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 카톡 단톡방 조용히 나가기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가끔 원하지 않는 알림및 정보등을 받고 싶지 않을때 그냥 빠져 나오면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원치 않는 감정을 싫어 줄수 있다.

별것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단톡방을 빠져 나옴으로 해서 여러가지 문제점을 일으킬 수 있는 점들이 있기 때문이다.

카톡에는 이미 이런 점을 감안해 남들에게 본인이 빠져 나온것을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는 기능이 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남아 있는 사람들이 남아 있는 사람들의 숫자로  알수 있지만 일단 단톡방에서 매너 있게 나올 수 있는 좋은 방법중의 하나이다.

먼저 아래의 그림과 같이 전체 셑업페이지에 들어간다. 카톡 맨밑에 보이는 세개의 점들 모양을 누르면 된다.

조용히 카톡 단톡방 빠져 나가기
조용히 카톡 단톡방 빠져 나가기

두번째로 화면안에 카카오 랩(실험실)을 들어간다.

조용히 카톡 단독방 나가기
조용히 카톡 단독방 나가기

 

그리고 나면 아래의 그림처럼 카카오렙(“Use Kakao Lab”)과  조용히 나가기(“Leave chatroom silently”)를 선택해서 해놓습니다.

카톡 단톡방 조용히 빠져나가기
카톡 단톡방 조용히 빠져나가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톡방을 빠져 나갈때에는  조용히 빠져나가기(“Leave silently) 를 선택하신후에 나가기(“Leave”)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조용히 카톡 단톡방 나가기
조용히 카톡 단톡방 나가기

언제 정기능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조만간에 정기능이 되면 위의 정보가 틀려질 수 있슴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기능을 사용하여 남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느끼지 않게 조용히 카톡 단체방을 빠져 나갈수 있습니다.

[미국일상] 전기차를 구매해야 하나?

전기차를 사는 것은 환경에 좋고 연료비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기차를 사려고 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테슬라일 것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잡았다.

글을 쓴 본인은 테슬라를 직접 운전해보지는 않았지만 조수석에 탑승해서 간접 경험을 해보았다. 전기차를 처음 경험해 본 사람들은 당연히 전기차의 조용함에 감탄을 하게 된다. 그리고 테슬라의 대표 모델인 모델 3와 모델 Y는 가속력도 굉장하다. 모델 Y 롱레인지는 0-60마일(약 96km) 가속에 4.4초, 퍼포먼스는 3.6초만에 도달한다.

하지만 운전을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전기차에 대해 뭐라고 이야기 할 기준은 안되지만 조수석에서 본 느낌은 아이패드보다 큰 스크린을 탑재한 깡통이라고 할까? 자동차로서 보이는 편리성보다 이름 즉, 브랜드 테슬라로서의 자동차 같은 기분이다.

그렇다면 테슬라 모델 Y와 비교할 수 있는 다른 전기차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폭스바겐 ID.4는 모델 Y보다 조금 더 저렴하고 실내 공간도 넉넉하며 충전 네트워크도 괜찮다. 하지만 성능과 주행거리는 모델 Y보다 떨어진다.

포드 머스탱 마하-E는 모델 Y와 비슷한 가격대에 속하며 디자인과 성능은 모델 Y와 비슷하거나 앞선다. 하지만 실내 공간은 좁고 충전 네트워크도 부족하다.

현대 아이오닉 5는 모델 Y보다 저렴하고 디자인과 실내 공간은 독특하고 넓다. 하지만 성능과 주행거리는 모델 Y보다 낮으며 충전 네트워크도 한정적이다.

다음은  이미 출시 되거나 예정된 몇 가지 전기차들에 대한 간단한 평가입니다.

[미국일상] 미국에서 재택근무는 없어질까?

최근 미국의 많은 기업들이 팬데믹 이후에 재택근무 혹은 리모트 워크를 줄이거나 없애는 추세로 돌아섰다. 가장 최근에 Jpmorgan 에서는 시니어 매니저들에게 “have to be visible on the floor”  라고 이야기 하면서 주 5일 사무실에 나오는 것에 무게를 실었다.

그외에 디즈니, 아마존,페이스북, 세일즈포스등 미국에서 내노라하는 큰회사들이 일주일에 3-4일 이상을 사무실에 나오기를 바라던지 새로운 직원들 채용에 재택근무등을 옵션으로 아예 제시를 하지 않고 있다.

팬데믹 초기에는 사실 재택근무로 모두 바뀌면서 실질적인 효율은  반짝이게 높았다고 생각된다. 물론 경우에 따라 틀리겠지만 재택근무등이 비효율적이라는 큰 증거등은 없다.  하지만 아무래도 사무실에 같이 모여 있으면서 빨리 소통하면서 해결되어야 할것들이 잘 않되는 경우는 아무래도 많을 수 밖에 없다.

