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손흥민 경기보기 2 (토트넘 2022-2023 경기 일정)

손흥민 선수의 게임을 한국어 중계로 시청하실수 있는 링크는 이글 하단에 있습니다.

토트넘 2022-2023 시즌 잔여 경기 일정표

토트넘 2022-2023 잔여경기 스케쥴
토트넘 2022-2023 잔여경기 스케쥴

 

손흥민 선수가 크리털 팰리스와의 경기 교체중  인종 차별(비하)의 장면을 볼수가 있었다. 이런 일들은 정말로 있어서도 않되고 용납될 수 없는 것들이다.  참으로 한심하고도  유치한 인종비하 혹은 인종 차별적인 행동이다.  이런 행동한 사람들은  글쎄….   이지구상에서 존재 하지 말아야 종자들이다.

 

토트넘-손흥민-선수-인종-차별

토트넘-손흥민-선수-인종-차별

손흥민선수가 콘테 감독이 토트넘을 나간뒤 3골을 넣는 보여주며 지금까지 토느텀의전술이 손흥민 선수와 맞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중입니다. 물론 손흥민 선수의 기량은 아직 작년과 같이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회복중이라는 것을 볼수가 있었던 맨유와의 경기였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맨유와의 경기에서 2:2 동점을 넣는 장면을 볼수 있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04/08/2023 브라이튼 대 토트넘 : 오랜만에 부진에서 벋어난 손흥민의 골을 구경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 골가뭄과 컨디션 난조에서 벋어난듯한 골이었다.

손흥민의 100번째 프리미어 리그 골 달성
손흥민의 100번째 프리미어 리그 골 달성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해서 100번째의 골이기도 한다.  손흥민존의 골이기도 했고 경기초반에 터진골이라 기분좋게 시작한 경기이기도 하였다. 두번째 케인골도 손흥민의 발에서 시작 되었다. 토트넘이 4위를 향한 중요한 경기였기에 승리가 짜릿한 경기이기도 했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2023년 여름까지 계약이 되어있고 더 연장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하지만 지난  토요일 사우샘프턴에서 그가  토트넘팀을 이기적으로 낙인찍고 팀의 앞날을 볼수 없다고 말한 후 그의 미래는 불확실하게 되었다. 또한 케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등 토트넘에 갖은 뉴스가 오르내리락 하고 있다.
토트넘은 앞으로 48시간 안에 콘테 감독의 거취를 결정할 것이고 그가 감독직을 계속 수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파리 생제르맹에 있지만 5년간 토트넘에 있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등 다른 후보가  콘테의 경질후  감독으로 채용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03/11/2023 : 토트넘 대 노팅엄 ( 3:1)  오랜만에 가뭄에 비오듯 손흥민과 케인의 듀오가 3골을 만들면서 4위 수성에 한발씩 올라갔다.  골은 넣었지만 아직 피로와 경기력이 제대로 돌아오지 못한듯 몇번의 기회를 골로 만들지 못한 손흥민이었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들에서 더 좋은 결과가 있기만을 기대한다. 또한 리그 통상 99골로 100골을 곧 넣기를 함께 기대한다.

토트넘 이월달 경기 일정(미국 중부시간)

토트넘 손흥민 이월달 경기 일정
토트넘 손흥민 이월달 경기 일정

 

2/26/2023 첼시 : 토트넘 경기가 미국 중부시간으로 7:30am 시작합니다.

2//19/2023 토트넘:웨스트햄 , 드디어 손흥민이 후반 교체 맴버로 나와서 골을 만들었습니다.  스타팅 맴버보다는 교체 맴버로 골을 만드는 확율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2/14/2023  밀란: 토트넘 경기가 미국중부시간으로 2pm. 패러마운트에서 중계합니다.

2/5/2023 맨씨티:토트넘 (0:1) 케인이 결승골로 토트넘은 리그 5위를 유지하면서 선두권에 진입할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 또한 손흥민은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돌파하는 힘을 볼수있었던 경기였다. 다음 경기는 2월 11일 토요일 아침 9시(미국중부시간) 에 레스터와의 경기가 있다.

2022-2023 FA 컵 일정
2022-2023 FA 컵 일정

 

토트넘 일월달 경기 일정(미국 중부 시간)

토트넘 일월달 경기일정 미국 중부시간
토트넘 일월달 경기일정 미국 중부시간

손흥민 선수의 게임을 한국어 중계로 시청하실수 있는 링크는 이글 하단에 있습니다.

