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COVID-19로 시즌 불투명 –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티모빌 무료 MLB.TV 딜!!!

미국내 모든 스포츠 – 프로, 대학리그, 아이들 액티비티 등 모든 경기 – 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면 취소 혹은 연기가 되었습니다. ATP, WTA 테니스는 인디언웰스 경기를 앞두고 6주간 전면 취소/연기가 되었고 사실상 1년 캘린더가 셋업된 마당에 연기된 행사는 추후 날자를 잡아서 치루기는 불가능하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NBA 에서도 직접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이 속속 나오고 있고, MLB는 개막도 하기전에 시즌경기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사회적 거리를 두고 초중고, 대학생들도 모두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고있고 언제 정상적인 사회가 될지는 누구도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럴때 집에서 보내는 시간동안 새로운 취미를 갖는것도 좋은 방법일것입니다. 모두 힘냅시다.


2020년은 류현진 선수가 LA 다져스 유니폼을 벗고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을 한 첫해입니다. 부상을 이겨내고 작년에 다져스에서 거둔 성적을 보자면 올해도 역시 ERA 챔피온을 점쳐보면 어떨까요? 티모빌 사용자인 덕에 매년 MLB 경기를 아이패드와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잘 보고 있답니다. 작년 2019년 티모빌 뉴스를 보면 MLB 와 4년 연장 계약을 또 성사시켰으니 앞으로 4년 동안은 티모빌을 떠날수가 없을듯 합니다.

제가 지금 티모빌을 사용하는 플랜은 메인 라인이 아닌 백업 폰으로 데이터만 매달 10불을 내고 있습니다. 프리페이드, 무약정 플랜으로 매달 2기가 LTE 속도이며, 2기가를 소멸하게 되면 자동으로 2G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로 전환이 됩니다. 데이터 플랜만 하게 되면 아무런 세금도 내지 않습니다.

티모빌의 프리페이드 플랜은 자주 변경이 되는데요. 현재 매월 40불에 데이터 10기가 포함, 무제한 통화와 문자가 가장 좋은 딜이지만 세금을 내야하기때문에 세금포함 $45불이 조금 넘습니다. 메인라인으로 사용하자면 본인의 통화, 문자, 데이터 패턴을 고려하여 여러 통신사를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티모빌에서 제공하는 2020년 시즌 무료 MLB.TV 를 신청하려면 티모빌 가입자(프리페이드 포함)로 1년에 단 하루만 이 프로모션에 가입을 할수 있는데, 올해는 3월 24일티모빌 Tuesdays 앱에서 링크를 타고 가입해야만 합니다.

날자 잊지마시고 올해도 메이져리그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 열심히 응원합시다!!!

단, 단점이 있다면 로컬 팀의 경기는 MLB 앱에서 시청이 안됩니다. 그 외의 팀들 경기는 모두 가능합니다.

아래는 오늘 티모빌로부터 받은 이메일입니다.

티모빌 MLB 공짜

본인 은퇴저축계좌인 401(K) 에서 돈 빌리기

미국직장에 취업하게 되면 대부분의 회사에서 401(K) 계정을 열어주고 개인투자에 대해 일정부분을 회사에서 매칭을 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동안 여러 직장으로 이직을 한 경험으로 미루어볼때 개인소득에 최대 30%까지 401(K)로 세전 투자가 가능하지만 회사에서 제시하는 옵션은 최대 8% 투자에 대해, 회사 매칭은 4% 정도가 그나마 괜챦은 혜택이었습니다.

개인이 일년에 최대로 저축할 수 있는 401(K) 상한선은 2019년도에는 $19,000 이었고, 2020년도에는 그보다 조금 늘어난 $19,500 이며 부부가 각각 직장에 다니는 경우엔 부부합산으로 최대 $39,000 을 일년에 401(K) 로 투자가 가능하겠네요. 2020년 기준입니다.

이렇듯 직장생활을 몇년 하다보면 401(K)도 꾸준히 돈을 불릴 수 있는 좋은 옵션이 되고, 게다가 투자항목을 잘 선택한다면 매년 10% 이상을 수익으로 얻게되어 요즘같이 세이빙 어카운트나 CD의 이율이 낮은 때에는 굉장히 좋은 선택이 되겠지요.

