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항에서 코비드 백신 접종을 하지않은 외국인 입국금지

이번 11월 부터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 국적의  외국인은 코비드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조정관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여행제한 규정 변경안을 발표했다.

이 규정에 의하면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미국 국적이 아닌 외국 국적자는 코비드 백신 접종을 의무적으로 완료해야 한다. 여기에 더해 출발 3일 이내에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외에 머물다 돌아오는 미국인의 경우 귀국 항공편 출발 하루 전 이내에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하고, 도착 후에도 하루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단지 백신 접종 자격이 없는 어린이에게는 이번 조처가 적용되지 않는다.

현제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여행자에게 내리는 지침은 아래의 링크로 가면 알수 있다. 하지만 이내용은 조만간에 위의 내용대로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내용이 있어야 할것이다.

https://www.0404.go.kr/dev/newest_view.mofa?id=ATC0000000008782&pagenum=1&mst_id=MST0000000000041&ctnm=&div_cd=&st=title&stext=

 

▸(공통)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1.1.26.부터 2세 이상의 모든 미국 입국 항공편 승객(경유 승객 포함) 대상 탑승 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소지 여부 확인 의무화

※ 미국으로 출발하기 전 3일 이내에 진단검사(핵산증폭검사 또는 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음성확인서를 항공사에 제출(항공사는 탑승 전 모든 승객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를 확인)

– 음성확인서에는 검사 대상자 정보, 표본 수집 날짜, 진단검사의 종류가 반드시 기재되어있어야 함

– 지난 3개월 이내 코로나19 감염 후 회복한 사람의 경우 양성확인서와 의료진 또는 보건 담당자로부터 발급받은 회복증빙서류 지참 필요

※ 1대 이상의 경유편을 이용할 경우 첫 탑승 시점을 기준으로 함(경유시간이 24시간 이내인 경우) – 경유시간이 24시간을 초과하는 경우, 미국 입국 시점을 기준으로 3일내 진단검사를 받아야 함

※ CDC는 미국 도착 후 3~5일 안에 다시 진단검사를 받고 7일 자가격리를 권고

– 진단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도 7일간 집에 머무를 것을 권고, 검사를 받지 않았을 경우 10일간 집에 머무르며 주정부 또는 지역정부의 지침 준수 필요
– 백신접종 완료자는 자가격리 조치 이행 불필요

▸최근 14일 이내 중국(홍콩, 마카오 제외), 이란, 쉥겐 26개국, 영국, 아일랜드, 브라질, 남아공, 인도(21.5.4.부터) 방문(환승 포함) 후 입국하는 외국인 대상 입국제한(음성확인서 지참 시에도 입국 불가)

※ 입국 제한의 예외 대상자 :
△영주권자,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의 배우자,
△21세 미만이며 미혼인 미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의 부모‧법적 보호자,
△21세 미만이며 미혼인 미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의 21세 미만이며 미혼인 형제자매,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의 자녀‧양자‧피보호자,
△동 바이러스 통제 및 완화 관련 목적으로 미 정부의 초청에 따라 미국에 입국하는 자,
△비행기‧선박의 승무원,
△외국 공무원 및 직계가족 자격으로 입국하는 자(A-1, A-2, C-2, C-3 비자소지자),
△이민 비자 및 약혼자 비자 소지자,
△교류 목적 방문자(보모, 인턴, 특수교사, 중대한 외교 정책 목적, 비행사 및 승무원(훈련 및 비행, 배달, 유지보수를 위한 방문 등)),
△가을에 학업을 시작하려는 학생,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학생 및 특정 학자,
△언론인및 인프라 제공자 등

▸21.9.21.까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간 육로의 비필수 입출국 제한

※ (필수 입출국 간주 대상)
△미 시민권자, 영주권자,
△의료목적 여행자,
△교육목적 여행자,
△미국 내 근무자,
△비상대응 및 공중보건 목적 여행자,
△합법적 국경간 무역종사자,
△정부, 외교, 군 관계자