1/28/2023  FA 컵  프레스톤 노스앤드 대 토트넘 핫스퍼(0:3)으로 토트넘의 승리가 손흥민의 멀티골로 시작 되었다.  두골을 후반에서 몰아 넣은 손흥민이 앞으로도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계속 살아나기를 바란다.

 

1/19/2023 맨씨티 대 토트넘(4:2) : 오늘도 역시 맨씨티 팀에 완패한 경기였습니다. 도무지 손흥민 선수는 기량이 회복되지 않는듯 한 경기였습니다. 매번 기회가 오면 패스하기 급급하고 본인의 기술인 스피드한 돌파및 번개같은 슛을 전혀 못한 바닥을 친 경기라고 봅니다. 다음 경기는 1/23/2023 월요일 오후 2시(CST) 풀햄과의 경기가 있습니다.  앞으로 경기에는 손흥민 선수가 선전하기를 빌겠습니다.

1/15/2023 토트넘 대 아스널 (0:2) 손흥민의 골가뭄이 계속되는 경기의 연속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빨리 정상적으로 골감각과 컨디션을 찿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경기는 맨씨티와  1/19/2023 오후 2시 (CST) 에 있습니다.

 

1/4/2023 크리스털 팰리스 : 토트넘 (0:4)  손흥민의 골가뭄중에 나온 오랜만의 첯골로 팀이 4:0으로 대승을 거둔 경기였다. 앞으로도 계속 손흥민 선수가 매경기마다 골을 넣는 선전해 주길 바란다. 토트넘 팀은 아직 맨유에 이어 프리미어 리그 5위에 랭크되어 다음해 챔피언스 리그 직행에는 아직 빨간불이지만 케인과 손흥민 선수가 월드컵 경기후 회복세에 접어 들면서 오늘 경기에서 만큼은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 주었다.

손흥민 골을 넣은 후 마스크를 벗어 던짐
손흥민 골을 넣은 후 마스크를 벗어 던짐

밑의 비디오에서 7분대에 손흥민의 골이 나온다.

 

오늘도 손흥민 선수는 한골도 넣지 못하였고 팀은 브랜트포드와 2:2 동점을 간신히 만들면서 2022년도 게임을 모두 마쳤다. 정말로 아쉽지만 손흥민 선수가 아직 부상 후휴증과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제기량을 나타내지 못하는 것 같아 넘 아쉽다.

내년도 새해 경기부터는 정말로 잘해 주었으면 좋겠다.

내년도 1/1일 오전 8시 (CST) 에  아스톤 빌라와 새해 첯경기를 갖는다.

토트넘-다음경기-아스톤-빌라-1월-1일-오전-8시-CST
토트넘-다음경기-아스톤-빌라-1월-1일-오전-8시-CST

 

손흥민 선수가  다시 프리미어 리그로 돌아와 2번째 게임인 월요일(12/26/2022)날 선발로 나올까 궁금하다. 안면 안와수술뒤 회복기간중인데 마스크를 쓰고 게임을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월드컵에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중에 못한 선수들중의 한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월드컵에서 한골도 넣지 못해서일까?  하여간 손흥민 선수의 선전을 기대한다.

결국 손흥민 선수가 안면 수술에 들어간다. 부상의 정도가 정말로 심각한 상태였고 월드컵 이전의 모든 게임과 월드컵에서 게임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에 빠져 들었다. 부상의 정도에 따라 틀리겠지만 수술뒤에 회복기간이 최소 3-4주가 걸린다고 볼때 월드컵게임에 참석하는 자체가 불합리 하다고 보면 된다.  축구 선수로서의 기량이 절정일때 월드컵게임에 참석을 못하게 된다니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손흥민안면부상수술결정

 

손흥민 선수는 지난 2021-2022 시즌에 프리미어 리그 최다골을 기록할 정도로 세계 어디서나 손흥민의 경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올 시즌에도 손흥민의 경기를 미국에서 보면서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지내는 사람들에게 활력을 가져 볼 기대를 해본다.

손흥민의 축구경기를 보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로 가면 찿아볼 수 있다.

미국에서 손흥민 축구경기 보기

 

올 토트넘의 2022-2023 시즌은 아래의 그림과 같다. 시간과 날짜는 미국 중부시간 의로 나온다.

토트넘경기일정(2022-2023)
토트넘경기일정(2022-2023)

현재 프리시즌 리그중이며 손흥민과 케인 주전으로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이번시즌에도 좋은 경기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23 프리미어 리그(Premier League) 8월 6일 부터 시작해서 2023년 5월 28일날 끝난다. 토트넘은 올시즌 첫경기를 8월 6일 토요일 오전 9시 (미국중부시간) 에 사우스햄튼과 한다.

