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엇 계열의 호텔 신용카드중 체이스에서 발행하는 본보이 바운드리스 크레딧 카드에 오랫만에 대박으로 추천할만한 오퍼가 나왔다.

가끔 나오는 딜이지만 무료 5박(5만 포인트까지의 호텔제한)의 오퍼를 받기 위해서는 카드를 개설한뒤 3달안에 5천불을 사용해야만 받을수 있기에 그만큼 큰 지출이 예정되어 있지 않다면 쉽사리 카드를 신청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2024년도 새해에 나온 딜도 역시 3달안에 5천불을 지출해야만 하지만 모처럼의 여행 계획이 있고 여행지에 메리엇 계열중에서도 등급이 높은 럭셔리 호텔인 리츠 칼튼이나 W 호텔, SR Regis, JW 메리엇 등이 5만 포인트 미만으로 찾을 수만 있다면, 혹은 그 아래 프리미엄 등급인 메리엇이나 쉐라톤, 웨스틴, 오토그래프 콜렉션, 메르디앙 등의 호텔이 있다면 반드시 주목해야만 하는 딜일 것이다.

게다가 한번 신청하게 되면 1년이 지난후부터 매년 1박씩 무료숙박이 가능하다.

매년 나오는 무료숙박은 35,000 포인트 까지의 호텔만 가능하다는 제약이 있긴 하지만 그야말고 날자에 따라 포인트가 오르락내리락 하기 때문에 럭셔리나 프리미엄급 호텔도 비수기에는 가능할 수도 있다.

현재 진행중인 체이스은행의 본보이 바운드리스 크레딧 카드 신청은 아래에서 하면 된다.

Chase Marriott Bonvoy Boundless® credit card

한국에서도 본보이 신용카드가 신한카드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라는 이름으로 나오고 있지만 매년 무료 1박의 혜탹이 있는 카드는 연회비가 26만7천원 이나 된다.

그 아래 등급으로 무료 1박은 없지만 본보이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역시 연회비가 14만4천원 이기 때문에 이에 비하면 미국에서 신청해서 받을 수 있는 호텔 신용카드의 연회비 100불 미만은 아주 좋은 혜택일 것이다.

신한카드의 본보이 신용카드 정보는 아래에서 찾을수 있다.

신한 프리미엄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