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워치4 프리오더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삼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갤럭시 워치3 LTE 버젼을 구입한지도 몇달이 지났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 폰이 아닌 애플 아이폰으로 블루투스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전화나 텍스트, 이메일, 그리고 카카오톡 등에서 알림을 받는데 전혀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몇달동안 갤럭시 워치3가 세일로 코스코나 샘스, 베스트바이 등에서 자주 풀리곤 하였는데 이제 드디어 갤럭시 워치4가 공개되고 프리 오더가 시작되었다.

갤럭시 워치4에서 가장 큰 변화는 단연 운영체제이다. 이전까진 삼성 타이젠이었지만 이번엔 Wear OS 로 바뀌었다. 건강이나 피트니스 관련 기능들도 대폭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기존 한국에선 가능했던 전기심박센서(ECG) 기능이 미국에선 불가능했는데 과연 이제 미국에서도 가능하게 되는지 기대가 크다.

아이폰을 계속 사용중이지만 애플워치 디자인보다는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더 마음에 들어 사용중이라 갤럭시 워치 시리즈의 변화에 더 관심이 가는게 사실이다. 애플워치도 처음 출시된 모델에서부터 비교해보면 외형상의 변화가 거의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모서리의 변화만 주었을뿐 밴드도 그대로 사용 가능하기도 하고, 이젠 원형의 애플워치를 기대해본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워치4의 사양은 아래와 같다.

  1. 메모리 : 1.5GB+ / 16GB 내장 메모리
  2. 베터리 : 247mAh / 361mAh
  3. 운영체제 : Wear OS, Powered by Samsung
  4. 센서 : 삼성 바이오액티브 센서(광학심박센서 + 전기심박센서 + 생체전기임피던스분석센서), 가속도 센서, 기압 센서, 자이로 센서, 지자기 센서, 조도 센서
  5. AP : 엑시노스 W920 듀얼 코어 / 1.18HHz(5나노 프로세서)

애플워치의 경우 아이폰만 연결이 가능하지만 갤럭시 워치나 기타 다른 스마트 워치 핏빗(Versa 시리즈, Charge 시리즈 등), Garmin 등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 모두에서 작동한다. 다음 스마트 워치를 구입한다면 좀더 나은 베터리 수명과 건강, 피트니스 기능을 비교해서 선택할 것이다.

삼성 공식 홈페이지 갤럭시 워치4 구매 링크 : https://www.samsung.com/us/mobile/wearables/smartwatches/?product_types=Smartwatches&flagship_series=Galaxy+Watch4

베스트바이 갤럭시 워치4 프리오더 링크 : https://www.bestbuy.com/site/searchpage.jsp?_dyncharset=UTF-8&browsedCategory=pcmcat1496260428559&id=pcat17071&iht=n&ks=960&list=y&qp=modelfamily_facet%3DModel%20Family~Galaxy%20Watch4&sc=Global&st=pcmcat1496260428559_categoryid%24pcmcat321000050003&type=page&usc=All%20Categories

버라이존 갤럭시 워치 링크 : 프로모션 있네요. 온라인으로 삼성 워치를 구입하면 스마트폰 구입시 150불 할인입니다. (Buy the Samsung Galaxy Watch device and get $150 off a Smartphone. Online only.)
https://www.verizon.com/connected-smartwatches/samsung/

미국에서 남자 예복 빌려입고자 할땐 어디로 가야하나 – Men’s Wearhouse 후기

다음주에 결혼식 참석이 예정되어 있었다. 몇달전에 이미 날자가 잡혀있었지만 팬더믹으로 인해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터라 몸이 많이 불어있던 상태였다. 아뿔사!!! 집에 있는 모든 양복을 꺼내어 입어봤는데 몸에 꽉끼어서 맞질 않는다. 급히 대여할 곳을 찾아보았다.

www.menswearhouse.com – 홈페이지로 가보니 TUX & SUIT RENTALS 메뉴가 있다. 해당 페이지에 가보니 양복 상의, 하의, 조끼, 타이, 셔츠, 구두, 양말, 커프 등 8-piece 팩키지로 $182.99 가 눈에 띈다.

마침 가까운 곳에 매장이 있었다. 온라인으로 자체 사이즈를 재어서 오더를 할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배송이후 문제가 생기면 시간의 여유가 없으므로 매장이 가까우니 찾아가보기로 하였다.

가기전에 전화로 문의를 하니 이벤트 2주전 방문을 추천하지만 이미 늦었기에 행사전 5일전까지는 꼭 방문을 해야만 한다고 안내를 받았다. 다행이다.