Tottenham Vs Southampton (4:1) :   손흥민 선수는 첫 도움을 기록하였으나 한두차례 결정적인 순간에 골로 연결되지 못한 부분들을 보여주었다. 아쉬운 부분이지만 첫경기이고  심리적인 부담이 많은 경기였겠지만 앞으로 조금 더  좋은 경기와 골로 연결되는 것을 기대 해본다. 요약된 경기는 아래의 랭크를 클릭하면 된다.

8/20/2022 :  손흥민과 황희찬이 서로 다른 팀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는 날이다. 게임은 미국 중부시간으로 6시반 30분에 시작하며 중계는 NBC sports에서 해준다.

손흥민이 골대를 맞추는 불운이 연속되는 가운데 케인의 결승골로 힘겹게 1:0 으로 토트넘이 승점을 챙기는 경기였다. 하지만 황희찬과 손흥민의 직접적인 대결은 이루어지지않았다. 손흥민의 계속되는 노골 행진은 손흥민의  슬럼프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케인의 연속적인 득점과 비교가 되고 있다.

 

손흥민이 올시즌 세게임 연속 골을 득점하지 못하면서 각종 이적 루머등 팀내 불화설등의 소문 회오리에 휘말리고 있다.  콘테 감독의 수비적인 윙어의 역활을 강조 하면서 생긴 체력적 소모등 손흥민이 새시즌에서 여러모로 골이 않되는 불운등과 함께 새롭게 시작한 시즌에서  침체기를 가고 있다. 물론 조만간에 손흥민이 골을 넣기 시작하면서 분위기븐 반전이 되겠지만 손흥민 선수가 작년에 보여 주었던 실력과 기량에 비하면 처지는 기량과 실력을 보여주는 것 만큼은 사실이다. 조만간에 침체기간을 극복하고 다시 원상태의 실력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챔피언스리그-토트넘 D조
챔피언스리그-토트넘 D조

UEFA 챔피언스 게임은 아래의 링크에서 무료로 볼수 있는 방법을 찿을 수 있다.

미국에서 UEFA 챔피언쉽 무료로 경기 보기

8/28/2022 , 10:30 am(CST) : 토트넘 vs Nottm Forest( 2 :0) :  케인이 다시 한번 팀의 기둥임을 보여주는 경기였다. 손흥민은 이날도 골을 넣지 못하였고 후반 중간쯤에 연속되는 골기회를 놓치자 바로 교체가 되었다. 손흥민의 이적설 및 콘테의 작전 변경등 여러가지 소문이 나는 도중에 손흥민이 계속 골을 넣지 못하자 부진설까지 겹쳐서 앞으로 선발 출전까지 의심되게 한다.

8/31/2022, 1:45(CST)  : West Ham : 토트넘 (1:1) : 이게임 역시 손흥민은 보이지 않았다. 전후반 모두 교체없이 출전하였지만 팀내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받을 정도로 골도 넣지 못하고 인상적인 게임을 전혀 만들지 못하고 있다. 수비도 그냥 숫자만 늘리는 정도이고 공격도 어쩡정한 위치에서 골을 기다리고 있다보니 볼도 가지 않았다. 계속 답답한 경기를 만드니 다음경기 즉 월요일에 풀햄팀과의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 기회가 없을 수도 있을것 같다.

 

9/3/2022, 플럼 : 토트넘 (1:2) : 이경기 역시 손흥민의 골 불운이 연속된 경기였다. 케인의 연속골이 결승골로 이어지면서 토트넘은 무패의 전적으로 현재 EPL 순위 3위로 선두권 경쟁에서 밀리지 않고 있다. 손흥민이 골대를 맞추는 등 골과 연결은 않되었지만 지난번들의 경기에 다르게 컨디션이 회복 되어가는 듯 한 인상을 준 경기였다.

현재 토트넘의 EPL 등급은 3등이다.

EPL 중간순위 9월 5일
EPL 중간순위 9월 5일

 

토트넘은 이번 수요일 미국 중부시간 오후 2시에 마르세유팀과 UEFA 챔피언십 게임을 치른다. 리그 여섯 경기중 첫경기인데 손흥민이 선발로 나올지는 기대가 된다.

