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그림은 현재 2 라운드 그룹 C 조의 팀 구성이다. 중국, 싱가포르, 그리고 태국이 한국과 같은조에 포함되어 있다.
현재 한국은 싱가포르와의 1차전 경기를 5대 0 대승으로 이끌었다.
다음은 2라운드 1차전후의 경기 결과이다.
11월 16일
이라크 5-1 인도네시아(F조)
이란 4-0 홍콩(E조)
타지키스탄 1-1 요르단(G조)
레바논 0-0 팔레스타인(I조)
카타르 8-1 아프가니스탄(A조)
쿠웨이트 0-1 인도(A조)
일본 5-0 미얀마(B조)
오만 3-0 대만(D조)
투르크메니스탄 1-3 우즈베키스탄(E조)
필리핀 0-2 베트남(F조)
태국 1-2 중국(C조)
사우디아라비아 4-0 파키스탄(G조)
UAE 4-0 네팔(H조)
북한 0-1 시리아(B조)
한국 5-0 싱가포르(C조)
호주 7-0 방글라데시(I조)
말레이시아 4-3 키르기스스탄(D조)
예멘 0-2 바레인(H조)
다음 경기는 미국 중부시간으로 11월 21일 새벽 6시에 중국 선전에서 있으며 현재 골득실차에서 C조에서 중국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다음은 한국의 월드컵 2차 예선전의 경기 일정이다.
11/16/2023 : 한국 대 싱가포르( 5:0 승)
11/21/2023 : 중국 대 한국
3/21/2024 : 한국 대 태국
3/26/2024 : 태국 대 한국
6/6/2024 : 싱가포르 대 한국
6/11/2024 : 한국 대 중국
아시아 2차 예선 2차전
11월 21일
파키스탄 1-6 타지키스탄(G조)
팔레스타인 0-1 호주(I조)
시리아 0-5 일본(B조)
방글라데시 1-1 레바논(I조)
미얀마 1-6 북한(B조)
우즈베키스탄 2-2 이란(E조)
바레인 0-2 UAE(H조)
인도 0-3 카타르(A조)
대만 0-1 말레이시아(D조)
베트남 0-1 이라크(F조)
필리핀 1-1 인도네시아(F조)
요르단 0-2 사우디아라비아(G조)
네팔 0-2 예멘(H조)
아프가니스탄 0-4 쿠웨이트(A조)
싱가포르 1-3 태국(C조)
중국 0-3 한국(C조)
키르기스스탄 1-0 오만(D조)
홍콩 2-2 투르크메니스탄(E조)
예상대로 한국은 중국을 쉽게 최정예 선수들을 앞세워 3대0으로 완승을 하였다.
다음 경기는 한국과 태국과의 경기가 홈앤드 어웨이 경기로 3월 21일 2024년과 3월 26일2024년에 있다. 한국이 무난히 승리를 할것이라고 예측되지만 결과는 두고봐야 하는 것이 스포츠이다.
3월 26일 있었던 태국과의 경기에서는 일차전의 부진을 씻고 3:0 완승을 거두면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다음 라운드인 3차전에 진입하였다. 같은조 중국도 싱가폴을 4:1로 완승하면서 다음 라운드에 한국과 함께 진출하였다.
아시아 3차 예선
2024년 9월
2차 예선에서는 각 조별로 1~2위 두 팀이 3차 예선에 오른다. 이후 3차 예선에서는 총 18개국이 6개국씩 세 조로 나뉘어 2026 FIFA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두고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한다. 3라운드에서는 각 조 1~2위 두 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3~4위 두 팀은 4차 예선으로 일정을 이어간다.
아시아 4차 예선
2025년 10월
3차 예선의 각 조 3~4위 총 여섯 팀이 세 팀씩 두 조로 나뉜다. 이후 각 조 1위 팀은 2026 월드컵 진출이 확정된다. 이후 2위 팀은 5차 예선으로 일정을 이어간다.
아시아 5차 예선
2025년 11월
4차 예선 각 조 2위 두 팀은 2025년 11월 홈앤드어웨이로 1~2차전 맞대결을 치른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아시아 대표로 FIFA 플레이오프 토너먼트에 진출해 2026 월드컵 진출을 노린다.