매장 내부는 상당히 컸다. 다양한 스타일의 수트와 턱시도, 조끼, 모자 등 모든 예식에 맞는 예복이 갖추어져 있었다. 매장에 들어서니 직원이 어떤 서비스를 원하는지 묻자 렌트를 원한다고 하니 이벤트 날자가 언제인지를 묻는다.

이벤트는 바로 일주일 뒤였고, 하루전에 예복 픽업이 가능하며 이벤트 다음날까지 리턴을 해야한다고 알려준다. 여기까지 확인이 되면 몸의 사이즈를 재고, 예복을 선택하기 위해 매장 내부로 안내한다.

직원이 목둘레, 가슴둘레, 허리둘레 등 사이즈를 재고 기입한뒤 일반 양복, 턱시도, 각종 셔츠, 조끼 등이 전시된곳으로 가서 원하는 스타일을 고른다.

바지의 경우 스키니인지 슬림인지 선택을 해야하는데 스키니로 고를 경우 주머니에 물건을 넣는건 힘들다고 조언을 해준다. 아무래도 불편하기도 할듯하여 슬림 스타일로 하기로 했다.

같은 색상이라도 디자인이 각각이라 꼼꼼히 살펴보길 바란다. 만일 예식에 함께 입장할 파트너가 있다면 색상을 맞추도록 유의한다.

원하면 구도도 렌트가 가능한데 $30 이 추가 된다. 검정색 턱시도를 고른터라 반짝이는 검정 구두를 골랐다.

사이즈도 일반 사이즈는 볼이 넓은 발에는 불편한터라 wide 옵션을 선택했다. 아무래도 몇시간 동안의 예식에 발이 편해야 하기에 신발은 매우 신중하게 골랐다.

모든 선택이 끝난뒤 건내받은 영수증에서 픽업날자와 리턴날자를 다시 확인해보고, 모든 가격도 꼼꼼히 체크한다. 턱시도 렌트는 $149.99, 셔츠는 $10, 신발 $30 등 조끼, 나비넥타이 포함, 디스카운트를 조금 적용받았고, Damage and Handling fee $12 도 추가되어 토탈 $191.99 를 지불하였다.

예약시 제공한 이메일과 전화번호로 예약한 수트팩키지가 스토어에 도착하게 되면 픽업이 가능하다는 연락이 온다. 팩키지에 양말이 포함되는데 이것은 리턴할 필요가 없다. 내 경우 스토어가 가까워 직접 픽업을 가서 셔츠와 바지, 조끼, 턱시도 자켓을 입어보고 가져왔는데 나중에 리턴할때 우편으로 가능하도록 리턴 레이블(return label)도 함께 준다.

이벤트가 끝난뒤 리턴 역시 스토어에 직접 가지고 가서 반환을 하고 마지막 밸런스가 $0 라는 영수증을 받았다.

이벤트후 세탁비 지출이 없게 된다는것을 고려하면 맘에 드는 핏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멋진 턱시도와 조끼, 타이, 신발까지 갖춰입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생각에 예복 쇼핑의 스트레스를 날리게 되어 뿌듯하다.

만일 구입을 하였다면 지금의 살찐 상태에서 산 양복을 언제 다시 입게되겠는가!!! 가을부터는 정말이지 다이어트를 꼭 시작할 것이다.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다툼 – 김하성 선수에게 기회가 올것인가

이제 2021년 미국 프로야구도 올스타전이 끝나고 후반 레이스를 달리고 있다. 역시나 야구 중계는 한국 선수들 위주로 찾아보고 있는데 최지만 선수가 8월 들어 방망이가 뜨겁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탐파베이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선두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드디어 8월초에 보스턴을 누르고 아슬아슬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지만 선수의 선발 타순이 들쑥날쑥 하지만 최근들어 살아나고 있으니 기대해봐도 좋을듯 하다. 8월 6일 현재, 1위인 탐파베이는 2위팀인 보스턴과는 1.5 게임 앞서고 있다.

투수부문에서는 류현진 선수와 김광현 선수 모두 잘해주고 있다. 류현진 선수는 7월 1일 시애틀전 패전(2-7 패, 4회 투구, 7안타 5실점 2BB, 2K) 이후로 7월 7일 볼티모어전(10-2 승, 5회 투구), 7월 18일 텍사스전(5-0 승, 7회 투구), 7월 24일 뉴욕메츠전(10-3 승, 5회 첫타자까지 투구), 7월 29일 보스턴전(13-1 승, 6회까지 투구) 까지 4연승을 달리고 있다. 방어율은 3.26 이고, 다승 공동 3위이다.

