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가기 – 백신접종 유무없이 격리 면제 발표

코로나백신격리면제
코로나백신격리면제

한국은 해외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위에와 같이 6월 8일부터 입국자는 백신 접종과 관련없이 모두 격리를 해제한다.  미국에서 한국을 방문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증명해야 하는 어렵지는 않지만 이것 저것 신경써야 하는 부분들이 없어져서 미국에서 한국 방문시  절차가 간소화 되고 백신 미접종시 격리가 면제되는 부분은 반가운 소식이다.

하지만 아직도 입국전과 입국후에 코로나 검사는 아직  유효하다.  이부분도 조만간에 더 완화 혹은 면제 될것이라고 본다.

이에 따른 미국 혹은 해외에서 한국방문이 폭증할것이라 보는데 현재 팬데믹이후에 감편된 항공길이 수요의 증가에 따라 경비가 두배이상 올라 있다.

항공티켓비용상승
항공티켓비용상승

한국 정부및 항공사들은 곧 위에 면제 결정에 따라 한국방문 수요가 폭증할 것에 대비해 현재까지 금지된 공항 저녁및 새벽시간 도착을 해지하면서 더욱더 많은 항공편이  생기면 항공비용이 떨어지리라 생각되지만 성수기이고 오일값 상승으로 비행기표값이 바로 떨어지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현재 4인 가족이 한국에 방문할려면 $10,000 정도가 비행기표 값으로 지출이 된다. 이도 자리가 없어서 티켓을 구할려면 하늘의 별따기이다.

앞으로 항공편수가 빨리 늘어나고 오일가격도 떨어져서 비행기표 값도 떨어지고 쉽게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오기를 바란다.

 

한국내 [Web발신] 원숭이두창 발생 중 유증상자와 접촉 및 대규모 모임 자제 – 5/25/2022

한국에서 개통하고 온 KT M모바일 폰으로 오늘(2022년 5월 25일) 문자가 왔다.



[Web 발신]
원숭이두창 발생 중으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 발진, 발열 등 유증상자와 접촉 및 대규모 모임 자제.


몇일전부터 뉴스에 갑자기 등장하면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미국내 CDC(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에서도 Monkeypox Virus 확진자가 미국내에서도 발생하기 시작하고 유럽 여러 국가에서도 계속해서 바이러스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원숭이두창의 주요 증상을 살펴보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은 발열, 두통, 근육통, 림프절 종창 등의 증상을 경험한 후 2~4주에 걸쳐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구글검색을 해보면 손등이나 온몸에 펴져있는 발진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코로나 환자가 다소 줄어드는가 싶더니 이젠 원숭이두창이라는 새로운 바이러스 등장으로 마스크 착용이나 손씻기 등 개인, 공중 위생에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미국내 여행이나 해외여행시에도 많은 주의가 필요하겠다.

2022년 5월 23일부터 바뀌는 한국입국관련 정보, 해외입국자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인정 등

4월 1일부터 백신접종관련하여 한국방문시 외국인 자가격리가 없어졌고, 또다시 새로운 방침의 보도자료가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발표되었다.

5월 23일부터 해외입국자는 해외에서 출국하기 전에 준비해야하는 음성확인서를 PCR(48시간 이내) 외에도 신속항원검사(24시간 이내) 음성확인서 제출도 인정한다.

6월 1일부터는 입국후 1일차에 받아야하는 PCR 검사를 3일이내에 받는것으로 조정되었고, 6-7일차 검사는 필수가 아닌 권고사항이 되었다. 그리고 자가 신속항원검사, 즉 미국내 Rapid test 로도 가능하다.

또한, 만 18세미만의 경우 2차 접종후 14일이 경과되면 접종 완료로 인정하고 접종자와 동반한 만 12세 미만의 아동은 격리가 면제된다. 그동안 격리면제 나이가 6세미만에만 해당되어서 여름방학에 맞춰 출국하려던 가족들에게는 큰 걸림돌이었는데 6월 1일이후로 완화가 된다니 반가운 소식이다.

단, 위의 5월 5일 문자내용과 같이 한국에서도 신종변이 바이러스로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으니 마스크는 계속 착용해야 할것이다.

[Web 발신]
신종 변이 유행 중으로 체류, 귀국시 7일간 마스크 상시착용, 대면접촉 최소화 해주시기 바랍니다. (귀국시 큐코드 사전입력)

미국에서 한국 입국용 코비드 테스트 월그린 Rapid NAAT Test 후기

2022년 4월 1일부터 한국입국시 외국인 자가격리 면제가 실시된 이후, 미국에서도 그동안 미뤄왔던 한국 방문을 다녀오는 지인들이 무척 많다. 출발전 48시간 이내에 코로나 검사를 하고 음성결과를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에 업로드 해야한다.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은 여권정보 및 음성확인서 및 접종증명서 등을 미리 작성한뒤 한국에 입국하게되면 입국시 검역절차가 간소화되므로 Q-Code 입력은 한국입국전 미국에서 꼭 끝내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출발 48시간이내에 결과가 나와야하므로 PCR 검사를 하게되면 정확도는 높지만 잘못하면 출국시간에 임박해서 초조해지기 쉽다. 이런 걱정을 덜기위해서는 2시간이내에 결과가 나오는 Rapid 테스트를 추천한다. 그중 하나가 월그린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이 가능한 Rapid NAAT Test 이다.