먼저 이글은 개인적은 블로그로서 특정 항공사를 폄하하거나 선전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의견을 올려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본인이 이용했던 미주노선은 한마디로 오래된 비행기로 즉 B777-300으로 운항하면서 비행기에서 와이파이도 제공이 않되어 기내 에서 서비스로 제공되는 영화 드라마들을 항상 붇박이 티비에서 멀게 봐야하고 귀에 꽉끼이는 해드셑을 연결해야만 한다. 장시간을 항공사에서 제공되는 헤드폰을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귀가 얼얼할 정도이다.
비행기 자리에 온갖 세월의 때가 잔뜩먹은 아니 경험이 아주 많은 노련한 자태를 뽐낸다.
와인잔이 기존의 잔의 절반이하로 줄어들면서 원가 절감이 될려나?
어쩌다 비지니스를 타는 사람들이라면 잘 모를 상황이지만 매년 자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바로 느낄 감가 상각된 서비스를 바로 알아 낼수 있을 것이다.
식전 샐러드로 참치 샐러드가 나왔다. 참치는 맛있었지만 채소는 덜 닦은것인지 모래가 씹히는 감이 있었다.
수웁이 나오기도 전에 메인인 안심 스테이크가 나왔다.
미디엄으로 시켰지만 미디엄보다는 레어쪽에 가까웠다. 손가락으로 고기의 구운정도를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줘야 하나 보다.
나중에 나온 수웁은 맛있었다. 매콤한 맛과 깔끔한 맛이 섞여 있었다.
위스키 한잔의 양이다 옆에 보이는 소금통을 절대비교하면 얼마나 양이 적은지를 알수 있다.
대한항공 미주노선 위스키잔 사이즈 비교 ….
치즈를 주면서 포트와인을 권하지도 않았다. 좀 서글픈 서비스다. 악착같이 시켜먹은 포트와인이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정말로 비지니스를 타면 꼭 시켜서 먹어야 하는 것이다. 뭐든지 요청을 따로 하지 않으면 주지 않는다는 진실이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맛없는 아이스크림 대신에 시킨 딸기 푸딩과 비슷한 맛의 케잌이다,.
맛은 있는데 특색이 없다고나 할까… 하여간 반만 먹다가 남겼다.
이렇게 런치를 먹고 물론 대기하면서 델타 라운지에서 먹은 아침과 점심(점심은 10:30분터 제공된다.) 으로 꽉찬 위장을 달래길 없이 쉴새 없이 퍼부었더니 간식은 전혀 생각은 나지 않지만 무엇이 나오는지 궁금했다. 물론 대한항공에서 비지니스에서 라면을 시키면 무조건 서비스 해준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면서까지 굳이 라면을?
그렇게 잠들다 티브이를 보다가 잠들다 두시간만에 깨어보니 사람들이 여기 저기서 라면을 시켰는지 라면 냄새가 진동을 한다.물론 굳이 시켜보지는 않았다 돌아갈때 시켜 볼까 생각중이다. 하지만 그냥 넘어 갈수 없어서 대항항공에서 만들었다는 수제 맥주와 감자칩을 시켜서 얌얌하며 마셨다.
그렇게 시간을 때우다 도착전 2-3시간전에 저녁을 주기 시작한다.
빵과 샐러드 그리고 와인… 샐러드는 이탈리안 쏘스를 조금 주는데 않주니만 못할 정도의 양이다.
점심과 마찬가지로 모래나 흙이 씹히는 질감이 난다.
해물 파스타는 양이 적어서 그렇지 먹을만 했다. 점심때 먹었던 스테이크보다 조금 더 낳은 듯 했다
후식으로 주는 과일이다., 점심과 달리 아이스크림과 케잌은 없지만 뭐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다
점심과 다르게 저녁에는 브랜디를 시켰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제대로 된 브랜디잔에 주었다.단지 안타깝게도 사진을 찿지를 못하겠다
많은 한국사람들이 고국의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한국을 들어간다. 상대적으로 많은 미국및 외국항공사들도 직 간접 항로를 통해 한국에 들어가지만 지금까지 서비스로는 대한항공이 더 낮다는 통론이었다. 하지만 경쟁사 였던 한국 국적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이 없어지면서 경쟁이 떨어져서 그런것인지 웬지 비지니스 클래스를 타면서 장점이었던 고급 서비스가 점점 일반 서비스로 바뀌어 지는 것 같아 서글퍼 졌다. 음식의 질을 향상시키는 서비스 업그레이드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갖추고 있던 서비스의 품질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방문시 비행사 선택시 서비스의 질이 비행티켓을 구입하는데 중요한 요인이다.
