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eyere 3-Quart 스테인레스 소테 팬 구입

코팅팬을 사용하다가 몇달 쓰다보면 표면이 벗겨져서 새로 장만해야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다 스테인레스 스틸로 부엌용품을 교체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처음 접한 스테인레스 제품인 올클래드 8인치 후라이팬은 TJ MAXX 에서 클리어런스로 저렴하게 득템을 했고, 처음에는 사용법이 익숙치 않아 매번 두부조림을 태워버리곤 했다. 이젠 어느정도 스테인레스 스틸 팬의 사용에 익숙해 지면서 하나둘씩 국그릇용이나 작은 소스팬들도 스테인레스로 바꾸게 되었다.

우연하게 Demeyere 후라이팬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사용하면 할수록 너무 마음에 들었다. 벨지움산이고, 스테인레스 스틸 강도는 18/10으로 아주 이상적이다. 무엇보다도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은 용기내부에 나사가 없이 손잡이가 밖으로 용접이 되어있어 오래 쓰다보면 나사주변의 이물질이 쌓이면 세척하기 어려운데 이 Demeyere 제품은 그런 염려없이 세척하기도 쉽고 오래도록 사용할수 있을듯 하다.

단점이라면 5중 구조로 단단히 제작되어 무게감이 있다. 손목에 힘이 없는 분의 경우 사용하기 쉽지 않을듯하다. 손잡이 역시 묵직하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Demeyere 3Q 스테인레스 스틸 소테 팬이다. (Demeyere 3-Quart Stainless Steel Sauté Pan)

커버 역시 무게감이 있다. 볼록한 모양으로 곡선이 많은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올클래드나 캐팔론 등 고급 스테인레스 스틸 라인이 그렇듯이 인덕션에도 사용가능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Demeyere Stainless Steel 9.5″ 후라이팬에 올려보았더니 뚜껑사이즈가 자로잰듯 일치한다.
아주 흐믓~~

아래는 Demeyere 제품이 아닌 다른 상품의 내부에 나사로 손잡이가 접착된 팬이다. 오래 사용하면 나사 주변에 이물질로 검은 때가 붙기 쉽다.

유튜버의 천국

한국이나 미국이나 전 세계가 유튜버로 성공 신화를 만드는게 꿈이 되어 버렸다. 한번 대박을 치면 쉽게 돈을 벌어 먹고 살기 때문이다. 미국의 한 초등학생이 장난감에 대한 본인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유투브에 올리면서 대박을 터트려 그 어린나이에 이미 돈방석에 않았다는 이야기는 여기저기 뉴스나 신문기사에 실렸던터라 너무도 잘 알려진 이야기이다.

그 밖의 각종 취미나 전문분야에 유튜브 동영상을 올리면서 돈을 쉽게 버는 것이 눈에 띄자 이제는 모두 유투버가 되는 것이 모든 것을 거는 신기한 세상이 되어 버렸다. 하기는 유튜브에 들어가면 계속 보는 내용들이 줄줄이 나온다.

나의 관심사를 알기 때문에 이에 맞추어서 새롭거나 인기가 많은 것들이 위에서 차례로 나오기 때문이다. 글을 읽고 많은것을 생각하면서 소화시키기 보다는 짧은 시간에 동영상을 보면서 말초신경에서 만족을 느끼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옛날에나 기차나 버스에서 책을 읽던 모습들이 이제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끼고 스마트폰에 눈을 밀착시키듯이 여러가지 동영상을 보는 모습들이 더 자연스러울 따름이다.

한국의 경우 젊은 사람들이 대학을 마치고 직장을 잡아서 정상적으로 살기 보다는 편하게 놀다가 대박성 동영상을 만들어 성공하는 꿈을 꾸며 엉뚱한 사건 사고를 만들기도 한다.

대박을 터뜨리기 위해 인위적이거나 물리적인 행사를 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영상처럼 만들거나 일반인들이 기절을 할만한 쇼킹한 이야기로 화제를 만들어서 결국에는  철창신세를 지거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다. 이는 많은 이들이 쉽게 버는 돈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해서이다. 

젊은 나이에 직장생활이나 건설적인 일로 경험이나 기술을 차근 차근 만들어서 미래를 다지기 보다는 엉뚱한 유투버로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버리는 사람들이 많기에 안타까울 뿐이다.

물론 본인의 경험이나 지식으로 남에게 도움을 주거나 자연스런 현상을 우연의 일치로 멋있게 잡은 동영상이거나 많은 사람들이 감탄할 만한 동영상을 제작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단지 돈을 모으기에 급급해서 갖가지 말초 신경을 자극시키는 언어로 사람들을 꼬아서 희귀한 세상의 동영상들로 가득찬 유튜브의 세계가 되는 가운데 본인도 철없이 동영상을 만들어서 애기들 과자값을 벌어 본적도 있다. 하지만 진정성을 갖고 남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동영상이기 전에는 정말로 일반인들의 말초신경만 자극시키는 변종의 동영상들만 판을 치고 있다.

시간이 점점 흐르면 또 다른 트렌드로 바뀔 것이다. 그러기 전에는 온 세상이 유튜브의 동영상에 미쳐 사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예전에 아주 어렸을 적에 한 겨울에 얼음판에 나가서 썰매타고 팽이를 돌리면서 놀던 때가 있었던 것 같다. 이런것도 찿아 볼 수 있는 것이 유튜브다. 아마도 내가 유튜버라면  이런 동영상 즉 과거를 회상하는 것들을 시리즈로 만들어 볼 생각이다.

