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애플 기기 없이 파친코(Pachinko) 보기 – 애플 티비 플러스 서비스 구독

요즘 어디를 가나 파친코 얘기가 화제이다. 미국은 아무래도 아이폰 사용자가 많다보니 애플 계정도 이미 갖고있고, 애플 티비 플러스 사용료도 월 $4.99 로 저렴하다보니 애플 티비 사용자가 적지 않을 것이다.

작년에 아이폰 13시 출시되었을때 오랜기간 사용하던 알뜰폰(H2O)에서 티모빌로 통신사를 바꾸고 아이폰 13을 구입하여 사용중인데 그때부터 있었던 애플 티비 프로모션이 1년간 애플 티비 무료 구독이었다. 그 프로모션은 2022년 6월 30일까지 유효한데 이제껏 가입을 안하고 있던차에 파친코를 보기 위해 가입하게 되었다.

티모빌에서 무료 애플 TV+ 구독을 신청하려면 폰에 있는 티모빌 앱에서는 불가능하고, PC 에서 본인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후에 프로모션을 찾아서 애플 계정과 연동을 시켜주면 된다. 모든 과정이 끝나면 정확한 날자로, 1년후 월 $4.99 가 크레딧카드에서 지불될 것이라는 안내를 볼수있다. 그럼 이제 1년간 애플 티비 플러스 구독신청이 끝난것이다.

애플 티비를 시청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애플 기기에서 보는 방법 외에도 최신 스마트 티비라면 애플 TV 앱을 직접 다운로드 받을수가 있고, 다른 방법은 로쿠 사용자라면 로쿠에서 애플 TV 앱을 검색하면 된다.

애플기기가 전혀 없더라도 위의 방법을 통해서 애플 계정을 만들고 애플 TV 시청이 가능하며 첫 7일은 무료 체험일이고, 7일뒤부터 월 $4.99 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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