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 Smart US Living : 현명한 미국생활의 길잡이

한국에서 12월 20일로 개봉일이 확정된 “노량 : 죽음의 바다” 가 미국에서도 이틀뒤인 12월 22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한국과 미국이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개봉이 된다고 하니 미국살이도 이젠 한국살이와 멀게만 느껴지지 않는다.

이미 ‘서울의 봄’ 상영전에 개봉 예정인 작품의 예고편을 보여줄때 ‘노량’이 나왔던지라 한껏 기대가 크다.

그전에 이순신 장군 관련 영화인, ‘명량’과 ‘한산’을 관람했던터라 이번에도 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에서의 활약을 영화로 보게 된다고 생각하니 아마도 개봉일 주말에 극장으로 달려갈듯 싶다.

‘노량’은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출연배우로는 이순신역의 김윤석, 명나라 수군역의 정재영, 일본군 총대장 역할엔 백윤식 외에 허준호, 안보현, 문정희 등이다.

상영시간은 총 2시간 32분이며 제작비는 우리돈 300억원이 넘는 대작이다.

AMC 홈페이지에서 ‘Noryang: Deadly Sea’ 영화 링크는 아래와 같다. 가까운 동네에 AMC 극장에서 상영하는지 확인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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