월그린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https://www.walgreens.com/) Covid-19 testing options 를 찾을수 있다. 클릭후, Schedule drove-thru test> 링크를 다시 클릭한다.

Walgreens COVID-19 Test Rapid NAAT Test Results 한국입국용 월그린 코비드 테스트 후기

무료검사로 3세 이후면 예약 가능하다. Zip code를 넣고 가까운 월그린을 찾아 다음 옵션인 test type에 Rapid NAAT Test 를 선택해서 예약을 진행한다. 시간은 당일은 나오지 않고, 다음날부터 1주일이내로 예약을 정할수 있다.(예약시간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수 있음) 개인정보를 입력한후 간단한 증상체크, 백신 접종여부 및 일시, 임신가능여부, 그리고 해당 검사가 여행목적인지(한국방문이 목적이라면 이곳에 Yes로 답하고 진행) 등의 설문을 마치고 최종 예약을 접수한다. 이후 바로 이메일로 확인 메일을 받아볼수 있다.

다음날 예약시간에 맞춰 (혹은 조금 일찍 도착해도 가능) Drive Thru 라인에 코비드 테스트 표지가 있는 곳(윈도우가 있는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 예약시간과 이름을 확인하고 사용방법 설명과 함께 코비드 테스트 킷을 전달 받는다. 그럼 그 자리에서 면봉을 뜯어 양쪽 콧속에 깊게 넣어 돌리고 윈도우를 통해 면봉을 돌려주면 모든 과정이 끝나게 된다. 온라인으로 예약할때나 월그린에서 검사를 할때 모두 의료보험 정보를 묻지 않았다. 그냥 개인정보(이름, 주소, 이메일, 전화번호, 생년월일 등)만 주면 누구나 무료로 코비드-19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검사후 한시간쯤뒤에 이메일로 결과를 볼수있는 링크가 왔고, 링크를 클릭하면 생년월일을 넣은뒤 아래와 같은 결과를 볼 수 있다. 여행시 필요한 코로나 검사 결과지, 특히 한국입국시 필요한 서류는 View QR code 버튼 아래 View and download PDF를 클릭한후 다운로드 받아서 출국하면 된다.
Walgreens COVID-19 Test Rapid NAAT Test Results 한국입국용 월그린 코비드 테스트 후기

미국에서 네이버페이 충전하기 – 미국 크레딧카드 사용 (매달 충전금액 업데이트중 – 환율 참조)

작년 한국방문에서 재외동포비자(F-4)와 거소증을 취득한후 국민은행 구좌와 알뜰폰(KT M모바일)을 개통해서 미국으로 들어온뒤 모두 문제없이 잘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한국에 있을때 네이버 계정도 만들어서 결재는 국민은행 구좌로 연동시킨후 지역 특산품, 즉 고구마나 군밤을 배송해서 잘 사용하기도 했다.

국민은행 신용카드의 경우 거소증을 만든지 얼마안되었기에 한국에서 신용등급은 당연히 없고 거래내역도 없으므로 바로 신청이 불가하였고, 자동이체 등을 몇달해 놓은뒤 신용카드를 만들어야만 했다. 결국 신용카드는 한국체류중 만들지 못했고 네이버페이에서의 결재는 국민은행 구좌로 연결해놓고 온것이다.

이제 미국에서의 Mother’s Day 도 2022년에는 5월 8일로 한국의 어버이날과 같은 날이 다가온다. 네이버 쇼핑도 가능하기에 어떤 선물을 보내드릴까 생각하던중 국민은행 구좌의 잔고가 얼마없음을 알고 고민하던차에 미국에서 사용하는 신용카드로 네이버페이 충전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한번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결재시에는 신용카드를 선택해도 해외카드는 선택사항에 없다.

충전시 이용할 해외 신용카드의 조건은 첫째, 신용카드가 해외금융 수수료가 없어야한다. 물론 수수료가 있는 카드를 사용해도 되는데 적은 액수이지만 일정 %의 수수료를 지불해야한다. 갖고 있는 카드 중에서 비지니스 카드를 제외하고 해외수수료가 없는 것을 꼽아보니 체이스 하이얏트 카드가 좋을듯하여 바로 네이버에 로그인을 하였다.