09/07/2022 마르세이유 : 토트넘 (0:2) : 손흥민의 질주로 파울을 얻어 상대편 수비수 한명을 퇴장시키면서 토트넘이  후반전 남은 시간의 주도권을 잡으면서 2골을 모두 머리로 넣어서 손쉽게 챔피언쉽게임을 넘어갈 수 있었다. 그외에는 손흥민은  인상적인 게임을 만들지 못했고 또다시 다음 게임으로 골을 미룰수 밖에 없었다.

다음 경기는 함께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맨씨티와 9/10/2022 에 경기를 갖는다. 손흥민 선수가 꼭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 (이번 주말 경기및 월요일 저녁  프리미어경기는 영국여왕 엘리자베스2세의 상중이라 연기하기로 결정 되었다.)

 

9/17/2022 토트넘 : 레스터시티 (6:2) 손흥민이 후반에 교체 될때까지 밴치워머로 기다리면서 엄청난 분노로 기다리고 있던 경기였던 것 같다. 교체 되어서 나오자 마자 혼자서 3골을 몰아 넣었다.. 정말로 지금까지 쌓여 있던 모든 체증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경기였다. 역시 손흥민이라고 말해 주어도 부족함이 없다.

10/1/2022  아스널 : 토트넘 (3:1)  A매치 경기후 손흥민이 조금더 부담감을 털어내고 게임을 할수 있게다 싶었는데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말았다. 토트넘이 이번 시즌에 첫패배를 한 경기이기도 하다.

 

10/8/2022 Brighton : 토트넘 (0:1) 역시나 손흥민의 골은 터지지 않았다. 하지만 콘테 감독의 전략이 바뀐것인지 손흥민은 최전방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면 기회를 만들면서 첫골 도움을 만들었다. 역시 수비형 미들맨보다는 최전방에서 움직여 주는게 토트넘 편에서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본다.

10/12/2022  UEFA 챔피온즈 리그 경기 ( Frankfurt : 토트넘(2:3)) 예정. 미국 중부시간 오후 2시.  손흥민의 파괴력과 정확성으로 프랭크프루트 팀을 꺽으면서 확실하게 리그 3위를 지키면서  손흥민의 존재감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경기였다. 경기 내용상으로는 3골까지도 충분했던 손흥민선수의 활약은 정말로 대단했다.

10/15/2022 에버튼: 토트넘(0:2) 손흥민이 여러번 골을 노렸지만 지난경기와 달리 골 운이 따라 주지 않았다. 하지만 케인과 호이비에르가 각각 한골을 넣고 손흥민의 날카롭게 상대편을 괴롭히는 등 손흥민이 공격의 중심에 있었다. 지난 두번의 경기 이후로 골은 넣지 않았지만 공격의 중심에서 확실하게 무게감과 파괴력을 보여준 경기라고 보여진다.

 

10/19/2022 맨유 : 토트넘 (2:0) :  수요일 오후 2:15분 (미국 중부시간)  손흥민 선수의 계속된 부진이 이어지면서 이는 팀의 패배를 알려주는 경고인지 팀전체가 졸전을 벌이며 90분경기 내내 수세에 몰리면서 공격다운 공격도 못해보면서 완패에 이르렀다.  물론 박지성선수가 몸담고 있었던 맨유팀이고 호날두가 현재 있는 팀이기도 하지만 경기중에 그냥 끄고 싶었던 경기였다. 토트넘 올해 원정 경기들을 모두 졸전을 치르고 있으며 손흥민 선수는 완전히 슛다운 슛을 못할 정도로 부진했다. 다음 경기를 기대해 본다.

10/22/2022 뉴케슬 대 토트넘 :  토요일 오전 9시 (미국 중부 시간) : 손흥민의 골이 아쉬운 경기중의 하나였지만 토트넘 팀 자체의 전술적인 문제와 수비수간의 호흡이 아쉬울 따름이다. 골결정력이 리그에서 최고에 가까운 2선수 즉 케인과 손흥민을 두고도 1골만 기록한다는 것은 전술의 부족함을 느끼게한다. 물론 수비도 않되었고 실책도 있었지만 이길수 있었던 경기를 놓치는 것은 패배의 아픔을 두배로 한다.  앞으로 있을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토트넘은 6경기를 남겼다.  손흥민이 몇골을 넣을지는 관심이지만 월드컵전에 부상을 피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한국대표로 나오기를 바란다. 경기뒤에 이어지는 손흥민의 마드리드나 리버풀팀의 이적 소문은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는것이 아니라는 것이겠지만 팀과 본인이 부진할때 나오는 소식이라 앞으로 더 잘되기만 빈다.

