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직장 잡기 28 (유학 그리고 이민)

미국에서 일자리를 잡고 살면서 영주권(Green Card)을 취득하고 이제는 시민권(Citizenship)을 목적에 두고 다시 한번 미국에 온 이후의 일들을 뒤돌아 보면 굳이 이민(immigration)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았음을 생각하게 된다. 살다 보니 아니 가족들과 함께 먹고 살겠다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편리한 도구인 영주권을 원하게…

미국에서 직장 잡기 27 (나이가 많아서)

미국직장에서는 굳이 나이와 관련된 문제점을 별로 찿지 못했습니다. 단지 처음에 직장을 구할때 이력서에 경력이 너무 많은 기간이면 구인하려는 곳에서 나이를 산출하여 머뭇거리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 직장 안에서는 나이에 대한 어떤 민감한 경우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본인보다 나이가 적은 친구들이 본인의…

미국에서 직장 잡기 26 (영어는 어렵다?)

지금까지 십수년을 미국 직장에서 외국사람(?)들과 함께 일하지만 항상 힘든 부분은 영어인 것 같습니다. 오래 같이 일하면서 늘어나는 것은 아무래도 듣는 능력이 조금씩 나아 지는 것을 느낄 뿐이고 말하는 부분은 항상 숙제입니다. 더군다나 저같이 일하는 분야가 엔지니어링쪽이다 보니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

미국에서 직장 잡기 25 (집에서 일하기)

한국직장에서는 보기 힘든 문화가 이곳에서는 집에서 일하는 것 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집에 브로드밴드(Broad Band)의 인터넷 연결만 되면 언제든 쉽게 집에서 일을 할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같이 이메일이나 메신저등을 사용하거나 Webex등과 같은 웹미팅같은 도구들을 많이 사용하면서 부터 실제로 모든 미팅이 미팅룸에서…

미국에서 직장 잡기 24 (복지후생)

미국직장의 복지후생이라고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곳에서는 Health & Benefits 이라고들 많이 합니다. 그중의 하나로 한국도 마찬가지 이지만 일년에 한번씩 간단한 정기검진과 독감예방주사 등을 무료로 직원및 가족들에게 제공합니다. 주사 맞는것은 싫지만 각종 독감에 일년에 한번씩 고생하는 것보다는 낮다는 생각에 매년…

미국에서 직장 잡기 23 (근무시간)

인터뷰과정중에 가장 많이 물어보거나 사전에 조사하는 것으로 근무시간에 대한 것입니다.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나는지가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입니다.  미국의 모든 회사들이 9-5가 아니듯이 사전에 오퍼를 받기전에 아니면 인터뷰 과정중에 정확히 알아보거나 미리 분위기를 찿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는 대체로 출퇴근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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