현재 11승 5패를 기록중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동부지구 4위로 1위인 탐파베이와의 경기차는 6.5게임인데 이정도면 아직도 희망적이다. 2위 보스턴을 끌어내리고 1등 혹은 적어도 와일드카드로 진출하길 희망해본다.

김광현 선수 역시 7월들어 투구가 살아나면서 5연승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7월 28일 경기에서 3회에 강판되고 현재 8월 7일 선발이 예고되어있는 상황이다. 연승행진때 보여준 투구력만 되살아난다면 시즌 성적 47승60패인 캔사스시티 로얄스전에서는 승리를 얻길 기대해본다.

샌디에고 파드레스 김하성 선수는 파드레스 간판 올스타인 타티스 쥬니어가 7월 30일 콜로라도 경기도중 부상을 당해 현재 10일 부상자명단에 올라와있는 상태이며 만일 어깨수술까지 하게되면 앞으로의 후반 시즌에선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강정호 선수가 뛰던 피츠버그팀에서 이적해온 아담 프레지어(Adam Frazier) 선수가 내야쪽 수비수(2루수)로 들어왔지만 타티스의 공백으로 김하성 선수에게 선발 기회가 자주 올것으로 생각된다. 2루수와 유격수, 그리고 3루수까지 전천후 수비수로 능숙한 김하성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타격에서도 멋진 배트플립을 더욱 더 자주 보게되길…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에선 현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데 2위 다져스와는 4게임차, 샌디에고와는 7.5게임 앞서고 있다.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최근 마지막 수비에서 점수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 당하는 경기가 종종 나오는데 마무리 투수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듯 끝까지 힘을 내주길 바란다.

미국에서 도쿄 올림픽 2020 여자배구 및 야구 준결승 한일전 시청하기

이제 올림픽도 중반을 지나서 한국 선수들의 메달 소식이 매일같이 들려오고 있다. 남녀 양궁팀의 금메달 소식을 시작으로 배드민턴, 체조, 펜싱, 사격, 태권도, 유도 등에서 메달이 이어지고 있으며 아직도 메달 경쟁에 서있는 종목들이 많이 남아있다.

김연경 선수가 믿음직하게 버티고 있는 한국 여자 배구팀은 첫경기에서 세계 강호 브라질팀에 패배를 당했지만 이후 일본과의 경기를 포함한 연승을 거두며 이제 터키와의 8강전을 앞두고 있다.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8월 4일 오전 9시로 미국 동부시간으로 8월 3일 오후 6시이다.

야구 역시 준결승이 8월 4일 오후 7시(한국시간)로 미국 동부 기준으로는 8월 4일 오전 4시이다. 이제 몇시간 남지 않았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팀은 첫게임인 이스라엘 대표팀에는 9회에 동점 홈런을 맞고 연장 10회에서 몸에 맞는 사구로 결승점을 얻어 6-5로 승리하였고, 그 다음 미국 대표팀에는 2-4로 패했으나 이후 경기에선 타선이 살아나며
도미니칸 공화국팀과는 4-3으로 승리를, 이스라엘 팀과의 재경기에서는 7회 11-1 콜드게임승으로 대승을 거뒀다.

일본과 미국의 준준결승에서 일본이 미국에게 7-6 승리를 거둠으로서 올림픽 야구 한일전이 성사가 된것이다.

특히나 한국 올림픽 대표팀에는 미국 메이져리그에서 활약한바 있는 오승환, 김현수, 황재균 등 낮익은 선수들이 있어서 더 반가웠다. 그리고 해태 타이거즈의 거표 이종범 선수의 아들 이정후 선수의 활약을 보는것도 재미가 쏠쏠하다.

올림픽 한국야구 준결승전… 한일전은 미국내 기존의 TV Provider(At&T TV, Xfinity, Sling, Youtube TV, Fubo 등) 가 있다면 NBC Sports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모든 경기의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스마트폰이나 로쿠, 크롬캐스트 등 모든 디바이스에서 볼수 있다.

혹은, PC나 랩탑에서 https://www.nbcolympics.com 로 들어가 TV Provider 로 사인업하면 중계를 볼수 있다.

