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 2023년 2월, 한국내 마스크착용 해제 및 의무적 착용 장소/시설/대상 확인 (과태료가 부과될수 있습니다.)

이제는 한국에서도 실내 마스크 쓰기가 해제되었다.

단, 아래의 장소에서는 아직도 의무적으로 착용해야한다.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시설·대상은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의 실내*입니다.

    * 실내란 버스·택시·기차·선박·항공기, 기타 차량 등 운송수단, 건축물 및 사방이 구획되어 외부와 분리되어 있는 모든 구조물을 의미

  • 예를 들면, 천장·지붕이 있고 사방이 막힌 곳은 실내이며, 천장·지붕 또는 2면 이상이 열려 있어 자연환기가 되는 구조이면 실외로 간주합니다.
  • 참고로, 건물(구조물) 내에서 창문을 통해 환기가 될 수 있다고 해도 실외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모든 시설에서 100% 마스크 착용을 해제한것이 아니므로 마스크착용 위반시 과태료를 받을수 있으니 아래 내용과 한국의 질병관리청 링크에서 상세한 안내를 확인하세요.


  •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의 종사자, 의료기관의 입원환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다만, 1인 병실에 환자가 혼자 있거나, 상주간병인 또는 상주보호자와 같이 있을 때는 과태료 부과 예외 상황이며,
    – 종사자가 개인 사무실 등 분할된 공간에 혼자 있을 경우도 과태료 부과 예외 상황에 해당합니다.

  • 보건의료서비스(검사·진료·치료·수납 등)를 위해 이용자의 출입이 필요한 병원 소속 건물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다만, 해당 건물 내에서도 이용자의 출입이 필요하지 않은 구역이 층 단위로 명백히 구분된 경우에는 해당 층을 마스크 착용 의무 적용 장소로 보지 않습니다.
    * 예) 한 층 전체를 환자의 출입이 필요하지 않은 사무 또는 연구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에서 해당 층이 제외됨(단, 해당 층으로의 계단, 연결통로까지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적용됨)

  • 아파트, 백화점 등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이 아니더라도 엘리베이터의 특성 상 환기가 어려울 수 있고, 좁은 공간에 사람이 밀집하기 쉬운 환경이므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합니다.
    * 밀집·밀접 환경 예시 : 다른 사람과 물리적 거리를 1m 이상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

  • 감염병예방법 제49조에 따른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명령 위반 시 마스크 착용 위반 당사자에게는 위반 횟수와 관계없이 각각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다만, 단속 시 먼저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지도하고 불이행 시 과태료 부과됩니다.

  • 시설의 관리자·운영자가 이용자에게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는 등의 관리 의무 위반 시 관리자·운영자에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법 제83조제2항)
    * 1차 위반 시 50만원, 2차 위반 시 100만원, 3차 이상 위반 시 200만원

  • 이용자가 행정명령을 위반하여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위반 당사자(이용자)에게만 과태료가 부과되며, 관리자 및 종사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되지는 않습니다.
    ○ 다만, 관리자·운영자는 해당 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지침 게시 및 준수 안내를 하지 않은 경우 등 행정명령에 따른 관리 의무 미준수 시 3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법 제83조제2항)
    * 1차 위반 시 50만원, 2차 위반 시 100만원, 3차 이상 위반 시 200만원

  • 일반적인 수영장·목욕탕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지만,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 내에 수영장·목욕탕이 있다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다만, 물 속, 탕 안, 발한실, 샤워실에 있을 때는 과태료 부과 예외 상황입니다. (탈의실 등 그 외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함)


위의 내용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상세한 안내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병관리청 사이트 링크

자궁내막암 의심증상 및 가족력

내 가족의 병적 히스토리를 보면 나의 암 발병이 어느정도 이해는 된다. 암이라는게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된다지만 건강검진이나 기타 병원에 가서 처음 작성하는 문진표에 가족력을 기록하는게 다 이유가 있다. 아버지의 병력을 보면 60대에 갑상선암 수술을 크게 하셨고, 80대에 들어서서는 폐암 3기 진단도 받으셨다. 갑상선암의 경우 많이 진행된 상태셨지만 오랜 수술시간이 걸려서 암세포를 제거하시고 이후 문제없이 지내고 계셨다. 신지로이드 약을 드시는것 이외에는 다른 치료는 없없다.