※ 동 조치는 육로 국경 통과, 통근 열차, 통근 페리에 적용되며, 그외 항공, 철도, 해상 여행에는 비적용

▸동일 주 내에서도 카운티, 시 등 지역별로 조치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출발 전 확인 필요

▸(워싱턴 DC)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항공기 승객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및 코로나19 회복 진단서를 탑승 전 해당 항공사에 제출

※ 백신 접종자 : 백신 접종자 및 코로나19 회복자(지난 90일 이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증상이 없는 자)는 도착 후 자가격리는 면제되나, 3-5일 사이에 진단검사
실시 권고

– (FDA/WHO 승인 백신 중) 2회 접종 백신의 경우 두 번째 접종 후, 1회 접종 백신의 경우 단일 접종 후 14일이 지나야만 완전한 접종을 받은 것으로 간주

※ 백신 미접종자 : 도착 후 3~5일 사이에 진단검사 실시하고 음성이라도 7일간 자가격리 실시할 것을 권고

※ 도착 후 진단검사를 받지 않았을 경우에는 10일 동안 자가격리 권고

※ 기타 참고사항 : △접종 카드 등 확인 서류 지참, △워싱턴DC 여행 중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최소 10일 자가격리 실시

▸(뉴욕州) 21.4.12.부터 여행자의 의무 자가격리 조치는 해제되었으며, CDC의 지침에 따라 모든 여행객은 여행 후 3~5일 사이 진단 검사를 받을 것과,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7일간 자가격리를 권고

▸(뉴저지州) 21.5.17.부터 주 차원의 여행자 격리 권고 조치 해제

▸(뉴햄프셔州) 해외에서 방문 시
△10일간 의무 자가격리 하거나,
△(자가격리 도중) 도착 6~7일차에 코로나19 검사하여 음성일 경우 격리기간을 7일로 단축 가능

단, Pfizer, Moderna, Janssen 백신접종 완료(제조사에 따라 1회 또는 2회 접종 후 14일 경과), 또는 방문 전 90일 이내 코로나19 감염사실 있을시 자가격
리 면제

▸(델라웨어州) 20.6.1.부터 주 차원의 여행자 자가격리 권고 중지

▸(로드아일랜드州) 미국 공통 검역강화 조치 외 별도 사항 없음

▸(매사추세츠州) 미국 공통 검역강화 조치 외 별도 사항 없음

▸(메릴랜드州) 21.3.12.부터 메릴랜드주가 최종목적지인 여행자의 경우 코로나19 진단검사 권장(21.3.12.부터 자가격리 조치 해제와 함께 코로나19 진단검사도 의무에서 권장으로 완화 조치)

▸(메인州) 미국 공통 검역강화 조치 외 별도 사항 없음

▸(버몬트州) 미국 공통 검역강화 조치 외 별도 사항 없음

▸(알래스카州) 출발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소지 필요(미국 공통)
※ 권고사항 :
△알래스카 도착 전 포털을 통해 여행자신고서 제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소지(미소지 시 알래스카주 소재 검사소에서 검사),
△입국 후 5-14일 사이에 코로나19 재검사
※ 한국-알래스카주 직항이 없으므로 경유지(미국 내 타주) 입국 시에 필요한 조치 확인 필요

▸(캘리포니아州) 다른 주‧국가로부터 도착 시 10일 자가격리 권고
※ 단, 비상대응 등 예외조건 충족 시 권고 적용 예외

▸(코네티컷州) 21.3.19.부터 주 차원의 여행자 의무 격리 조치 해제

▸(펜실베니아州) 21.3.1.부터 주 차원의 여행자 의무 격리 조치 해제

▸(하와이州) 방문자에 대한 10일간 의무격리 조치 실시
※ 단, 출발 기준 72시간 전 하와이주 지정 검사기관에서 실시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시 의무격리 면제가 가능한 ‘여행 전 검사 프로그램(Pre-Travel Test Program)’ 시행 중(미국행 항공기 탑승 시의 음성확인서 소지 의무와는 별개로, 하와이주에서 격리면제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정 검사기관에서 실시한 음성확인서 제출 필요)
– 21.6.7. 기준 하와이주 지정 검사기관은 미국 본토, 일본, 캐나다, 한국*, 대만에만 소재(지정 검사기관 목록은 하와이주 관광청 홈페이지(hawaiitourismauthority.org)에서 확인)

