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낮과밤(AWAKEN) 방영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으로 남궁민, 이청아, 윤선우, 설현이 주연으로 나온다.  한국 제목으로는 낮과밤으로 2년전에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 시리즈이다.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낯과밤(AWAKEN) 방영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낯과밤(AWAKEN) 방영

낮과 밤이란?

나는 아무도 없는 텅 빈 거리에 혼자 있어.
태양이 하얗게 빛나고 있는데
절대 틀릴 리 없는 시계는 자정을 가리키고 있어.
나는 궁금해져.
지금은 낮일까 밤일까

낮과 밤, 선과 악, 흑과 백.
명쾌하게 반대되는 말들이지만
인생은 이렇게 쉽게 나누어지지 않는다.
경계에 선 경우가 많고, 가장 문제가 되는 것도 이때다.

무엇이든 될 수 있으니까.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말만큼
매력적이면서 위험한 게 또 있을까?

이 드라마에서는 선과 악,
‘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악에 의해 태어나 선을 배운
그래서 선이 된다면 완벽한 선,
악이 된다고 해도 완벽한 악이 될 수 있는 존재가
경계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깨닫는 모습은

결국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습이 아닐까.

 

넷플릭스 한국영화 카터 미국에서 보기

요즘들어 한국 드라마시리즈가 넷플릭스에서 점점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 북한, 그리고 미국 정보기관들의 얽히고 설킨 추격전을 보여주는 블럭버스터급 액션 영화를 시작했다. 주원이 주연으로 연기를 하며 신세대 감각적인 영상과 스토리 전개로 전세계에서 새로 인기를 흥행하는 영화가 될것이라 생각한다. 넷플릭스에서 8월 5일부터 시작된 영화이지만 이미 넷플릭스에서 인기몰이를 이미 시작하고 있고 주원이 본인만의 연기를 새롭게 변신하는 새로운 도전도 볼만하다.

 

넷플릭스-한국영화-카터carte
넷플릭스-한국영화-카터carte

한국 영화로는 새롭게 도전해보는 일인칭 시점의 비디오 게임과 같은 영상으로 다소 어지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그리고 상업적인 부분을 강조해서인지 너무 잔인하고 폭력적인 말초 자극적인 장면들이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흥행성은 충분히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통할수 있는 영화라고 본다.

미국 넷플릭스 : 최신 한국 드라마 카페 미남당외 다수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미남당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미남당

새로 나온 한국드라마가 바로 넷플릭스에서 시작해서 알려드립니다. 한국제목으로는 미남당이고 남자 주인공은 서인국이며 전직 프로파일러가 무당일을 하며 생기는 코믹 수사드라마입니다. 얼마전에 방영을 시작한 종이의 집에 이어 미국에서도 한국드라마를 연속해서 볼수 있어서 넷플릭스에 내는 돈이 아깝지가 않다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최근에 넷플릭스에 나온 한국 드라마들로는 아래와 같고 요즘 들어 매달 마다 한두편은 이상씩은 꼭 나오는 것 같습니다.

  1. cafe Minamdang (카페 미남당)
  2. Extraordinary  Attorney Woo(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3. Alchemy of Souls
  4. Tomorrow
  5. Our Blues
  6. My Liberation notes
  7. Green Mothers’ Club
  8. Money Heist: Korea
extraordinary attorney Woo -netflix
extraordinary attorney Woo -netflix

넷플릭스는 현재 주식가격이 $170대로 떨어지면서 계속 콘텐츠 확장으로 구독자를 늘리려는데 치중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구독자수로 주식의 가격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어쩔수 없이 세계각국에 손을 뻗으며 늘릴수 있는 만큼 최대로 늘리고 외국에서 현재 한류로 한국관련 내용의 컨펜츠가 인기글 끌자 특히 한국드라마 시리즈도 최근들어 더욱더 늘어나고 있네요.

미국에 살면서 한국에 대한 향수를 그나마 달랠 수 있는게 이런 넷플릭스 스트리밍 서비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이런 넷트워크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서비스 회사들이 굳이 한국 고객들에게만 제한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정책때문에 넷플릭스라는 미국의 거대한 스트리밍회사에 구독자로서 끊임없이 돈을 내야하는 현실이 웃길 따름입니다.

한국의 네이버라든지 쿠팡플레이라든지 한국에서 말하는 OTT제공 회사들이 이곳 미국에 브렌치격인 자회사를 만들어 넷플릭스처럼 한국콘텐츠를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거나 한국 축구 대표팀게임을 따로 쿠팡플레이처럼 스트리밍 서비스 한다면 그야말로 많은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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