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 최신 한국 영화 올빼미(The Night Owl) 극장에서 상영

현재 한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한국영화 올빼미가 미국 극장(AMC)에서 12월 16일부터 상영을 시작했다.

올빼미는 2022년 11월 23일 개봉한 한국 영화.

한국영화 올빼미 미국극장에서 상영
한국영화 올빼미 미국극장에서 상영


궁중 미스터리 장르로, 인조와 소현세자의 죽음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가상의 이야기를 가미한 팩션(Fact+Fiction) 영화다. 주연으로는 유해준, 류준열이며 현재 한국 극장가에서 한국영화로는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이다.

 

한국영화 올빼미 미국극장에서 상영
한국영화 올빼미 미국극장에서 상영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는
어의 ‘이형익’에게 그 재주를 인정받아 궁으로 들어간다.
그 무렵,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귀국하고,
‘인조’는 아들을 향한 반가움도 잠시 정체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밤, 어둠 속에서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경수’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진실을 알리려는 찰나 더 큰 비밀과 음모가 드러나며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빠진다.
아들의 죽음 후 ‘인조’의 불안감은 광기로 변하여 폭주하기 시작하고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경수’로 인해 관련된 인물들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게 된다.

Trailers and Videos for The Night Owl

 

[미국살이] 미국에서 소고기 제대로 알고 구입하기(고기 부위별 영어이름)

미국에서 살게 되면서 먹는게 중요하게 되고 식료품점에서 소고기를 구입할때 제대로 알고 샀으면 해서 영문으로 된  소고기부위가 과연 내가 알던 한국식 부위가 어디인지 궁금하게 되기 시작했다.  물론 미국에서 한우를 먹을 수 있게 되면 더 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영문으로 된 미국식 소고기 부위를 한국식 소고기 부위만으로 알아도 맛을 느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고기를 좋아하지만 그냥 고기를 먹기 보다는 부위별로 제대로 알고 한국식으로 맛있게 요리해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인터넷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또한 아직도 한국식 소고기 부위별 명칭도 제대로 알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영문으로 된 소고기 부위별 명칭을 한국식으로 이해하면 한국식으로 요리할때 도움이 많이 될것이다.

솔직히 한우와 미국소고기의 같은 부위를 놓고 맛의 차이를 알정도면 상당한 미식가 일것이다.  최상급의 미국 소고기도 한우와 비교해서 절대 뒤지지 않을 정도의 맛을 갖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미국에서는 3개의 등급이 소고기에 주어진다.

  1. US Prime : 최상급으로 주로 즉석구이등의 요리로 짧은 시간의 요리시간으로도 먹을수 는 좋은 등급의 소고기이다.
  2. US Choice : 바로 중간등급의 고기로 요리시간이 길은 국이나 찜등의 요리에 사용하면 된다.
  3. US Select : 가장 낮은 등급의 고기로 역시 요리시간이 긴 해장국등의 요리에 사용하면 된다.
소고기영문부위별명칭
소고기영문부위별명칭
소고기 한국어 부위 명칭
소고기 한국어 부위 명칭

 

소고기 부위별 영문 한글 변환
소고기 부위별 영문 한글 변환

미국에서는 아래와 같이 크게 8등분으로 나눈다.

먼저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머리 바로 밑에 어깨부분을 Chuck, 그다음으로 Rib, Short Loin, Sirloin, Round, 다시 목심/어깨(Chuck) 밑으로 가서 Brisket/Shank, Plate, 그리고 마지막으로 Flank 즉 8부위로  크게 기준을 잡고 나누어 진다.

Loin 이라 함은 주로 등심을 지칭한다. 이에 반해 Tenderloin 은 안심 즉 영어이름 그대로 등심부위인데 아주 부드러운 등심 즉 안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한국에서 많이 쓰이는 꽃등심은 Rib Eye로 불린다. 꽃등심중에서도 최상급의 꽃등심이 있다. 부위가 적어 실로 말아서 스테이크 모양으로 코스트코 등에서 Prime 등급으로 파는데 구이로 해먹으면 정말로 고기의 맛을 제대로 느낀다.

