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2024년 2월 22일 개봉되어 연일 화재를 몰고 있는 한국영화 ‘파묘’가 드디어 미국에도 상륙한다.
3월 22일 금요일 개봉예정으로 시카고 지역에서는 나일스 AMC 극장에서 영문명 ‘Exhuma’ 으로 상영예정이다.
장재현 감독(각본, 기획)과 주연배우로는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배우가 열연하였다.
전체 상영시간은 2시간이 넘는 134분이며 제작비는 한화 140억에 이르는 초특급 대작이다. 3월 17일 기준으로 총관객 900만을 돌파하였으니 몇일내로 천만관객을 기록할듯하다.
내용상 미스테리 스릴러로, 묘를 이장하게 되면서 전개가 펼쳐지는데 장의사, 풍수사, 무속인 등이 등장하며 다소 어두운 주제이지만 한국에서는 15세이상 관람가로 고등학생 이상이라면 가족이 함께 가서 관람해도 좋을것이다.
AMC 홈페이지에서 ‘파묘(Exhuma)’ 영화 링크는 아래와 같다. 가까운 동네에 AMC 극장에서 상영하는지 확인해보시길…
Exhuma : 파묘 (https://www.amctheatres.com/movies/exhuma-76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