* 한국은 21.2.5.부터 해당 프로그램에 포함(하와이주 지정 검사기관 :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인하대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아산병원)

▸(괌) 모든 입국자는 정부 지정 시설에서 10일간 격리(거주자, 비거주자 구분 없이 격리비용 무료), 격리 대상자는 약 6일차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음성인 경우 7일차에 격리 해제 가능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26.부터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 항공승객에 대해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괌에 취항하는 모든 항공사는 모든 탑승객에 대해 항공기 탑승 전 3일 이내에 실시된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확인

※ 백신 접종 완료자

–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세계보건기구(WHO) 승인 백신(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등) 접종 완료 후 2주 이상 지난 접종자의 경우 접종 완료 여부 확인을 통해 격리 면제 가능(교차접종 불인정)

–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여부 확인을 위해 입국자는 입국 시

△접종자 성명 및 생년월일, 백신명, 접종일 등이 표시된 접종 기록서,
△기타 접종 확인 증빙서류(보건당국 접종기록서, 백신제공자가 발급한 접종확인 편지, 괌 정부 제공 본인 서명 접종확인 동의서 등) 해당 서류 모두 제출 필요

※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있는 사람

–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있고, 3개월 이내에 완치한 사람이 괌에 입국 시, 감염 증상이 없을 경우 격리 면제 가능
– 감염 이력 확인을 위해 입국자는 입국 시

△괌 도착 전 10일-90일 내 발급한 코로나19 PCR 검사 양성 확인서,
△괌 도착 10일 내 발급한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 확인서 및 의사, 병원, 혹은 보건부로부터 발급받은 완치 확인서 해당 서류 모두 제출 필요

※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 소지자

– 입국 72시간 전에 실시된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를 입국 시 제시하면 격리 면제 가능

* 검사 대상자 성명, 생년월일, 검체 수집일, 검사명 표시 필수

※ 코로나19 항원검사 음성확인서 소지자

– 입국 72시간 전에 실시된 코로나19 항원검사 음성확인서*를 입국시 제시하면 자가격리로 전환 가능

* 검사 대상자 성명, 생년월일, 검체 수집일, 검사명 표시 필수
– 자가격리 전환 희망자는 보건부에
△자가격리 주소,
△연락 가능 전화번호 및 이메일 주소 제공 필수

▸(미국령 사모아) 입국한 모든 방문자는 △미국령 사모아를 입국하기 전 하와이에서 14일 체류,

△건강검진서 제출,
△입국 시 추가적으로 보건 검진을 받은 후 그 결과에 따라 방문자를 14일간 격리조치(20.3.24.)

▸(사이판) 백신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입국자 전원 아래 방역조치 공통 적용

※ 美 CDC 발표에 따라, 괌 및 사이판에 취항하는 항공사는 모든 탑승객에 대해 항공기 탑승 전 3일 이내 실시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확인

※ 최소 입국 3일 전 www.governor.gov.mp/covid-19/travel(북마리아나 코로나19 대응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의무신고서(Mandatory Declaration Form) 작성

※ 입국 후 정부지정 시설에서 5일간 시설격리
– 입국 후 1일차 코로나19 PCR 진단검사 실시
– 입국 후 5일차 코로나19 PCR 진단검사 실시 후 음성판정 시 격리 해제 (양성판정 시 격리조치 지속)

