로 하나둘씩 몰려들게 되면서 입주민들은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

넷플릭스를 통하여 미국내에서도 이병헌 주연의 드라마가 제법 많이 방영된 터라 이번 영화 또한 기대할만 하다. ‘미스터 선샤인’, ‘우리들의 블루스’ 등은 외국인들에게도 크게 감동을 주었다.

AMC 홈페이지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www.amctheatres.com/movies/concrete-utopia-75020

[미국일상] 미국에서 한국 축구 2026 월드컵 예선 경기 보기

한국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2라운드 경기가 아래의 일정에 따라 펼쳐진다.

밑의 그림은 현재 2 라운드 그룹 C 조의 팀 구성이다. 중국, 싱가포르, 그리고 태국이 한국과 같은조에 포함되어 있다.

한국축구 2라운드 그룹 C조 경기
한국축구 2라운드 그룹 C조 경기

현재 한국은 싱가포르와의  1차전 경기를 5대 0 대승으로 이끌었다.

다음은 2라운드 1차전후의 경기 결과이다.

11월 16일

이라크 5-1 인도네시아(F조)

이란 4-0 홍콩(E조)

타지키스탄 1-1 요르단(G조)

레바논 0-0 팔레스타인(I조)

카타르 8-1 아프가니스탄(A조)

쿠웨이트 0-1 인도(A조)

일본 5-0 미얀마(B조)

오만 3-0 대만(D조)

투르크메니스탄 1-3 우즈베키스탄(E조)

필리핀 0-2 베트남(F조)

태국 1-2 중국(C조)

사우디아라비아 4-0 파키스탄(G조)

UAE 4-0 네팔(H조)

북한 0-1 시리아(B조)

한국 5-0 싱가포르(C조)

호주 7-0 방글라데시(I조)

말레이시아 4-3 키르기스스탄(D조)

예멘 0-2 바레인(H조)

 

 

다음 경기는 미국 중부시간으로 11월 21일 새벽 6시에 중국 선전에서 있으며 현재 골득실차에서 C조에서 중국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미국에서 한국축구 월드컵 예선 2라운드 C 조경기 실
미국에서 한국축구 월드컵 예선 2라운드 C 조경기 실

다음은 한국의 월드컵 2차 예선전의 경기 일정이다.

11/16/2023 : 한국 대 싱가포르( 5:0 승)

11/21/2023 :  중국 대 한국

3/21/2024 : 한국 대 태국

3/26/2024 :  태국 대 한국

6/6/2024 : 싱가포르 대 한국

6/11/2024 : 한국 대 중국

아시아 2차 예선 2차전

11월 21일

파키스탄 1-6 타지키스탄(G조)

팔레스타인 0-1 호주(I조)

시리아 0-5 일본(B조)

방글라데시 1-1 레바논(I조)

미얀마 1-6 북한(B조)

우즈베키스탄 2-2 이란(E조)

바레인 0-2 UAE(H조)

인도 0-3 카타르(A조)

대만 0-1 말레이시아(D조)

베트남 0-1 이라크(F조)

필리핀 1-1 인도네시아(F조)

요르단 0-2 사우디아라비아(G조)

네팔 0-2 예멘(H조)

아프가니스탄 0-4 쿠웨이트(A조)

싱가포르 1-3 태국(C조)

중국 0-3 한국(C조)

키르기스스탄 1-0 오만(D조)

홍콩 2-2 투르크메니스탄(E조)

 

예상대로 한국은 중국을 쉽게 최정예 선수들을 앞세워 3대0으로 완승을 하였다.

다음 경기는 한국과 태국과의 경기가 홈앤드 어웨이 경기로 3월 21일 2024년과  3월 26일2024년에 있다. 한국이 무난히 승리를 할것이라고 예측되지만 결과는 두고봐야 하는 것이 스포츠이다.

3월 26일 있었던 태국과의 경기에서는 일차전의 부진을 씻고 3:0 완승을 거두면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다음 라운드인 3차전에 진입하였다. 같은조 중국도 싱가폴을 4:1로 완승하면서 다음 라운드에 한국과 함께 진출하였다.

월드컵 예선 2차전 그룹 C 결과
월드컵 예선 2차전 그룹 C 결과

 

 

아시아 3차 예선

2024년 9월

2차 예선에서는 각 조별로 1~2위 두 팀이 3차 예선에 오른다. 이후 3차 예선에서는 총 18개국이 6개국씩 세 조로 나뉘어 2026 FIFA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두고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한다. 3라운드에서는 각 조 1~2위 두 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3~4위 두 팀은 4차 예선으로 일정을 이어간다.


