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메트라 통근기차 프로모션

코로나 19 팬데믹이 2년간 있으면서 시카고 교외에서 시카고 시내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줄어들고 최근까지도 팬데믹 이전까지의 숫자에 이르지 않자 메트라(Metra)는 거리와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슈퍼세이버(Super Saver)라고 새로운 티켓을 만들었다.

거리에 따라서는 팬데믹 이전의 1/3의 가격이거나 절반이하인 가격이다.  아마도 이는 최근의 급상승한 오일값과 많은 회사들이 아직도 정상적인 출근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상태에서 나온 것이라 더 걱정이 된다. 아마도 이렇게까지 하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비지니스가 않되기 때문이지 않을 생각한다.

 

metra-supers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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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메트라 사이트에서 알수 있다.

우선  7월부터 3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판매는 이번 6월 20일 부터 시작한다.

본인과 같이 하이브리드로 일주일에 2일만 회사를 출근하는 경우는 굳이 이 티켓을 $100주고 구매를 할 이유가 있을까 한다. 한달에 8일이나 10일정도만 나가면 되는 경우이며 무제한 일일 패스가 ($10)인데 굳이 한번에 $100을 내고 구입을 해야 하나 생각된다.

앞으로는 메트라 열차에 손님들이 많아져서 빈자리를 찿기가 쉽지 않을 듯 싶다.

 

Metra’s new Super Saver Monthly Pass is good on any line, at any time, across any number of zones. And it’s just $100.

메트라 티켓은 Ventra app 이나 ventrachicago.com에서 어카운트 셋업 및 구입후 메트라 승차시 벤트라 앱으로 사용하면 된다.

이 패스는 메트라 무제한 탑승 및 Pace 나 cta 버스 커텍션시에도 마찬가지로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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