※ 입국 후 14일간 북마리아나 보건부 증상 모니터링 시스템에 코로나19 증상 여부 등 신고

▸(푸에르토리코) 모든 내외국민 대상 도착 시 여행신고서와 항공기 도착 시간 기준 72시간 이내에 발급된 코로나19 음성 결과확인서, 공항 출구 확인 번호와 QR코드 제출 의무(푸에르토리코 보건부의 포털사이트에 결과서 업로드 시 확인 가능)

※ San Juan 국제공항 입출국 시 공항 내 PCR 검사 가능($110 자부담, 6–12 a.m. 이용 가능), 유증상자의 경우 공항 내에서 코로나19 검사 실시하여 PCR분자검사 음성 판정을 받을 때까지 14일 의무격리

▸(버진아일랜드) 입국 전 버진아일랜드 여행 심사 포털(Travel Screening Portal)에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사전 제출 의무(미 제출시 비행기 탑승 거부)

미국에서 한국으로 여행 (서울 짜투리 관광)

미국으로 출발을 하루를 남기고 서울 시내를 다시 방문하기로 했으나 장마통이라 비를 맞으며 다니기는 쉽지 않아서 교보문고 쪽으로 시작점을 두었다.
지하철에서 비를 맞지 않고 바로 교보 문고로 연결이 되어서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가 있었다. 각종 잡화도 팔고 먹거리도 함께 팔아 우리로서는 일석이조의 방문이었다. 교보문고 지하식당에서는 오후 2시 30부터 각종 분식을 저렴한 가격에 팔아서 양은 적지만 여러가지를 함께 맛볼수 있어 좋았다. 간단히 여러가지 종류의 분식으로 요기를 한뒤에 종각쪽으로 향하였다.

물론 보신각이 다음 목적지였지만 교보문고에서 종각쪽으로 가는 길이 청진동 먹자골목이었다. 각종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지만 이미 요기를 한 상태라 김선생김밥과 빵집에서 간식거리 양으로 사서 맛을 보았다. 보신각에 도착한뒤 종로 거리를 걸어 보았다. 비가 온지라 한산하지만 각종술집과 음식점들이 우리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다시 걸어서 을지로 입구에 있는 롯데 백화점과 신세계를 들려 지하에있는 맛집들을 구경하다 결국에는 신세계 백화점에서 자장면과 만두로 입을 다신뒤에 명동거리로 향했다.
비가와서 길거리 먹거리들이 현저히 줄었서 눈에 바로 익숙해 보이는 강호동 고깃집이 있길레 방문했다. 여기서 뼈저리게 늦긴 현실은 이미 명동과 남대문등은 한국사람들 주 고객이라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것이었다.



종업원들 조차도 중국사람들이고 손님들도 모두 중국 및 중국계 외국인들이었다. 우리도 따지고 보면 한국에서는 외국인이지만 주인과 우리들만 한국어를 잘할 수 있었다는 현실이었다. 고기는 맛은 있었지만 양이 너무 작아서 가격대비 미국에서 고기를 먹는게 훨씬 낫다고 본다.

그렇게 간단히 채운 배를 내밀고 명동을 걷다가 호떡과 충무김밥으로 마무리하고 집으로 향했다. 결국 우리가 정말로 변화된 한국을 잘 몰랐다는 사실이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여행(제주도 송악산 삼방산 용머리 해변)

미국에서 제주도로 삼박사일 일정으로 와서 제주도의 모든 것을 다 본다는 것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관광 패키지로 왔어도 그리 쉽지 않은 일정일 것이다. 택시를 탈때마다 현지 사정을 잘아는 분들에게 여러번 물어보았지만 기사분들이 꼽는 관광지로는 성산일출봉, 송악산, 삼방산, 용머리 해변, 한라산 정도였다. 아마도 우리의 호텔이 중문에 있어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관광지를 소개해주시려고 했던 것 같았지만 그이외에도 많은 곳들이 있겠지만 시간상 어려웠을 것이다. 더군다나 더운 여름 날씨에는 올레길 걷는 것 자체가 관광이라기 보다는 고문에 가까웠다. 그만큼 덥기도 하였지만 가파른 계단을 오르는 일출봉과 삼방산 등은 힘든 여정이었다.

