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텔] 2022년 IHG® One Rewards 새로운 등급별 혜택 알아보기

인터컨티넨탈, 킴튼, 호텔 인디고, 할리데이인, 캔들우드 등의 호텔 체인이 포함되어 있는 IHG 호텔 그룹이 2022년도에 새로운 등급과 혜택을 발표하였다.

새로운 이름은 IHG® One Rewards 로 하이얏트나 힐튼, 메리엇 등의 다른 체인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지킬만한 크고작은 혜택이 생겼다.

기존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시 회원번호나 간단한 핀넘버로 쉽게 접근이 되어 해킹 사고가 잦았는데 이번에 새로운 티어와 혜택으로 IHG 사이트가 재정비되면서 홈페이지도 많이 바뀌었다.

APP 역시 업데이트 되어 회원정보나 예약 등의 과정이 훨씬 보기에 편해졌다.

새롭게 바뀐 혜택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으로는 체크아웃 시간이 오후 2시로, 호텔 사정에 따라 안될수도 있겠지만 비수기에만이라도 2시 체크아웃을 받는다면 환영할 일이다.

이외에 최고 티어인 다이아몬드 등급의 경우 체크인시 무료조식나 포인트 혹은 음료/스낵을 선택할수 있는데 인터컨티넨탈에서의 숙박이라면 당연히 무료조식을 선택해야하지 않을까?

 

멤버혜택 클럽멤버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자격요건 10박 20박 또는 4만 포인트 40박 또는 6만 포인트 70박 또는 12만 포인트
포인트
보너스 포인트 20% 40% 60% 100%
포인트 만료없음 o o o o
다음해로 숙박일 롤오버 o o o
특별혜택
멤버 특가/
프로모션
o o o o o
포인트 숙박 할인 o o
다이아몬트회원 특별대우 o
호텔 특전
무료 인터넷 o o o o o
숙박 보장 72시간 72시간
무료 룸업그레이드
(가능시)
o o
체크인시 선택 포인트 또는
음료/스낵
무료조식, 포인트 또는
음료/스낵
조기 체크인
(가능시)
o o
늦은 체크아웃
(가능시)
2PM 2PM 2PM 2PM 2PM

위의 혜택중 몇가지 특전들은 플래티넘 티어이상이어야 받게 되는데 이를 위해서 매년 40박이나 6만 포인트를 모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아래의 체이스은행에서 발행하는 IHG® Rewards Premier 크레딧 카드를 신청하여 승인된다면 바로 플래티넘 티어를 받을수 있다.

기타 IHG 리워드 프리미어 크레딧 카드의 큰 장점은 카드를 개설하여 1년이 지나면 이후부터 매년 무료 1박의 숙박권을 받는다. 단, 4만포인트이하의 호텔만 가능하지만 서울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경우 비수기에도 3만5천 포인트로 숙박이 가능하므로 무료 숙박권을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또다른 큰 혜택으로는 3박을 포인트로 숙박을 한다면 4번째 숙박은 무료이다. 이때 IHG 홈페이지에서 예약시 4박을 선택하고 체크아웃 페이지까지 가게되면 마지막 4번째 숙박은 0포인트로 표시가 되어 있다. 이 혜택을 받으려면 3박이 충분한 포인트가 있어야하고 같은 호텔에서 머물러야한다.

IHG® Rewards Premier Credit Card (연회비 $99 – 3개월내 3천불 사용시 14만 포인트 획득)
IHG® Rewards Premier Business Credit Card (연회비 $99 – 3개월내 3천불 사용시 14만 포인트 획득)

  1. Automatic Platinum Elite Status
  2. Redeem 3 Nights, Get 4th Night Free (when you redeem points for a consecutive four-night IHG® hotel stay, you can receive a fourth Reward Night free redeemable at that same hotel during that same stay.)
  3. Anniversary Free Night

체이스 은행에서 발행하는 IHG 크레딧 카드는 위의 연회비가 99불인 개인과 비지니스 카드의 두종류 외에 연회비가 없는 IHG® Rewards Traveler Credit Card 가 있다. 세가지 카드를 비교해서 보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하면 된다.

https://creditcards.chase.com/a1/ihg/

IHG® Rewards Premier Credit Card 연회비 99불, 3개월 3천불 사용시 14만 포인트 획득, IHG® Rewards Traveler Credit Card

[미국살이] 미국에서 살면서 단위 변환하기(몸무게, 키, 길이, 부피, 온도변환,양력음력변환, 음력양력변환기)

몇십년전에 미국에 와서 살면서 한국에서 사용하던 단위가 아니라 모든 단위가 생소한지라 몸무게를 킬로그램에서 파운드로 이해하는 것부터 운전면허증에 표시되는 본인의 키도 센치미터에서 피트 단위로 바꾸어 주어야 하는데 계산기를 두들겨 가면서 알아내어야 하는것이 정말로 싫었다.

