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요즘 넷플릭스에서 뜨는 한국 좀비 시리즈(All of us are dead)

넷플릭스에서 요즘들어 한국 드라마나 영화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만큼 한국에서 말고도 세계시장에서 시장성있게 만든다는 것이다.  얼마전 오징어게임으로도 한국에서 만든 시리즈가 작품성을 떠나 많은 시청자를 만들었다는 것은 옛날 처럼 특정 국가의 시리즈나 영화가 전세계 시장을 독점하던 시대는 지났다는 것이다.

좀비라는 언제부터인가 일반적으로 죽어도 죽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물면 전이가 되는 현상을  세계 각국에서 비슷한 개념으로 같은식의 좀비시리즈들을 내고 있지만 한국에서 만드는 좀비류 시리즈들은 조금 독특하다.

킹덤도 한국식 좀비물의 넷플릭스 시리즈이지만 좀비들의 변이라든지 좀비의 기원을 보여주는 것이 다른 나라의 좀비물들과 틀린점들이다.  예를 들면 미국시리즈로 워킹데드에서는 좀비의 기원이 나오질 않는다. 그냥 좀비이고 변이도 없다.

allofusare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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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존의 좀비들과 같이 소리나 냄새에 반응하는 다른 좀비시리즈들을 모방하는 것들은 좀 식상하지만 변이를 만들어 좀비의 색다른 현상을 재조명했다는 데에서 점수를 더 주고 싶다.

전체적인 내용으로 볼때는 만화와 같은 스토리이지만 중간 중간에 비쳐지는 드라마적인 요소들을 즐기기에는 워킹데드의 축약본을 한국의 고등학교에서 시작되는 것으로 만든것처럼 보인다.

드라마적인 요소들도 즉 인간적인 갈등 여러면들도 워킹데드에서 카피한 것 같은 사람들만 틀려진 재방송같은 내용들이다.

넷플릭스에서 많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방성이 짙은 한국형 좀비시리즈라고 한마디로 하고 싶다.

미국에서 한국방문시 유의사항 -최근 방침(한국 입국 자가격리 1월 7일부터 4주간 더 연장)

미국에서 한국 입국 자가격리 4주간 더 연장

한국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방역 강화 조치를 4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28일(한국시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외 백신 접종 완료자 대상 직계가족 방문 사유의 격리면제서 발급 일시중단 등을 포함한 현행 강화조치의 적용을 한국시간 기준 2022년 1월 7일부터 2월 3일까지 4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한국방문격리4주간연장
한국방문격리4주간연장

이는 지난 12월 3일부터 시행된 강화조치를 내달 6일까지로 한 차례 연장한 데 이어, 새로운 추가연장을 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 유무 및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한국 입국자들은 10일간 자가격리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의 경우 자택 등에서 10일간 자가격리를 하면서 입국 전후로 총 3회(입국 전, 입국 후 1일 차, 격리해제 전)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단기체류 외국인은 정부가 마련한 임시생활시설에서 10일간 격리되고, 3회 PCR 검사를 받는다.

직계가족 방문 시 격리면제서 발급은 이 기간동안 중단된다. 단, 장례식 참석과 긴급한 공무 등의 경우에 한해서 격리면제서가 발급된다.

이와 함께 사전 PCR 음성확인서 적용 기준을 기존 ‘발급일 기준 72시간’에서 ‘검사일 기준 72시간’으로 강화해 시행하기로 했다.

단, 이번 PCR 음성확인서 적용 기준 강화조치는 입국자의 불편과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행조치 연장일(1월 7일)부터 7일간의 유예기간을 부여한 2022년 1월 13일부터 적용된다.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이번 새해(2022)부터 바뀌는 법안들

이번 새해부터 일리노이주법이 새로 바뀌거나 새롭게 생기는 것들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Minimum Wage Increase (Public Act 101-0001)  : 시간당 최저 임금

2025년까지 시간당 최저 임금이 $15로 인상 됩니다. 2022년 에는 시간당 최저 임금은 $12 (for standard workers and $9.25 an hour for workers under the age of 18 who work less than 650 hours per calendar year.)

Prescription Drug Price Transparency (SB 1682) : 처방약값에 대한 투명성

이전에 있던 10번의 가격 요청 제한건을 없애고 브랜드나 지네릭등 모든 같은효과의 약들을 제시하고 사용자가 가격에 의해 선택할 수 있게 한다.

Student Mental Health Days (HB 576/SB 1577) : 학생들의 정신건강의 날

학생들에게 일년에 5일간 정신 혹은 행동 건강을 위해  쉴수 있는 날들이다.