중문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송악산입구까지는 약 삼사십분 정도의 거리에 금액은 만팔천원정도 였다. 입구부터 걸어서 송악산 올레길을 도는데 약 한시간 정도로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온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마라도나 가파도가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멎진 경치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쪽은 섬으로서 바다를 접하는 절벽과 해변의 경치와 사람때를 많이 타지 않은 숲을 여름이라서 그런지 더 확실하게 보여주는 대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올레길의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덥기도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경치에 그저 만족할 따름이었다.

시간이 여유가 되었으면 마라도까지 가고 싶었지만 입구에서 간단히 전복, 조개, 홍합, 게, 그리고 새우가 들어간 해물라면을 일인분에 만원씩내고 해결하였다. 와이프와 아들놈은 맵다고 하였지만 나는 시원한 기분에 좋았다.

이후에 송악산 입구에서 삼방산으로 갈려고 하니 택시들이 거리가 짧아서인지 않간다고 해서 버스를 타고 삼방산까지 이동을 하였다. 버스를 약 십여분 기달려서 십분정도 걸리는 삼방산입구에 내리니 바로 절과 함께 용머리 해변쪽이 함께 보였다.



용머리해변은 파도가 높아서 갈수가 없었고 삼방굴사까지 입장료를 내고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한 십여분 정도 끙끙대고 계단을 계속 오르니 바위를 깍은듯한 굴 안에 부처를 모셔놓고 약수가 마실 수 있었다. 대단한 정경은 아니었지만 신기할 따름이었다. 더군다나 굴 속은 암반이었지만 거기에서 나무같은 것이 자라고 있다는 것이 더 신기하였다. 그 뜻은 암반속에 계속 뿌리를 내린다는 것인데 실날같이 가는 구멍들을 찻거나 만든다는 것인데 암반이 언젠가는 쉽게 무너 내려 앉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관광을 마치고 702번 버스를 타고 중문단지 입구에서 하차후에 걸어서 호텔까지 왔다. 호텔에서 지낸지 삼일이 되도록 중문 해수욕장에 가보지 않아서 가보기로하고 호텔에 있는 길을 따라 내려가 보았다. 하얏트호텔에서 해변까지는 바로 였지만 이암류때문에 물에 들어가서 해수욕을 하려면 거의 사백미터 이상을 걸어가야만 했다. 모래는 하와이와 마찬가지로 가는 서해안의 미세모래가 아니라 알이 굵은 붉은 모래였다. 파도가 세서 그런지 물은 탁해보였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여행 (홍대앞)



한국을 방문한 시기가 장마통이라 비가 왔다갔다 한다. 한국에서는 가뭄이라 갈증해소 차원에서는 다행이지만 여행자 입장으로서는 축축한 날씨가 별로 일 수밖에 없다. 토요일 저녁 느즈막한 시간에 홍대로 향하는 버스를 탔지만 패착이었다. 역시 토요일이었고 버스는 역시 교통체증을 해결하기는 무리였다. 서울을 너무 만만히 본 것이었다. 도착시간은 거의 저녁 아홉시였고 거리에는 사람들의 파도로 넘실거렸지만 비의 탓인지 홍대 명성에는 못미치는 정도였지만 날씨가 좋다면 과히 짐작이 될만한 규모의 복잡함을 예측할 수 있었다. 수많은 종류의 음식점들과 거리의 인파들이 아마도 명소가 되지 않았을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종각이나 광화문에서 시작되었던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가 대학로나 신촌등을 거쳐 홍대앞으로까지 변화되지 않았나 본다.



