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중고차 딜러에서 구입하기

미국에서 중고차를 사고 파는 것은  쉽다고 보면 쉽고 어렵다고 보면 어렵다. 특히 미국에서 중고차를 딜러샾에서 구입하려면 많은 사전 리서치를 필요로 한다. 요즘은 코비드-19과 관련하여 새차 출고가 반도체 문제로 제한적이 되면서 새차 출고를 한두달 기다리고 구입하려고 웃돈까지 얹어주는 상황에 덩달아 중고차 가격도 최소 2-3천불씩 올랐다. 이마저도 수요가 더 많아 양질의 중고차를 값싸게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이다.

먼저, 중고차 구매는 일반적으로 아래의 여러가지의 선택이 있다.

  1. Carmax 와 같은 가격 흥정이 없는 중고차 전문 딜러샾이다. 카맥스에서는 절대 가격의 흥정이 있을수 없다. 그대신에 이자율(interest rate)은 협상의 될수 있지만 어떤 경우든 차가격은 변동이 있지 않다.
  2. 일반인 즉, craiglist 등과  같이 인터넷이나  아마존, 일반 신문 등에 개인적으로 리스팅(listing)된 차를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 주위에 아시는 분들이 연결해주거나해서 연결 연결 되어 구입하는 경우이다.
  3.  일반 자동차 회사들의 딜러샾이다. 이들은 CPO(Certified Pre-Owned) 라고 하여 리스 판매했던 차량들이거나 일반 옥션에서 싸게 구매하여 보증기간을 늘려주거나 있던 기간을 재확인 해주는 등 구매자들에 어느 정도 자신들이 검증한 차라고 선전하는 것들을 판매한다. 일반적으로 시세보다 2-3천불정도 비싸다.
  4. 자동차 경매시장 : 경매를 잘 알거나 자동차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들이 많은 사람들이 주로 구입하는 경로이나 일반인들은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점들이 많다.

위의 같은 여러가지 선택중에  먼저 중고차를 선택하는 가장 많은 이유는 자동차의 구매 가격이다.  새차를 사서 타고 다니면 좋겠지만 새차를 구매하면 일이년 뒤에 손해보는 감각 상각비는 실로 엄청나다. 이는 일본차든 한국차나 유럽차나 어느 브랜드도 모두 마찬가지이다. 럭셔리 자동차의 경우는 감각상각비는 예상 못할정도로 크다. 경제적인 문제가 주된 문제인만큼 싼가격에 좋은 차를 사는게 중고차를 구입하는 가장 크고 중요한 관건이다.

하지만 중고차이기 때문에 언제든 위험의 요소는 항상 존재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고 마일리지도 적지만 가격이 심하게 싼 경우는 어딘가 구린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인터넷 등이 발전하면서  어느 브랜드에 어느 정도 마일리지면 몇년된 차가 어느 정도 가격이면 비싼 가격인지 싼 가격인지 쉽게 알기에 가격이 차이는 그리 많이 나지는 않는다.  그렇기에 차를 사기전에 미리 이 차에 사고 경력이 있는지, 아니면 차 주인이 한사람(One Owner)이었는지 등의 조사는 기본적으로 해야 한다.

가격보다는 방금 이야기한 2가지의 조건을 먼저 알아봐야 하는 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다. 카펙스(CarFax) 나 오토체크(autocheck) 등에서 차에 대해서 유료로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를 구매해서 자동차에 관해 먼저 사고가 났었는지 주인이 한명(1 owner)이었는지 등의 역사(car history) 알아 볼수가 있다.  딜러샾 등에서 이 리포트를 무료로 팔고자하는 자동차에 자동차 제원과 함께 제공한다.  이로 인해 구매자가 사전에 인터넷으로  샾에 가기전에 상세히 알 수 있게 모든 정보를 준다.