미국생활에서 제일 큰 지출 항목은 아마도 몰게지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갑자기 이사는 가야하고 사는 집이 팔리지 않을 경우나 보다 큰집으로 갈때, 혹은 자녀의 학비 등 긴급 자금이 필요할 때 은행이나 기타 대출가능한 옵션을 선택하지 못했을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 401(k) 융자 입니다.

401(K) 융자는 본인 계좌에서 돈을 빌리고, 이자는 본인 계좌로 입급이 되며, 만일 회사를 그만둘때에는 짧은 기간내에 돈을 상환해야합니다. 돈이 나의 다른 계좌로 이체가 되면 해당 금액은 투자종목에서 현금화 되어 만일 주식시장이 올라가는 장세라면 손해가 따를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내려가는 장세라면 손실을 아낄 수 있는 경우이니 이 두가지 경우를 염두에 두고 돈을 대출 받아야합니다.

401(K)는 본인이 본인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이라 은행 융자와 같이 개인 크레딧 체크를 하는 과정이 없고 페이퍼웍이 필요없이 온라인상에서 보다 빠르게 대출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단, 대출금액에 대해 상한선이 있습니다. 본인 계좌에 아무리 돈이 많다해도 최대로 빌릴 수 있는 금액은 5만불로 정해져 있습니다. 혹은, 10만불 미만의 구좌일 경우 최대 5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401(K) 대출 가능한 금액

1. 본인 구좌의 최대 50% 까지

2. 최대 5만불까지

fidelity.com 에 401(K) 계정이 있는 경우 최대로 빌릴 수 있는 대출금액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상환 기간에 대한 옵션도 있고요. 대출 받기전에 만일 혹시라도 갑작스런 레이오프가 있을 경우 돈을 갚을 수 있는지도 염두에 두고 돈을 빌려야 할것 입니다. 직장을 떠나서 돈을 갚아야할 경우 상환일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일단, 대출 신청을 하고나면 돈을 받을 옵션을 선택하게 되고 저의 경우 체킹 어카운트로 돈이 입금되는 시기는 일주일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긴급으로 집을 구입해야 했던 경우였는데 빌리는 돈은 몰게지 다운페이먼트로 들어가는 돈이었습니다. 융자 담당자도 본인 401(k) 론으로 얻은 돈으로 다운페이먼트가 가능하다고 했었고, 집구매는 문제없이 진행되었습니다.

401(K)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들어가서 Loan 메뉴로 들어가서 보면 자세한 안내가 있습니다. Loan 이 아닌 인출(withdrawal) 의 옵션이 보이는데 이는 59 1/2세 이전에 인출을 하게되면 세금과 10% 페널티 등 대출에 따른 지출이 많고, 또 이후에 다시 본인 계좌로 돈을 넣을수가 없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401k loan

401(K) 대출시 유의할 점

1. 퇴사시 짧은 시일안에 돈을 바로 상환해야합니다.

2. 주식시장의 변동추이에 따라 대출기간동안의 금전적인 손실이 있을수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이점은 돈을 쉽게 대출받은 사실만 생각하고 잊어야한다.

401k loan
401k loan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긴급으로 자금이 필요할때 크레딧체크없이 빠르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옵션이 바로 401(k) 론입니다.

미국에서 리얼아이디 (REAL ID in US) 만들기

미국에서 오는 10월 1일 (정확하게는 2020년 10월 1일) 부터는 18세 이상이 국내선 비행기를 탑승할 때 리얼아이디(REAL ID)가 없으면 비행기를 탈 수가 없습니다.  대체 아이디로는 여권을 소지해야만 보안 검색대를 통과 할 수가 있습니다. 이 리얼아이디는 연방정부 규정에 따라 발급하는 신분증입니다.  즉 ,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에서는 기존의 면허증을 갖고도  일상생활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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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미성년자일 경우는 부모나 보호자가 동반시 리얼아이디가 따로 없어도 됩니다. 이 리얼아이디(Real ID)가 꼭 필요하냐를 따지면 경우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일반 국내선을 많이 타고 다니거나 캐나다나 맥시코 등을 자주 드나들 경우 이 아이디가 정말로 필요로 합니다.

