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 모든 내외국민 입국자대상 입국후 1일차 PCR 검사를 중단 – 2022년 10월 1일 0시 부터 적용

드디어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9월 3일, 입국 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의무가 중단된데에 이어, 10월 1일부터는 입국후 하루안에 실시해야했던 PCR 검사를 중단한다는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의 보도가 있었다. 이제는 한국에 입국할때 미국시민권자가 준비해야할 사항이 많이 줄어들었다. 3개월이내의 한국방문은 무비자로 기본 준비사항만 숙지하면…

미국에서 코비드-19(오미크론?) 확진 전후 일지

앞의 글에서 월그린 Covid-19 테스트중 하나인 Rapid NAAT Test 검사를 받고 코비드 확진(Positive) 결과를 받았다. 근 2년을 조심하다가 요즘 마스크도 벗고 식당에 사람들이 넘쳐나면서 코비드 환자들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데 그와중에 델타변이, 오미크론 등 코로나 이외의 변이 바이러스들이 생겨났다. 지난 주말…

[미국사람 한국방문] 2021년 9월 1일부터 한국방문시 전자여행허가(K-ETA)를 신청하여 발급받아야

2021년 5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해온 한국 전자여행허가 신청/발급이 이제 다음달, 즉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본격시행하기 전에 신청을 하면 수수료가 면제되므로 만일 한국 방문 계획이 이미 세워져있다면 8월말 전에 신청하길 바란다. 수수료는 1인당 만원이다. 전자여행허가 (K-ETA : Korea Electronic Travel…

한국에서 건강검진 받기

미국에서 보험이 있어도 건강검진 받기가 꺼려지는것은 사실이다. 나이 50이 넘으면 이것저것 검진을 받으라고 직장에서도 메일이 오고, 보험회사에서도 안내우편물이 날아오곤 한다. 하지만 혹시라도 검진시 이상소견이 발생되기라도 한다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내 보험의 디덕터블이나 아웃 오브 포켓이 얼마인지도 따져봐야하고 믿을만한 의사선생님을…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

미국에서 – 코비드-19 – 재택근무는 언제까지

미국에서 일하는 모든 직장인들은 코비드-19과 관련하여 재택근무를 현재까지도 하고 있거나  주마다 틀린 가이드라인에 따라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중일 것이다. 델타 변이가 다시 고개들 들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지만 많은 회사들이 회사사무실로 직접 나와서 일하기를 원하면서 직원들을 불러들이기위해 여러가지 방법들을 제시하기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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