No More Hair Discrimination in Schools (SB 0817) :

학교에서 어떤 식으로든 머리색이나 스타일에 관련해서 제한을 받을수 없다.

 

Hayli’s Law (SB 0119)

학생들이 레몬네이드를 법적으로 규제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팔수 있다.

Juneteenth Officially Becomes a Holiday (HB 3922)

Juneteenth (6/`19, 노예제도가 없어진 날)가 공식 휴일로 바뀝니다.

Forty six states had made Juneteenth a paid state holiday. Illinois became the 47th when Pritzker signed the law over the summer.

Standardized Testing Optional (HB 0226)

일리노이주 공립 대학교에서는 따로 SAT나 ACT 성적을 대학 어드미션 심사때 제출할 의무를 없앴습니다.

Protecting Animals from Abuse (HB 0168): 동물 보호

동물을 확대했던 전력이 있는 사람은 같은 집안에서 동물들과 살 수 없습니다.

American Flags Made At Home (HB 0605)

미국에서 만든 성조기만 사서 달수 있습니다.

Free from Fees after Losing a Loved One (HB 1022)

가족들이 사망시 각종 터미네이션 요금이 남은 가족들에게 넘겨지던 것이 없어집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식당 출입에 코비드 백신 접종 확인 및 자가검사키트 배포

내년부터 시카고를 방문시 코비드 예방 접종을 증명하는 서류를 지참해야 할것이다.

Lori Lightfoot(로리 라이트프트) 시카고 시장은  이번 2022년 1월 3일(화) 부터 사업주가 고객에게 COVID-19에 대한 예방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도록 하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이번 1월부터는 시카고에서 5세 이상의 사람들이 음식이 제공되는 식당이나 바, 피트니스 센터 및 유흥 업소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COVID-19에 대한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청에 의해 제시해야만 출입이 가능하다.

 

코비드 백신 접종 증명서
코비드 백신 접종 증명서

이 조치는 COVID-19 급증을 억제하고 2020년처럼 셧다운으로 되돌릴 필요 없이 비즈니스를 계속 운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장은 밝혔다.

앨리슨 아르와디(Allison Arwady) 시카고 공중보건국장은 “백신이 나온 이후 최근에 COVID-19가 가장 큰 폭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식료품점, 사무실 건물,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 주거용 건물에 대해서는 예방 접종 증명서를 제시하는 규정이 해당되지 않는다.

 

미국에서 앞으로 언제까지 코비드 관련해서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것을 준비해야 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백신 접종을 신속히하고 이에 따른 증빙서류를 꼭 챙겨서 본인의 건강을 지키고 각종 불편함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만이 최선일 것이다.

코비드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 따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으로 입국하는 국제 여행객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자가 검사키트를 나누어 주기로 발표했다.   미국내 주요 공항인 시카고, 마이애미등 4곳의 인터네셔널 공항에 도착한 국제 영행객들은 앞으로 자가 검사키트를 받아 직접  코비드 감염 테스트를 할수 있다. 현재  미국으로 들어 오는 국제 여행객들은 출발 24시간내에 검사한 음성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는 의무 사항은 있지만 미국내 도착후 3-5일 이내에 추가로 코비드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은 한국과 달리 의무 사항이 아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의 내년 1월부터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시 무료로 코비드 자가진단키트를 배포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자택 신속 테스트기를 무료로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1월부터 웹사이트를 통해 테스트를 요청해야 하며 가정당 얼마나 많은 테스트를 요청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관계자가 말했다.

코비드-19자가테스트키트
코비드-19자가테스트키트

이러한 자가진단키트 배포를 함으로 해서 초기에 진단과 대응을 자율적으로 하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미국에서 한국방문시 유의 사항-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및 한국내 확산 현황에 지난 12월 3일부터 12월 16일까지 시행하기로 한 격리면제 중단을 3주 더 연장하여 내년 1월 6일까지는 예방접종여부와 관계 없이 무조건 10일간 격리를 하여야 한다.

한국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격리면제발급연장
한국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격리면제발급연장

 

자가 격리를 10일간 해야 하는 한국식 격리방식에 따라 미국에서 한국 방문시에는 준비 해야될 서류들도 많지만 예방접종과 관련없이 10일간 해야함은 아직도 합리적이지 못하다.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의 경우 자택 등에서 10일간 자가격리를 하면서 입국 전후로 총 3회(입국 전, 입국 후 1일 차, 격리해제 전)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물론 철저하게 검역및 격리조처로 새로운 바이러스를 막는 정책도 좋지만 조금 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을 찾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Test for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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