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자동차 서비스 메세지 없애기

요즘 자동차들은 마일리지(운행거리)나 일자를 보고 정확하게 자동차에 디지털로 서비스를 받으라고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참으로 좋은 기능이기는 하지만 요즘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 자동차 운행횟수나 마일리지가 적은 상태에서는 굳이 서비스를 받기는 애매한 상태이기는 하다.

물론 일정 기간이 되었기에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오일등 모든 상태가 교체될 상황이 아니기에 굳이 서비스를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자동차 딜러나 서비스 업체들은 이부분을 싫어하겠지만  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굳이 일정 기간뒤에 서비스를 받아서 깨끗한 오일이나 부품들을 굳이 교환해야 하는 이유가 없을듯 하다.  그러다 보니 처음 시동을 걸었을때 나오는 서비스 경고 메세지가 눈에 가시처럼 걸린다.

시동을 걸자마자 보이는 아래의 메세지는 정말로 무시하고 있지만 매번 보이는 것이 신경에  거슬린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쉽게 지울수도 없어서 딜러샾(dealer shop) 이나 일반 정비소(Mechanic shop)등에 가서 오일등을 교체하면서 지워야 한다.  하지만 보증 수리기간이 끝나고 점점 높아져가는 서비스 비용(service fee)를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독일 자동차의 일반 수리비는 다른 럭셔리차에 비해도 꽤 비싼 축에 든다. 그래서 한국제품의 최고브랜드인 제네시스가 더 인기를 갖고 있느지 모르겠다. 차가 고장나기 전인 일반 정기적인 오일 교체등은 다른 럭셔리 차에 비해 비교되지 않게 싸고 쉽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럼 일반 정비업체나 개인이 오일등을 딜러샾 서비스센터에 가지 않고 직접  교체할때 서비스 메세지(Benz Service warning message resetting)를 지우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1. 제일 처음으로 해야 될 것은 차키를 #1 상태로 맞추어서 파워가 들어가게 만든다. 버튼을 누르게 되면 살짝 누르게 되면 #1 상태가 된다.
  2. 그다음은 계기판에 마일리지가 보이는 페이지로 만드는게 중요한 부분이다. 아래의 그림과 같은 마일리지가 보이도록 한다.
    setthismilefirst
    setthismilefirst

    3. 다음은 잘 않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몇번 시도해봐야 하지만  전화기 토크(Talk) 버튼과 오케이(OK) 버튼을 동시에 누른다.

    benz_talk_okbutton
    benz_talk_okbutton

    4. 위의 #3을 하고 난뒤에 밑의 그림과 같은 상태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이상태에서 ASSYST PLUS를 선택한다.

    benz_ASSYSTPLU_selection
    benz_ASSYSTPLU_selection

    5. 위의 선택뒤에 바로 아래의 그림과 같은 상태에서 full service를 선택한뒤

    benz_full service
    benz_full service

     

    6.  밑의 상태에서 conf. Full service를 선택뒤  컨펌을 하게 되면 된다.

    benz_service_message_reset
    benz_service_message_reset

     

    7. confirmation

    benz_message_reset_confrimation
    benz_message_reset_confrimation

     

    이렇게 알게 되면 쉽지만 이렇게 찿기까지 많은 유투브와 웹서핑을 하게 되었다. 비슷한 내용의 많은 유투브내용들이 있었지만 위의 내용처럼 키포인트들(Key points)로 정확하게 핵심을 알게 해주는 내용들이 별로 없기에 조금 더 쉽고 간단하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다.  이렇게 알기 전에 딜러샾에 가서 지워달라고 부탁을 했지만 서비스 예약을 하고 다시 오라는 아주 간단한 대답을 받았을때 역시 미국에서 의사, 변호사, 자동차 수리사들의 영업 방침은 돈을 우선으로 하는 예약의 기본을 재 확인 할 수가 있었다.

WordPress and woocommerce integration with native flat shipping set up

Shipping(배송)은 항상 복잡한 내용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추천해 드리는 것은 먼저 간단한 flat rate 인데 이것 자체도 저희가 제품을  잘 모르기 때문에 뭐라고 단순히 말씀드리기 쉽지 않습니다.