그렇게 자동차에 대한 자세한 이력을 조사하고 나면  그 다음은 원하는 옵션이 있는지를 조사한다. 원하는 자동차 타입과 브랜드를 선택하고 옵션들은 선택해서 맞는 차가 있고 가격까지 조건에 맞으면 쉽게 일이 풀릴 수 있다. 이때 부터 딜러샾에 전화하거나 이메일로 컨택을 해서 시험 주행(Test Drive)을 신청하고 마음에 들면 직접 흥정에 들어간다.  가격 흥정은 대부분 많아봐야 오백불에서 천불선에서 끝이 난다.

자동차를 트레이드인 할 경우 사전에 카맥스 등에서 미리 자신의 차의 시세(견적)를 알아본다. 카맥스에 가게되면 처음 몇가지 차에 대한 정보에 대해 질의가 있고, 이후 대략 30여분정도 기다리면 바로 견적을 받을 수 있다. 한장의 종이에 프린트된 견적은 7일간 유효하니까 만약에 차를 사고자 하는 딜러샾에서 너무 싸게 구매를 하려고 하면 이 가격을 보여주고 거래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위에 2번의 경우와 같이 일반인에게 팔 경우는 돈을 더 받고 팔 수 있다.

카멕스에서 받은 견적
카멕스에서 받은 견적

그도 대충 천불, 이천불 정도 더 받고 팔수 있지만 차를 보여주고 시험 운전 등 귀찮은 일들이 많다. 일 이천불 더 받겠다고 자신의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할 수 밖에 없는 경우에 봉착하게 되면 간단히 카맥스나 딜러샾에 약간 손해보고 바로 파는게 더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

위와 같이 가격 흥정은 변수가 별로 없다는 것은 미리 알고 어느 정도의 선에서 빠르게 진행하는 것도 시간 낭비를 하지않는 방법이다. 단,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에 확인해야 될 것들이 있다.

  • 자동차의 열쇠가 모두 2개인지 확인 (요즘은 모두 스마트 키이기에 새로 받으려면 몇백불 이상 든다.)
  • 할부로 할 경우 이자율 확인 (브랜드마다 프로모션 등이 있어서 할부 이자율에 많은 차이가 있다. 계약에 이르기 전에 미리 확인해서 숫자를 받아 놓는게 좋다.)
  •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맵 업데이트 (중고차이기에 소프트웨어나 맵이 업데이트 않되었을 경우가 많으니 이를 미리 요청해서 계약전에 받으면 좋다.) 아예 애플이나 앤드로이드 카플레이가 되는 자동차를 찿으면 이에대한 신경을 않써도 되될듯.
  • 프리 서비스나 할인 서비스 패키지 (각종 서비스 프로모션 등을 챙겨서 받아야 한다. 예를 들면 오일 서비스 체인지 등)
  • 리펀드 기간 확인 (중고차이기에 리펀드가 가능한 기간이 있다. 이 기간은 보통 일주일정도인데 사인전 꼭 확인해야 한다.)
  • 카플레이 (차가 카플레이가 지원되면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해달라고 한다.)
  • 에어컨디셔너 혹은 히터 (겨울이나 한 여름에 두가지 기능을 모두다 확인하기 쉽지 않다. )
  • 후드를 열어서 차 상태를 확인한다. 후드를 열어서 시동을 건후 냄새를 맡아 보거나 청소 상태나 볼트 넛트의 교체 상태등 기본적으로 사고 경력이 있었는지 문제가 있었는지 소리가 이상하게 나는지 오감을 모두 동원해 기본적인 것을 꼭 확인한다. 후드를 열으면 앤진 소리도 더 잘 들을 수 있고 진동이 심한지 새로운 볼트 넛트로 바뀌었으면 무언가 사고가 있었는지 후드 안쪽에 철판에 새로운 용접상태가 있었는지등 많은 것을 쉽게 볼수 있다. 또한 배터리도 새롭게 갈은 것인지 등 모든 것들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부분이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초보자도 많은 의심을 갖고 봐야 할 부분들이다. 초보자들이 아주 쉽게 간단히 확인할수 있는 부분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후드를 열어보고 확인한다.
  • 자동차 매뉴얼등이 모두 있는지 확인한다.
  • 타이어의 상태를 확인한다. (타이어는 초보자가 쉽게 확인하지 못하니 인터넷 등으로 타이어 상태를 확인 내용들을 사전에 숙지하여 간단한 방법으로 알아내면 좋다.
  • 겨울이라도 에어컨디션을 틀어보고 제대로 작동하는 지 모든 문들이 제대로 열리고 닫히는지 창문은 제대로 열리는지등 사소하지만 간단하게 확인할수 있는 부분들이다.