조만간에는 주 5일 사무실 출근하는 것이 미국 직장 생활의 일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미국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가격 인하 전쟁 시작

테슬라가 올해(2023년) 들어 몇차례  차량 가격을 내리면서 미국 시장 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현재 $49,990부터 시작하는 모델Y 출고가에 $7,500달러의 세금 공제 혜택을 적용하면 $42,490가 된다. 이는 지난달 미국의 평균적인 신차 구매 가격보다 $5,300 싼 가격이다.

가격 거품이 있어서 비싸다고 알려졌던 테슬라 차량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것은 테슬라가 지난 1월 이래 모델Y 출고가를 총 24% 인하하고, 이 모델이 처음으로 미 연방정부의 세금 공제 대상이 되면서 가능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가격적으로 거품이 빠졌다고 생각하면서 이다.

모델3도 세금 공제를 적용하면 $38,240까지 떨어져 그동안에 럭셔리카로 인지 되었던 것이 대중적인 자동차로 바뀌게 되었다.

테슬라 자동차 가격 대폭 하락 -26%
테슬라 자동차 가격 대폭 하락 -26%

물론 이는 자동차 가격만으로 볼때는 세금공제를 받았을때 고급자동차의 가격보다 싸지만 충전기및 기타 충전에 관련된 비용을 포함하게 되면 결국은 고급차의 가격보다 비싸지게 된다.  소비자들은 실제 판매되는 가격과 세금환급에 관련해서 갑자기 충동구매를 한다면 이또한 잘 생각해봐야 한다.

요즘에 운전하다보면 눈에 자주 보이는 테슬라 신차들이다.  소비자들로서는 가격할인이 주는 숫자에 속으면 않된다는 것이다.테슬라 자동차는 나온지 십년이 다되어 가는 오랜된 디자인을 계속 같이 쓰는데다 인테리어등 자동차에서 편리성을 느낄수 있는 부분들이 일반 내연기관차들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상대적으로 개스값 절감과 순간적인 구동력등으로 처음 대하는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 부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볼때는 아직 전기차 거품이 많다는 것이다.

싼 숫자에 현혹되기전에 전기 자동차에 대해 더 연구하고 테슬라이기보다는 다른 전기차들도 함께 알아보면서 본인의 선택이 최선이 될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미국일상] 샘스클럽(Sam’s Club) 맴버쉽 $10/1년

샘스 할인 매장이 1년 회원권을  $10 에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쿠폰 코드(D68T4 )를 넣으면 일년 회원비가 $40에서 $10로 됩니다.

샘스클럽 일년 맴버쉽 디스카운트 1년에 십불
샘스클럽 일년 맴버쉽 디스카운트 1년에 십불

이 프로모션은 4월 19일까지 입니다.

[미국일상] 테슬라 자동차 세일 가격 인하

미국에서 살면서 자동차 없이 살기는 불편한다. 한국에서 살때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거나 급하면 택시를 이용하면서 불편함을 못느낀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자동차 없이는 이동이 불편하다. 가장 큰 문제는 한국과 같은 지하철이나 버스가 없고 지역이  한국보다는 엄청나게 크다.  자동차 없이는 살 수 없는 곳이다.

요즘 한국에서 말하는 휘발유를 넣는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내연기관이다. 즉 휘발유 를 태워서 나오는 에너지로 자동차을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그에 비해 전기차  즉 테슬라나 기타 전기충전기 혹은 배터리로만 움직이는 차를 전기차로 이야기 한다.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전기가 110볼트이고 개인 가정마다 차고에 전기가 210 볼트 이상 공급이 되지 않기에 전기 자동차를 빠르게 충전하기에는 문제점이 많다. 즉 전기 압력을 늘리고 용량을 알맞게 늘리는 사전 작업을 개인 돈을 들여서 공사를 하여야 한다.

두번째로는집에 충전장치가 설치가 되어도 장거리 여행시에는 미리 철저한 준비로 충전소를 알아 놓아야 문제 없이 장거리를 다닐수 있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고 내연기관차만을 고집하는 시대는 지났다.  본인의 사정에 맞게 전기차이든 내연기관차이든 알맞는 선택을 해서 차량을 구입해야 한다.

아래는 테슬라가 최근에 거듭되는 할인 정책에 의한 가격의 예이다.  일년전에 비하면 거의 만불이상 가격이 하락한 현상을 볼수 있다.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올해 들어 세 번째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테슬라가 모델 S와 모델 X 차량의 미국 내 판매 가격을 각각 5천 달러(약 660만 원) 인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모델 S의 가격은 8만4천990달러(약 1억1천210만 원), 모델 X의 가격은 9만4천990달러(약 1억2천530만 원)가 됐다.
테슬라는 모델 3와 모델 Y의 SUV 가격도 각각 1천 달러(약 132만 원)와 2천 달러(약 264만 원) 인하했다.

테슬라는 지난 1월에도 미국 내 판매가격을 최고 20% 인하했다.
가격 인하가 수익성에 부정적 효과를 낼 것이라는 시장의 분석에도 불구하고 테슬라가 세 번째 가격 인하에 나선 것은 수요 증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미국에서 활인가격
테슬라 미국에서 활인가격

 

테슬라 에상 할인 가격
테슬라 에상 할인 가격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