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즐기기] bbq Chicken 에서 맥주와 함께 맛있는 런치 메뉴와 김치 볶음밥을…

시카고에도 한국의 bbq Chicken 지점이 하나둘씩 생기면서 얼마전 오픈한 나일스 지점에 다녀왔다. 11시 오픈과 함께 입장하여 김치볶음밥과 런치 메뉴를 주문하였다. 김치볶음밥에 치즈를 추가하게되면 $2 추가비용이 든다. 김치볶음밥은 매콤한 맛으로 치즈와 함께 어우러져 한결 매콤달콤하다.

런치 메뉴는 광고엔 11시 30분부터 시작이지만 바로 주문이 가능하였다. 치킨이 포함된 런치 메뉴는 순살 치킨(Boneless Combo)만 가능한데 순살치킨 Small 사이즈로 총 6조각이 나왔다. 치킨과 감자튀김과 소다가 포함된 가격으로 $10.95 이며 만일 감자튀김(French Fries)을 고구마튀김(Sweet Potato Fries)이나 치즈 스틱(Cheese Stick), 어니언 링(Onion Rings)으로 바꿔 주문하면 $1이 추가된다. 런치 스페셜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이외에 알콜종류로는 각종 소주가 $10-$12 이며, 맥주는 병으로는 $4-$8, 유리잔으로는 Pint 사이즈 $3-$4, Tower 사이즈는 $12-$14 이다. 소다류는 한잔에 $1.50 이다.

이외에 새로운 메뉴로 로제 떡볶이 $9.95, 마라 핫 떡볶이 $9.95, 김말이 & 만두 $4.95, 불고기덮밥 $9.9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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