폐암 진단은 80대에 받으셨는데 젊은 시절에 담배를 거의 입에 계속 물고 다니셨던 아주 골초셨다. 손주들이 태어난 이후에도 아주 조심히 멀찌감치 나가셔서 피우셨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가 갑상선암 수술도 하시고 몸이 많이 힘들기 시작하시면서 담배를 끊으셨다. 폐암 3기 진단을 받으셨을땐 이미 몇십년동안 담배를 피우지 않으셨지만 주변에도 담배를 피우지 않은 여자분들도 많이 진단을 받기에 그저 누구나 걸리기 쉬운 암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미 80세가 넘으셨기에 아버지 본인 스스로도 수술을 원치 않으셨고, 우리 가족 역시 아버지의 의견을 따라서 드시고 싶은 것을 드시고, 가고 싶은 곳을 같이 다니면서 남은 여생을 후회없이 지내시는게 낫다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아버지의 병력때문에, 그리고 주변을 보면 나이에 상관없이 암환자가 많이 발생하기에 늘 머리속에 언젠가 내가 암환자가 되도 그리 이상하지는 않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마침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어서 건강검진을 신청했던 것이다.

이번 한국방문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뇌출혈 소식을 들으면서 한국행을 하게 되었다. 한국에 도착후 2주의 자가격리를 끝내고 아버지가 계신 병원에 갔을때는 이미 뇌출혈로 쓰러지신뒤 병원에 입원하고 한달여가 지난뒤였다. 이미 본인이 누구인지도 모르시는듯 보였고 자식의 얼굴도 몰라보셨다. 앙상하게 마른 다리는 걸음을 걸으실수 없는 정도셨다.

이렇게 아버지의 병간호를 두어달하던때쯤… 아침 소변에서 이상징후를 발견했다. 붉은색의 맑은 피는 아닌데 피의 조각(?)이 떨어져 나오는 듯한 피가 계속 보이기 시작했다. 처음 그것을 보았을땐 이미 완경이 지난지 2,3년이 지났기에 아버지의 병간호로 인한 스트레스로 이런 일이 생긴건가 싶었다. 하지만 하루이틀 계속 오전 첫소변에 적은 양이지만 피가 계속 나오는것을 보고는 얼른 건강검진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변에 섥인 피 이외에는 별다른 증세는 없었다.

코비드 백신 접종받은 후기 (모더나 2차)

1차 접종을 받은지 벌써 4주째가 되어 2차 접종을 받게 되었다. 이번에는 저녁 6시경에 주사를 맞았는데 주변 지인들의 경험이나 뉴스 등을 통해 2차 접종후 후유증이 많다는 얘기가 많아 약간은 긴장이 된 상태였다. 접종후 팔에 전기가 오르듯 짜릿한 느낌이 들었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이 잠자리에 들었다.

접종 다음날 오전까지도 별다른 이상을 못느끼며 약간의 뻐근함 정도가 전부였는데… 점심때가 다가오자 몸이 으슬으슬 추워오기 시작한다. 접종 18시간후쯤이다. 점심을 간단히 먹고 다시 자리에 앉았는데 그때부터 몸이 더 이상해지기 시작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열이 심하게 오르며 두통이 시작되었다. 얼른 타이레놀을 찾아서 먹고는 누워버렸다.

서너시간 잠이 들고 일어났는데 약기운이 가셨는지 다시 온몸에 열이 오르고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급기야 낮에 먹은 음식을 토해버리기까지… 다시 타이레놀을 먹고 누웠다. 잠시후 두통이 사라지긴 했지만 손과 팔은 여전히 뜨거웠다. 그래도 기운은 차려야하기에 저녁을 먹고 그냥 잠이 들었다.

다행히 잠은 잘 잤고 접종후 이틀뒤 오전엔 열이 모두 내려서 정신을 차릴수 있었는데 일어서서 걸을 때마다 머리가 어지러웠다.

주사맞은 부위를 보니 주변이 빨갛게 부어있었다. 어지러움도 계속 되었으나 타이레놀을 먹을만큼은 아닌듯하여 일단은 버텨보기로 한다.

한국에서는 75세 이상 어른들은 파이자 백신을 맞는다는데 예약하신 분들은 벌써 접종이 시작되었다. 현재 하루 500-600명대의 코로나 환자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이는 미국에 비하면 비할것도 아니다. 최근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가 더욱더 긴장하고 있다.