안심은 비싸고 양도 적다.  하지만 요리를 제대로 못하면 맛도 없이 퍽퍽해지거나 덜 익히면 고기 냄새가 나서 제대로 맛을 느낄수 없다.

부위별 이름 스테이크 이름 다른 명칭들

Chuck (목심,제비추리,멍에등 목덜미 위쪽부분으로 목부터 5번째 갈비뼈까지의 부위이다.  고기의 결이 부드럽지 않은편이고 갈아서 쓰지 않을 경우 오랜시간 요리를 해야 부드러워진다. 주로 전골 국거리로 이용한다.  한국명으로는 목심(Chunk Roll), 알목심, 앞갈비,살치살(Chunk Flap Tail), 갈비본살,부채살,제배추리꾸리살등이 있다.

Top Blade(부채살) Steak, boneless

Braising Steak (U.K.)

Flat Iron Steak*(부채살) (recipes)
Book Steak
Butler Steak
Lifter Steak
Petite Steak
Top Chuck Steak
Boneless, Blade Steak
Chuck Eye Steak (알목심)제비추리는  소에서 나오는 양이 가장 적은 부위이고 정학하게는 등뼈와 갈비뼈 사이에 붙어 있는 긴 목근 이다. 영어로는 Neck chain(Rope meat)로 불린다.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서 쫄깃한 식감을 가진다.
bottom blade,Chuck Flap tai steak(살치살) Shoulder Steak, boneless = Cold Steak
English Steak
Long Broil
Shoulder Steak Half Cut
Arm Swiss Steak
Chuck Steak
Chuck Arm Steak = Arm Swiss Steak
Chuck Steak for Swissing
Round Bone Steak
Chuck-Eye Steak(알목심), boneless = Boneless Chuck Fillet Steak
Boneless Steak
Bottom Chuck
Boneless Chuck Slices
Chuck Mock Tender Steak(꾸리살) = Chuck-Eye Steak
Chuck Fillet Steak
Fish Steak
Chuck Tender Steak
Chuck 7-Bone Steak = Center Chuck Steak

Rib (갈비) 미국에서 갈비살은 6번째 에서 12먼째갈비뼈사이의 살이다. 등심과 채끝살 사이에 있는 고기이다.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가 강하다. 주로 갈비 찜 구이등 다양하게 쓰인다.  한국말로는 갈비, 꽃갈비살, 녹간살(Lib Finger, Finger meat),꽃등심살, 업진양진등갈비, 안창살, 토시살등으로 갈비부위가 불린다.

Rib Eye(꽃등심) Roast

Standing Rib Roast

Short Rib( LA갈비)

안창살( Thin Skirt)

토시살

Ribeye(꽃등심) Steak
Boneless Rib Steak (꽃갈비살)
Rib Steak
Ribeye Cap Steak(새우살)
= Beauty Steak
Delmonico Steak
Market Steak
Spencer Steak

Short Loin (채끝살 및 안심부위 로 마지막 갈빗살 부터 엉덩이 전까지의 부위이다. )

Tenderloin Roast T-Bone steak (안심과 등심) = Porterhouse
Tenderloin (안심) Steak = Filet Mignon(안심)
Fillet Steak
Chateaubriand영어로 Tenderloin 이라 부리며 혹은 필레미뇽 이라 불리는데 가장 부드러운 부이이다. 기름이 가정 적고 담백하여 살짝 겉만 구워서 핏물이 흐를 정도로 먹어야만 맛을 제대로 ㄷ느낏있다.
Top Loin(채끝) Steak, boneless = Strip (채끝살)Steak
Kansas City Steak
New York Strip Steak
Ambassador Steak
Boneless Club Steak
Hotel-Style Steak
Veiny Steak
Strip Filet Steak
Top Loin Steak, bone-in = Strip Steak
Sirloin Strip Steak
Chip Club Steak
Club Steak
Country Club Steak
Delmonico Steak
Shell Steak

Sirloin (등심, 등심으로 불리고 살이 많고 사이사이에 지방이 있어 맛이 좋다 스테이크 용으로 주로 쓰인다.)