 

위와 같이 해도 개인이 모든 부분을 다 꼼꼼하게 확인하기는 쉽지가 않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CPO (Certified Pre Owned) 를 믿고 산다고 보면 된다.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더 딜러샾에서 보증하는 부분도 있고 자동차 보증기간도 연장해주거나 확인해 주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일반 판매 차량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어느 정도 조금 더 안심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자동차를 잘 모른다면 CPO를 권한다.

일반인이나 인터넷에서 광고를 보고 자동차를 싸게 살 경우가 있다.  자동차 가격이 너무 낮을 때에는 먼저 이야기한대로 분명히 어떤 문제가 있어서이다. 이런 경우는 오래 가지 않아 속아서 샀다는 것을 알면 후회하기 쉽다.  새자동차를 사도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중고차의 경우는 정말로 신중하게 잘 알아보고 사야함은 가장 기본중의 기본이다.

차를 잘 아는 지인이 있다면 함께 같이 가서 중고차(used car)를 구입한다면 더 안전할 수 있다. 특히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는 유학생들은 이런 중고차 사기에 정말로 조심하고 조심해서 차를 구입해야 한다.

미국에서 자동차 구입하기(바가지 피하는 법)

미국에서 살면서 자동차만큼 필요한 것이 없듯이 자동차 사고 파는것이 쉽지많은 않다. 요즘은 인터넷 정보가 풍부하여 각종 리뷰나 가격등을 인터넷에서 사전에 조사하거나 딜을 하여  딜러쉽에는 가서  사인만 하면 되면 굳이 세일즈맨하고 흥정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다. 하지만 어찌 되었든 딜러샵에 가서 차를 운전해보고 봐야 하는 관계로 어찌 되었든 딜러샾에 가야 하기에 거기에 있는 영업사원들과 거쳐야 하는 과정들은 마찬가지이다.

요즘같이 차들도 기술이 발전하여 빠른 시간내에 같은 차종에 모델및 기능들이 순식간에 바뀌어서 리스형태의 차량구매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처음에 비용부담은 많지만 신차로 쉽게 바꿔 탈수 있고 새로운 기능들을 쉽게 쓸수 있기때문이다.

거기에다  갖고 있던 차의 트레이드가 끼면 더 쉽지 않다.  여기서 몇가지 자동차를 트레이드 할 경우 생기는 비용과 택스 등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혼돈이 있기에 좀더 상세히 적어 놓고자 한다.  이는 주마다 세법등이 다르니 모든 주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일리노이주에 해당되는 내용임은 상기하며  차를 트레이드인할때는 모든 내용을 꼼꼼히 체크함이 원칙이기에…