이후 상단 오른쪽에 내 아이디를 마우스오버하면 나의 정보 아래로 세개의 메뉴 – 내 블로그, 가입한 카페, 네이버페이가 보이게 된다. 네이버페이를 클릭한다.

Naver Pay 네이버페이 일반결제 충전 해외 신용카드 월 10만원

네이버 페이 페이지로 들어오면 왼쪽에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보이는데 그 아래로 ‘충전’을 클릭한다.

Naver Pay 네이버페이 일반결제 충전 해외 신용카드 월 10만원

충전 팝업창이 나오는데 계좌 간편결재는 은행계좌를 등록하는것이며, 옆의 일반결제를 클릭하면 충전 가능 금액과 함께, 충전수단으로 신용카드(해외) 버튼이 보이게 된다. 한번에 1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최대 충전금액은 해외 신용카드의 경우 월 충전한도가 10만원이다.

Naver Pay 네이버페이 일반결제 충전 해외 신용카드 월 10만원

2022년 5월 2일, 오늘 현재 달러 환율이 1달러에 1,267원인데 네이버에서 10만원을 충전하니 체이스에서는 $79.10 이 결재되었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이 있다. 이전에 한번도 사용해본적도 없는 한국의 네이버에서 원화 결재가 이루어지니 체이스에서 알림이 왔다. 나의 경우 Fraud가 의심되는 결재의 경우 이메일과 문자로 알림이 오도록 설정해놓았는데 바로 이메일과 문자로 Chase Fraud 워닝이 왔다. 그렇게되면 질문사항으로 본인이 사용한것이 맞는지 맞다면 YES 로 답신을 하면 된다.

그럼 바로 문자가 오는데 이전에 결재는 취소가 되었고, 이후에 다시 같은 카드로 결재를 해보라는 내용이다. YES 로 답신을 했으니 다시한번 체이스 하이얏트 카드로 10만원 네이버페이 결재를 진행하였다. 이번에는 문제없이 해외결재가 이루어졌다.

결재뒤엔 결제시 기재한 이메일로 [KG모빌리언스] 신용카드 결제 내역을 안내해 드립니다. 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받게된다. 고객님의 결제가 완료되었다는 내용과 함께 상세한 결재내역을 볼수 있다. 결제일시, 결제수단, 구매사이트, 상품명, 결제금액, 구매상점이 명시되어 있고, 영수증 출력하기 버튼이 있다.

[업데이트]

  • 2022년 5월 2일 10만원 충전, 체이스 하이얏트 카드 $79.10 결재
  • 2022년 5월 28일 10만원 충전, 체이스 하이얏트 카드 $80.09 결재
  • 2022년 6월 26일 10만원 충전, 체이스 하이얏트 카드 $77.55 결재
  • 2022년 7월 19일 10만원 충전, 체이스 하이얏트 카드 $76.17 결재
  • 2022년 8월 9일 10만원 충전, 체이스 하이얏트 카드 $77.02 결재
  • 2022년 10월 30일 10만원 충전, 체이스 하이얏트 카드 $70.72 결재
    – 50만원 한도로 인해 오랫만에 충전했다.

  • 2022년 11월 11일 10만원 충전, 체이스 하이얏트 카드 $74.05 결재
  • 2022년 12월 17일 10만원 충전, US Bank 스카이패스 카드 $76.66 결재 (환율 1310원)
    – 스카이패스로는 처음 네이버페이 충전인데 인증문자 전혀없이 그대로 결재가 됨

  • 2023년 1월 4일 10만원 충전, US Bank 스카이패스 카드 $78.83 결재
  • 2023년 2월 17일 10만원 충전, US Bank 스카이패스 카드 $77.59 결재 (환율 1300원)
  • 2023년 2월 27일 10만원 충전, US Bank 스카이패스 카드 $76.22 결재 (환율 1316원)
  • 2023년 3월 19일 10만원 충전, US Bank 스카이패스 카드 $77.04 결재 (환율 1309원)
  • 2023년 4월 20일 10만원 충전, US Bank 스카이패스 카드 $76.14 결재 (환율 1323.5원)
  • 2023년 6월 25일 10만원 충전, US Bank 스카이패스 카드 $77.19 결재 (환율 1312원)
  • 2023년 7월 27일 10만원 충전, US Bank 스카이패스 카드 $78.69 결재 (환율 1284원)
  • 2023년 8월 6일 10만원 충전, US Bank 스카이패스 카드 $77.15 결재 (환율 1308원)
  • 2023년 9월 16일 10만원 충전, US Bank 스카이패스 카드 $75.52 결재 (환율 1331원)
  • 2023년 10월 2일 10만원 충전, US Bank 스카이패스 카드 $74.55 결재 (환율 1358.5원)
  • 2023년 11월 2일 10만원 충전, US Bank 스카이패스 카드 $75.29 결재 (환율 1327.9원)
  • 2023년 12월 5일 10만원 충전, US Bank 스카이패스 카드 $77.34 결재 (환율 1317원)
  • 2023년 12월 18일 10만원 충전, US Bank 스카이패스 카드 $77.69 결재 (환율 1305원)
  • 2023년 1월 15일 10만원 충전, US Bank 스카이패스 카드 $76.53 결재 (환율 1322원)

매달 10만원을 충전하면서 중간에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선물도 보내드리고 효도를 하는 중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충전할 수 있는 최대금액이 정해져 있다는 것!

