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한국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미국에서 싸이란 가수가 한국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지도 꽤 된것 같은데 군대도 다녀오고 또다시 이렇게 정상에 서게 되었고, 이번엔 미국 아이튠즈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다는 소식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80, 90년대에 대학을 다녔다면 그 당시 나이트 클럽에서는 말춤이 유행이었다는것을 기억할 것이다. 나역시 같은 세대였기에 이번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말과 함께 말춤을 추는 싸이의 춤에 그만 입을 쩍 벌리고 말았다.
한마디로 아이디어가 신선했다. 어찌보면 어색하고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적대자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지만 오랜동안 고국을 떠나있는 나로서는 한국의 63빌딩과 한강 시민공원, 지하철, 버스 등 우리나라 곳곳을 보여주는 비디오에서 눈을 못떼겠다.
이번 히트가 오래도록 계속되길 바란다.
이제는 넷플릭스(Netflix)에서 한국영화 뿐만 아니라 한국 드라마도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영어 제목으로 검색을 하세요.
스마트 유에스 리빙 블로그내 넷플릿스 관련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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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향기 (Scent of a Woman : 2011) 김선아, 이동욱
시티헌터 (City Hunter : 2011) 이민호, 박민영, 김상중
보스를 지켜라 (Protect the Boss : 2011) 최강희, 지성
시크릿 가든 (Secret Garden : 2011) 하지원, 현빈
내게 거짓말을 해봐 (Lie to Me : 2011) 윤은혜, 강지환
버디버디 (Birdie Buddy : 2011) 유이, 이용우, 이다희
마이더스 (Midas : 2011) 장혁, 김희애
파스타 (Pasta : 2010) 공효진, 이선균
검사 프린세스 (Prosecutor Princess : 2010) 김소연, 박시후
욕망의 불꽃 (Flames of Desire : 2010) 유승호
장난스런 키스 (Playful Kiss : 2010) 정소민, 김현중
로드 넘버원 (Road Number One : 2010) 소지섭, 김하늘
별을 따다줘 (Stars Falling from the sky : 2010) 최정원, 박지빈
미남이시네요 (You are Beautiful : 2009) 장근석, 박신혜
찬란한 유산 (Shining Inheritance : 2009) 한효주, 이승기
인연만들기 (Creating Destiny : 2009) 유진, 기태영
꽃보다 남자 (Boys over Flowers : 2009) 구혜선, 이민호, 김현중
선덕여왕 (The Great Queen Seondeok : 2009) 이요원, 고현정
내여자친구는 구미호 (My Girlfriend is a Gumiho : 2010) 이승기, 신민아
마이 프린세스 (My Princess : 2011) 송승헌, 김태희
봄의 왈츠 (Spring Waltz : 2006) 한효주
여름향기 (Summer Scent : 2003) 송승헌, 손예진
겨울연가 (Winter Sonata : 2002) 최지우, 배용준
[ 이하 모든 이미지는 삼성 갤럭시 탭 2 7인치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플래쉬지원없이 앱으로 쉽게 한국드라마를 볼수 있는 앱 “Viki”를 소개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에서는 iOS4.3 이상만 지원합니다.
1. 앱을 인스톨한후 실행하면 Featured 화면이 보이며 최신 드라마나 만화 등이 소개됩니다. 한국드라마도 몇개 눈에 보이는군요.
2. TV를 선택하니 최신/이전 한국 드라마 이외에도 인도, 인도네시아, 이집트 등 여러 나라의 드라마들 목록이 보입니다.
3. Subtitle setting으로 가면 자막설정 및 화면 해상도 목록이 보입니다.
4. 섭타이틀을 선택하면 보이는 자막목록입니다.
5. 해상도를 설정합니다. 최대 480p까지 지원을 하네요.
6. 원하는 드라마를 선택하면 에피소드 목록이 바로 나오며 처음에 몇초동안 광고가 나오지만 그다음부터는 버퍼링 없이 바로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7. 드라마나 영화 이외에 News 클립도 제공합니다.
[ 이하 모든 이미지는 삼성 갤럭시 탭 2 7인치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미국에서 살고 있는 유학생이나 주재원, 이민자들은 고국소식을 항상 그리워합니다.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서 한국방송을 시청하거나 청취가 가능한 세상이니 예년에 비해서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좋아진것은 사실입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TV 가 대세이니 요즘 영화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Netflix)를 소개할까 합니다.