미국에서 이사할때 처리해야 할것들 – 전기, 가스, 우편물 주소변경, 인터넷 서비스 등

미국에 살면서 학생시절부터 지금까지 여러번 이사를 경험해 왔다. 이사를 할때마다 신경쓰이는 것들이 한둘이 아니다. 만일 시민권자가 아닌 영주권자나 기타 신분일때는 이민국에 거주지 변경 신청을 해야한다. 이밖에도 각족 유틸리티 서비스 즉, 전기와 가스, 인터넷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전기와 가스, 인터넷 서비스의 경우 빌링을 우편이 아닌 온라인으로 해왔다면 서비스 정지 신청을 쉽게 할수 있다. 온라인으로 마지막 서비스 일자를 선택하고 신청하면 된다. 전기와 가스의 경우는 이미 사용한 서비스에 대한 후불이기 때문에 Stop 서비스 날자에 따라 최종 빌링이 산정되기 때문에 마지막 빌링을 우편으로 받으면 기존 방식대로 납부하면 되고, 온라인으로 납부를 했을 경우 마지막 빌링을 어떻게 받을지 옵션이 나오면 우편인지 온라인 인지 선택을 하면 된다. 즉, 이사후 새로운 주소로 빌링을 받을수 있다.

인터넷 서비스의 경우는 서비스 비용을 한달 먼저 청구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서비스 정지를 요청하게 되면 다음 빌링이 되는 시점에서 서비스를 안받은 날자를 계산해서 크레딧으로 받게 된다. 만일 우편으로 빌을 받았다면 해당 크레딧을 체크로 받게 되며, Auto payment 로 크레딧 카드를 설정한 상태라면 다음달에 해당 크레딧이 카드로 들어온다.

그 다음 신경써야 할것은 우편물이다. 예전에 온라인 서비스가 없던 시절에는 우체국에 가서 Change of Address 서비스 카드에 현재 주소와 이사갈 주소를 적고 신분증 확인을 거친뒤 우체국 직원에게 접수를 시켰었지만 지금에는 USPS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편물 이전 서비스를 신청할수 있다.
https://moversguide.usps.com/mgo/disclaimer?referral=MG80

개인 혹은 가족, 아니면 비지니스 주소 변경인지 첫 해당사항을 선택한후 정보를 적고, 우편물 주소변경서비스를 계속 받을것인지(Permanent) 아니면 임시로 잠시 받을 것인지(Temporary) 선택한다. 임시로 받는것은 6개월미만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그 다음에 선택은 언제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것인지이다. 이사날자를 적어야한다. 그 다음 현재 주소와 이사갈 주소를 적고, 서비스 신청에 대한 비용 $1.05 을 크레딧카드 정보를 넣고 지불하면 된다.

미국에서 – 코비드-19 – 재택근무는 언제까지

미국에서 일하는 모든 직장인들은 코비드-19과 관련하여 재택근무를 현재까지도 하고 있거나  주마다 틀린 가이드라인에 따라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중일 것이다.

델타 변이가 다시 고개들 들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지만 많은 회사들이 회사사무실로 직접 나와서 일하기를 원하면서 직원들을 불러들이기위해 여러가지 방법들을 제시하기도 하면서 현제 코비드상황에서 모든 직원들이 백신을 맞고 앞으로는 독감정도로 대응하겠다는 정책이기도 하다. 

서부쪽에 대기업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그리고 애플같은 기업들은 직원들이 서로 한 공간에서 얼굴을 맞대고 토론과 미팅을 할때 조금더 창조적이고 결과물을 더 잘 나오게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번 여름을 지내고 바로 사무실에서 일하기를 원하고 있고 그렇게 될것에 아무도 의심하고 있지는 않다.

본인의 경우에도 이번 9월부터 사무실로 나가야 하지만 일주일에 2-3일만 사무실에서 일하고 나머지는 재택근무를 하는 방식부터 시작하면서 점차적으로 5일 모두들 사무실에 나가게 될것 같다.

하지만 델타변이와 독감시즌이 시작되고 사무실에 감기비슷한 증상의 환자들이 생기게 되거나 직원 한명이라도 코비드환자로 판명이 되면 나머지 직원들도 집에서 자연스럽게 재택근무하게 될것 같다.

힘들고 어려운 결정이지만 회사로 나가기로 결정된 만큼 변경되기는 쉽지는 않겠지만 다시 사무실로 나가게 되어도 앞으로의 코비드나 델타변이에 따른 환자나 사망자 추이에 따라 언제든 다시 재택근무로 바뀌게 될 확율이 높게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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