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넷플리스-최신 한국드라마 사랑의 이해(The Interest of Love) 스트리밍 시작

최근에 한국뿐만이 아니라 미국에서도 최신 한국드라마가 동시에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트롤리(Trolley)와 비슷하게 시작하는 한국에서는 수목드라마로 방영한다.

넷플릭스-사랑의-이해-The-Interest-of-Love-스트리밍-시작
넷플릭스-사랑의-이해-The-Interest-of-Love-스트리밍-시작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로 총 16회로 만들어졌다.

 연애치정누아르! 은행원들의 사내연애

사랑보다 은행 이자가 더 절실한 시대.
그럼에도 사랑에 빠진 이들은 생각한다. 사랑도 적금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
맡긴 만큼 원금이 보장되고 시간이 흐르면 이자가 차곡차곡 쌓이고,
만기가 되면 이율에 맞게 불어나 정확하게 다시 돌아오도록.
하지만 사랑은 인생에 있어 가장 불안전한 투자상품이다.
이자는커녕 원금손실을 각오해야 하고 자칫하다 마음까지 송두리째 파산된다.

창립 99주년을 맞은 KCU은행 영포점.
강북과 강남의 경계, 금융가와 시장통의 경계에 위치한 이 은행에 근무하는
하상수, 안수영, 박미경, 정종현 역시 사내연애 중이다.
이들의 사랑은 동화나 영화 속 이야기처럼 아름답지만은 않다.
각자의 이유로 망설이고, 흔들리고, 주춤대고, 때론 도망치고 싶어한다.
사랑에 힘들어하면서도 완전한 사랑을 갈망한다.

넷플릭스 사랑의이해 최신 한국드라마 방영
넷플릭스 사랑의이해 최신 한국드라마 방영


우리는 왜 사랑에 결벽적인가.
그것은 사랑이 인생에서 가장 큰 판타지라서가 아닐까.

사랑을 참기에도 현실을 참기에도 아직은 너무 젊은 네 남녀의 사랑을 통해,
우리의 사랑, 우리가 지나친 사랑, 어쩌면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랑.
그 모든 사랑의 의미를 이해(利害)해보려 한다.

[미국살이] 미국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작은아씨들(Little Women) 스트리밍시작

넷플릭스에서 K -드라마 작은아씨들(Little Women) 지난 9월 3일 부터 스트리밍을 시작 했다.

김고은과 엄기준이 주요 등장인물로 나오며  거액의 비자금과 관련된 세자매의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등장인물은 ▲오인주 역에 김고은 ▲오인경 역에 남지현 ▲오인혜 역에 박지후 ▲하종호 역에 강훈 ▲조완규 역에 조승연 ▲장마리 역에 공민정 ▲오혜석 역에 김미숙 ▲박재상 역에 엄기준 ▲원상하 역에 엄지원 ▲박효린 역에 전채은 ▲최도일 역에 위하준 ▲고수임 역에 박보경 등이 있다.

 작은아씨들넷플릭스드라마시리즈

작은아씨들넷플릭스드라마시리즈
넷플릭스드라마작은아씨들인물관계도
넷플릭스드라마 작은아씨들 인물관계도

 

미국 넷플릭스 : 최신 한국 드라마 카페 미남당외 다수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미남당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미남당

새로 나온 한국드라마가 바로 넷플릭스에서 시작해서 알려드립니다. 한국제목으로는 미남당이고 남자 주인공은 서인국이며 전직 프로파일러가 무당일을 하며 생기는 코믹 수사드라마입니다. 얼마전에 방영을 시작한 종이의 집에 이어 미국에서도 한국드라마를 연속해서 볼수 있어서 넷플릭스에 내는 돈이 아깝지가 않다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최근에 넷플릭스에 나온 한국 드라마들로는 아래와 같고 요즘 들어 매달 마다 한두편은 이상씩은 꼭 나오는 것 같습니다.

  1. cafe Minamdang (카페 미남당)
  2. Extraordinary  Attorney Woo(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3. Alchemy of Souls
  4. Tomorrow
  5. Our Blues
  6. My Liberation notes
  7. Green Mothers’ Club
  8. Money Heist: Korea
extraordinary attorney Woo -netflix
extraordinary attorney Woo -netflix

넷플릭스는 현재 주식가격이 $170대로 떨어지면서 계속 콘텐츠 확장으로 구독자를 늘리려는데 치중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구독자수로 주식의 가격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어쩔수 없이 세계각국에 손을 뻗으며 늘릴수 있는 만큼 최대로 늘리고 외국에서 현재 한류로 한국관련 내용의 컨펜츠가 인기글 끌자 특히 한국드라마 시리즈도 최근들어 더욱더 늘어나고 있네요.

미국에 살면서 한국에 대한 향수를 그나마 달랠 수 있는게 이런 넷플릭스 스트리밍 서비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이런 넷트워크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서비스 회사들이 굳이 한국 고객들에게만 제한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정책때문에 넷플릭스라는 미국의 거대한 스트리밍회사에 구독자로서 끊임없이 돈을 내야하는 현실이 웃길 따름입니다.

한국의 네이버라든지 쿠팡플레이라든지 한국에서 말하는 OTT제공 회사들이 이곳 미국에 브렌치격인 자회사를 만들어 넷플릭스처럼 한국콘텐츠를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거나 한국 축구 대표팀게임을 따로 쿠팡플레이처럼 스트리밍 서비스 한다면 그야말로 많은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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