넷플릭스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여러 기종에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저의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하나의 어카운트로 스마트TV, 구글TV, 3대의 전화기 모두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관람중 정지를 하고 나중에 넷플릭스를 실행을 할때 어느 기기에서 실행을 하던지 이전에 정지했던 화면에서 바로 보기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영화는 Instant Queue 에 추가하여 언제든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한달에 $7.99 로서 처음 한달 무료체험을 할수 있으니 가입시 크레딧카드 번호를 넣지만 한달이 되기전에 캔슬을 하면 돈이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단 한달전에 취소하는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한국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들도 많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영어 제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검색시 어려움이 많을수 있습니다. 아래 한국영화와 드라마 목록을 올리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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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퀸 (Dancing Queen : 2012) 황정민, 엄정화
써니 (Sunny : 2011) 유호정, 심은경
최종병기 활 (War of the Arrows : 2011) 박해일, 류승룡
도가니 (Silenced : 2011) 공유, 정유미
완득이 (Punch : 2011) 김윤석, 유아인
7광구 (Sector 7 : 2011) 하지원, 안성기
사랑이 무서워 (Shotgun Love : 2011) 임창정, 김규리
고스트 (Ghost : 2010) 송승헌, Nanako Matshima
김종욱 찾기 (Finding Mr. Destiny) 공유, 임수정
주유소 습격사건2 (Attack the Gas Station2 : 2010) 조한선
해운대 (Tidal Wave : 2009) 하지원, 박중훈
무방비도시 (Open City : 2010) 김명민, 손예진, 김해숙, 심지호, 도기석
최강 로맨스 (The Perfect Couple : 2007) 현영, 이동욱
괴물 (The Host : 2006) 송강호, 변희봉
황진이 (Hwang Jin Yi : 2007) 송혜교, 유지태
아저씨 (The Man From Nowhere : 2010) 원빈
품행제로2 (Sex Is Zero2 : 2007) 임창정, 송지효
다세포소녀 (Dasepo Naughty Girls : 2006) 김옥빈, 박진우
R 포인트 (R-Point : 2004) 감우성, 손병호
남극일기 (Antarctic Journal : 2005) 유지태, 송강호
박쥐 (Thirst : 2009) 송강호, 김옥빈
친절한 금자씨 (Lady Vengeance : 2005) 이영애, 최민식
사이보그지만 괜챦아 (I’m a Cybog, but That’s OK : 2006) 비, 임수정
이끼 (Moss : 2010)
파주 (Paju : 2009) 이선균, 서우
청춘만화 (Almost Love : 2006) 권상우, 김하늘
토끼와 리저드 (Maybe : 2009) 장혁, 성유리
나무없는 산 (Treeless Mountain : 2008) 김미향
사마리아 (Samaritan Girl : 2004) 확지민, 서민정
마더 (Mother : 2009) 김혜자, 원빈
시 (Poetry : 2010) 윤정희
하모니 (Harmony : 2010) 김윤진, 나문희
된장 (The Recipe : 2010) 류승룡, 이동욱
박수칠때 떠나라 (Murder, Take One : 2005) 차승원
식객2/김치전쟁 (Le Grand Chef2:Kimchi Battle: 2010) 진구, 김정은
댄서의 순정 (Innocent Steps : 2005) 문근영, 박건형
로맨틱 아일랜드 (Romantic Island : 2009) 이선균, 이수경
언니가 간다 (Project Makeover : 2007) 고소영, 이범수
각설탕 (Lump of Sugar : 2006) 임수정
완벽한 커플 (The Perfect Couple : 2007) 현영, 이동욱
내 머리속의 지우개 (A Moment to Remember : 2004) 정우성, 손예진
남남북녀 (Love Impossible : 2003) 조인성, 김사랑
왕의 남자 (King and the Clown : 2005) 이준기, 정진영, 감우성, 강성연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Spring Bears Love : 2003) 배두나, 김남진
스캔들 (Untold Scandal : 2003) 이미숙, 전도연
춘향 (Chunhyang : 2000) 이효정, 조승우
살인의 강 (Bloody Innocent : 2010) 신성록, 김대현
올드보이 (Oldboy : 2003) 최민식, 유지태
인사동 스캔들 (Insadong Scandal : 2009)
달콤, 살벌한 연인 (My Scary Girl : 2006) 박용우
실미도 (Silmido : 2003) 안성기, 설경구
아라한 장풍 대작전 (Arahan : 2004) 류승범, 윤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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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동영상 재생중 오디오/자막변경 가능 (5/31/2012)
2012년 5월31일 넷플릭스 업데이트 버젼을 보면 크게 달라진 것이 audio/subtitles 셋팅을 영화 감상중에 변경할 수 있는 점일 것입니다. 이제까지는 영화를 보다가 자막을 켜는 것을 잊었을때 보던 영화를 정지하고 돌아가서 다시 자막을 선택하고 재생을 하였는데 이제는 그런 번거러움 없이도 자막과 오디오를 변경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아래와 같이 오른쪽 위쪽에 audio/subtitles setting 아이콘이 보입니다. 그곳을 클릭한후 변경하시면 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아이팟 터치의 경우 iOS 5.0 이상에서만 아래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됩니다.