일년에 한번 혹은 어쩌다 한번 국내선 비행기를 탄다면 굳이 만들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국제선을 타고 다닐 경우는 항상 여권을 소지해야 하기 때문에 굳이 따로 리얼 아이디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리얼아이디는 위에 보이는 그림처럼 별표시로 일반 아이디와 비교하여 쉽게 구분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10월 1일 시행에 앞서 많은 사람들이 주 DMV(state motor-vehicle department)에 몰리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는 시간이 길게 되면서 불평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일단 신청을 온라인(주마다 다른 링크가 있으니 주 온라인에서 확인하셔야 됩니다.) 에서 마치면 아래의 샘플과 같은 서류를 준비 해야 합니다.

아래는 캘리포니아주의 경우를 예를 들었습니다.

For example, here’s what California requires:

A proof of identification that includes their date of birth and full name. Acceptable documents include:

  • Valid, unexpired U.S. passport or passport card
  • Original or certified U.S. birth certificate
  • Valid, unexpired permanent resident card

A Social Security card, a W-2 form or a pay stub that includes their Social Security number.

Proof of address. Acceptable documents include:

  • Utility bill
  • Mortgage bill
  • Deed or title to residential property
  • Insurance documents
  • Rental or lease agreement

물론 주마다 신청비용도 다르니 DMV에 가기전에 정확하게 프로세스 및 신청비를 확인해야 할것입니다.

다시 리얼아이디 만들기를 요약하자면,

사전 예약(온라인, 주마다 웹사이트 주소가 틀림)  => 서류 준비 (서류룰 갖고 가야함, 구비 서류는 여권 혹은 출생증명서, 소셜시큐리티카드 또는 W-2, 거주지 증명서류 2가지(유틸리티 고지서, 은행거래 내역서, 차량등록증, 등등 주소와 이름이 기재된 서류들) => DMV 사무소 방문/  서류 제출

그리고 이미 위에서 알려 드렸지만 리얼 아이디는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단지 국내선 비행기나 항만 혹 캐나다 맥시코 국경 경비대를  통과시 리얼아이디가 여권을 대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에서 주는 운전면허증이나 아이디가 지금까지 통용되던 것을 없앤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국내선 비행기 등을 이용할때 패스포드를 꼭 지참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겠지만 굳이 꼭 리얼아이디를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들지 만들지말지는 개인의 선택사항 일 뿐입니다.

 

미국에서 대학 랭킹 알아보기 (2020, WSJ)

미국에서 자녀들이 대학에 진학할 때 쯤이면 원하는 학교를 찿을때 이러한  대학 랭킹들이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밑의 미국의 대학 랭킹은  월스트리트 저널 / 타임즈에서 매년 대학 등급을 정하는데 역시 하버드, MIT, 그리고 예일 대학들의 아성은 쉽게 무너지기 힘든가 봅니다.

위의 자료에서 보면 학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학교도 좋지만 학비를 도와주는 부모들의 등도 휘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재미 있는 부분은 학교의 지역과  랭크의 조합이 졸업생들의 평균연봉을 좌우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서부와 동부쪽 학교들이 비슷한 랭크의 대학들에 비해 평균 연봉이 높게 나옵니다.

미국에 유학까지 왔다면 유학생에게는 학자금의 보조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야말로 생돈을 다 내고 다닌다고 보면 됩니다. 이렇게 명문사립학교들을 다닐려면 학비 생활비등 한국돈으로 일년에 1억가까이 든다고 보면 됩니다.  하버드 예일 혹은 MIT 같이 top 랭크에 드는 대학들에게서는 학자금 보조가 다른 학교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그 이외의 학교들은 학자금 보조는 절반정도만 받아도 많이 받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전액으로 보조 받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학생 부모의 직장이 없거나 수입이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부모들처럼 투명하지 않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가계의 은행에 저축된 현금등이 많이 없거나 여러 조건에서 학생의 학비를 지원하지 못할 경우 학교에서 장학금 명목으로 보조을 해줍니다. 