10/27/2022 토트넘 대 스포팅(1:1) (UEFA) 오후 2시 (미국 중부시간) : 패러마운트 방송 전술의 부족인지 손흥민의 골결정력이 떨어짐인지 간신히 비긴 게임이 되었다.  토트넘으로서는 이게임을 홈에서 이겨서 챔피언리그전을 쉽게 가고 싶은 마음이었겠지만 아쉬운 역전골은 결국 만들어 지지  못했다.

 

10/29/2022 토트넘 대 본머스(3:2) 팀은 이겼지만 기대했던 손흥민의 골은 오늘도 터지지 않았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고 이루어진 경기였는데 손흥민의 폼이 바뀐것인지 결정적인 골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아쉬운 경기중의 하나였다.

 

11/2/2022 마르세유 대 토트넘   (1:2)(UEFA 챔피온 리그 ) 3pm CST.  손흥민의 얼굴쪽 부상으로 전반전 경기중 교체되었고 손흥민선수는 바로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기사에 의하면 경기가 끝난후 선수들과 함께 승리를 축하하며 즐겼다고 하는데 눈근처가 벌써 부어 올랐다고 한다. 격렬한 축구 경기라 이런 부상을 한경기도 빼지 않고 출전하면서 언제든 갖을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는 몸관리를 잘 한 편이기도 하다. 하루가 지난뒤에 경과를 본다고 하니 큰 부상 없이 회복을 잘해서 다음 경기와 월드컵에 좋은 컨디션으로 출전하기를 바란다.  토트넘은 일승을 챙기면서 조1위로 다음 라운드인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하였다.

 

손흥민안면부상
손흥민안면부상

손흥민안면부상수술결정

11/7/2022 리버풀 대 토트넘(2:1) 10시 30분 (CST) : 역시 예상대로 손흥민의 결장과 함께 토트넘 팀은 졸전을 펼친 결과 리버풀에 2:1 로 졌다.  전체 순위도 4위로 한단계 떨어지면서 토트넘 팀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더욱더 않좋아 졌다. 앞으로 카타르 월드컵전에 2경기를 남기고 더욱더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김민재, 황희찬,  이강인선수등 한국 선수들의 게임을 아래의 링크에서 무료로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https://www.bbongtv.com/ 에서 손흥민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무료로 시청 있습니다.

https://toptv24.com/ 에서 무료로 손흥민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무료로 시청 있습니다.

 

미국에서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 전경기 실시간 시청하기 – ESPN+ 구독

update : 윔블던 테니스 조코비치 역전승으로 4강 진출

윔불던 조코비치 역전승
윔불던 조코비치 역전승

세르비아 출신 노박 조코비치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올랐다. 8강전에서 이탈리아의 야니크 시너에게 2세트를 먼저 빼았겨도 짜릿한 역전승을 했다. 이로서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7번째의 우승컵과 메이저 대회에서  21번째의 우승을 한발 앞에 두고 있다.  4강에서는 캐머런 노리(영국·12위)를 만나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아직 4강이 결정 되지 않았지만 나달이 결승에 진출해서 조코비치와 우승컵을 놓고 경기를 할지 기대된다.

4대 테니스 메이져 대회중 하나인 윔블던 대회(2022 Wimbledon Championships)가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런던 All England Lawn Tennis & Croquet Club 에서 열리고 있다. 참가만으로 테니스 선수로는 영광인 메이져 대회이기도 하다. 선수들은 흰색상의 규정된 복장으로만 착용하고 게임에 참가 할 수 있으며 또한 잔디위에서 하는 게임으로 전통이 있는 메이저 대회이다.

한국 선수로는 권순우 선수가 유일하게 출전했는데, 한국 여자 테니스의 간판인 한나래 선수와 장수정 선수는 안타깝게도 예선전을 통과하지 못하고 본선진출앞에서 좌절되었다. 권순우 선수는 2022년 6월말 현재 단식 세계랭킹 81위이다.