Acura RL Tech. Pkg (2010) (어큐라 RL 2010): 현재 대략 2년 정도 소유 운행하고 있습니다.
당시 모델이 단종이 된다는 루머가 있어서인지 인보이스보다 더 낮은 가격에 싸게 구입하였습니다. 물론 TL 보다는 조금 더 비쌌지만 시험 운전을 한뒤에 결정이 쉬워 졌습니다. 일단은 가격과 옵션을 떠나서 주행시 승차감과 핸들감을 많이 좌우 되었고 특히 옆좌석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사람들의 의견도 반영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기전에 2년동안 타고 다닌 결과는 전체적으로 10점 만점에 9점입니다.
고속 주생시 안정되면서도 편한 핸들감을 주는게 장점이며 눈 빗길에서 미끄러지는 현상에 대한 반응과 운전석에 앉았을때 소형차를 운전하듯 쉽게 컨트롤 되는 면이 좋습니다.
퍼포먼스에는 TL과 구분하기 쉽지 않고 어떤 면에서는 TL이 조금더 스포틱하다고 해야 맞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티엘에다가 고급 인테리어와 조금 부드러운 쿠션외에는 구분하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소음면에서도 조금 낮습니다.
제가 차를 고르기 전에 같은 선상에서 본 차량들로는 BMW 528xi, Lexus GS350, MB E350 4Matic등이 었습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차로는 BMW 528xi 였으나 가격이 맞지 않았고 딜러에서 딜하기 쉽지 않았던 차량이었습니다.
MB e350은 모든게 즉 디자인 퍼포먼스 등등 뛰어나게 앞선면들이 있기 보다는 평균이상의 그냥 좋은 차 정도로 딱히 저질르고 싶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Lexus GS350 보다는 조용한 면이나 기타 기능옵션등이 뒤처진듯 해 보이지난 운전하다 보면 핸들링등에서 안정적이고 잔고장율도 별로 없어서 안심하고 타고 다닐수 있는 차중의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오일 체인지등으로 2년동안 들어간 돈이 모두 80불 정도입니다.
단점도 게스가 좀 많이 먹는 부분이 문제이지요. 항상 4륜구동에 그정도는 감수 해야 될듯 그리고 위에 비교된 차들 모두 비슷 비슷한 연비들을 갖고 있습니다
가격대비해서 타고다닐만한 고급차 이지만… 아마도 브랜드면에서 제일 처지는게 단점, 몇가지 장점들이 있는데 … 코너링에서 상당히 안정적이고 또한 실시간 일기예보 및 유지보수, 음성인식등 모든게 Tech package에 있는데 쓸만합니다. 네비게이터가 단지 터치스크린이 아닌게 조금 처진듯한…
하여간 비슷한 차로 경쟁 상대에는 Lexus G350인데 이게 조금 더 비싸서리.. 아니면 비모 528 xi… 개인적인 취향이고 예산에 맞추어서 사는게 중요할듯 하여간 이정도가격의 차들이면 이미 어느정도의 수준에 이른게 아닐지요 ?
두차례의 겨울 그것도 눈 많이 내리는 곳에서 운전하면서 제대로 네바퀴 구동의 힘을 만끽할 수 있었던 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