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 백신 접종받은 후기 (모더나 2차)

1차 접종을 받은지 벌써 4주째가 되어 2차 접종을 받게 되었다. 이번에는 저녁 6시경에 주사를 맞았는데 주변 지인들의 경험이나 뉴스 등을 통해 2차 접종후 후유증이 많다는 얘기가 많아 약간은 긴장이 된 상태였다. 접종후 팔에 전기가 오르듯 짜릿한 느낌이 들었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이 잠자리에 들었다.

접종 다음날 오전까지도 별다른 이상을 못느끼며 약간의 뻐근함 정도가 전부였는데… 점심때가 다가오자 몸이 으슬으슬 추워오기 시작한다. 접종 18시간후쯤이다. 점심을 간단히 먹고 다시 자리에 앉았는데 그때부터 몸이 더 이상해지기 시작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열이 심하게 오르며 두통이 시작되었다. 얼른 타이레놀을 찾아서 먹고는 누워버렸다.

서너시간 잠이 들고 일어났는데 약기운이 가셨는지 다시 온몸에 열이 오르고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급기야 낮에 먹은 음식을 토해버리기까지… 다시 타이레놀을 먹고 누웠다. 잠시후 두통이 사라지긴 했지만 손과 팔은 여전히 뜨거웠다. 그래도 기운은 차려야하기에 저녁을 먹고 그냥 잠이 들었다.

다행히 잠은 잘 잤고 접종후 이틀뒤 오전엔 열이 모두 내려서 정신을 차릴수 있었는데 일어서서 걸을 때마다 머리가 어지러웠다.

주사맞은 부위를 보니 주변이 빨갛게 부어있었다. 어지러움도 계속 되었으나 타이레놀을 먹을만큼은 아닌듯하여 일단은 버텨보기로 한다.

한국에서는 75세 이상 어른들은 파이자 백신을 맞는다는데 예약하신 분들은 벌써 접종이 시작되었다. 현재 하루 500-600명대의 코로나 환자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이는 미국에 비하면 비할것도 아니다. 최근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가 더욱더 긴장하고 있다.

코비드 백신 접종받은 후기 (모더나 1차)

코비드-19이 알려진뒤 일년이 지나서야 백신 접종을 미국에서 받으면서 이것이 끝이 아니지만 어느정도 안도감을 느끼게 됨은 사실이다.  접종이 미국에서 몇달전부터 시작되면서 등록을 하였지만 그 어느곳에서도 가능하지 않아 예약을 잡지 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와이프와 함께 오픈 슬롯을 찾아서 등록을 하고 맞게 되었다.

파이저나 모더나 아니면 J&J중에 선택을 할 수 있는게 있었지만 2번을 접종을 받는 파이저나 모더나 백신중에 하나를 맞게 된다고 연락이 왔다.  서류는 접종 카테고리 순서에 맞는지를 확인해 주는 서류와 웨이버 등인데 카테고리 순서를 증명하는 서류는 확인하지 않고 바로 본인인지 확인하면 접종이 된다. 아무래도 이미 중요한 필수직들은 대부분 접종이 된 상태인지라 이차 순번과 노인들 우선 순위이기에 굳이 시간을 들여 카테고리 순위에 관련된 서류를 확인하지 않고 예약이 되면  본인인것만을 확인뒤에 접종이 되는 것 같다.

접종후 4-5시간 후부터 주사맞은 부위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잠을 설치게 되었다. 아무래도 주사맞은 부위가 아파서 그쪽으로는 눕지도 못하고 심장 박동이 약간 빨라진 것 같은 기분도 들어서 인지 주사를 맞은 날은 밤새 제대로 잠에 들지 못했던 것 같다.

2차 접종은 4주뒤로 잡아주었다. 파이저는 3주 뒤에 2차 접종을 하지만 모더나 자체가 일주일 더 뒤에 하는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다.  또한 J&J는 한번의 접종으로 쉽게 끝난다.