젊음의 에너지를 친구들끼리 발산하는 한국적인 모습들이지 않을까? 거기에 한국의 술과 맛집들의 어우러짐들이 폭팔적인 인기몰이를 하지 않았을까? 어디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모든 것들이 흥할 수 밖에 없다.

맛집, 술집, 길거리 음식/잡화점들 등이 많은 인파들과 섞여서 외국인들의 눈에도 신기해 보일 수 있을것이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특히 눈에 많이 띄는 것들도 있을것이다.

첨단 기술들이 판치는 요즘세상에 홍대앞에서 포장마차 같은 주점에서 인생과 예술을 논할 수 있다면 일순의 호사일것이다. 이런 여유를 갖지못함이 아쉬울 따름이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여행 ( 한국에서 첫날)

아시아나 OZ235편으로 시카고에서 밤늦게 결국에는 이륙지연으로 그 다음날 새벽에 출발한 모습이 되었다. 그렇게하여 인천 공항에 그다음날 새벽 세시반쯤 도착해서 외국인 신분으로 입국 및 세관 신고를 마치고 나오니 새벽 네시가 좀 넘는 시간이라 숙소로 옮기는 과정이 좀 불편해 할 때쯤인데 공항 리무진 버스는 새벽 4시부터 운항하지만 우리가 타고자하는 방면은 6시반이 첫차라고하여 잠시 곤란했는데 다행히도 콜밴을 영업하시는(?) 분을 만나서 숙소까지 바로 6만원에 온가족이 편하고 안전하게 갈 수 있었다. 다음부터는 미리 연락을 해서 공항버스보다는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것 같다.



그렇게 시작된 첫날부터 강행군이 시작되었다. 안경이 싸고 바로 찾아 갈 수 있는 남대문 시장쪽을 시작하여 명동을 걸어다니며 쇼핑과 먹거리들을 한꺼번에 해결 할 수 있는 곳들이기도하다.  안경을 한국에서 한다면 남대문 시장쪽의 있는 안경점들을 강추한다. 안경 세개와 프레임교체를 모두 삼백불 안에 끊었다. 그가격은 미국에서 보험을 적용 받아 할 수있는 안경 하나의 가격과 비슷한 가격이다.

물론 안경의 렌즈 두께 등 기타 여러가지 기능들의 옵션에 따라 틀려지지만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안경을 할때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많기에 그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본다. 물론 한국에서도 프레임이나 기타 여러가지 부분에서 반이상이 남는다고 이야기는 들었지만 미국에서 안경을 할때와는 가격이 일단 비교가 될 수가 없다. 특히 나의 경우는 안경이 자외선 밝기에 따라 썬글래스로 변화되는 안경을 백불 정도의 가격에 했다면 미국에서는 아무리 랜즈 굵기가 두껍다 하더라도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다.  아뭏든 안경은 한국에서 새로 할 수 있다면 남대문 시장쪽에서 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두번째로는 머리를 깎는 것인데 매번 시카고 동네 이발소나 사우나에서 25불에 팁까지하면 30불을 주고 머리감기 포함 20분 전후로 자르던 것을 준오헤어(Juno Hair)라는 체인점에서 잘랐다.  가격은 미국에서와 비슷한 이만오천원 이었지만 한 사십여분 가량을 열심히 잘라주시고 머리도 시작할때 끝날때 두번 감겨주시고 두피와 목마사지까지 해주시는 친절함에 감탄하였다. 가격대비 미국에서 받지 못했던 최상의 서비스를 받았다. 이역시 한국해서 해볼 수 있는 서비스로는 강추이다.

