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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파워볼(Powerball) 복권 1등 당첨금이 역대 최고 4번째인 $925 밀리언에 이르게 되었다. 지난 수요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1등 당첨금이 $835 밀리언 에서 이번 토요일 추첨에 $925 밀리언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미국파워볼 복권 일등 당첨금 역대 4위
일등에 당첨되기는 정말로 바늘구멍에 낙타가 들어가기 보다도 쉽지 않다. 쉽지 않다는 것 보다는 불가능이라고 하면 간단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미국 파워볼 복권을 사지 않는다면 0.0000%도 되지 않는 기회조차도 없다는 것이다. $2의 투자로 상상도 할수 없는 당첨금을 받을수 있다면 $2는 전혀 아깝지 않을 것이다. AI의 발전으로 누구든 쉽게 일등 당첨번호를 예측하여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사실 그럴 수도 있다.
그렇게 일등번호를 누구든 맞출수 있다면 이렇게 당첨금액이 역대 금액까지 오를 일이 없었을 것이다. 각종 알고리즘으로 복권 혹은 로또 일등 당첨번호를 맞추는 사이트나 앱이 판치고 있다. 이런 엉터리 사이트들을 믿고 돈을 낭비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할것이다. 예측이란 것은 어느 정도의 확율이 있어야 하는데 확율이 매번 추첨시마다 다시 새롭게 리셑이 되기 때문에 이전의 데이타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즉 매번 예측이 맞을 확율이 지금까지의 갖고 있던 데이타로 예측을 해도 향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내 체이스 은행의 오래된 크레딧카드중 하나인 프리덤 카드(Freedom) 는 연회비는 없지만 체이스 포인트 (UR 포인트) 를 모으는데는 아주 쉬운 카드이다. 3개월에 한번씩 분기별로 5%의 포인트를 받는 카테고리를 발표하는데 분기별 보너스로 받을수 있는 금액은 최대 $1,500 까지이다.
즉,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지출을 하고 5배의 포인트를 받을수 있는것은 7500 포인트까지이며 이후에는 5% 카테고리에서 지출을 해도 기본 포인트인 1포인트만 받게되는 것이다.
2023년도 4분기(10-12월)의 보너스 카테고리가 발표되었는데 이번엔 Wholesale Clubs, 즉 코스코와 샘스클럽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4분기 역시 쉽게 7500포인트를 모을수 있을듯 하다.
너의 시간 속으로 (A Time Called You (Season 1) N) : September 8th, 2023
전예빈, 안효섭, 강훈이 주연으로 나오는 12 부 시리즈이다.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여자가 시간을 거슬러 마법처럼 1998년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죽은 연인과 묘하게 닮은 한 남자를 만난다는 로맨틱 스릴러류이다.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 방영시작
도적: 칼의 소리 (Song of the Bandits (Season 1) N):September 22nd, 2023
김남길, 서현이 주연으로 나오는 액션 시대극으로 총 9부작이며 제작 비용은 360억원이 들었다. 1920년대 무법천지의 땅 간도를 배경으로 일본군, 독립군, 청부업자, 마적 그리고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이주한 조선인들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며 펼쳐지는 드라마이다.
미국 넷플릭스 최신 한국드라마 시리즈 도적-칼의 소리
기적의 형제 (Miraculous Brothers :)September 7th, 2023
정우가 주연한 총 16부작 드라마이다.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이다. 다소 황당하고 잔인하지만 나름 의미를 찿을 수 있는 재미있는 한국드라마중의 하나이다.
팬더믹 이후 한동안은 새차며 중고차까지 딜러에 재고도 많지 않고 주문을 해도 수령하기까지 상당부분 시간이 걸렸었다.
게다가 잘나가는 모델의 경우 프리미엄까지 붙어서 몇천불은 정상가에 붙여서 구입해야했다.
최근 자동차시장의 프리미엄도 줄고 딜러에 신차 보유량도 많이 늘었는데 이때다 싶어서 그동안 미뤄왔던 차량을 구매하게 되었다.
실제로 7월 15일에 크레딧카드(딜러마다 다르지만 5천불을 크레딧카드로 지불함) 와 체크 등으로 완납해서 구입한 차량의 타이틀을 받는데 주정부에서 안내한 최대 6주까지 걸린다는 안내문구보다 더 훨씬 더 걸린 2달만에 집으로 우송되어서 받았다.
미국에서는 자동차의 소유자를 증명하는 것을 타이틀이라고 부른다. 슬랭인지 음어인지 또다른 말로는 핑크슬립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자동차의 계약된 판매 금액을 모두 지불했을때까지 타이틀은 린홀더(lienholder)라고 자동차 딜러이거나 융자를 주는곳에서 가지고 있다가 실제 차주가 모든 남은 금액을 완납했을 경우 차주에게 자동차 타이틀을 보내준다. 그래서 타이틀이 없으면 내차 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팔 수가 없다.
자동차의 실제 소유자인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타이틀을 받으면 안전한 곳에 잘 보관하고 있다가 나중에 자동차를 팔거나 트레이드인을 할때 함께 지참하고 나가야 제대로 된 서류 처리를 할 수가 있다.
봄부터 테슬라에서 공격적으로 할인을 하면서 신차 구입하는 수요자의 증가로 예상보다 타이틀을 받는데 더 시간이 걸린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본인이 직접 겪고보니 그냥 느긋하게 잊고 기다리는게 상책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