Tri-Tip Roast Sirloin(등심) Steak
Top Sirloin(채끝살) Cap Steak (Coulotte Steak)
Santa Maria Steak
= Flat-Bone Steak
Pin-Bone Steak
Round-Bone Steak
Beef Loin
Bottom Sirloin Butt
Flap Steak
Flap Meat, Boneless등심의 종류가 영어로 딱히 구분하기 힘들다.  한국의 등심은 꽃등시, 살치살, 윗등심 아랫등심부터 채끋살까지이다.  갈비살 윗부분 즉 꽃등심은 구이중 기름이 많아 부드럽고 그외의 등심은 주로 불고기용으로 많이 쓰인다. 영어부위로는 등심하나로 구분되지 않는게 한국 부위 명칭이다. 그중의 하나가 채끝살인데 등심보다는 담백하고 안심보다는 기름진 부위 그중간이다. 영어 부위 명칭으로 Sirloin 과 round 의 윗부분의 사이로 정말로 한국사람들은 제대로 명칭을 만들고 있다고 본다.
Tri-Tip(삼각살) Steak = Triangle Steak

Round (우둔살, 엉덩이살, 연하고 부드러운 부위를 우든 질긴부위를 설도라고 한다. 치맛살과 함께 장조림이나 전골등에 사용하면 좋다. 홍두깨살(Eye round)은 주로 육개장등 국거리용으로 쓰면 좋다.)

Bottom Round(설깃) Roast

Eye Round(홍두깨살) Roast

Pikes Peak Roast
(Aka Heel of Round)

Round Tip Roast

Rump Roast

Tip Roast

Silverside (name used outside of U.S.)

Round Tip Steak, thin cut

 

= Ball Tip Steak
Beef Sirloin Tip Steak
Breakfast Steak
Knuckle Steak
Sandwich Steak
Minute Steak
Round Steak = Top Round(우둔살, 산적, 장조림 육포, 불고기 로스구이 주물럭)

London Broil

Top Round Steak

Family Steak

Shank (다릿살, 앞다리살 뒷다릿살등과 함께 종류나 명칭이 한국어로는 정말로 많다.  주로 힘줄이 많아 질기기지만 오래 끓이면 해짐 탕과 찜요리로 최고다.)& Brisket (양지머리)

Brisket (양지머리)

WholeBrisket Flat Cut

또는 차돌박이 = 차돌백이(Brisket Point)

앞다리살(Shoulder Clod)

앞사태(Fore Shank)

양지머리(Bottom Neck Meat)

뒷다릿살(Shank)은 한국말로 보섭살이라고 불리며 육질이 부드러워 육회로 적합함.

뒷사태(Hind Shank)

뭉치사태(Heel Muscle)

아롱사태(Center of Heel)

뼈사태(Bone in Shin Shank)

Plate (아래양지)

Skirt Steak(업진살) or Short Plate  = Fajita Meat
Inside Skirt Steak(업진 안살)
Outside Skirt Steak(안창살), Philadelphia Steak안창살은 토시살과 친구 혹은 비슷한 부위 구이를 했을때 씹는 맛이 좋고 고소하다. 등심과 치맛살 사이의 고기이다.양지 즉 배밑살이다. 영어로 Plate로 불리는 살이고 전골 육개장등에 사용하면 된다. 얇게 썬다면 구워먹기도 하지만 미국에서 차돌양지는 햄버거 패티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Hanger Steak  = Butcher’s Steak
Hanging Tender Flank Steak Fillet
Jiffy Steak

Flank(치맛살, 복부에 앴는 근육살이다.육개장이나 장조림등을 만들때 쓰면 좋다.)

Flank Steak(치맛살, 육개장 장조림)  = Flank Steak Fillet
Jiffy Steak

미국에서 넷플릭스 최신 한국 드라마- 종이의 집 : 한국 공동경제구역 파트2 오늘(9일) 스트리밍 시작

미국 넷플릭스에서  최신 한국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가 오늘(9일) 부터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넷플릭스한국드라마공동경제구역파트2.
넷플릭스한국드라마공동경제구역파트2.