아시아 4차 예선

2025년 10월

3차 예선의 각 조 3~4위 총 여섯 팀이 세 팀씩 두 조로 나뉜다. 이후 각 조 1위 팀은 2026 월드컵 진출이 확정된다. 이후 2위 팀은 5차 예선으로 일정을 이어간다.


아시아 5차 예선

2025년 11월

4차 예선 각 조 2위 두 팀은 2025년 11월 홈앤드어웨이로 1~2차전 맞대결을 치른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아시아 대표로 FIFA 플레이오프 토너먼트에 진출해 2026 월드컵 진출을 노린다.

 

실시간 한국  축구 경기 중계를 볼수 있는 사이트들이 있다.

무료 한국어 실시간 월드컵 축구 중계 방송 시청하기

그외에도 아래의 링크와 같이 한국축구 경기를 무료 실시간으로 미국에서 볼수 있는 링크들이다.

 

[미국일상]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 드라마(K-Drama) 와 영화 10월 상영

이번 10월달에도 많은 숫자의 한국드라마(K-Drama) 시리즈 와 영화가  미국 넷플릭스(Netflix)에서 방영된다.  10월 초반부터 활력소 넘치는 콘텐츠들이 복잡하고 힘든미국 이민 생활에서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줄수 있을것 같다. 이번 10월에는 발레리나, 힘쎈여자 강남순, 이두나, 낮에 뜨는 달, 그리고 무인도의 디바가 방영된다.

  • Ballerina (발레리나) : 10월 6일부터 방영 시작한다. 출연자로는 전종서, 김지훈, 그리고 박유림등이다.
미국 최신 한국 영화 발레리나 10월 6일 스트리밍 시작
미국 최신 한국 영화 발레리나 10월 6일 스트리밍 시작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는 유일한 친구이자 발레리나인 ‘민희’(박유림)가 죽음을 선택하며 남긴 편지를 발견한다. 복수를 부탁하는 편지에 적힌 의문의 ID를 단서로, 잘생긴 외모와 매력을 미끼로 여자들을 유인하는 ‘최프로’(김지훈)가 죽음의 배후임을 알아낸 ‘옥주’는 그와 그가 속한 조직을 상대로 돌이킬 수 없는 복수를 시작하는

 

  • Strong Girl Nam-soon (힘쎈여자 강남순): 10월 7일부터 방영시작하며 총 16부작이다. 출연자로는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 등이다.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힘센여자 강남순 strong girl nam-soon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힘센여자 강남순 strong girl nam-soon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유미가 강남순 역할을 맡아 박보영처럼 외모와 상반된 괴력의 인물을 연기하고, 박보영 등 전작의 주연 배우들이 특별출연하며 도봉구의 도봉순과 같이 조그마한 여자가 엄청난 괴력을 보여주면서 코믹한 스토리를 만들어 나간다.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힘센여자 강남순- strong girl nam-soon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힘센여자 강남순- strong girl nam-soon
  • 이두나 ( Doona) : 10월 20일 부터 스트리밍을 시작한다. 총 9부작으로 출연진은 수지, 양세종등이다.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이두나 방영시작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이두나 방영시작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이다.  새로운 삶과 학교생활에 적응하려 애쓰는 대학생 원준. 조금 특이한 사정이 있는데, 바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돌연 은퇴한 미모의 하우스 메이트와 산다는 것.

 

  • 낮에 뜨는 달(Moon In The Day) : 10월 25일 스트리밍 시작 예정이며 총 14부작이며 출연진으로는 김영대, 표예진,은주와, 정웅인등이다.
미국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낮에 뜨는 달(Moon In the Day)) 방영 시작
미국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낮에 뜨는 달(Moon In the Day)) 방영 시작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 드라마이다. 깔끔하면서 사극과 잘 어우러지는 예쁜 그림체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에 스릴러와 로맨스가 조화롭게 공존하여 호평받았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낮에 뜨는 달 ( Moon In the Day) 10월 25일 방영시작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낮에 뜨는 달 ( Moon In the Day) 10월 25일 방영시작

 

  • 무인도의 디바(Castaway Diva) : 10월 28일 스트리밍 시작이며 총 12부작이며 출연진으로는 박은빈,김효진,채종협,차학연,김주헌등이다.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무인도의 디바(Castaway Diva) 방여시작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무인도의 디바(Castaway Diva) 방영시작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무인도의 디바(Castaway Diva) 스트리밍 시작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무인도의 디바(Castaway Diva) 스트리밍 시작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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