Shipping 가격은 밑의 내용들로 주로 셋업이 됩니다.

      • 무게, 위치 및 배송 속도에 따른 가변량
      • 고객이 주문한 품목에 관계없이 $ 5.00와 같은 고정 요금
      • 무료 배송
      • In-store pick up

 

배송에 관련해서 잘 알고 계시겠지만 배송업체로는 USPS, UPS 그리고 Fedex가 있지만 모두다 셋업하기도 그렇고  이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올리는 모든 제품의 무게와 사이즈가 정확하게 제품에 넣어져야 배송비 계산이 정확하게 이루어 집니다.

여기에 배송 label 까지 인쇄도 직접 가능하지만 이렇게 되면 여러가지 extension 소프트웨어를 플러그인으로 구입하고 서비스도 따로 받아야(subscribe) 합니다. 바로 이부분 때문에 제가 처음에 권해드리는 것은 가격에 따라 flat shipping  fee($5-10) 으로 먼저 시작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이트의 트랜젝션이 늘어나서 어느 정도의 수준에 오르면 그때 더 쉽핑 서비스를 더하고 개선해도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 그전부터 만들어서 한달 사용료 등등을 서비스비용으로 지불하게 되면 사이트 운영비용으로 더 커지게 됩니다.

 

그럼  시핑비를  더하는 기능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관리자페이지 로그인하시면 왼쪽 메뉴에서 WooCommerce를 선택하시고 sub menu 에서 Settings를 선택하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Shipping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안에서 Shipping Zone을 생성하면 됩니다. 즉 쉽핑주소가 여기서 생성된 지역에 해당되면 자동으로 쉽핑방법이 카트에서 보여주게 되는 경우입니다.

그중에 USPS Regular Shipping을 선택하시면 아래와 같이 수정을 할수 있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cost section 은 기본 요금입니다. $1가 기본이고 제품수가 늘어나는 데로 기본 코스트가 늘어 납니다.

예를 들어서 제품 Shipping Class Cost가 $5에 셋업이 되어 있고 제품을 2개를 구매했다고 하면 쉽핑 가격은 1*2 + 5 즉, 7불이 됩니다. (1.00 * [qty] + $5)

 

 

위와 같은 방식으로 USPS  Expedited Shipping 은 아래의 쉽핑 계산 방식으로 만들어 놓을 수 있습니다.

 

기본 베이스 계산은 10 * ( 1.[qty] ) , 즉 1개를 구입하면 기본 가격은 $11에 제품 Shipping Class Cost 를 더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밑의 쇼핑카트 처럼 Shipping Class Cost 가 $10인 제품을 3개를 구매하고 Expedited Shipping 을 선택하면 시핑가격은 10*(1.3) +10 =$23 .

 

 

지금까지의 내용처럼  쉽핑 옵션을 셋업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밑의 스탭들은 제품에 특정 배송가격을 정해주기위한 순서들입니다.

먼저 위에서도 설명하였지만.. 제품 자체에는 Shipping Class Cost를 정해줄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그림처럼 Shipping Class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럼 밑의 내용처럼 나옵니다.

 

 

이중에서 “Add Shipping Class” 를 선택하고 새로운 시핑 클래스를 만둘고 왼쪽에 있는 Save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클래스를 제품에 직접적으로 연결을 해줘야 합니다.

왼쪽메뉴에 “Products”를 선택하고  아래메뉴로 “All Products”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원하는 제품을 선택후  Shipping 을 선택하고 그중에서 “Shipping  Class”를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그 이외에 지역 zone으로 더 디테일하게 프리쉽이나 인스토어 픽업등을 셑업해야 하는 경우는 위의 첫번째 존 샡업에서 주를 선택하여 프리쉽이나 인스토어 픽업등을 더 첨부 할수 있습니다.