연기자로는 유지태, 이원종, 김윤진,박해수, 전종서, 김지훈, 장윤주, 이현우 등으로 무게감있는 중견배우와 신인배우들이 섞여서 북한과 남한의 관계를 잘 비틀어서 만든 드라마 시리즈이다. 종이의 집(Money Heist)는 스페인에서 제장된 영어 자체 제목으로는 단순히 금전 강도라는 뜻이고 원작 이름은 La Casa de Papel 이다. 이시리즈는 2017년에 시작해서 2021년도에 5시즌까지 마친 시리즈로서 간단히 말해 금고털이와 경찰간의 머리싸움에 액션을 보탠 것이다. 미국의 서부시대때 갱들이 은행털이와 비슷한 줄거리지만 현대적인 금고털이로 보면 조금 더 쉽다.

통일 직전의 한반도라는 흥미로운 배경과 숨 가쁘게 펼쳐지는 스토리로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파트2로 마지막 작전을 시작한다.

앞서 김홍선 감독은 “파트2는 좀 더 한국적인 이야기로 확장돼 간다”고 밝혔다.

세상에 없는 돈을 손에 넣기 위해 하회탈을 쓰고 통일 조폐국을 점령한 천재 강도단은 4조 원의 돈을 찍어 탈출하기 위해 마지막 총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남북 합동 대응팀은 거센 반격을 시작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도단을 저지하려는 정재계 인사들의 개입으로 강도단도 흔들린다. 기상천외한 범죄를 계획한 강도단의 저의가 드러나고 위기를 모면할 교수의 히든카드이자 새로운 캐릭터 서울이 등장해 긴장과 몰입을 선사할 예정이다.

교수(유지태)의 정체를 의심하고 찾아온 차무혁(김성오), 서로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며 같은 강도단을 묶어둔 베를린(박해수),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는 선우진(김윤진)과 김상만 등 탈출을 앞둔 강도단에게 어떤 피날레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신 한국드라마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미국살이] 미국에서 살면서 단위 변환하기(몸무게, 키, 길이, 부피, 온도변환,양력음력변환, 음력양력변환기)

몇십년전에 미국에 와서 살면서 한국에서 사용하던 단위가 아니라 모든 단위가 생소한지라 몸무게를 킬로그램에서 파운드로 이해하는 것부터 운전면허증에 표시되는 본인의 키도 센치미터에서 피트 단위로 바꾸어 주어야 하는데 계산기를 두들겨 가면서 알아내어야 하는것이 정말로 싫었다.

미국에서 살면서 단위 변환 및 양음력 변환 쉽게 하기(단위 변환기, 단위 환산기, 음력 양력 변환기)

하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듯 이곳 미국에 살면서 한국에서 배워온 미터단위(Metric Units)에서 파운드/야드 단위 (imperial units)로 사용해야 하기에 시간이 흘러가면서 한국에서 사용하는 단위보다는 미국 단위(imperial units)에 익숙해지기는 했지만 단위를 변환하려면 여전히 여러가지의 도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웹상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수가 있어서 한국 단위에 익숙한 분들은 미터단위로 변환하여 쉽게 알아볼수 있다. 심지어는 구글이나 네이버등에서 단위 변환에 관련하여 아주 쉽게 그리고 편리한 도구 등을 제공하니 큰문제없이 모든 단위들을 쉽게 변환하여 사용할 수가 있다.