미국에서 윔블던 경기는 테니스 채널이 아닌 ESPN 에서 생중계를 하고 있는데 케이블 티비의 경우 한경기만 시청이 가능하지만 ESPN 홈페이지나 APP 을 다운로드 하게되면 가입중인 케이블 회사의 로그인 정보를 입력해서 들어가면(케이블 플랜에 ESPN 채널이 포함되어 있어야함) 단식, 복식, 혼합복식 경기를 선택해서 시청할 수 있다. 단, 화면에 ESPN+ 라는 표시가 있으면 ESPN 플러스 구독자만 시청이 가능한데 한달에 $6.99 비용을 지불하면 모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www.espn.com/watch

권순우 선수는 단식의 경우 1번 시드인 조코비치 선수와 1차전에서 만났는데 두시간이 넘는 접전을 벌이며 전세계 관중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는데, 경기 결과는 두번째 셋트를 6-3으로 이겼지만 3-6, 6-3, 3-6, 4-6 으로 셋트 스코어 1:3 이 되어 2차전 진출은 하지 못했다.

복식의 경우 권순우 선수는 슬로베니아의 Aljaž Bedene 선수와 한팀을 이루고 1차전에서 호주의 강호인 Nick Kyrgios / T. Kokkinakis 조를 만난뻔 했으나 호주 선수들이 복식을 기권하고 Diego Hidalgo / Cristian Rodríguez 조를 만났는데 아쉽게도 승리하지 못했다.

2022년도 남자 단식 시드 배정은 아래와 같다.

1번 조코비치
2번 나달
3번 Casper Ruud (노르웨이)
4번 Stefanos Tsitsipas (그리스)
5번 Carlos Alcaraz (스페인)
6번 Auger-Aliassime (캐나다)
7번 Hubert Hurkacz (폴랜드)
8번 Matteo Berrettini (이태리)

최근 윔블던 대회의 결과를 보면 2018, 2019, (2020년도는 코비드로 인해 경기가 열리지 못함) 2021년도는 모두 조코비치 선수가 우승을 하였다.

미국 넷플릭스 : 최신 한국 드라마 카페 미남당외 다수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미남당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미남당

새로 나온 한국드라마가 바로 넷플릭스에서 시작해서 알려드립니다. 한국제목으로는 미남당이고 남자 주인공은 서인국이며 전직 프로파일러가 무당일을 하며 생기는 코믹 수사드라마입니다. 얼마전에 방영을 시작한 종이의 집에 이어 미국에서도 한국드라마를 연속해서 볼수 있어서 넷플릭스에 내는 돈이 아깝지가 않다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최근에 넷플릭스에 나온 한국 드라마들로는 아래와 같고 요즘 들어 매달 마다 한두편은 이상씩은 꼭 나오는 것 같습니다.

  1. cafe Minamdang (카페 미남당)
  2. Extraordinary  Attorney Woo(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3. Alchemy of Souls
  4. Tomorrow
  5. Our Blues
  6. My Liberation notes
  7. Green Mothers’ Club
  8. Money Heist: Korea
extraordinary attorney Woo -netflix
extraordinary attorney Woo -netflix

넷플릭스는 현재 주식가격이 $170대로 떨어지면서 계속 콘텐츠 확장으로 구독자를 늘리려는데 치중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구독자수로 주식의 가격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어쩔수 없이 세계각국에 손을 뻗으며 늘릴수 있는 만큼 최대로 늘리고 외국에서 현재 한류로 한국관련 내용의 컨펜츠가 인기글 끌자 특히 한국드라마 시리즈도 최근들어 더욱더 늘어나고 있네요.

미국에 살면서 한국에 대한 향수를 그나마 달랠 수 있는게 이런 넷플릭스 스트리밍 서비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이런 넷트워크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서비스 회사들이 굳이 한국 고객들에게만 제한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정책때문에 넷플릭스라는 미국의 거대한 스트리밍회사에 구독자로서 끊임없이 돈을 내야하는 현실이 웃길 따름입니다.

한국의 네이버라든지 쿠팡플레이라든지 한국에서 말하는 OTT제공 회사들이 이곳 미국에 브렌치격인 자회사를 만들어 넷플릭스처럼 한국콘텐츠를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거나 한국 축구 대표팀게임을 따로 쿠팡플레이처럼 스트리밍 서비스 한다면 그야말로 많은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에서 넷플릭스 최신 한국 드라마- 종이의 집 : 한국 공동경제구역

미국 넷플릭스에서 오징어게임 이후로 한국드라마가 봇물처럼 쏟아지면서 많은 선택의 기회가 있어서 요즘따라 미국에서 살면서 한국문화를 넷플릭스로 접할수 있다는게 좋을 뿐이다.

넷플릭스는 요즘 주가가 급락하는 등 운영측면에서 많은 문제가 있지만 자체 콘탠츠 개발로 구독자수를 늘리는 것만이 승산이 있다고 경영진로를 이미 잡은 것 같다.

