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선수 드디어 스웨그 체인을 목에 걸다

김하성 선수의 경기는 티모빌 가입자에게 매년 주는 무료 MLB TV 로 빠짐없이 시청하고 있다. 최근 출장기회가 적어 선발 라인업에서 자주 빠지고 있던차에 최지만 선수가 부상에서 회복하며 탐파베이 연승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어 최지만 선수의 경기도 늘 찾아보고 있다.

김광현 선수의 경우 잘 던지더라도 타선에서 지원이 안되며 득점에서 밀려 승수를 못챙기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울때도 많다. 기타 한국 메이져리거 중 아쉬운 뉴스는 바로 텍사스 레인져스의 양현종 선수이다.

4월 26일 메이져리그 첫 데뷰전을 치른데이어, 5월 6일에는 첫 선발 신고식을 치른바있는데 이후 몇차례 선발로 출전했지만 성적이 좋지 않았다.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갔고 현재 방출대기라는 상황이 되었다. 그만큼 한국 선수가 미국 메이져리그에 진출해서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

양현종 선수와 같이 투수 포지션으로 메이져리그에서 이름을 날렸던 박찬호, 김병현, 오승환 선수… 그리고 현재까지도 믿음직스러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류현진 선수… 야구선배들을 기억하며 계속해서 KBO 에서 MLB로 진출해주길 하는 바램이다.

이어… 김하성 선수의 스웨그 체인 소식으로 돌아오면…

6월 19일, 신시네티 레즈(35승 33패)와 파드레스(40승 32패) 경기가 파드레스 홈에서 열렸다. 시즌 초반부터 LA와 샌프란시스코와의 3파전으로 엎치락 뒤치락하는 순위속에 파드레스의 연승에 힘입어 지구 선두를 오래 유지했었는데 최근 파드레스의 연패와 샌프란시스코의 좋은 성적으로 현재 지구 3위에 머무르고 있던 시점이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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