네이버단위변환도구
네이버단위변환도구

네이버 단위변환 도구

미국에 살면서 가장 많이 접하는 것중 첫번째가 몸무게나 각종 식자재의 무게를 킬로그램 등으로 환산하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한 것이 되어 버렸다. 그중에서도 병원에 가면 몸무게를 파운드로 표시해야 하는데 한국에서 오래 살다가 파운드라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갑갑할 때가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그램(g) 혹은 킬로그램(Kg)을 사용하지만 미국에서는 파운드(lb) 혹은 온스(oz) 등으로 무게를 표시한다. 여기 그로서리 마켓에서 각종 식재료나 본인의 체중으로 사용하니 항상 머리속에 생각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대략 1파운드가 453.59그램 즉 0.45킬로그램이니 정확하지는 않지만 파운드의 무게를 반으로 나눈게 킬로그램의 무게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서 본인의 몸무게가 180파운드라고 하면 반으로 나눈 몸무게는 90킬로그램이지만 실제는 이보다 덜한 81.6 킬로그램 반올림해서 약 82킬로그램이다.

즉, 8킬로그램의 차이가 있으니 실제는 90킬로그램보다 몇킬로그램 적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방식은 대략적인 환산으로 머리속에 다른 단위로의 환산을 계산기나 각종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이해하고자 함이다.

밑의 간단한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은 본인의 몸무게를 가장 쉽게 파운드에서 킬로그램 혹은 킬로그램에서 파운드로 전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Kg 는 pound 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몇가지 더 무게에 관련해서 다루어야 할것 같다.  식료품점에서 구입을 할때 가장 많이 신경써야 하는 것이 바로 식자재의 무게인 것이다. 처음에 가서 식자재 가격의 표시에 익숙하지 않아서 실수을 많이 했던 부분이다. 예를 들면 소고기에 덩어리에 $5불이라는 가격만 보여서 그냥 싸다고 생각하고 샀다가 계산할때 보니까 갑자기 $30불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파운드(lb) 라고 아주 작게 쓰여진 부분을 못보고 바로 집어 들었기 때문이다.  웃기지만 자세히 보지 못하면 한국에서 오래 살다가 와서 자주 실수 하는 부분이다.  더 자세하게 들어가서 1파운드(lb)는 16온스(oz)인데  온스, Ounce (단위로 oz)는 무게에서도 쓰이지만 부피에도 쓰이니 혼돈되는 부분이 많다. 온스(oz)를 무게로 이해 할려면 아마도 그램(g)과 온스(oz)를 서로 변환하면 쉽게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밑의 간단한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은 무게를 가장 쉽게 온스에서 그램 혹은 그램에서 온스로 전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g 는 oz 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온스(oz)는 질량의 단위로 쓰이지만 또다른 온스는 부피로 쓰인다. 1 온스는 0.029574ℓ(리터이다.) 그나마 간단히 29.5밀리리터(ml)이라고 쉽게 이해가 된다. 또한 127.999998온즈는 1갤런 즉 미국 식료품점에서 가장 흔하게 파는 가장 큰사이즈의 우유통의 부피 사이즈이다. 그나마 이곳 미국에와서 쉽게 이해 된것이 바로 1갤런의 단위였다. 즉 개스(휘발유)를 넣을때 쓰이는 단위이기도 하고 위에서 말한 큰 우유한통이 1갤런이기에 쉽게 이해되는 부피였을것이다.
또한 1갤런은 한국에서 많이 쓰이는 2되 정도가 된다. 밑의 간단한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은 부피를 가장 쉽게 리터에서 갤런 혹은 리터에서 갤론으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리터(l) 는 갤런(gal) 입니다.

그다음으로 많이 쓰이고 복잡한 것이 길이 일것이다. 한국에서는 센티미터(cm), 미터(m), 킬로미터(km)을 사용하지만 미국은 인치(inch), 피트(feet), 야드(yard)를 쓰니 여러가지를 혼용해서 쓰면 정말로 길이를 계산하기 복잡하지는 않지만 실제로 어느정도의 길이인지는 감이 잘 오질 않는다.

