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복권 구입하기 – 복권

미국에서 복권 구입하기는 여러가지의 방법이 있다. 직접 개스스테이션(주유소) 나 그로서리 샾이나 샤핑몰등에서 판매를 한다. 메가 밀리언 복권의 가격은 한장에 2불이다. 대부분의 주유소에서는 복권을 살때 카드를 사용할수 없다. 현금으로만 받는다. 또한 온라인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단 본인의 크레딧 카드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복권의 일등 당첨 금액은 복권의 종류에 따라 틀리지만 주로 여러주가 연합해서 하는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이라는 두개의 복권이 당첨금이 높다.

일주일에 두번을 중부시간으로 밤 10시경에 추첨을 하는데  일등 당첨자가 없으면 일등 상금은 계속 오르는 방식이다. 그렇게 당첨금액이 커지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된다. 그러면서 풀이 커지니까 일등 상금액이 더욱 더 늘어나게 된다.

Mega Millions

Mega Millions Illinois Lottery
Mega Millions Illinois Lottery
Mega Millions Illinois Lottery
Mega Millions Illinois Lottery

저녁 식사를 하고 산책도 할겸 동네 마트에 가서 메가밀리언 한장을 구입했는데 번호를 맞춰보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너무나 안타깝게도  다섯개의 번호가 한번호차이로 빗나가 버렸다. 이것은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우습기도 하고…

위에 보이는 그림처럼 메가 밀리언 상금 $202밀리언이다. 만일 당첨이 된다면 세금으로 절반이상을 내고도 평생을 일을 안하고 편하게 지내도 넘쳐날만한 큰 돈이다.


번개 맞을 확율이 복권에 맞을 확율보다 더 높다고 한다. 그렇지만 투자의 의미로 산다면 즉, 주식 투자로 손해 보는 경우는 복권으로 날리는 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당첨이 되어서 리턴이 되는 경우는 주식투자와  비교하지 못할 것이다.

기생충(Parasite)의 오스카 4관왕 – 성공의 분석

요즘 회사에서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화장실에서든 복도에서든 기생충이야기로 내 볼일을 못볼때가 많다.

오스카기생충
오스카기생충

나 나름대로  한국인이기에 기분 좋고 자랑스러운 일중의 하나일 것이다. 이는 그만큼 오스카영화제는 명성있고 권위있는 행사일 것이다.  나에게 말을 거는 모든 사람들이 백인들 만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는 영화가 정말 재미있었다는 칭찬일색의 이야기이다. 한국어로 말을 하지만 섭타이틀(자막)을 읽고 보면서도 영화가 재미있다고 느꼈다는 것이다.  이는 그만큼 영화가 짜임새있게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누가 봐도 재미있기 때문이다. 


내가 청소년기에 개봉관에서 한글로 자막이 나오는 영어로 말하는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것과 마찬가지로 큰 차이가 없었을 것이다. 즉 재미있게 잘 만들어진 영화는 어떻게 봐도 재미있기 때문이다. 믈론 디테일하게 언어가 주는 감정의 가는 선을 찿지는 못하겠지만 그런 언어가 주는 감성의 선을 놓쳐도 재미가 있는 영화가  진짜 영화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또다른 성공의 요건 중의 하나는 너무나도 한국적인 영화라는 것이다. 반지하에서 사는 온가족들, 빈부의 격차, 학교 이외외 과외 수업, 그리고 젊은 청년들의 구직란 등을 유리창 같이 그대로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한국사람들의 현실상을 투명하게 그대로 너무 적나라하게 해학적으로 보여주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한다.  봉준호 감독 외에 송강호,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등 많은 배우들이 특색있는 연기도 하였지만 영화라는 허구속에 너무나 잘 보이는 한국의 현실이 한국에 직접 가지 않고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한다.

영화는 보는 사람이 몰입할때 진정으로 재미를 더 느낄 수 있다. 처음 시작해서 마지막에 영화가 끝날때까지 몰입하여 보다가 어떻게 끝날까 상상을 하기 시작한다. 영화의 끝을 상상하는 것은 이미 그 영화에 몰입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기생충은 내가 상상하던 영화의 끝이 아니었다. 허구에 강력한 장면들로  현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의미가 있는 마무리가 아니었을까 한다.

다시 한번 기생충의 오스카 4관왕을 축하하며 덩달아 올라간 한국인의 위상을 기뻐하며…..

 

남산의 부장들(The Man Standing Next) 영화 관람 후기

오늘 AMC 개봉관에서 상영한다고 해서 열일 제치고 가서 보았다.