먼저 본인이 갖고 있는 차, 즉 트레이드인을 하려고 하는 차는 꼼꼼히 점검하고 외관을 확인하여, 딜러샾에 가지고 가기전에 좋은 인상을 갖게 해서 몇백불이라도 더 받을 수 있는게 원칙이다.  인터넷에서도 트레이드인 가치를 미리 알려주는 것들이 있지만 이보다는 카멕스(Carmax)에 차를 가져가서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카맥스에 차를 가져가서 밸류를 알고 싶다면 불평없이 바로 검사에 들어간다.  시간은 약 30분 정도 기다리며,  끝나면 서류로 일주일간만 가격을 보장한다는 내용과 차의 가격을 알려준다.  물론 거기서 차를 바로 카맥스에 팔면 차에 대한 세금을 낸다고 생각하지만 절대로 잘못된 상식이다.  이미 살때 차에 대한 택스를 내었기에 따로 차를 판매한부분에 대해서는 택스를 내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서 재미 있는 내용이 있다. 만약에 차를 카멕스에서 팔아서 돈을 받고 다른곳에서 차를 새로 산다면 차를 팔은 가격만큼에 대한 세금 감면을 못받는 다는 것이다. 즉 카멕스에 판 가격이 $10,000이고 새로 사는 차의 가격이 $20,000이면  $20,000에 대한 세금 모두를 다 내어야 한다는 것이다.  조금 이해가 덜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세금이 10%라고 하면 $2,000을 세금으로 다 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카맥스에서 팔지 않고 견적을 받은 서류를 갖고 딜러샾에 가서 트레이드인을 할 경우는 다른 이야기가 된다.  이때는 트레이드인 가격의 $10,000 제한 나머지 $10,000에 대한 부분만 세금으로 낸다. 즉 $1,000로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가능하면 카멕스(Carmax)에서 견적을 제대로 받아서 이를 십분 활용하는 것이 여로모로 도움이된다.  차 가격을 깍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갖고 있는 차의 가격을 제대로 받아서 이에 대한 택스까지 도움을 받는다면 이중으로 도움이 된다고 보면 된다.

자동차도 집과 마찬가지로 신중하게 구입을 하여야 하지만 어떻게 하든 새차를 구입하는 순간부터 차의 가격은 떨어지게 되고  사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새차라서 기분이 좋을뿐 집의 가계상 지출면으로 보면 돈이 새는 가장 큰 부분일 것이다. 차는 안전하고 고장이 적은 차를 싸고 오랫동안 타고 다니면 이득일 수 밖에 없다.

그외에 자녀들을 둔 가정이라면 아이들 차구입시에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마련이다.  자동차만큼 새것을 구입하고 나서 감가 상각이 심각히 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자녀들의 차로는 가격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최우선 이긴 때문에 가능하면 안전을 고려한 차량을 구입하는게 원칙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눈이 많이 오거나 지형이 험한 지역은 아무래도 4륜 구동이 되고 길에서 가다가 설 정도의 오래된 차는 불안하기 때문이다.  또한  중고 자동차가  선택의 일순위일 것이다.

아이들은 아무래도 첫 운전자이기에 운전이 미숙할 수 밖에 없고 새로운 운전 환경에 적응하는데 최소한 일년 정도는 걸리기 때문에 새차의 경우는 여기 저기 받거나 받히거나 하기가 일상이기에 중고차로 이런 부분들을 부담 없이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가격이 싸서 정비가 제대로 않된 차라면 타이어등 그밖의 중요한 부품들을 정비하면서 들어가는 비용을 따질때 너무나 싼 중고차의 선택은 잦은 수리 비용과 정비소 방문으로 인한 실패로 돌아 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모든 것들은 안전과 예산을 최적으로 고려한 선택을 해야 함이 원칙이다.

또한 자녀들의 차를 구입하면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자동차 보험이다.  차종과 연식등에 따라 보험비가 하늘과 땅차이기에 구매전에 보험사에 물어봐 대략적인 보험비를 미리 산출해서 예산에 반영해야 한다.