미국에서 한국으로의 여행 (시카고에서 인천공항)

오랜만에 온가족이 함께 여행을 하게 되었다. 계획부터 와이프 혼자 솔선수범 앞장서서 비행기표부터 구입하고 한국에서의 바쁠 여정을 상세하게도 잡았다. 여러가지 플랜들이 있지만 한국에서 먹거리를 찿아다니는 재미도 쏠쏠 할것 같다. 제주도 및 몇군데 관광지, 청와대 방문 일정까지 모두 착착 계획에 잡혀 있고 이런 일정에 따른 비행기표 등도 미리 구매하였다.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잠시 삐걱 거렸지만 와이프가 거침없이 따져서 공항라운지를 성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사연인즉,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신청으로 인해 받은 Priority Pass를 사용하여 라운지를 이용하려 했으나 문제가 있었다. 시카고 오헤어 공항의 국제선, 즉 5터미널에는 에어프랑스 라운지(AIR FRANCE-KLM LOUNGE)와 스위스포트 라운지(SWISSPORT LOUNGE) 두개가 있는데 스위스포트 라운지는 오후 9시30분까지 운영한다는 PP 사이트 안내와는 달리 (www.prioritypass.com) 이미 7pm 정도에 닫았다.

하나 남은 에어프랑스 라운지는 자정까지 운영을 하는데 울 식구들이 입장 하려고 하는데 아시아나 승객은 사용을 못한다고 퇴짜를 놓았기에 발길을 돌렸지만 와이프는 내내 약이 올랐나 보다. 잠시뒤에 찿아가서 결국은 프론트데스크에 있던 처음 시도때와 다른 직원의 안내로 모든 식구들이 라운지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입장시에 PP 카드와 함께 당일 보딩패스를 보여주고 단말기에 사인을 하면 이용 가능하다. 이미 라운지 정보를 알고 갔던터라 맥주와 와인, 각종 샌드위치, 음료, 과자 정도만해도 만족했다. 그리고, 따뜻한 스프가 준비되어 있어 샌드위치와 스프를 아주 맛있게 시식하였다.

그렇게 잠시 휴식을 취하고 아시아나를 타면서 길게 줄을 선 것을 보고 짜증이 날려고 하는데 맨 뒷자리인 우리부터 입장을 시키는데 기다림 없이 바로 비행기에 올라타 착석을 할수 있었다. 뒤에 타면 좋은점 중 딱 하나 일 것이다. 물론 체크인도 미리 온라인상으로 해서 공항에서 체크인시 수하물만 하면 되기에 이 역시 기다리지 않고 편히 체크인 수속을 마쳤다.

비행기를 타기전 면세점에서 산 물건이 비행기에서 파는 물건 보다 비싸게 준걸 알았다. 가끔은 비행기 타기전에 항공사별로 면세품 광고가 있는데 이를 미리 알아 놓으면 공항 면세점과 가격 대비를 쉽게 하지 않을까 한다.

매번 미국항공사만 이용하다가 아주 오랜만에 처음으로 한국국적 항공사를 이용하니 차이점이 너무 쉽게 보였다.

일단 승무원들이 대체로 매너있게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음식도 바교 할수 없을정도로 좋다. 밤비행기라 이륙후 곧 식사를 제공하였는데 한국 비빔밥 같은게 나와서가 아니라 맛도 있었고 서빙하는 도구들도 플라스틱과 실버웨어의 차이이다. 격이 차이가 나는 서비스인 것이다. 단정하게 동일한 유니폼과 헤어스타일로 같은 한국. 사람인 나자신도 다 똑같아 보이는 승무원들 이었기때문이다.

단지 아쉬운 점은 기내상에서 와이파이를 제공하지 않아서 미국 국적 항공사들처럼 본인의 기구로 영화나 기타 기내에서 제공되는 서비슬 이용할수가 없었다는 점이다. 아마도 내가 사전에 알지 못한 점도 있겠지만 비행기에장착된 조그만 스크린과 질떨어지는 헤드셋은 정말로 이용하고 싶지 않았다. 또한 기내 온도가 미국적 항공사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땀을 흘릴정도였었는데 이는 아마도 뭔가 잘못 되었던게 아닌가 싶다.

역시 시카고에서 한국으로의 직항은 멀고도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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