미국에서도 직장인들도 한국에서처럼 영원한 봉입니다. 받는 돈에 꼬박 세금 다내고 남는 돈은 이렇게 학비로 나가게 되면 아무리 학비를 지원 받더라고 일년에 최소 이만불에서 삼만불까지는 부모의 지갑에서 지원이 되어야 합니다. 당연히 나머지 돈은 학자금 융자등으로 막아 냅니다.  그렇게 해서 졸업하는 학생들의 경우는 사년뒤 졸업시 2-3만불 정도의 학자금 융자 빛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미국에서 크레딧 카드를 신청하기전 유의해야할 팁

한동안 체이스 은행에서 발행하는 크레딧 카드는 카드를 쓰면서 쌓이는 포인트로 대한항공의 마일리지로의 트렌스퍼가 가능해서 한국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특히나 대한항공의 경우 마일리지를 가족들과 공유할수 있도록 하여 미국 어느 항공사에는 찾아볼수 없는 가족 공유 마일리지 제도로 고국방문을 꿈꾸는 분들에게 체이스 크레딧 카드와 더불어 멋진 조합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체이스와 대한항공과의 상호 마일리지 연계 프로그램은 아쉽게도 2019년 중반에 막을 내리게 됩니다.

2016년 8월경 체이스에서 기존의 인기 상품인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의 고급버젼인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를 연회비 450불의 프리미엄 카드로 각종 여행객들이 혹할만한 베네핏을 가지고 등장하였고 또한, 체이스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크레딧 카드 오픈은 즉, 사이닝 보너스 포인트로 공짜 여행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모두에게 심어주었습니다.

이에 체이스에 견제하고자 아멕스나 기타 시티 카드 등 다른 은행에서도 파격적인 보너스 포인트를 제공하면서 고객들을 유혹하기 시작했습니다. 은행간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크레딧 카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화두가 되었고 체이스 은행은 엄청난 프로핏을 발표하게 됩니다.

각종 언론이나 블로거들이 앞다퉈 크레딧 카드의 베네핏을 언급하게 되고 이에 혹하여 크레딧 카드를 신청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현실에 카드 신청하기 전에 알아두셔야 할 몇가지 사항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미국에서 크레딧 카드는 개개인의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본인이 꼭 필요한 카드를 시기적절하게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높은 사인업 포인트에 현혹되지 말고, 본인의 신용점수를 미리 알아보고, 앞으로 주택구입이나 자동차를 구입하거나 학생 융자 등의 돈을 빌려야 하는 상황이 있는지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신용평가기관을 통한 잦은 크레딧 체크는 본인의 신용점수 하락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신용카드를 너무 한꺼번에 너무 많이 신청하면 신용등급(credit score)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같은 시기에 주택융자등을 받을때 높은 신용등급이 낮아 높은 이자율로 얻는 불이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인컴에 비해 큰 지출이 계속되는 경우나, 신용카드 한도액에 비해 한도액 가까이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개인 신용점수에 좋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복권 구입하기 – 복권

미국에서 복권 구입하기는 여러가지의 방법이 있다. 직접 개스스테이션(주유소) 나 그로서리 샾이나 샤핑몰등에서 판매를 한다. 메가 밀리언 혹은 파워볼 복권의 가격은 한장(Ticket)에 $2이다. 대부분의 주유소에서는 복권을 살때 크레딧카드를 사용할수 없다. 현금(Cash) 으로만 받는다.  단지 $5 이상  구입할때는 크레딧 카드도 받아주는 상점도 있기는 하다. 또한 온라인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단 본인의 크레딧 카드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복권의 일등 당첨 금액은 복권의 종류에 따라 틀리지만 주로 여러주가 연합해서 하는 메가밀리언(Mega Millions) 과 파워볼(Powerball)이라는 두개의 복권이 당첨금(Jackpot)이 가장 높다.

일주일에 두번 혹은 세번을 중부시간으로 밤 10시에 추첨을 하는데  일등 당첨자가 없으면 일등 상금은 계속 오르는 방식이다. 그렇게 당첨금액이 커지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된다. 그러면서 풀(Pool)이 커지니까 일등 상금액이 더욱 더 늘어나게 된다.

