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딜] 대한항공 미주노선 보너스 핫픽 –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댈러스, 시카고 노선 (9월중 탑승조건)

9월중 한국방문을 계획하고 있고 대한항공 마일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편도 5000마일, 왕복 10000마일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일반석(이코노미 클래스)에 한하며, 구매는 9월 30일까지이다. 단, 탑승기간은 9월로 한정되어 있다.

편도라도 해당이 된다면 5천마일이나 할인이 되는 셈이니 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있을까? 게다가 올해 한국의 추석연휴는 9월 28일 수요일부터 9월 30일 토요일까지이다.

예약 방법은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로그인후,

  1. 예약 -> 항공권 예매하러 가기 화면에서 마일리지 예매를 선택한다.
  2. 원하는 구간을 선택하고 날짜 선택을 한다. 날짜 선택에서 정확한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오른편 위에 “가까운 날짜 함께 조회” 옵션을 켠후 아래 “선택” 버튼을 누른다.
  3. 그다음 “항공권 선택”을 클릭하면 “할인” 마크가 붙으며 “일반석 할인”에 마일리지가 30,000 마일로 표기되어 있다.
  4. 일반석 할인을 선택한후 “다음” 버튼을 클릭하여 예매를 계속 진행한다.

2023년 7월 25일부터 시행되는 US Bank 스카이패스 비자 시그니쳐 카드 포인트 및 혜택 변화

요즘은 마일을 모아서 한국여행이나 해외여행을 하기가 예전만큼 쉽지 않아졌다.

일단은 델타항공의 경우 대한항공으로 미주지역과 인천공항 편도가 4-5만 마일하던 시절은 가고 2022년 말부터 편도 10만마일이나 필요하게 되었다.

게다가 최근 UA 마일 역시 한국과 미국 편도가 35,000 ~ 38,000 마일이던 시절이 끝나고, 2023년 6월 1일부터 차감율이 올라서 이제는 편도가 53,100 마일이나 필요하다. 올라도 너무 올랐다.

대한항공 마일을 모을수 있는 신용카드로 인기가 높은 연회비 99불의 US Bank 스카이패스 비자카드도 곧 헤택의 변화가 온다. 우편으로도 변경되는 사항을 받았는데 온라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 7월 25일부터 시행되는 US Bank 스카이패스 비자 시그니쳐 카드 포인트 및 혜택 변화 –

추가될 혜택

  1. 2포인트 적립 – 식당 & 호텔
  2. 대항항공 티켓 구입시 동반자 한명 포함 5% 할인

없어질 혜택

  1. 2포인트 적립 – 주유소
  2. 항공권 구입 $50 쿠폰
  3. 매년 리뉴시 2000마일 보너스

시카고 – 인천 2023년 여름부터 2024년도 까지 대한항공 성수기 기간 안내

ORD – ICN

[2023]
5/18 ~ 7/1
8/4 ~ 8/13
12/7 ~ 12/10
12/14 ~ 12/23

[2024]
5/16 ~ 6/29
8/2 ~ 8/11
12/5 ~ 12/8
12/12 ~ 12/21

ICN – ORD

[2023]
7/15 ~ 8/5
8/19 ~ 9/3
9/27 ~ 10/9

[2024]
1/2 ~ 1/14
2/8 ~ 2/12
7/19 ~ 8/11
8/24 ~ 9/5
9/13 ~ 9/18
10/2 ~ 10/9

한국에서 거소증 받는 방법 및 유효기간 (2년? 3년? 여권만료까지…)

요즘 재외동포들 사이에 한국에서 살아보고 싶어서 거소증을 받고자 하는 분들이 계속해서 많아지고 있다.

한국에서 거소증을 받게되면 3개월 체류기간에 상관없이 3개월 이상 머무를수 있다.

거소증을 받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다.

  1. 해당 영사관에서 F-4 비자(동포비자)를 받은후 한국에 입국해서 거소증 신청하기
    – 거소증 유효기간 2년

  2. 한국에 입국해서 F-4 비자와 거소증을 동시에 신청하기
    – 거소증 유효기간 3년

F-4 비자와 거소증을 받기위해서는 한국 국적상실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국적상실이 안되어 있는 경우엔 국적상실신고도 함께 신청하면 된다.

