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계속 한국드라마 시리즈와 영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산 영화나 드라마가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이후로 넷플릭스가 작년의 두배에 가까운 편수를 글로벌하게 방영한다.
연초에 지금 우리학교는 와 소년심판등으로 짭잘하게 재미를 보자마자 얼마전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으로도 한국적인 소재의 장면들을 계속 불지르고 있다. 미남당 역시 매우 한국적인 소재로 당당히 글로벌 시장에 넷플릭스를 통하여 계속되는 드라마 전쟁을 하고있다. 한류의 기세가 쉽게 꺽이지 않을 양상이다.
거기에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신선한 소재로 또다시 글로벌 마켓에 진정한 한류로 꺽이지 않는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영화 카터로 새로운 1인칭 시점에서 찍은 모험도 통하면서 젊은 층들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영화의 단점은 넷플릭스가 지향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비디오게임 같고 잔인하고 극단적인 부분들이 상업적인 부분을 지향하는 지도 모르겠다.
여기에 이번 8월 12일부터 미국에서 새로 시작한 모범가족(Model Family)은 파산과 이혼의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이 마약조직에 연계된 사건에 끼이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출연자로는 정우, 박희순, 윤진서, 박지연등이며 정우와 박희순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드라마로 생각하고 보면 된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넷플릭스에서의 한류의 강세에 미국에서 살면서 한국문화 콘텐츠를 쉽게 접할수 있음을 항상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지속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