Mega Millions

Mega Millions Illinois Lottery
Mega Millions Illinois Lottery
Mega Millions Illinois Lottery
Mega Millions Illinois Lottery

저녁 식사를 하고 산책도 할겸 동네 마트에 가서 메가밀리언 한장을 구입했는데 번호를 맞춰보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너무나 안타깝게도  다섯개의 번호가 한번호차이로 빗나가 버렸다. 이것은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우습기도 하고…

위에 보이는 그림처럼 메가 밀리언 상금 $202밀리언이다. 만일 당첨이 된다면 세금으로 절반이상을 내고도 평생을 일을 안하고 편하게 지내도 넘쳐날만한 큰 돈이다.

번개 맞을 확율이 복권에 맞을 확율보다 더 높다고 한다. 그렇지만 투자의 의미로 산다면 즉, 주식 투자로 손해 보는 경우는 복권으로 날리는 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당첨이 되어서 리턴이 되는 경우는 주식투자와  비교하지 못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즈 둘중 상금 금액이 커지는 쪽으로 매번 복권을 교차 구입하게 되는데 최소 2불의 금액으로 엄청난 인생 최대의 행운을 기대해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래는 직접 추출해본 마지막 복권 당첨 번호와 함께 다음 잭팟 상금 및 다음 추첨날자를 보기 쉽게 정리해보았다.

파워볼과 메가 밀리언즈 공식 홈페이지를 드나들며 매번 복권번호를 확인하는 시간을 줄여보고자 한다.


최근 파워볼 당첨 번호 및 다음 파워볼 잭팟 상금 예상액(복권구입자가 늘어날수록 예상 상금은 늘어난다.)과 다음 추첨일

파워볼 게임 방법

  • 티켓은 플레이당 $2입니다. 아이다호와 몬타나에서 Powerball은 Power Play와 함께 플레이당 최소 구매 가격 $3로 번들로 제공됩니다.
  • 흰색 공에 대해 1에서 69까지 5개의 숫자를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빨간색 파워볼에 대해 1에서 26까지의 숫자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 게임 슬립에서 번호를 선택하거나 복권 단말기에서 무작위로 번호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 파워볼 잭팟은 당첨될 때까지 계속 액수가 커집니다.
  • 복권구입자는 당첨되는 아래 도표의 9가지 방법 중 하나를 일치시켜 당첨금을 받습니다.

 

MATCH WIN ODDS
5 of 5 + Powerball JACKPOT* 1:292,201,338
5 of 5 $1,000,000 1:11,688,054
4 of 5 + Powerball $50,000 1:913,130
4 of 5 $100 1:36,526
3 of 5 + Powerball $100 1:14,495
3 of 5 $7 1:580
2 of 5 + Powerball $7 1:702
1 of 5 + Powerball $4 1:92
0 of 5 + Powerball $4 1:39

역대 파워볼 일등 당첨자 목록 ($500 밀리언 이상)

Location Winner Name Date Annuity Value Cash Value Cash or Annuity
California TBC 7-Nov-22 $2,040,100,000 $997,617,687.27 TBC
California Orlando Zavala Lozano 5-Jan-22 $632,600,000 $450,220,560.99 Cash
Wisconsin Tammy and Cliff Webster 5-Jan-22 $632,600,000 $450,220,560.99 Cash
California Scott Godfrey 4-Oct-21 $699,800,000 $495,980,160.52 Cash
Maryland The Power Pack 20-Jan-21 $731,100,000 $546,824,471.89 Cash
Wisconsin Manuel Franco 27-Mar-19 $768,400,000 $476,995,390.84 Cash
Iowa Lerynne West 27-Oct-18 $687,800,000 $396,173,042.06 Cash
New York Robert Bailey 27-Oct-18 $687,800,000 $396,173,042.06 Cash
New Hampshire Good Karma Family 2018 Nominee Trust 6-Jan-18 $559,700,000 $352,018,919.39 Cash
Massachusetts Mavis Wanczyk 23-Aug-17 $758,700,000 4,480,500,936.39 Cash
California Marvin & Mae Acosta 13-Jan-16 $1,586,400,000 $983,505,233.36 Cash
Florida The Nickel 95 Trust 13-Jan-16 $1,586,400,000 $983,505,233.36 Cash
Tennessee Lisa & John Robinson 13-Jan-16 $1,586,400,000 $983,505,233.36 Cash
North Carolina Marie Holmes 11-Feb-15 $564,100,000 $381,138,450.16 Cash
Puerto Rico Anonymous 11-Feb-15 $564,100,000 $381,138,450.16 Cash
Texas TL Management Trust 11-Feb-15 $564,100,000 $381,138,450.16 Cash
Florida Gloria C. Mackenzie 18-May-13 $590,500,000 $370,896,780.54 Cash
Arizona Matthew Good 28-Nov-12 $587,500,000 $384,747,857.92 Cash
Missouri Cindy & Mark Hill 28-Nov-12 $587,500,000 $384,747,857.92 Cash


