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한국드라마가 바로 넷플릭스에서 시작해서 알려드립니다. 한국제목으로는 미남당이고 남자 주인공은 서인국이며 전직 프로파일러가 무당일을 하며 생기는 코믹 수사드라마입니다. 얼마전에 방영을 시작한 종이의 집에 이어 미국에서도 한국드라마를 연속해서 볼수 있어서 넷플릭스에 내는 돈이 아깝지가 않다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최근에 넷플릭스에 나온 한국 드라마들로는 아래와 같고 요즘 들어 매달 마다 한두편은 이상씩은 꼭 나오는 것 같습니다.
- cafe Minamdang (카페 미남당)
- Extraordinary Attorney Woo(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Alchemy of Souls
- Tomorrow
- Our Blues
- My Liberation notes
- Green Mothers’ Club
- Money Heist: Korea
넷플릭스는 현재 주식가격이 $170대로 떨어지면서 계속 콘텐츠 확장으로 구독자를 늘리려는데 치중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구독자수로 주식의 가격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어쩔수 없이 세계각국에 손을 뻗으며 늘릴수 있는 만큼 최대로 늘리고 외국에서 현재 한류로 한국관련 내용의 컨펜츠가 인기글 끌자 특히 한국드라마 시리즈도 최근들어 더욱더 늘어나고 있네요.
미국에 살면서 한국에 대한 향수를 그나마 달랠 수 있는게 이런 넷플릭스 스트리밍 서비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이런 넷트워크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서비스 회사들이 굳이 한국 고객들에게만 제한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정책때문에 넷플릭스라는 미국의 거대한 스트리밍회사에 구독자로서 끊임없이 돈을 내야하는 현실이 웃길 따름입니다.
한국의 네이버라든지 쿠팡플레이라든지 한국에서 말하는 OTT제공 회사들이 이곳 미국에 브렌치격인 자회사를 만들어 넷플릭스처럼 한국콘텐츠를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거나 한국 축구 대표팀게임을 따로 쿠팡플레이처럼 스트리밍 서비스 한다면 그야말로 많은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