충전한 총 금액이 50만원을 넘지 못한다.

이번달에 새로이 결재를 하려하니 50만원까지의 나머지 금액 몇만원만 충전이 가능하다는 메세지가 나왔다.

한국방문 해외접종완료자 자가격리 면제 다시 시작(2022년 4월 1일부터) – 체이스 포인트를 대한항공 마일로 전환하기

2022년 3월 10일 한국 중대본(중앙방역대책본부)의 공지에 따라 미국 시민권자의 한국방문시 7일 격리가 4월 1일부터 면제가 된다. 조건은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해야한다. (위 조치로 인해 격리가 면제되는 대상자는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승인 백신* 예방접종완료 기준에 따라, 2차 접종 후(얀센 1회) 14일이 지나고 180일 이내인 사람과 3차 접종자입니다.

*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 시노팜(베이징), 시노백, 코비쉴드, 코백신, 코보백스(총 10종) )

만일 이전에 한국에 입국하여 백신접종기록을 보건소에 등록을 해놓았다면 3월 21일부터 격리면제가 가능하다.

입국 48시간전 PCR 음성확인서를 받아야하는것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대신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 에서 여권정보 및 음성확인서, 접종증명서 등을 미리 작성한뒤 한국에 입국하게되면 입국시 검역절차가 간소화되므로 Q-Code 입력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검역 정보 사전입력 시스템 누리집 (https://cov19ent.kdca.go.kr)

모든 입력이 완료되면 큐알코드가 이메일로 전송이 되며 큐알코드를 프린트해서 가거나 모바일폰에서 제시하면 입국시 검역관이 QR 코드를 받아서 바로 검역이 완료되는 방식이다.

또한 미국 시민권자인 경우는 아래의 경우에 특히 유의 하여야 한다.

미국 시민권자이면서 거소증, 한국비자, 혹은 이중국적자가 아니면 반드시 아래의 웹사이트로 가서 전자여행 허가(K-ETA)를  받아야만 한다.

WWW.K-ETA.GO.KR 를 방문, 신청하면 2시간~24시간 내 신청 결과를 받을 수 있다. 수수료는 원화 1만원이며  대부분의 항공사가 K-ETA 신청 결과를 확인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프린트 또는 휴대폰에 정보를 다운 받아 둬야 한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출발하기전 꼭 코로나 검사를 받아 음성확인서를 받으뒤 Q-code를 위의 링크에서 업로드하여 챙기도록 한다.  비행 스케쥴이 직항이 아닐경우 코로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경우도 생기니 이에 대한 대책도 미리 마련해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한국에서 7일간 격리대상으로 분류되니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에서 한국 도착후 48시간 안에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 면제를 확정 지워야 한다. 물론 양성으로 나오면 격리 대상이 됨은 당연하다.

또한 입국 후 6-7일차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함도 의무사항이다. 이는 자가키트 검사로 간략하게 검사를 마칠수 잇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국시 입국 하루 전에 보건소나  의료 기관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은뒤 음성확인 결과서를 받는다.

위의 코비드및 K-ETA 관련 내용을 꼭 숙지하여 미국에서 한국방문에 문제가 있지 않기를 바란다.  더욱더 자세한 코비드 관련 격리면제는 아래의 링크에 상세히 나와 있다.

https://overseas.mofa.go.kr/us-newyork-ko/brd/m_4237/view.do?seq=1347534&page=1

4월 1일이후 한국방문을 계획하고자 부족한 마일을 채우기 위해 체이스 포인트를 본보이로 전환한후 다시 대한항공으로 이동하고자 한다.

3월 8일 체이스 UR 포인트중 3만포인트를 본보이 계정으로 전환 신청을 하였다. 이후 3일뒤, 즉 3월 11일에 본보이 계정으로 3만포인트가 들어온것을 확인하였따.

이제는 아멕스 MR 포인트도 일부 본보이로 이동하여 대한항공 포인트로 모으려고 한다. 다행히 4월중 미주출발이나 한국출발편 모두 이코노미, 프레스티지 좌석이 모두 가능하다. 이제 자세한 일정을 잡고 티켓팅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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