그와중에 세계 각국에서 좋은 내용과 새로운 연기자들로 미국 자체에서 만들어지는 스트리밍의 한계에 도전하고 구독자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권을 주는 일거양득을 하고 있다.  실제로 요즘들어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 또는 중남미 동남아시아권의 드라마나 영화들이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되고 있다.

netflix-korean 드라마
한국드라마 – 넷플릭스 –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작년에 제작되어 올해 2022년 6월 24일에 시작된 드라마로 2 시리즈로 나누어서 2번째 시리즈는 올해 연말에 스트리밍이 시작될것으로 예정되었다.

연기자로는 유지태, 이원종, 박해수, 전종서, 김지훈, 장윤주, 이현우 등으로 무게감있는 중견배우와 신인배우들이 섞여서 북한과 남한의 관계를 잘 비틀어서 만든 드라마 시리즈이다. 종이의 집(Money Heist)는 스페인에서 제장된 영어 자체 제목으로는 단순히 금전 강도라는 뜻이고 원작 이름은 La Casa de Papel 이다. 이시리즈는 2017년에 시작해서 2021년도에 5시즌까지 마친 시리즈로서 간단히 말해 금고털이와 경찰간의 머리싸움에 액션을 보탠 것이다. 미국의 서부시대때 갱들이 은행털이와 비슷한 줄거리지만 현대적인 금고털이로 보면 조금 더 쉽다.

아무리 영어와 자막이 나와서 보지만 이번에 나온 한국형 종이의 집: 한국 공동경제구역편은 조금 더 쉽게 이해되고 보지 않을까 한다.

한국의 오징어 게임보다 더 큰 흥행과 인기를 받기를 바라면서.

미국에서 한국최신영화 ‘범죄도시2’ 극장에서 관람하기 – ‘The Roundup’ AMC 극장에서 개봉

코로나 이후 극장문에 들어서기 꺼려졌었는데 오랫만에 극장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든 영화가 드디어 개봉을 하였다.

바로 ‘범죄도시2’ 이다. 2022년 5월 18일에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개봉을 하였고, 개봉한지 10일(5월 27일)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이틀뒤(5월 29일) 600만을 돌파하는 등 연일 기록적으로 관객이 늘어나고 있다. 코비드 19으로 인해 개봉을 미루었다고 하는데 근 2년이 넘게 팬데믹을 겪으며 이젠 극장에도 서서히 인파가 늘어나고 있는중이다.

게다가 요즘 한창 인기인 ‘나의 해방일지’의 손석구 배우가 출연을 하고 있고, 흥행 보증수표인 마동석 배우까지 두 탑배우가 주연이고, 그외에도 최귀화, 박지환 등 탄탄한 연기의 조연배우들까지 합세하여 범죄도시 1 (2017년 작품으로 마동석, 윤계상, 진선규, 조재윤, 최귀화, 임형준 등 출연) 능가하는 블럭버스터 영화가 탄생하였다.

AMC 극장 웹사이트에서 The Roundup 이 범죄도시2이고 Get Tickets 버튼을 클릭하여 본인 Zipcode 를 넣고 주변의 상영극장과 시간을 확인하면 된다.
바로가기 링크이다. amctheatres.com/movies/the-roundup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는 CGV 라는 극장에서 ‘The Roundup’ 을 상영하고 있다.

시카고 지역에도 드디어 범죄도시2 상영극장과 시간이 나왔다.

AMC Niles 12 극장이며 6월 10일 금요일부터 상영한다. AMC Niles 12 극장은 좌석이 아직 리클라이너(Recliners) 가 아니고 일반의자이다. 하지만 지역이 나일스라 주변에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한국내 블럭버스터 영화나 유명 신작영화의 경우 한국과 같이 동시개봉 혹은 몇주뒤 상영하기도 한다.

AMC 극장에서는 시니어 할인이 60세부터 가능한데 앱으로 구입시 Senior (Age 60+) 가격을 선택해서 구입하면 된다.

상영시간은 아래와 같다.

[업데이트]

현재로서는 6월 22일까지만 상영할 예정인듯 보입니다. 서둘러서 가보셔야하겠습니다.

[다시 업데이트]

범죄도시2 를 보기위해 극장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상영일이 계속 연장되고 있습니다. 6월 29일 수요일까지 하루 4-5회 상영합니다. 대박이네요.