물론 이차 접종을 하는 파이저나 모더나의 경우 보다는 면역율이 떨어지지만 한번의 접종으로 수비게 70% 정도의 면역율이면 차라리 안맞는 것 보다는 코비드를 약화 시키는 데 아무래도 큰 일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재 미국 특히 일리노이주는 접종 순위와 관계없이 모든 시민들에게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연령이나 직군에 관계없이 백신만 있으면 누구든 예약과 동시에 접종이 된다.  이순간에는 어떤 종류의 백신이 어떻게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일단 전국민이 가능하면 많이 접종하면서 면역률을 높이는게 최선일 것이다.

이 순간에 최고의 관심사는 당연히 백신의 지속성일 것이다. 안전성이나 효율을 따지기 보다는 전국민의 백신접종과 이에 따른 코비드의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만이 본인과 가족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다.

Magnetic Phone Car Mount 구입 후기

운전하면서 스마트폰 거치대를 여러가지 방식의 제품으로 사용해 봤지만 이제는 자석방식의 거치대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한손으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기에 운전시 스마트폰때문에 생길 수 있는 부주의한 점이 전혀 없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자석방식 카홀더는 스마트폰 뒷면에 메탈을 부착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폰커버위로 붙이거나 아니면 얇은 커버의 경우 커버 안쪽으로 메탈을 넣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구입하신 제품의 자석의 강도를 테스트 해보고 커버 내부에 부착할지 아니면 커버 밖으로 부착할지의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홀더가 2개가 있고, 원형메탈도 6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하였는데 이와 유사한 제품이 너무 많이 나와있어서 잠시 고민을 했는데 벤트에 고정이 잘되는지, 그리고 자석의 강도가 좋아야하고, 메탈까지 포함되어 있는지의 여부를 고려해서 아래의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착하게 $8.99 이고, 프라임 쉽이라 바로 다음날 도착하였습니다.


Magnetic Phone Car Mount
Magnetic Phone Car Mount

원형메탈은 6개가 들어있고, 파란색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는데 색상이 은색이라 검은색보다는 반짝거리고, 희미하지만 거울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Magnetic Phone Car Mount

자석의 강도 역시 만족스러울 정도로 메탈과의 접착이 아주 강하네요.

Magnetic Phone Car Mount

Magnetic Phone Car Mount

Magnetic Phone Car Mount

Magnetic Phone Car Mount

홀더는 벤트에 아주 잘 맞았고, 상하좌우로 움직이지만 벤트에 강하게 부착이되어 빠질것이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이부분도 대만족입니다. 게다가 부착을 위, 아래로 편할대로 벤트에 고정이 되니 용도에 따라서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Magnetic Phone Car Mount

몇일 사용하고나서…

아쉽게도 메탈의 접착력이 그리 강하지 않네요. 자석이 아주 쎄기에 그런건지 메탈이 폰에서 자꾸 떨어집니다. 아마존 리뷰에 그런 점을 적은것을 보긴했지만 집에 가지고 있던 다른 메탈을 사용해야겠네요. 이외에는 벤트에 고정도 잘되고 $8.99 의 저렴한 가격으로 두개의 홀더를 구입하였으니 이에 만족해야겠습니다.

영화 백두산(ASHFALL)을 보고 – 영화감상후기

  

최근에 미국 AMC에 상영중인 영화이고 한국에서도 인기 상영중이라 많은 기대를 가지고 보러갔다.

 

예상대로 인기 많은 배우들이 총 출동하고 여기 저기 많은 부분이 CG로 커버 되는등 어느정도 많은 제작비가 들었갔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용의 전개가 미끄럽지가 못하고 CG의 자연스러움 즉  이게 조작된 것인지 아닌지를 알아차리는 정도가 그리 어렵지 않았다는 것.

시나리오가 강조하는 요약되는 부분은 결국 백두산의 화산폭발을 경고하고 이에 미리 이에 따른 피해를 대처하자는 의도는 잘 전달된것 같다.

하지만 북한 정권의 몰락과 군특수부대의 자연스런 침투 즉 너무 영화답게 가상 처리한 부분이 이영화의 단점이라면 단점이지 않을까 싶다.

조금 더 사실적이고 정교한 내용의 전개가 있었다면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많이 출연한 영화라 더욱더 성공하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운 부분들이 많은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