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백신접종관련하여 한국방문시 외국인 자가격리가 없어졌고, 또다시 새로운 방침의 보도자료가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발표되었다.
5월 23일부터 해외입국자는 해외에서 출국하기 전에 준비해야하는 음성확인서를 PCR(48시간 이내) 외에도 신속항원검사(24시간 이내) 음성확인서 제출도 인정한다.
6월 1일부터는 입국후 1일차에 받아야하는 PCR 검사를 3일이내에 받는것으로 조정되었고, 6-7일차 검사는 필수가 아닌 권고사항이 되었다. 그리고 자가 신속항원검사, 즉 미국내 Rapid test 로도 가능하다.
또한, 만 18세미만의 경우 2차 접종후 14일이 경과되면 접종 완료로 인정하고 접종자와 동반한 만 12세 미만의 아동은 격리가 면제된다. 그동안 격리면제 나이가 6세미만에만 해당되어서 여름방학에 맞춰 출국하려던 가족들에게는 큰 걸림돌이었는데 6월 1일이후로 완화가 된다니 반가운 소식이다.
단, 위의 5월 5일 문자내용과 같이 한국에서도 신종변이 바이러스로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으니 마스크는 계속 착용해야 할것이다.
[Web 발신]
신종 변이 유행 중으로 체류, 귀국시 7일간 마스크 상시착용, 대면접촉 최소화 해주시기 바랍니다. (귀국시 큐코드 사전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