미국에서 살면서 단위 변환 및 양음력 변환 쉽게 하기(단위 변환기, 단위 환산기, 음력 양력 변환기)

하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듯 이곳 미국에 살면서 한국에서 배워온 미터단위(Metric Units)에서 파운드/야드 단위 (imperial units)로 사용해야 하기에 시간이 흘러가면서 한국에서 사용하는 단위보다는 미국 단위(imperial units)에 익숙해지기는 했지만 단위를 변환하려면 여전히 여러가지의 도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웹상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수가 있어서 한국 단위에 익숙한 분들은 미터단위로 변환하여 쉽게 알아볼수 있다. 심지어는 구글이나 네이버등에서 단위 변환에 관련하여 아주 쉽게 그리고 편리한 도구 등을 제공하니 큰문제없이 모든 단위들을 쉽게 변환하여 사용할 수가 있다.

네이버단위변환도구
네이버단위변환도구

네이버 단위변환 도구

미국에 살면서 가장 많이 접하는 것중 첫번째가 몸무게나 각종 식자재의 무게를 킬로그램 등으로 환산하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한 것이 되어 버렸다. 그중에서도 병원에 가면 몸무게를 파운드로 표시해야 하는데 한국에서 오래 살다가 파운드라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갑갑할 때가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그램(g) 혹은 킬로그램(Kg)을 사용하지만 미국에서는 파운드(lb) 혹은 온스(oz) 등으로 무게를 표시한다. 여기 그로서리 마켓에서 각종 식재료나 본인의 체중으로 사용하니 항상 머리속에 생각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대략 1파운드가 453.59그램 즉 0.45킬로그램이니 정확하지는 않지만 파운드의 무게를 반으로 나눈게 킬로그램의 무게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서 본인의 몸무게가 180파운드라고 하면 반으로 나눈 몸무게는 90킬로그램이지만 실제는 이보다 덜한 81.6 킬로그램 반올림해서 약 82킬로그램이다.

즉, 8킬로그램의 차이가 있으니 실제는 90킬로그램보다 몇킬로그램 적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방식은 대략적인 환산으로 머리속에 다른 단위로의 환산을 계산기나 각종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이해하고자 함이다.

밑의 간단한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은 본인의 몸무게를 가장 쉽게 파운드에서 킬로그램 혹은 킬로그램에서 파운드로 전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Kg 는 pound 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몇가지 더 무게에 관련해서 다루어야 할것 같다.  식료품점에서 구입을 할때 가장 많이 신경써야 하는 것이 바로 식자재의 무게인 것이다. 처음에 가서 식자재 가격의 표시에 익숙하지 않아서 실수을 많이 했던 부분이다. 예를 들면 소고기에 덩어리에 $5불이라는 가격만 보여서 그냥 싸다고 생각하고 샀다가 계산할때 보니까 갑자기 $30불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파운드(lb) 라고 아주 작게 쓰여진 부분을 못보고 바로 집어 들었기 때문이다.  웃기지만 자세히 보지 못하면 한국에서 오래 살다가 와서 자주 실수 하는 부분이다.  더 자세하게 들어가서 1파운드(lb)는 16온스(oz)인데  온스, Ounce (단위로 oz)는 무게에서도 쓰이지만 부피에도 쓰이니 혼돈되는 부분이 많다. 온스(oz)를 무게로 이해 할려면 아마도 그램(g)과 온스(oz)를 서로 변환하면 쉽게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밑의 간단한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은 무게를 가장 쉽게 온스에서 그램 혹은 그램에서 온스로 전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g 는 oz 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온스(oz)는 질량의 단위로 쓰이지만 또다른 온스는 부피로 쓰인다. 1 온스는 0.029574ℓ(리터이다.) 그나마 간단히 29.5밀리리터(ml)이라고 쉽게 이해가 된다. 또한 127.999998온즈는 1갤런 즉 미국 식료품점에서 가장 흔하게 파는 가장 큰사이즈의 우유통의 부피 사이즈이다. 그나마 이곳 미국에와서 쉽게 이해 된것이 바로 1갤런의 단위였다. 즉 개스(휘발유)를 넣을때 쓰이는 단위이기도 하고 위에서 말한 큰 우유한통이 1갤런이기에 쉽게 이해되는 부피였을것이다.
또한 1갤런은 한국에서 많이 쓰이는 2되 정도가 된다. 밑의 간단한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은 부피를 가장 쉽게 리터에서 갤런 혹은 리터에서 갤론으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리터(l) 는 갤런(gal) 입니다.