1979년도 본인이 중학생때 였고  박정희가 암살된 뒤 국장이라해서 국화를 들고 학교 단체로 헌화 조문까지 한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많이 아는 것은 아니었던 나이였긴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 각하라고 칭하던 시대에 정말로 하늘과 같은 존재가 총앞에서 쓰러졌던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그 이후로 이어지는 각종 데모등으로 학교를 다닐때마다 최류탄 개스로 인하여 고생을 하다가 전두환때 대학을 다니면서 진실과 거짓을 알게되면 혼란기에 정말로 암울한 시기를 보냈던 것 같았다.

남산의 부장들
남산의 부장들

박정희의 암살 사건을 다룬 그때 그사람의 영화도 있었고 그때 당시의 사건은 이제 모든 사람들이 잘 알게 된 상태에서  남산의 부장들 은 예상된 내용과 전체적인 흐름을 가늠 할 수 있었기에  이 영화를 제작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았다.  어느 정도 영화의 허구성도 있어야 하지만 결국에는 모든 사람들이 잘아는 결과에 이르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얼마전에 나온 영화 백두산에서도 나온 이병헌 역활이 이영화를 보는 내내 겹쳐져서 약간 집중하기 쉽지 않았다.  군사 혁명의 주도적인 역활을 했지만 박정희 정권이 잘못됨을 알기에 사이에서 고민하는 김재규의 모습을 잘 영화화 했다고 본다. 본인도 살아야 했고 암살의 명분도 있어야 했고 이런 부분들을 밀도 있게 재조명을 잘 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잘 알거나 그랬을 거라는 생각에 잘 재조명된 역활이었지만 중앙정보부장의 자리에서 총으로 박정희를 저격까지 하는 반전의 재미가 많이 삭감 되었다고나 할까?  하여간 신선한 느낌이 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성민이 분한 박정희의 재조명은 정말로 재미있던 부분중의 하나였다. 그때 그사람에서는 악역의 박정희보다는 그냥 암살당한 박정희의 느낌이 많이 들 정도로 남산의 부장들은 박정희의 재조명이 먼저 영화보다 확연하게 잘 드러났다. 물론 이성민도 연기를 잘했기도 했지만 혁명의 동지들을 불신하고 서로 싸우게 만드는 리더쉽이 전혀 없는 완벽한 저질의 군사정권의 대통령으로 잘 재 조명 되었다.

재미로만 보기에는 너무 무게가 있었던 아픈 대한민국의 과거를 재조명해준 영화였다고 본다.

 

드디어 ‘킹덤’의 새시리즈가 나오네요.

정식 공개일이 나왔습니다. 2020년 3월 13일 킹덤 시즌2가 넷플릭스를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라 합니다. 벌써 1년여가 지났네요. 킹덤을 보면서 소름이 돋던 때가… 시나리오 자체도 신선했고, 우리나라 배우들의 연기력이 훌륭했던터라 인기가 없을 수가 없었던 자랑스런 한국드라마였습니다.

미국드라마인 ‘워킹데드’ 시리즈를 즐겨봤던터라 좀비물에 익숙했었지만 느릿느릿하게 덤비드는 미국 좀비와는 다르게 빠른 달리기로 무더기로 좀비들이 달려오는 장면은 볼때마다 섬뜩할 지경이었지요.

처음 킹덤의 1편을 보고 다음 편이 나오기를 일주일을 기다리며 봤었는데 6개의 에피소드로 시리즈가 끝나버려 황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6편이 마지막인줄 알았으면 좀더 아껴서 봤을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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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드라마 킹덤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

시즌2에서는 새로운 인물도 많이 등장한다고하니 어떤 새로운 스토리보드로 진행이될지 기대가 됩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죽었던 왕이 좀비가 되어 살아나고, 굶주린 백성들이 좀비의 시신을 끓여 배를 채우고 다시 마을사람들이 좀비로 변하게 되지요. 그전에 재밌게 봤었던 한국드라마 ‘시그널’의 작가인 김은희씨가 각본을 했으니 이번에도 믿고보는 드라마가 될듯합니다.