코비드 백신 접종받은 후기 (모더나 1차)

코비드-19이 알려진뒤 일년이 지나서야 백신 접종을 미국에서 받으면서 이것이 끝이 아니지만 어느정도 안도감을 느끼게 됨은 사실이다.  접종이 미국에서 몇달전부터 시작되면서 등록을 하였지만 그 어느곳에서도 가능하지 않아 예약을 잡지 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와이프와 함께 오픈 슬롯을 찾아서 등록을 하고 맞게 되었다.

파이저나 모더나 아니면 J&J중에 선택을 할 수 있는게 있었지만 2번을 접종을 받는 파이저나 모더나 백신중에 하나를 맞게 된다고 연락이 왔다.  서류는 접종 카테고리 순서에 맞는지를 확인해 주는 서류와 웨이버 등인데 카테고리 순서를 증명하는 서류는 확인하지 않고 바로 본인인지 확인하면 접종이 된다. 아무래도 이미 중요한 필수직들은 대부분 접종이 된 상태인지라 이차 순번과 노인들 우선 순위이기에 굳이 시간을 들여 카테고리 순위에 관련된 서류를 확인하지 않고 예약이 되면  본인인것만을 확인뒤에 접종이 되는 것 같다.

접종후 4-5시간 후부터 주사맞은 부위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잠을 설치게 되었다. 아무래도 주사맞은 부위가 아파서 그쪽으로는 눕지도 못하고 심장 박동이 약간 빨라진 것 같은 기분도 들어서 인지 주사를 맞은 날은 밤새 제대로 잠에 들지 못했던 것 같다.

2차 접종은 4주뒤로 잡아주었다. 파이저는 3주 뒤에 2차 접종을 하지만 모더나 자체가 일주일 더 뒤에 하는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다.  또한 J&J는 한번의 접종으로 쉽게 끝난다.

물론 이차 접종을 하는 파이저나 모더나의 경우 보다는 면역율이 떨어지지만 한번의 접종으로 수비게 70% 정도의 면역율이면 차라리 안맞는 것 보다는 코비드를 약화 시키는 데 아무래도 큰 일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재 미국 특히 일리노이주는 접종 순위와 관계없이 모든 시민들에게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연령이나 직군에 관계없이 백신만 있으면 누구든 예약과 동시에 접종이 된다.  이순간에는 어떤 종류의 백신이 어떻게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일단 전국민이 가능하면 많이 접종하면서 면역률을 높이는게 최선일 것이다.

이 순간에 최고의 관심사는 당연히 백신의 지속성일 것이다. 안전성이나 효율을 따지기 보다는 전국민의 백신접종과 이에 따른 코비드의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만이 본인과 가족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여행(한라산 및 성산 일출봉)

먼저 제주도에서 대표적인것은 한라산 백록담일것이다. 제주도에 들려서 한라산 백록담을 보고 간다면 큰 추억거리가 될것이다. 아침부터 서둘러서 나와서 호텔 직원에게 물어보니까 성판악에서 올라 가는게 최단거리라 한다. 나중에 알았지만 최소 거리로 갈 한라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여러가지의 길이 있지만 현재로는 한라산 안식년제라 가까운 코스는 모두 막아 놓았다고 한다.

하여간 성판악에 도착한 시간이 열시이고 그곳에서 진달래밭 휴식처까지 오후 한시까지 도착해야 백록담까지 간다고 하여 서둘러 김밥과 간식을 챙겨 올라갔다.

문제는 신발과 기후였다. 비온뒤 너무 후덥지근한 기후에 한시간을 서둘러 올라갔지만 정상과는 너무 떨어진 거리와 등산화가 아닌 그것도 바닥이 물렁한 아쿠와 슈즈 스타일로는 산행길이 대부분이 돌밭이어서 그 단단함이 그대로 발로 전해진다. 완벽한 패착이었다. 그대로 산행을 지속하기에는 너무나 부담이 컷다. 힘이 드는 것은 둘째치고 발부상이 있을 것은 당연할 것 같다.

그냥 차라리 진흙밭이면 신발을 버리고라도 끝까지 가보겠지만 돌밭을 맨발로 걷는식의 산행은 아니라고 결정을 내리고 바로 포기하고 내려오면서 결정을 잘했다는 생각에 오히려 정상을 밟지 않았다는 실망보다는 그나마 안전하게 내려왔다는 다행이라는 기분이 들 정도로 발이 아팠다.