그다음으로 많이 쓰이고 복잡한 것이 길이 일것이다. 한국에서는 센티미터(cm), 미터(m), 킬로미터(km)을 사용하지만 미국은 인치(inch), 피트(feet), 야드(yard)를 쓰니 여러가지를 혼용해서 쓰면 정말로 길이를 계산하기 복잡하지는 않지만 실제로 어느정도의 길이인지는 감이 잘 오질 않는다.

어려서부터 인치나 야드같은 단위를 자주 사용했다면 쉽게 이해가 가겠지만 한국에서 태어나서 오랜시간 메트릭(Metric)단위를 썼다면  10야드라고 하면 감이 잘 오질 않는다. 마라톤을 오래전에 시작했을때 42.195키로미터로 알고 있던 본인의 생각에는 26.2마일이 적은 거리로 느껴졌다는 것은 단위의 틀림보다는 숫자로서의 비교로 머리속에 그렸기 때문이다. 단지 1마일이 1.6키로미터정도 되는 거리라는 것일뿐 실제로 마라톤을 완주해 보기전에는 26.2마일의 위력을 느껴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또한 1야드가 30센티미터(cn)이니까 10야드이면 약 9미터 정도라고머리속으로 빨리 계산을 해야 한다.  또한 키도 6피트(feet)라고 하면 1피트에 약 30 센티미터(cn)정도이니 약 180센티미터를 이미 넘은 키라고 보면 생각하면 된다.

1인치 = 2.54 센티미터(cm)

1피트 = 30.48 센티미터(cm)

1야드 = 91.44 센티미터(cm)

다음은 키를  쉽게 변환해주는 기능을 자바스크립트로 만들어 보았다.

즉 센티미터 에서 피트로  피트에서 센티미터로 바꾸어 주는 기능이다. 굳이 위에 보이는 네이버 도구에서 힘들게 셋업해서 하지 않아도 된다.

Cm 는 feet 입니다.


그외에 또 많이 미국에서 구분이 않가는 부분이 평수와 스퀘어피트(Square feet)이다. 평수는 한국에서 주로 살아 왔기에 한평의 넓이(3.3m X 3.3m)에는 익숙했었지만 미국에서 쓰이는 스퀘어피트는 빨리 감이 오질 않았다. 숫자상으로는
1평 = 3.3 제곱미터 = 35.58 제곱피트 이지만 잘 구분이 안간다.

쉬운 방법으로는 32평형 아파트의 넓이를 생각하면 1100스퀘어피트정도라고 보면 된다. 요즘 새로 건축되는 미국의 평균적인 타운하우스의 사이즈가 2000 스퀘어피트일때 55평에서 60평정도의 한국집 평수로 보면 된다. 물론 지하실은 따로 포함되지 않지만 지하실을 포함하면 미국집의 평수는 더 늘어나게 된다.

밑에 평에서 스퀘어피트로 스퀘어피트에서 평으로 변환하는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으로 손쉽게 알수 있다.
평은 Square feet 입니다.

또 다음으로 많이 미국 일상 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것은 온도일 것이다. 한국에서는 섭씨를 미국에서는 화씨를 사용한다.
공식은 아주 간단하다 즉
(32°F − 32) × 5/9 = 0°C 즉 화씨 32°F는 섭씨 0°C 이다. 그리고 °F = °C X 1.8 +32 이다. 공식으로 대입해서 온도를 변환하려면 복잡하다.