어려서부터 인치나 야드같은 단위를 자주 사용했다면 쉽게 이해가 가겠지만 한국에서 태어나서 오랜시간 메트릭(Metric)단위를 썼다면  10야드라고 하면 감이 잘 오질 않는다. 마라톤을 오래전에 시작했을때 42.195키로미터로 알고 있던 본인의 생각에는 26.2마일이 적은 거리로 느껴졌다는 것은 단위의 틀림보다는 숫자로서의 비교로 머리속에 그렸기 때문이다. 단지 1마일이 1.6키로미터정도 되는 거리라는 것일뿐 실제로 마라톤을 완주해 보기전에는 26.2마일의 위력을 느껴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또한 1야드가 30센티미터(cn)이니까 10야드이면 약 9미터 정도라고머리속으로 빨리 계산을 해야 한다.  또한 키도 6피트(feet)라고 하면 1피트에 약 30 센티미터(cn)정도이니 약 180센티미터를 이미 넘은 키라고 보면 생각하면 된다.

1인치 = 2.54 센티미터(cm)

1피트 = 30.48 센티미터(cm)

1야드 = 91.44 센티미터(cm)

다음은 키를  쉽게 변환해주는 기능을 자바스크립트로 만들어 보았다.

즉 센티미터 에서 피트로  피트에서 센티미터로 바꾸어 주는 기능이다. 굳이 위에 보이는 네이버 도구에서 힘들게 셋업해서 하지 않아도 된다.

Cm 는 feet 입니다.


그외에 또 많이 미국에서 구분이 않가는 부분이 평수와 스퀘어피트(Square feet)이다. 평수는 한국에서 주로 살아 왔기에 한평의 넓이(3.3m X 3.3m)에는 익숙했었지만 미국에서 쓰이는 스퀘어피트는 빨리 감이 오질 않았다. 숫자상으로는
1평 = 3.3 제곱미터 = 35.58 제곱피트 이지만 잘 구분이 안간다.

쉬운 방법으로는 32평형 아파트의 넓이를 생각하면 1100스퀘어피트정도라고 보면 된다. 요즘 새로 건축되는 미국의 평균적인 타운하우스의 사이즈가 2000 스퀘어피트일때 55평에서 60평정도의 한국집 평수로 보면 된다. 물론 지하실은 따로 포함되지 않지만 지하실을 포함하면 미국집의 평수는 더 늘어나게 된다.

밑에 평에서 스퀘어피트로 스퀘어피트에서 평으로 변환하는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으로 손쉽게 알수 있다.
평은 Square feet 입니다.

또 다음으로 많이 미국 일상 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것은 온도일 것이다. 한국에서는 섭씨를 미국에서는 화씨를 사용한다.
공식은 아주 간단하다 즉
(32°F − 32) × 5/9 = 0°C 즉 화씨 32°F는 섭씨 0°C 이다. 그리고 °F = °C X 1.8 +32 이다. 공식으로 대입해서 온도를 변환하려면 복잡하다.

그냥 체온이 36.5°C 이면 화씨로 97.7°F 이고 일반적으로 70°F (21°C)이면 살기 적당한 온도이고 90°F(32°C)가 넘어가면 덥다는 느낌을 갖고 60°F(15.6°C)이하면 춥다고 느끼기 시작한다.

그럼 이번에도 섭씨에서 화씨로 화씨에서 섭씨온도로 변환되는 자바스크립트 도구를 밑에서 사용하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섭씨 화씨 온도 입니다.

 

다음은 위의 몸무게, 키, 길이, 넓이, 온도변환기 외에 양력과 음력을 서로 계산할수 있는 날짜계산 도구이다. 미국에서 단위 환산 및 변환기를 찿는게 요즘 세상에서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일 것이다. 손쉽게 스마트폰이나 각종 툴 예를 들면 아마존 알렉사는 구글등을 통해 간단하게 답을 찿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미국에서 간단한 단위 변환기나 환산기등을 통하다 보니 기본적인 단위에 대한 감각이 떨어지게 된다. 그냥 숫자로만 표현 할 뿐이지 결국은 한국에서 오래살다온 나 같은 경우는 그냥 한국의 단위에 익숙할 수 밖에 없다. 미국단위 변환기에 의존하기보다는 기본적인 환산이나 변환에 기본적인 지식을 갖고 있어야만 본인의 미국단위의 키나 몸무게를 쉽게 이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국에서 살면서 단위 변환 및 양음력 변환 쉽게 하기(단위 변환기, 단위 환산기, 음력 양력 변환기)

Visit 소고기 부위별 영어/한국어 명칭 찿아보기

한국방문후 미국귀국시 GE(Global Entry) 소지자 입국심사 과정

최근 한국을 방문뒤 미국입국시 글로벌앤트리(Global Entry) 를 소지한 경우 절차가 더 간단해 졌다.