테니스 경기중 종아리 부상 – 공에 맞은줄 알았는데 쥐가 난것도 아닌 근육 통증

미국에서 테니스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해서 클럽에 가입해서 꾸준히 운동을 한지도 벌써 십년이 넘었다. 아마도 15년도 넘은듯하다. 초기에는 그 유명한(?) 테니스 엘보도 생겼고 한동안의 휴식기간으로 완치가 된뒤에는 손목에 보호대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공을 맞추는 타점에 있어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준비동작에 신경을 썼고 공을 치는게 아니라 밀어내는 느낌으로 교정을 하니 공의 속도도 빨라지고 팔에 무리가 가지 않아 아직까지도 큰 부상은 없었다.

요즘엔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면서 오후 근무를 일찍 마치고 테니스를 치는 시간이 더 많아지게 되었다. 몇개의 클럽에 조인해서 게임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부상으로 인해 불참을 하게되는 회원들을 많이 볼수 있다. 주로 팔목 통증이나 손가락 통증, 무릎부상, 이외에 어깨, 허리 등 부상 부위도 다양하다.

어떤 운동이든 부상은 늘 따르기 마련인데 그 원인은 다 비슷하다. 잘못된 자세로 인한 부상, 그리고 운동전 충분한 준비운동, 즉 갑작스런 동작에도 무리가 가지 않도록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자극을 주어야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가벼이 생각하고 바로 운동을 하는 경우 부상을 당하기 쉽다.

나의 경우에도 마침 어제 오전에 테니스 경기를 하는 도중 부상을 입었다. 시카고의 봄날씨는 5월 첫주인데도 여전히 쌀쌀한 날씨였고 오전 7시경에는 화씨 45도 정도였다. 약간의 가벼운 동작으로 몸을 푼후 바로 첫경기를 시작하였는데 20여분이 지난후 일이 발생하였다.

상대편의 공을 포핸드로 받아낸후 바로 반대방향의 백핸드로 넘어왔는데 순간 왼발을 옆으로 디디어 달리는 순간 왼쪽 종아리에서 공에 맞은 듯한 느낌이 강하게 왔고 나는 곧바로 ‘타임’을 외치었다. 물론 상대편에서는 내가 쥐가 난것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난 옆코트에서 날아온 공이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고 주변을 둘러봐도 다른 공은 없었다.

이후 다리에 쥐가 난것으로 판단을 하고 종아리를 만져보았는데 전혀 쥐가 난 느낌이 아니었다. 뭔가에 강하게 얹어맞은 느낌이고 근육을 주물러보니 아픈 부위는 안쪽 종아리 부분이었다.

잠시 코트에 앉아 종아리를 마사지 한후 다시 경기를 시작했으니 곧바로 뛰기가 힘든것을 감지하고 경기를 중단하였다. 클럽 회원분들의 의견으로는 근육이 파열되었을 가능성을 알려주셨고 심한 정도에 따라 가벼운 부상이면 1,2주의 휴식이면 회복할수 있겠지만 부상부위에 피가 고이고 붓게 되는 경우도 있고, 가장 심한 경우에는 발목 인대까지 끊어지게 되어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일단은 부상부위가 왼쪽 종아리여서 운전에는 무리가 없어 바로 귀가를 하였고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테니스 근육파열, 혹은 테니스 레그(leg) 라고 불리며 바로 얼음찜질을 하라는 조언이 많이 있었다. 두세시간 간격으로 얼음 찜질을 하고, 많이 조이지 않게 가벼운 압박붕대로 부위를 감싸고, 누워서 다리를 높게 올리는 자세를 취했다.

이를 반복적으로 하면서 종아리 부위를 관찰했는데 붓는 다던가 시커멓게 피멍이 들것같지는 않아서 일단은 얼음찜질을 반복하였다.

부상 2일째

어제 오전에 부상을 입고, 이제 하루가 지나 이틀째인데 다행히도 어제보다는 걷기가 나아졌고 붓기나 다른 이상징후도 없고, 판단하건데 가장 가벼운 정도의 근육 부상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몇일 관찰하며 계속 업데이트를 하려한다.

부상 7일째

그동안 계단을 오르내일때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제 한발씩 디뎌서 다니기 시작했다. 부상부위를 자세히 보니 종아리 아래쪽으로 손바닥 크기로 노랗게 멍이 든 것이 보였다. 밝은 곳에서 보지 않으면 안보일 정도로 엷게 퍼져있었다.

부상 10일째

노랗게 멍든 부위가 이젠 보이지 않는다. 가벼운 스트레칭을 시작했고 계단 오르내릴때 부상은 잊고 예전과 같이 다니고 있다. 곧 테니스를 다시 시작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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