미주지역에서 한국으로 들어갈때는 위와 같은 음식들과 서비스가 있었으면 다시 한국에서 미주지역으로 돌아오는 대한항공의 기내식사 종류와 서비스들에 대서 장단점을 이야기 해봐야겠다.
귀국길의 비지니석은 약간 음식과 서비스가 미국발 한국행보다 조금 더 낳은것 같다. 올때와 달리 음식 종류도 조금 더 다양하고 한국적인게 많았다. 전체 안주로 나오는 캐비어도 깔끔했다.
하지만 역시나 주류는 한잔만 따라주고 더이상 권하지 않는게 새로운 추세인것 같다
캐버어 스넥과 함께 바로 나오는 새우버섯샐러드와 빵은 고급진 맛을 보여 주었다.
전체 요리뒤 올때와 같은 소고기 스테이크를 시켜서 비교해 보았다. 한국에 들어 갈때 미디움으로 달라고 했는데 내가 생각하는 맛은 거의 날거 였다. 웰던으로 시킨 스테이크가 미디움웰 정도 되는것 같다. 즉 비행기 안에서는 미디움으로 구운정도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가능하면 웰던 완전하게 익혀서 먹는 것이 좋을듯 하다.
그이외에는 한국행 노선과 마찬가지인 치즈와 과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케잌 혹은 아이스크림이었다. 과일이 약간 다르고 더 신선했던 것 같다.
음식을 남김없이 먹다보니 상당한 양이다. 물론 드링크 서비스는 먼저 한국행과 마찬가지로 요청하지 않으면 주지 않는다.
한국행과 마찬가지로 라면을 시켜 볼려고 했지만 별로 당기지 않아 간단히 육포와 맥주 한잔으로 때웠다. 아마것도 먹고 싶지 않았지만 주위에서 라면을 시켜 냄새와 소음을 만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잠을 자다가 깨워지기 마련이다. 그렇게 되다 보면 뭔가 먹고 싶어지고 또 그러다보면 라면을 시키는게 대세인것 같다.
이제 저녁인지 아침인지 다시 또 도착 잔여시간 약 1시간 40여분정도를 남기고 음식서빙이 시작되었다.
저녁식사로 해물찜인데 샐러드와 함께 연근과 멸치조림반찬 및 김등이 함께 나왔다.
여러가지 기내식을 먹어본중 해물찜이 가장 한국적이고 깔끔한 한식에 가까웠다. 한국식 반찬과 된장국 또한 흰밥. 여러가지로 볼때 한국행노선보다는 미주 노선행 기내식이 훨씬 좋았다고 평가 된다.
대한항공의 미주노선은 기종이나 서비스 방식이 그리 쉽게 바뀌지는 않는 것 같다., 원가 절감등의 이유도 있겠지만 예전에 1리터 이상되는 큰통으로 쉽게 주던 물도 이제는 물 한잔 정도되는 작은 플라스틱 물통으로 모두 2병 주었다.
술도 잔을 줄여 조금씩 주면서 여러모로 원가 절감에 치열한 계산된 방식인것 같다.
정말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금 비싸더라라도 인터넷 와이파이를 제공했다면 더욱더 좋았을것 같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연일 계속되는 금리 인상으로 이사는 커녕 몰게지와 함께 커져가는 이자 부담으로 가계부는 점점 빠듯해지고 있다.
몇달전까지만해도 6% 대의 몰게지 이자율이 부담스럽다고 생각했으나 혹시라도 주변에 원하는 집이 매물로 나오게되면 한번 오퍼를 내어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한 생각을 접어야만 할듯하다.