최근 메가 밀리언즈 당첨 번호 및 다음 메가 밀리언즈 잭팟 상금 예상액(복권구입자가 늘어날수록 예상 상금은 늘어난다.)과 다음 추첨일

메가 밀리언즈 게임 방법

  • 복권구입 비용은 게임당 $2 입니다.
  • 복권구입자는 1에서 70까지의 숫자 5개(흰색공)와 1에서 25까지의 숫자 1개(금색 메가볼) 등 두개의 개별숫자 풀에서 6개의 숫자를 선택하거나 Easy Pick/Quick Pick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추첨에서 6개의 당첨번호를 모두 맞추면 잭팟 당첨자가 되어 최고 상금을 받게됩니다.
  • 잭팟에서 2달러에 이르기까지 메가 밀리언즈에서 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총 9가지이며 아래 도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MATCH WIN ODDS
5 of 5 + Mega Ball JACKPOT* 1:302,575,350
5 of 5 $1,000,000 1:12,607,307
4 of 5 + Mega Ball $10,000 1:931,002
4 of 5 $500 1:38,792
3 of 5 + Mega Ball $200 1:14,547
3 of 5 $10 1:607
2 of 5 + Mega Ball $10 1:693
1 of 5 + Mega Ball $4 1:90
0 of 5 + Mega Ball $2 1:37

 

잭팟에 당첨된다면?

연금 옵션 :

  • 메가 밀리언즈 연금은 1회 즉시 지급 후 연간 29회 지급으로 지급됩니다.
  • 각 지불은 이전 지불보다 5% 더 크게 수령하게 됩니다.
  • 이는 인플레이션 시기에 당첨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구매력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연금 옵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참조하십시오.

현금 옵션:

  • 메가 밀리언즈(Mega Millions) 잭팟 상금 도표의 모든 현금과 동일한 일회성 일시불로 지급됩니다.

 

역대 메가 밀리언즈 일등 당첨자 목록 ($500 밀리언 이상)

2022
October 14, 2022 – $502 million ($252.0 million cash), shared by tickets sold in San Jose, California, and Fort Myers, Florida.
July 29, 2022 – $1.337 billion ($780.5 million cash) won by an anonymous partnership with a ticket purchased in Des Plaines, Ill.

2021
May 21, 2021 – $516 million ($349.3 million cash) won by the Peace of Mind Trust in Pennsylvania.
January 22, 2021 – $1.050 billion ($776.6 million cash) won by the Wolverine FLL Club of Oakland County, Mich.

2020

2019

2018
October 23, 2018 – $1.537 billion won by an anonymous player in South Carolina
July 24, 2018 – $543 million won by an 11-member Santa Clara County (Calif.) office pool
March 30, 2018 – $533 million won by Richard Wahl of Vernon, N.J.

2017
July 8, 2016 – $536 million won by Warren D, LLC, of Indiana

2015

2014

2013
December 17, 2013 – $648 million – 2 winning tickets ($324 million each)
Steve Tran of Northern California
Ira Curry of Stone Mountain, Ga.

2012

March 30, 2012 – $656 million jackpot – 3 winning tickets ($218.6 million each)
Anonymous in Ottawa, Kan.
Merle and Patricia Butler of Red Bud, Ill.
The Three Amigos in Milford Mill,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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