또한 중요한 것은 거소증 유효기간을 2년이나 3년을 받지만 만일 여권 유효기간이 2년 미만이라면 정확히 여권만료일까지로 거소증 유효기간을 받게된다. 이점 잊지말고 처음 신청할때 고려하면 좋다.

[속보 – 스카이패스 제도 변경 시행 중단] 대한항공 마일리지 새로운 공제안 4월부터 시행하는것 중단발표(2월22일)

2023년 2월 22일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새로운 소식이 올라왔다. 4월부터 시행하려던 마일리지 차감변경이 또다시 연기되었다는 소식이다.

자세한 사항을 보려면 대한항공 공지사항으로 바로 가서 확인…. (링크 : https://www.koreanair.com/us/ko/footer/customer-support/notice/2303-newskypass)

사전고지 포함 3년 3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올해 4월 1일부터 적용 예정이었던 스카이패스 제도 변경 적용을 중단하며, 마일리지 적립·공제 기준과 우수회원 제도는 현행 제도를 유지합니다…. 계속

아래에 지난주에 올린 글, 변경을 대비한 마일리지 예약은 서두르지 않아도 되겠다.


코로나로 인해 새로운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안이 2년여 동안 연기되었지만 2023년 4월부터는 더이상 연기없이 오른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예약하게 되었다.

한국과 미국 동부기준으로 인천과 뉴욕간의 마일리지 변경은 아래와 같다.


2023년 4월 기준, 인천 <-> 뉴욕 마일리지 공제표

일반석 35,000 -> 45,000
프레스티지(비지니스) 62,500 -> 90,000
일등석 80,000 -> 135,000


4월부터 변경되는 마일리지 공제안이지만 4월이후의 여행이 미리 일정이 계획되어 있다면 4월이 되기전에 예약을 하는것은 마일리지가 오르기전으로 차감되며 예약이 가능하다.

더욱이 더 안좋은 소식은 마일리지와 함께 지불하는 세금(유류할증료 등) 또한 매달 변경이 되는데 계속 오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2022년 9월에는 $231 정도였는데 지금은 $282이다.

만일 예약을 한후 날자를 변경하게 된다면 변경수수료와 함께 유류할증료의 차감액을 더 지불하거나 낮게되면 크레딧을 돌려받게된다.

한달여 이후면 대항항공 마일 차감율이 올라가게되니 서둘러 예약을 해야할것이다.

[한국방문] 삼성동 한국도심공항터미널 폐쇄 소식 – 공항 리무진버스는 계속 운행

코비드로 국내외 관광객이 급감한 이후 상성동에 위치한 한국도심공항터미널은 체크인 및 탑승수속 서비스가 무기한 중단된 상태였다.

이후 2022년도 중반부터 자가격리가 없어지면서 국내외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도심공항터미널은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었다.

지난연말 한국방문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투숙하면서 공항이동시 공항 리무진버스는 정상적으로 운행이 되고있었고 매달 운행시간 스케줄이 증가되고 있었지만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데스크는 서비스 정지 상태였다.

언젠가는 서비스가 시작되리라 기다리는 와중에 도심공항터미널이 결국엔 영구적으로 폐쇄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정확한 폐쇄날자는 2023년 1월 5일이다.

도심공항에서 탑승수속 서비스는 이제 영원히 사라졌지만 공항 리무진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중이다.

리무진 노선 및 시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면 된다.


6100 (중랑/수락 – 인천) – https://www.calt.co.kr/contents/limousine0.php?b_n=6100
6101 (창동/노원 – 김포) – https://www.calt.co.kr/contents/limousine1.php?b_n=6101
6102 (강북/성북 – 인천) – https://www.calt.co.kr/contents/limousine2.php?b_n=6102
6103 (도심공항 – 인천) – https://www.calt.co.kr/contents/limousine3.php?b_n=6103
6105 (정릉/길음 – 김포) – https://www.calt.co.kr/contents/limousine5.php?b_n=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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