다음이라면 안전한 등산화와 새벽같이 나와서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치밀한 계획이 필요로하는 일정이되도록 해야 할 것 같다.

성판악 입구에서 성산 일출봉으로 가기로 결정을 내린뒤 781번 버스를 타고 와서 서귀포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다시 성산 일출봉으로 가는 701번 버스를 타고 한시간 반을 짐짝처럼 실려서 짜증나게 가다가 성산일출봉 입구에서 내려서 매표소까지는 한 오분정도의 도보거리이다. 표를 끊고부터 정상까지는 약 삼사십분 정도 끊임없이 계단을 올라가면서 더운 날씨에 쉽게 지치게 마련이다.

충분한 물과 알맞은 복장으로 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같다. 문제는 숙소가 있는 중문 하얏트리조트로 돌아와야 하는데 버스도 기다려야고 서귀포 버스터미널보다도 더 지나가는 거리에 있으니 대충 걸리는 시간을 계산해봐도 대략 두시간이 넘을것 같아서 바로 택시를 잡아타고 왔다. 택시도 무려 한시간 반정도의 시간이 걸릴 정도로 장거리 여행이었다.

제주도 외곽도로에는 고속도로의 의미가 없어서 미국에서라면 한시간도 안걸릴 정도의 거리이지만 거의 두배에 가까운 시간이 걸린다고 보면 된다. 차를 렌트하면 조금은 빠르겠지만 그리 큰도움이 않될것 같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여행(제주도 가기)

서울에서 제주도로 가는 비행시간은 한시간도 안된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시간의 십분의 일도 안된다. 하지만 어쩌다 한국으로 와서 제주도까지 가려면 여러가지로 준비해야 될것들이 많을것 같다. 호텔, 비행기, 자동차 혹은 식당 등 미리 준비하거나 잘 알아야 할 것 같다. 제주도에 대해 잘아는 사람들이 있으면 미리 연락을 해서 사전에 자세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도 좋을것이다.

제일 먼저 준비해야 될것은 비행기표와 호텔이다. 사전에 미리 예약해서 원하는 비행기편과 호텔을 싼 가격에 구입하는 것이 최선 일것이다. 성수기를 피하는 것과 프라임 타임을 피하여서 가격을 낮추는데 주의를 하면 될것이다. 이렇게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출발하기전에 미리 계획을 잡아서 아예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표 구입시 가격을 알아보면 아주 저렴하거나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거의 무료의 가격으로 제주도를 들릴 수 있다.

호텔도 미리 여행카드 등을 만들어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많이 할인된 가격으로 좋은 호텔을 구할 수 있기에 미리 미리 사전에 각종 호텔구입에 도움이되는 카드들을 마련하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을 것이다.

오랜만에 들리는 한국 방문에서 가장 많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들이 교통수단 들이다. 버스나 지하철 그리고 택시등을 바가지 않쓰고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서울에서는 지하철 만큼 정확하고 빠른 교통수단이 없다. 가능하면 지하철을 우선으로 계획을 잡으면 큰 문제 없이 여행을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지하철을 제대로 타기위해서는 환승되는 버스등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택시의 경우도 교통체증, 거리 및 인원 수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이를 무시할 경우는 많은 택시 할증료와 함께 시간도 예측 못하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것이다.

서울에서 제주도로 가려면 대부분의 국내 항공사들이 김포공항에서 출발하기에 김포공항으로 가는 교통수단을 잘 찿아야 할것이다. 위에서 미리 이야기 했듯이 가장 좋은 방법은 지하철이다. 인천 공항까지 가는 국철을 타면 된다. 나의 경우는 서울역이나 시청역에서 환승하면 김포공항까지 별도로 부과되는 요금없이 일반 지하철요금으로 김포 공항까지 빠르고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친절하게도 개찰구에 다른 요금이 붙지 않는다고 써서 붙여 놓았다. 단점으로는 김포공항 도착후 지하 1층까지 올라와서 다시 이륙하는 게이트까지 꽤많은 거리를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하철 노선표를 보고 잘 연구해야 최단 시간으로 환승 등 걷는 거리를 계산해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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