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국 프로야구 2023년 시즌도 한달뒤면 스프링캠프를 시작으로 본격 시동을 건다.
한때 한국선수들이 메이져리그에 대거 등장하여 채널을 돌릴때마다 한국선수들을 볼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으나 지금은 선수가 몇명 남아있지 않다. 샌디에고의 김하성 선수와 탐파베이 최지만 선수를 응원해 왔는데 2023년에는 새로운 선수의 등장으로 벌써부터 설렌다.
2022년 새로운 야구예능으로 즐겨 보았던 ‘최강야구’ 프로그램에도 1회에 등장하여 최고구속 157km를 기록했던 고교 최고의 괴물투수인 덕수고의 심준석 선수가 고교를 졸업하자마자 한국의 KBO 로 가지않고 MLB 행을 택하면서 피츠버그와 사인을 한것이다.
피츠버그에는 2022년 배지환 선수가 가을시즌에 등장하여 시원한 장타와 높은 출루율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는데 최지만 선수도 피츠버그와의 입단소식이 들리지만 현재 연봉협상이 조율이 안되어 정식 발표를 미룬채 연봉조정협상중이다.
2018년부터 탐파베이로 팀을 옮겨 주전 1루수 자리를 꿰차며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피츠버그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된다.
이제 미국 메이져리그 2023 스프링캠프는 2월 24일 텍사스와 캔사스시티의 첫게임을 시작으로 3월 28일 저녁 LA 다져스와 LA 엔젤스의 경기로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무리 하게된다.
2023년도 메이져리그는 3월 30일에 개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