그냥 체온이 36.5°C 이면 화씨로 97.7°F 이고 일반적으로 70°F (21°C)이면 살기 적당한 온도이고 90°F(32°C)가 넘어가면 덥다는 느낌을 갖고 60°F(15.6°C)이하면 춥다고 느끼기 시작한다.

그럼 이번에도 섭씨에서 화씨로 화씨에서 섭씨온도로 변환되는 자바스크립트 도구를 밑에서 사용하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섭씨 화씨 온도 입니다.

 

다음은 위의 몸무게, 키, 길이, 넓이, 온도변환기 외에 양력과 음력을 서로 계산할수 있는 날짜계산 도구이다. 미국에서 단위 환산 및 변환기를 찿는게 요즘 세상에서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일 것이다. 손쉽게 스마트폰이나 각종 툴 예를 들면 아마존 알렉사는 구글등을 통해 간단하게 답을 찿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미국에서 간단한 단위 변환기나 환산기등을 통하다 보니 기본적인 단위에 대한 감각이 떨어지게 된다. 그냥 숫자로만 표현 할 뿐이지 결국은 한국에서 오래살다온 나 같은 경우는 그냥 한국의 단위에 익숙할 수 밖에 없다. 미국단위 변환기에 의존하기보다는 기본적인 환산이나 변환에 기본적인 지식을 갖고 있어야만 본인의 미국단위의 키나 몸무게를 쉽게 이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국에서 살면서 단위 변환 및 양음력 변환 쉽게 하기(단위 변환기, 단위 환산기, 음력 양력 변환기)

Visit 소고기 부위별 영어/한국어 명칭 찿아보기

한국방문후 미국귀국시 GE(Global Entry) 소지자 입국심사 과정

최근 한국을 방문뒤 미국입국시 글로벌앤트리(Global Entry) 를 소지한 경우 절차가 더 간단해 졌다.

방식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GE(Global Entry)소지자들만이 가는 무인심사대로 가면 이전에는 미국 여권의 사진 부분과 지문을 확인 하였는데 지금은 화면을 보면서 사진을 찍는 버튼만을 누르면 바로 심사과정이 완료되고 옆쪽에서 기다리고 있는 심사원이 이 심사가 끝났슴을 확인하는 종이한장을 주면서 세관검사시 주고 나가면 된다고 하였다.

절차는 무인심사기계에서 약 30초가량 소비하고 옆에서 기다리던 심사원에게 이름을 말한게 전부였다. 그러면 바로 글로벌 앤트리 심사가 끝났슴을 확인하는 종이를 받고 짐을 찿으러 가는 과정 즉 모두 1-2분이면 무인심사기계에서 확인종이를 받는것까지 모두 걸리는 미국입국심사과정이다.

한국 방문뒤 글로벌앤트리(GE) 소지자는  미국입국심사시 겪는 긴줄에 있지 않아도 되고 굳이 여권을 꺼내지 않아도 되니 절차의 간소함에 계속 GE(Global Entry)를 사용할 예정이다.

글로벌 앤트리를 만들기까지 비용과 절차가 까다롭지만 한번의 불편함으로 매번 해외 여행후 입국시 간편한  미국 입국심사과정을 경험해보니 글로벌앤트리를 꼭 만들기를 권장한다.

 

[미국살이] 버지니아 킹스파 입장권 세일 – 주중 $30 / 주말 $40 – 블랙프라이데이 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버지니아에 킹스파가 오픈한지도 벌써 1년여가 되었다.

위치는 25330 Eastern Marketplace Plz, Chantilly, VA 20152 이다.

킹스파 버지니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주중입장료나 주말/휴일 입장티켓을 구입하면 세일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한데 주중은 $50(원래가격 $70), 주말입장료는 $60(원래가격 $80) 이다.

또한, 2022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데 해당 품목은 주중입장료 $30(원래가격 $70)과 주말입장료 $40(원래가격 $80) 이다. 이는 유효기간이 없어서 자주 버지니아 킹스파를 찾는다면 좋은 기회가 아닐수 없다.

버지니아 온라인 쇼핑몰에서 몇달전부터 10장 주중입장료를 50% 할인된 가격인 $350(원래가격 $700)에 판매를 하고 있는데 이 입장티켓은 유효기간이 있고 기간은 구입후 6개월이다.

버지니아 쇼핑몰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store.kingspa.com/virginia

입장료 세일외에도 커플 얼굴 마사지 팩키지와 함께 얼마전부터 반영구 눈썹화장, 아이라이너, 그리고 입술화장 서비스도 시작하였는데 이는 주중에만 예약이 가능하다.

