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 입국시 코비드- 19 테스트 면제

지금까지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국시 3일 안의 코비드 테스트 음성 결과를 보여 주어야 비행기를 탈 수 있었지만 이번 6월 12일 부터는  이를 제출하지 않아도 미국행 비행기를 탈 수 있다. 이는 미국이 코비드로 부터  끝난 즉 팬데믹에서 앤데믹으로 바뀌었다는 신호 일수도 있다. 이미 마스크 및 식당관련 제한을 주별로 모두 완화 시킨 상태에서 외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비행기 탑승객들에 대한 제한 조치를 완화 시키면서 앞으로 미국으로의 여행이 더 자유로워 질 수 밖에 없어졌다.

미국 입국시 코비드 테스트 면제
미국 입국시 코비드 테스트 면제

한국은 현재 외국에서 한국행 비행기 탑승전 코비드  PCR 검사를 요구하고 한국 입국후 3일 이내에 코비드 검사를 다시 해야 한다.  이는 한국이 해외 입국자에 대해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여행객들에 대한 제한 조치로 한국 입국을 주저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다.  이에 대한 개선책이나 면제조치로 인해 보다 한국에 입국하는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주는 것이 방역관련 행정보다는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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