다음은 위에서 순서 없이 거칠게 설명된 부분들을 간략하게 차를 구입하기 위해서 해야 할 부분들을 정리하였다

1.자동차 구입 전 준비 사항들

  • 차를 구입 하기 전에 필요한 이유와 원하는 기능및 사양들을  꼼꼼히 기록한다.
  • 전문가들 조언하는 자동차에 관련된 비용은 가정의 수입의 25%를 넘지 않도록 하는것이  원칙이다. 이에 따른 월 페이먼트등 자동차 보험비 와 고정 수리비등을 충분히 고려해서 예산을 정한다.
  • 이제 예산이 갖추어 졌으니 새차인지 중고차 인 아니면 리즈(Leasing)을 할것인지 예산이 정해지면 여러가지 선택이 주어지게 된다.
  • 이제는 위의 결정에 따른 선택을 여러가지의 차종과 옵션에 따라 구분하여 가격과 리뷰(Review)를 리서치 한다. 이때가 가장 즐거운 시간일 것이다. 자동차를 리서치하면서 새로운 옵션과 기능및 여러가지들을 배울수 있기 때문이다. 이 리서치를 하기 위해서 많이 방문하는 웹사이트들로는 다음과 같다.  www.truecar.com,www.edmunds.com,www.cars.com,www.kbb.com,www.jdpower.com, www.carmax.com 등이 대표적 웹사이트 일 것이다
  • 만약에 은행등에서 미리 융자에 대해서 확인 받을 수 있으면 더 욱더 좋다.
  • 트레이드인(Trade-in)경우이면 미리 가격을 확인해서 어느 정도의 가격을 받을 수 있을지 확인해 놓아야 한다. 제일 좋은 방법으로는 carmax에 직접 차를 가져가 미리 견적을 받아 놓으면 15일까지 유효한 증명서를 발급해 준다.

 

2.자동차를 구입 하는 과정들

  •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한다. 귀찮거나 짜증이 나는 작업이기는 하지만 이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여러개의 딜러쉽을 미리 예약하고 이메일로 시간을 정해서 테스트 드라이브 시간을 정하거나 가격등에 대해서 꼼꼼히 미리 확인한다. 제일 좋은 방법은 직접 가서 운전해 보면서 차의 성능과 기능들을 직접 확인하고 사진과 인터넷에 광고된 내용과 다른 점들을 확인 하는 것들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중고차의 경우는 딜러들이 디테일 즉 사람으로 따지면 화장을 잘해 놓아서 기능상  혹은 기계적 결함들을 발견 못하고 그냥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실수들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 각종 프로모션이나 파이낸스상 어떤 도움이 있는지 즉 융자 이자율이든지 기간등 여러가지 혜택들을 꼼꼼히 챙겨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 제일 중요한 부분으로 자동차 가격을 깍는 것인데 요즘 이부분은 쉽지 않은 부분이다. 예전에는 인터넷등 정보 공유 사이트나 위의 사이트 들 처럼 좋은 정보를 갖기 쉽지 않아서 가격을 깍는것이 중요한 과정 중의 하나 였지만 요즘 시대에는 깍기 보다는 바가지를 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또한 자동차의 트레이드인의 경우는 가격을 깍기 전까지 밝히면 않된다.
  • 마지막의 중요한 과정으로는 많은 시간을 소비한 딜러에게 미안해서 딜러샵을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소비자로서의 최대한의 행사이기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문을 박차고 나올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부분을 잘해야 자기가 원하는 차를 원하는 가격에 구할수 있기 때문이다.
  • 영어에 자신이 없으면 영어를 잘하고 차를 사는데 경험이 많은 분들과 함께 딜러를 방문해서 딜을 하는 것이 바가지를 쓰지 않고 차를 살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이다.
  • 차를 사는데 조급하거나 어느 한차에 꽃혀서 있으면 않된다. 확실하게 딜을 갖기 전에는 본심을 보여서는 않된다.

3. 자동차 구매 계약

  • 자동차 구매 계약서 및 융자 서류에 사인하는 순간까지 방심하면 않된다. 서류에 얼토 당토 않은 워런티 연장등 이상하게 서류를 꾸며서 바가지를 씌우기 때문이다. 꼼꼼히 서류들을 읽어보고 확인해서 나중에 바가지를 쓰는 경우를 막아야 한다.
  • 트레이드인 경우는 기존의 차에 대한 견적서류나 그밖의 핑크슬립등 서류나 예비 열쇠등을 잊지 말고 챙겨야 한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