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많은 기업들이 팬데믹 이후에 재택근무 혹은 리모트 워크를 줄이거나 없애는 추세로 돌아섰다. 가장 최근에 Jpmorgan 에서는 시니어 매니저들에게 “have to be visible on the floor” 라고 이야기 하면서 주 5일 사무실에 나오는 것에 무게를 실었다.
그외에 디즈니, 아마존,페이스북, 세일즈포스등 미국에서 내노라하는 큰회사들이 일주일에 3-4일 이상을 사무실에 나오기를 바라던지 새로운 직원들 채용에 재택근무등을 옵션으로 아예 제시를 하지 않고 있다.
팬데믹 초기에는 사실 재택근무로 모두 바뀌면서 실질적인 효율은 반짝이게 높았다고 생각된다. 물론 경우에 따라 틀리겠지만 재택근무등이 비효율적이라는 큰 증거등은 없다. 하지만 아무래도 사무실에 같이 모여 있으면서 빨리 소통하면서 해결되어야 할것들이 잘 않되는 경우는 아무래도 많을 수 밖에 없다.
조만간에는 주 5일 사무실 출근하는 것이 미국 직장 생활의 일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