 

 

 

 

무약정 선불 전화회사 텔로 (Tello) 소개

스마트유에스리빙 블로그를 시작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최근 몇년간 미국 통신회사 관련 업데이트를 못하면서 그동안 언락폰이나 무약정 전화회사, 서비스 플랜 등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미국내 메이져 통신회사 버라이존, 티모빌, At&T, 스프린트도 그동안 플랜도 많이 바뀌었고 요즘은 한국 등 해외여행에서도 기본 로밍이 포함된 플랜들이 많아졌습니다. 티모빌의 경우 에센셜(Essentials) 플랜을 제외한 마젠타(Magenta)나 마젠타 플러스(Magenta Plus) 플랜의 경우 월요금에 세금이 포함되면서 hidden charge 없이 깔끔하게 가격이 정해지게 됩니다.

메이져 회사 이외에 통화나 문자, 데이터 소비가 많지 않은 경우 당연히 무약정 통신회사를 찾는게 통신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고, 단지 불편한 점을 꼽자면 해외여행시 글로벌 로밍이 불가능하기에 해외여행이 잦지 않은 분께 권하는 바입니다.

많은 무약정 통신사중 스프린트망을 사용하는 텔로(Tello) 는 무약정 회사 중에서도 홈페이지나 앱에서 기능적으로 편리하며, 월플랜과 Pay as you go 플랜을 동시에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텔로 심카드가 꽂힌 메인 전화기 이외에 세컨드 폰에 앱을 인스톨하여 사용하게되면 텔로앱에서 미국내 및 해외로의 전화도 가능하며 -단 전화수신, 문자는 앱으로 사용불가- 한국으로 거는 일반전화는 분당 1센트, 핸드폰으로는 분당 1.3센트로 통신요금이 아주 저렴합니다. 문자는 건당 1센트이지만 문자는 한국에서는 대부분 카카오톡을 이용하므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냥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텔로 서비스 플랜을 가입하려면 먼저 준비해야할것이 스프린트 약정이 끝난(디바이스 비용을 모두 완납한) 전화기나 언락폰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디바이스에 맞는 심카드가 필요합니다. 스프린트망을 사용하는 심카드의 경우 디바이스에 따라 심카드 타입이 다르기에 구입시 유의하여야합니다. 좋은 점은 이전에 사용했던 심카드를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텔로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플랜에 가입하게 되면 심카드 구입하는 과정이 있으므로 그때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소유한 전화기가 텔로를 사용할수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 역시 온라인 가입과정에서 디바이스 고유넘버(ESN/IMEI/MEID : 폰에 *#06# 누르면 화면에 보여집니다.)를 넣고 사용가능여부를 알려주기에 먼저 원하는 플랜을 선택하면서 모든 것이 문제없이 진행됩니다.

텔로 사이트는 tello.com 이며, 월별정액제 가입외에 Pay as you go 플랜의 경우 미국내통화는 분당 1센트, 문자는 건당 1센트, 데이터는 1MB 당 2센트로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기타 해외 국가당 요율도 저렴하니 해외로 통화가 잦은 경우에도 추천합니다.

아래는 아이폰에서 보여지는 텔로앱으로 미국내 통화에서 주의하실 점은 1번을 누르고 나머지 번호를 누르셔야 합니다. 총, 11자리가 되겠지요. 국제전화는 당연히 한국으로 거실 경우 011+82+ 로 시작이 되겠고요.



서비스 플랜은 PC 이외에 앱에서도 쉽게 바꿀수 있습니다.




Pay as you go 플랜의 탑업 역시 앱으로 구입 가능합니다.



전화, 문자, 데이터 소비량도 쉽게 볼수 있습니다.



만일 기존에 사용하는 전화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텔로 서비스에 가입하는 경우는 Number porting 과정이 필요합니다. 기존 통신회사의 어카운트 넘버나 핀넘버 등을 텔로 서비스센터에 통지해야 번호 트렌스퍼가 계속 진행될 수 있으니 텔로로 가입하기 전에 미리 관련 정보를 준비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텔로 서비스를 신청하기전에 기존의 통신회사 서비스를 캔슬하면 안됩니다. 텔로로 이전이 완전히 되고나면 이전 서비스는 자동으로 캔슬이 되며, 만일 다음달 요금이 완납된 포스트패이드 서비스에 가입된 경우라면 리펀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자동으로 첵크로 받을 수 있습니다.