일단, 주변에 매물이 없어도 너무 없다. 부동산 매물이 너무 적다보니 당장 이사를 가야만 하는 필수구매자들이 너도나도 달려들어 오퍼가 여러개 들어오게되니 막상 실제 구매가는 리스팅했던 가격보다 훨씬 높아지고 있다. 즉 악순환의 연속이다.
일단 현재 미국내에서 기존에 집을 소유하고 있던 사람들은 몰게지 이자 즉 집융자금 이자율이 2-5% 대로 가지고 있었는데 이집을 팔고 한참 가격이 오른 집을 살려고 하면 집값 상승에 이자율 상승세로 인한 새집을 구입하하기가 불가능 또한 엄청난 이자를 내고 쉽게 다른집으로 이사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점점 더 매물이 줄게 마련이고 첯집을 살려고 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항상 일정한 수준이다 보니 점점 집값이 상승하게 되었다. 이런 집값 상승과 이자율 부담에도 집을 꼭 사야만 하는 경우가 있게 마련이다. 그러다보니 집을 살려고 하는 가격대가 점점 내려려가게 된다.
일반적으로 첫집을 사는 가격대는 20만불에서 50만불대의 집들이다. 즉 이 가격대로 나온집들은 나오자마자 구입 희망자들로 넘쳐나니 당연히 집주인이 팔려고 내논 가격보다도 몇만불 이상은 더 올라도 쉽게 살수 없는 가격이 되기 마련이다. 집을 꼭 구해야만 하는 사람들은 시기를 잘못 만난것이다. 꼭 좋은 집을 찿아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있기를 바란다.
몰게지를 알아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현재 거래하는 은행(메이져 은행은 당연히 이자율이 높다.) 혹은 신용있는 크레딧 유니온, 기타 온라인 몰게지 회사 등이 있다.
주소 : 1755 W Algonquin Rd, Rolling Meadows, IL 60008 전화번호 : 847-981-8888 홈페이지 :chefping.com
유스 만다린 (Yu’s Mandarin)
주소 및 전화번호 :
200 E Golf Rd, Schaumburg, IL 60173 / 847-882-5340
4 E Phillip Rd, Vernon Hills, IL 60061 / 847-816-1888
600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 847-777-1190 홈페이지 :yusrestaurant.com
팬더믹 이후 한동안은 새차며 중고차까지 딜러에 재고도 많지 않고 주문을 해도 수령하기까지 상당부분 시간이 걸렸었다.
게다가 잘나가는 모델의 경우 프리미엄까지 붙어서 몇천불은 정상가에 붙여서 구입해야했다.
최근 자동차시장의 프리미엄도 줄고 딜러에 신차 보유량도 많이 늘었는데 이때다 싶어서 그동안 미뤄왔던 차량을 구매하게 되었다.
실제로 7월 15일에 크레딧카드(딜러마다 다르지만 5천불을 크레딧카드로 지불함) 와 체크 등으로 완납해서 구입한 차량의 타이틀을 받는데 주정부에서 안내한 최대 6주까지 걸린다는 안내문구보다 더 훨씬 더 걸린 2달만에 집으로 우송되어서 받았다.
미국에서는 자동차의 소유자를 증명하는 것을 타이틀이라고 부른다. 슬랭인지 음어인지 또다른 말로는 핑크슬립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자동차의 계약된 판매 금액을 모두 지불했을때까지 타이틀은 린홀더(lienholder)라고 자동차 딜러이거나 융자를 주는곳에서 가지고 있다가 실제 차주가 모든 남은 금액을 완납했을 경우 차주에게 자동차 타이틀을 보내준다. 그래서 타이틀이 없으면 내차 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팔 수가 없다.
자동차의 실제 소유자인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타이틀을 받으면 안전한 곳에 잘 보관하고 있다가 나중에 자동차를 팔거나 트레이드인을 할때 함께 지참하고 나가야 제대로 된 서류 처리를 할 수가 있다.
봄부터 테슬라에서 공격적으로 할인을 하면서 신차 구입하는 수요자의 증가로 예상보다 타이틀을 받는데 더 시간이 걸린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본인이 직접 겪고보니 그냥 느긋하게 잊고 기다리는게 상책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