방식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GE(Global Entry)소지자들만이 가는 무인심사대로 가면 이전에는 미국 여권의 사진 부분과 지문을 확인 하였는데 지금은 화면을 보면서 사진을 찍는 버튼만을 누르면 바로 심사과정이 완료되고 옆쪽에서 기다리고 있는 심사원이 이 심사가 끝났슴을 확인하는 종이한장을 주면서 세관검사시 주고 나가면 된다고 하였다.

절차는 무인심사기계에서 약 30초가량 소비하고 옆에서 기다리던 심사원에게 이름을 말한게 전부였다. 그러면 바로 글로벌 앤트리 심사가 끝났슴을 확인하는 종이를 받고 짐을 찿으러 가는 과정 즉 모두 1-2분이면 무인심사기계에서 확인종이를 받는것까지 모두 걸리는 미국입국심사과정이다.

한국 방문뒤 글로벌앤트리(GE) 소지자는  미국입국심사시 겪는 긴줄에 있지 않아도 되고 굳이 여권을 꺼내지 않아도 되니 절차의 간소함에 계속 GE(Global Entry)를 사용할 예정이다.

글로벌 앤트리를 만들기까지 비용과 절차가 까다롭지만 한번의 불편함으로 매번 해외 여행후 입국시 간편한  미국 입국심사과정을 경험해보니 글로벌앤트리를 꼭 만들기를 권장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Windows 11)에서 한글 영문 입력 변환 단축키(Short Key)

MS windows OS 를 아주 오랜 기간동안 사용하였고 한글 영문을 변환하는데 마우스로 간단하게 영문 한글을 변환시켜서 사용하였고 한번 한글을 사용하는 상태에서는 굳이 영문에서 한글로 변환 시키지 않고 단순히 오른쪽 “alt” 단축키로 사용하면서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사용하는 언어가 영어나 한글외에도 몇가지가 있을때에는 언어 변경을 하기는 쉽지가 않다. 그리고 미국에서나 한글을 기본(default)로 사용하지 않을때는 기본 언어에서 한글이나 다른 언어로 입력을 변환할려고 하면 몇가지 간단한 단축키를 설정하여 사용하면 굳이 메뉴바에 보이는 IME 언어를 선택하면서 입력언어를 바꾸는 불편함을 피할수 있다.

IME 입력언어 변환 선택
IME 입력언어 변환 선택

한두번은 쉽게 입력언어를 변경한다고 하지만 매번 메뉴에서 찿아서 입력 언어를 선택한다는 것은 실로 불편함의 대명사 일것이다.

그럼 이런 불편함을 없애는 단축키(ShortKey)를  윈도우즈 11(Windows 11)에서 만들어 주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Settings  연다. 당연히 윈도우즈 아이콘을 클릭하면 그 화면중에 “Settings”를 클릭하면 된다.
  2. Time & Language 를 왼쪽 네비게이션 섹션에서 선택하고 오른쪽에서 “Typing” d을 선택한다.
윈도우즈 11에서 입력언어 변경 단축키
윈도우즈 11에서 입력언어 변경 단축키

3. “Advanced keyboard settings” 에서 “Input language hot keys”를 밑에 보이는 그림처럼 선택한다.

4. 현재로는 2가지 언어만 있어서 기본 단축키인 왼쪽 Alt + Shift 키로 영문과 한글을 바꿀수 있다. 하지만 다른 것으로 바꾸고 싶은 단축키가 있으면 언어를 선택하고 “Change Key Sequence”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셋업을 하고 저장하면 간단히 끝난다.

윈도우즈11에서 입력언어 단축키로 변경하기
윈도우즈11에서 입력언어 단축키로 변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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