텔로 사이트 가기

미국에서 한국으로의 여행 (시카고에서 인천공항)

오랜만에 온가족이 함께 여행을 하게 되었다. 계획부터 와이프 혼자 솔선수범 앞장서서 비행기표부터 구입하고 한국에서의 바쁠 여정을 상세하게도 잡았다. 여러가지 플랜들이 있지만 한국에서 먹거리를 찿아다니는 재미도 쏠쏠 할것 같다. 제주도 및 몇군데 관광지, 청와대 방문 일정까지 모두 착착 계획에 잡혀 있고 이런 일정에 따른 비행기표 등도 미리 구매하였다.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잠시 삐걱 거렸지만 와이프가 거침없이 따져서 공항라운지를 성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사연인즉,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신청으로 인해 받은 Priority Pass를 사용하여 라운지를 이용하려 했으나 문제가 있었다. 시카고 오헤어 공항의 국제선, 즉 5터미널에는 에어프랑스 라운지(AIR FRANCE-KLM LOUNGE)와 스위스포트 라운지(SWISSPORT LOUNGE) 두개가 있는데 스위스포트 라운지는 오후 9시30분까지 운영한다는 PP 사이트 안내와는 달리 (www.prioritypass.com) 이미 7pm 정도에 닫았다.

하나 남은 에어프랑스 라운지는 자정까지 운영을 하는데 울 식구들이 입장 하려고 하는데 아시아나 승객은 사용을 못한다고 퇴짜를 놓았기에 발길을 돌렸지만 와이프는 내내 약이 올랐나 보다. 잠시뒤에 찿아가서 결국은 프론트데스크에 있던 처음 시도때와 다른 직원의 안내로 모든 식구들이 라운지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입장시에 PP 카드와 함께 당일 보딩패스를 보여주고 단말기에 사인을 하면 이용 가능하다. 이미 라운지 정보를 알고 갔던터라 맥주와 와인, 각종 샌드위치, 음료, 과자 정도만해도 만족했다. 그리고, 따뜻한 스프가 준비되어 있어 샌드위치와 스프를 아주 맛있게 시식하였다.

그렇게 잠시 휴식을 취하고 아시아나를 타면서 길게 줄을 선 것을 보고 짜증이 날려고 하는데 맨 뒷자리인 우리부터 입장을 시키는데 기다림 없이 바로 비행기에 올라타 착석을 할수 있었다. 뒤에 타면 좋은점 중 딱 하나 일 것이다. 물론 체크인도 미리 온라인상으로 해서 공항에서 체크인시 수하물만 하면 되기에 이 역시 기다리지 않고 편히 체크인 수속을 마쳤다.

비행기를 타기전 면세점에서 산 물건이 비행기에서 파는 물건 보다 비싸게 준걸 알았다. 가끔은 비행기 타기전에 항공사별로 면세품 광고가 있는데 이를 미리 알아 놓으면 공항 면세점과 가격 대비를 쉽게 하지 않을까 한다.

매번 미국항공사만 이용하다가 아주 오랜만에 처음으로 한국국적 항공사를 이용하니 차이점이 너무 쉽게 보였다.

일단 승무원들이 대체로 매너있게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음식도 바교 할수 없을정도로 좋다. 밤비행기라 이륙후 곧 식사를 제공하였는데 한국 비빔밥 같은게 나와서가 아니라 맛도 있었고 서빙하는 도구들도 플라스틱과 실버웨어의 차이이다. 격이 차이가 나는 서비스인 것이다. 단정하게 동일한 유니폼과 헤어스타일로 같은 한국. 사람인 나자신도 다 똑같아 보이는 승무원들 이었기때문이다.

단지 아쉬운 점은 기내상에서 와이파이를 제공하지 않아서 미국 국적 항공사들처럼 본인의 기구로 영화나 기타 기내에서 제공되는 서비슬 이용할수가 없었다는 점이다. 아마도 내가 사전에 알지 못한 점도 있겠지만 비행기에장착된 조그만 스크린과 질떨어지는 헤드셋은 정말로 이용하고 싶지 않았다. 또한 기내 온도가 미국적 항공사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땀을 흘릴정도였었는데 이는 아마도 뭔가 잘못 되었던게 아닌가 싶다.

역시 시카고에서 한국으로의 직항은 멀고도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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