유튜버의 천국

한국이나 미국이나 전 세계가 유튜버로 성공 신화를 만드는게 꿈이 되어 버렸다. 한번 대박을 치면 쉽게 돈을 벌어 먹고 살기 때문이다. 미국의 한 초등학생이 장난감에 대한 본인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유투브에 올리면서 대박을 터트려 그 어린나이에 이미 돈방석에 않았다는 이야기는 여기저기 뉴스나 신문기사에 실렸던터라 너무도 잘 알려진 이야기이다. 그 밖의 각종 취미나 전문분야에 유튜브 동영상을 올리면서 돈을 쉽게 버는 것이 눈에 띄자 이제는 모두 유투버가 되는 것이 모든 것을 거는 신기한 세상이 되어 버렸다. 하기는 유튜브에 들어가면 계속 보는 내용들이 줄줄이 나온다.

나의 관심사를 알기 때문에 이에 맞추어서 새롭거나 인기가 많은 것들이 위에서 차례로 나오기 때문이다. 글을 읽고 많은것을 생각하면서 소화시키기 보다는 짧은 시간에 동영상을 보면서 말초신경에서 만족을 느끼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옛날에나 기차나 버스에서 책을 읽던 모습들이 이제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끼고 스마트폰에 눈을 밀착시키듯이 여러가지 동영상을 보는 모습들이 더 자연스러울 따름이다.


한국의 경우 젊은 사람들이 대학을 마치고 직장을 잡아서 정상적으로 살기 보다는 편하게 놀다가 대박성 동영상을 만들어 성공하는 꿈을 꾸며 엉뚱한 사건 사고를 만들기도 한다. 대박을 터뜨리기 위해 인위적이거나 물리적인 행사를 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영상처럼 만들거나 일반인들이 기절을 할만한 쇼킹한 이야기로 화제를 만들어서 결국에는  철창신세를 지거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다. 이는 많은 이들이 쉽게 버는 돈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해서이다.  젊은 나이에 직장생활이나 건설적인 일로 경험이나 기술을 차근 차근 만들어서 미래를 다지기 보다는 엉뚱한 유투버로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버리는 사람들이 많기에 안타까울 뿐이다.

물론 본인의 경험이나 지식으로 남에게 도움을 주거나 자연스런 현상을 우연의 일치로 멋있게 잡은 동영상이거나 많은 사람들이 감탄할 만한 동영상을 제작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단지 돈을 모으기에 급급해서 갖가지 말초 신경을 자극시키는 언어로 사람들을 꼬아서 희귀한 세상의 동영상들로 가득찬 유튜브의 세계가 되는 가운데 본인도 철없이 동영상을 만들어서 애기들 과자값을 벌어 본적도 있다. 하지만 진정성을 갖고 남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동영상이기 전에는 정말로 일반인들의 말초신경만 자극시키는 변종의 동영상들만 판을 치고 있다.

시간이 점점 흐르면 또 다른 트렌드로 바뀔 것이다. 그러기 전에는 온 세상이 유튜브의 동영상에 미쳐 사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예전에 아주 어렸을 적에 한 겨울에 얼음판에 나가서 썰매타고 팽이를 돌리면서 놀던 때가 있었던 것 같다. 이런것도 찿아 볼 수 있는 것이 유튜브다. 아마도 내가 유튜버라면  이런 동영상 즉 과거를 회상하는 것들을 시리즈로 만들어 볼 생각이다.

 

The Rhythm Section을 보고

오랜만에 새로 개봉하는 서스팬스(Suspense)영화를 보게 되어서 살짝 설레였다. 개봉한 지 얼마 않되었지만 상영방에는 그리 많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서 살짝 불안했다.  재미가 없어서 일까?

주연으로 나오는 Blake Lively 의 가장 최근 인상적인 영화로는 The Shallows 였다. 괴물 상어와  싸우는 연약한 여자지만 결국에는 살아 남는 내용이다.  이 영화도 비슷하게 가족들 모두 비행기 사고로 죽지만 혼자 남아서 비행기 사고의 실체를 알아내고 복수를 하면서 끝낸다. 


요즘 나오는 다른 영화처럼 남자를 완력이나 뛰어난 무술로 완벽하게 이겨 내는 것이 아니라 조금 훈련받은 여자 군인이 아슬 아슬 하게 모든 싸움을 간신히 이겨나가는 어떻게 보면 사실적인 묘사들이 많았다. 하지만 액션이나 서스팬스물 다운 상상을 벗어나거나 액션 장면이 웅장하다던가 사람들이 추측하기 쉽거나 그래서 반전을 이끌어 가는 그런 내용들의 전개가 조금 아쉬웠다고나 할까 무언가 서스팬스 영화로는 한참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고 본다.

단지 주연으로 나오는 Blake Lively가 여러가지 모습으로 바뀌는 역활에 제대로 연기를 했다고 해야하나 할 정도의 깊이 있는 내용이 없었다고 느꼈다.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