반영구 눈썹화장과 아이라이너 가격은 각각 $750이고 반영구 입술화장은 가격이 $800이다.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지만 온라인으로도 예약을 할수 있다.

반영구 화장 예약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store.kingspa.com/virginia/packages/semi-permanent-makeup.html

[미국살이] 미국에서 고양이 키우기 – 화장실 리터로봇 (Litter-Robot) 추천 – 중고구입

Paws Chicago (https://www.pawschicago.org)를 통해서 고양이 두마리를 입양해서 키운지도 벌써 2년여가 넘었다.

두냥이들은 다행히 큰일 없이 건강히 잘 자라고 있다. 혹시 몰라서 고양이 보험을 한달에 $22.99 를 내며 대비를 하고 있는데 외출없이 집안에서만 생활을 하는터라 별다른 위험요소가 없어서인지 건식사료를 메인으로 주고, 간간히 습식사료를 주면 엄청난 애교를 뽐내며 배식을 기다린다.

하지만 두마리 냥이의 집사생활이 쉽지만은 않다. 건식사료는 자동배식기기를 사용하지만 화장실박스(Litter Box) 청소는 하루라도 거를수가 없다.

그래서 이번엔 큰맘을 먹고 리뷰가 좋은 화장실 리터로봇(Litter-Robot)을 중고로 장만하여 사용해보았다.

중고제품 구입은 Litter-Robot 홈페이지 (https://www.litter-robot.com) 에서 Reconditioned를 찾으면 되는데 앱과 연결할수 있는 제품으로 화장실 박스가 다 찼을때 알림을 받는 기능이 무척 편리하다.

구입한 제품은 Litter-Robot 3 Connect 이며 원가는 $549 인데 중고 Reconditioned 제품으로 $450에 구입하였다.

처음 배달이 왔을때 엄청난 박스에 놀라고, 오픈했을때도 거대한 크기에 부담스러웠지만 앱을 설치하고 안에 모래를 채우고나니 냥이들이 자연스럽게 로봇 안으로 들어가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이내 볼일을 보았다.

볼일을 본 이후에 내부가 이동을 하며 청소를 하는데 이것 또한 신기한지 두마리의 고양이가 로봇 내부에 얼굴을 담고 구경을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웠다.

리터로봇만 구입해서 사용하다보니 내부입구가 높아서 냥이들이 점프를 해서 출입을 하는게 불편해보여 스텝을 장만하여 설치해주니 들어갈땐 스텝을 이용하고 볼일을 보고 나올땐 내부에서부터 점프를 해서 뛰어나온다.

이때 모래가 많이 날려 모래청소하기 바쁘지만 화장실 청소를 이제 일주일에 한번씩만 해주면 되니 일손을 많이 덜게 되었다.

구입시 내부 쓰레기봉투가 몇개 포함이 되어있지만 대략 일주일에 하나씩 소모되므로 금새 소진이 되었고, 정품으로 구입하려면 가격이 비싸서 달러마켓에서 13갤런짜리 쓰레기봉투를 사서 사이즈를 맞추니 별 문제없이 사용하게 되었다.

리터박스를 사용할때는 매일같이 청소를 해줘야하고 아무래도 냄새는 피할수가 없는데 리터로봇을 사용하고나서는 바로바로 청소가 되기에 냄새에서 해방이 된것도 큰 장점으로 볼수 있다.

[미국살이] AMC 극장에서 한국영화 ‘브로커’ 곧 상영 – 12월 26일 예정

올여름 한국에서 흥행열풍을 일으켰던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등 초호화 캐스팅인 한국영화 ‘브로커’가 미국 AMC 에서 12월 26일 개봉한다.
아직 상영일이 많이 남아있어서그런지 개봉 극장 리스트와 상영시간은 나와있지 않다.

AMC 홈페이지에서 ‘브로커’ 영화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www.amctheatres.com/movies/broker-71322


한국에서는 이미 2022년 6월 8일에 개봉하여 10월말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가 126만명을 기록했고 감독이 일본인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일본과 대만에서 개봉시 박스오피스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는등 국내외에 걸쳐 흥행에 성공하였다.

또한 송강호 배우는 이 영화로 제 75회 칸 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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