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 재택근무의 실상
코비드-19 바이러스로 미국의 많은 직장인들이 재택근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소프트웨어 쪽에 있는 관계로 이전에도 재택근무를 권장하지는 않았지만 굳이 재택근무를 한다고 해도 말리지는 않았지만 몇년전부터 페이스 투 페이스 즉 직접 대면하면서 함께 사무실에 모여서 일하는 것을 더 능률이 오른다고 재택근무를 권장하지 않기…
코비드-19 바이러스로 미국의 많은 직장인들이 재택근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소프트웨어 쪽에 있는 관계로 이전에도 재택근무를 권장하지는 않았지만 굳이 재택근무를 한다고 해도 말리지는 않았지만 몇년전부터 페이스 투 페이스 즉 직접 대면하면서 함께 사무실에 모여서 일하는 것을 더 능률이 오른다고 재택근무를 권장하지 않기…
코비드-19 바이러스가 많은 사람들을 집에 있게 만들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동네를 산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미국 교외지역 동네는 어디든 마찬가지 겠지만 공원을 정말로 잘 조성 해놓았다. 집에서 걸어서 10여분만 걸으면 바로 스프링밸리라는 공원에 들어 갈수 있는데…
미국에서 코비드와 관련해서 실업자 수의 폭증및 업무처리를 할 수 없는 관계로 다음의 링크처럼 몇가지 올해안까지 제한을 두기 시작했다. 각종 취업비자나 영주권등을 해외에서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와 같은 소식은 별로 좋지는 않다. 하지만 이는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의 노림수 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코비드-19으로 모든 상점들이 문을 걸어 닫기 바로전인 올해 2월경에 무제한 커피및 몇가지 음료를 한달에 약 8-9불 정도에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처음 한달간은 무료이기도 했다. 하지만 코비드의 여파로 이 플랜을 취소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몇개월간 다시 무료로 플랜을 유지시켰다. 물론 이기간…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삼월중순 혹은 말부터 집 밖에 나가지 말라는 이른바 Lockdown 지시를 주마다 내렸다. 이에 따른 가장 큰 피해를 받은 쪽은 아무래도 경제적인 피해 일 것이다. 각종 식당등 모든 비지니스가 문을 열지 못하니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넘치고 넘쳤다. 온라인…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화두로 떠오른건 – 내가 코로나 뉴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건 – 2020년 새해가 밝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중국쪽에서 먼저 외국인 입국 제재를 발표하고, 일본 크루즈 여행객들이 단체 감염이 되고, 한국에서도 감염자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때만해도 아침 출근전 습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