 

무약정 선불 전화회사 텔로 (Tello) 소개

스마트유에스리빙 블로그를 시작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최근 몇년간 미국 통신회사 관련 업데이트를 못하면서 그동안 언락폰이나 무약정 전화회사, 서비스 플랜 등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미국내 메이져 통신회사 버라이존, 티모빌, At&T, 스프린트도 그동안 플랜도 많이 바뀌었고 요즘은 한국 등 해외여행에서도 기본 로밍이 포함된 플랜들이 많아졌습니다. 티모빌의 경우 에센셜(Essentials) 플랜을 제외한 마젠타(Magenta)나 마젠타 플러스(Magenta Plus) 플랜의 경우 월요금에 세금이 포함되면서 hidden charge 없이 깔끔하게 가격이 정해지게 됩니다.

메이져 회사 이외에 통화나 문자, 데이터 소비가 많지 않은 경우 당연히 무약정 통신회사를 찾는게 통신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고, 단지 불편한 점을 꼽자면 해외여행시 글로벌 로밍이 불가능하기에 해외여행이 잦지 않은 분께 권하는 바입니다.

많은 무약정 통신사중 스프린트망을 사용하는 텔로(Tello) 는 무약정 회사 중에서도 홈페이지나 앱에서 기능적으로 편리하며, 월플랜과 Pay as you go 플랜을 동시에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텔로 심카드가 꽂힌 메인 전화기 이외에 세컨드 폰에 앱을 인스톨하여 사용하게되면 텔로앱에서 미국내 및 해외로의 전화도 가능하며 -단 전화수신, 문자는 앱으로 사용불가- 한국으로 거는 일반전화는 분당 1센트, 핸드폰으로는 분당 1.3센트로 통신요금이 아주 저렴합니다. 문자는 건당 1센트이지만 문자는 한국에서는 대부분 카카오톡을 이용하므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냥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텔로 서비스 플랜을 가입하려면 먼저 준비해야할것이 스프린트 약정이 끝난(디바이스 비용을 모두 완납한) 전화기나 언락폰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디바이스에 맞는 심카드가 필요합니다. 스프린트망을 사용하는 심카드의 경우 디바이스에 따라 심카드 타입이 다르기에 구입시 유의하여야합니다. 좋은 점은 이전에 사용했던 심카드를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텔로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플랜에 가입하게 되면 심카드 구입하는 과정이 있으므로 그때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소유한 전화기가 텔로를 사용할수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 역시 온라인 가입과정에서 디바이스 고유넘버(ESN/IMEI/MEID : 폰에 *#06# 누르면 화면에 보여집니다.)를 넣고 사용가능여부를 알려주기에 먼저 원하는 플랜을 선택하면서 모든 것이 문제없이 진행됩니다.

텔로 사이트는 tello.com 이며, 월별정액제 가입외에 Pay as you go 플랜의 경우 미국내통화는 분당 1센트, 문자는 건당 1센트, 데이터는 1MB 당 2센트로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기타 해외 국가당 요율도 저렴하니 해외로 통화가 잦은 경우에도 추천합니다.

아래는 아이폰에서 보여지는 텔로앱으로 미국내 통화에서 주의하실 점은 1번을 누르고 나머지 번호를 누르셔야 합니다. 총, 11자리가 되겠지요. 국제전화는 당연히 한국으로 거실 경우 011+82+ 로 시작이 되겠고요.



서비스 플랜은 PC 이외에 앱에서도 쉽게 바꿀수 있습니다.




Pay as you go 플랜의 탑업 역시 앱으로 구입 가능합니다.



전화, 문자, 데이터 소비량도 쉽게 볼수 있습니다.



만일 기존에 사용하는 전화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텔로 서비스에 가입하는 경우는 Number porting 과정이 필요합니다. 기존 통신회사의 어카운트 넘버나 핀넘버 등을 텔로 서비스센터에 통지해야 번호 트렌스퍼가 계속 진행될 수 있으니 텔로로 가입하기 전에 미리 관련 정보를 준비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텔로 서비스를 신청하기전에 기존의 통신회사 서비스를 캔슬하면 안됩니다. 텔로로 이전이 완전히 되고나면 이전 서비스는 자동으로 캔슬이 되며, 만일 다음달 요금이 완납된 포스트패이드 서비스에 가입된 경우라면 리펀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자동으로 첵크로 받을 수 있습니다.

텔로 사이트 가기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

미국시민권을 받은뒤 어떤 이유로든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나서부터는 여러가지 불편한 문제들이 한국에 가면 생기게 마련이다. 가장 큰 문제가 한국에서의 재산권행사등인데 이는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나서부터는 주민등록및 인감등이 말소되기 때문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이저에 있던 주민등록번호등을 전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에 있는 어떤 영사관에서도 인감위임등 재산권을 행사를 할수 있는 서류등을 지원해 주지 않는다.

이런 문제를 해겷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국내거소신고증이다. 주민등록번호와 마찬가지로 본인임을 확인하는 한국국적이 아닌 외국국적을 가진 동포들에게 부여되는 주민등록과 같은 것이다. 이를 받은뒤에 가장 처음으로 해야 하는것은 인감등록이다. 인감 등록을 함으로써 본인의 인감을 남에게 위임까지도 영사관에서 할수 있다.

별것도 아닌것 같지만 이것을 통해 실제로 한국에 오지 않아도 각종 재산권행사를 남에게 위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것은 F-4 비자를 받는 것이다. 물론 한국내에서도 거소신고증을 만들때 할수 있지만 미리 만들어 여권에 비자를 받아가면 아무래도 한국에서의 나머지 과정이 손쉽게 이루어 질 수 있다.

미국내에서는 영사관에 방문하여 신청을 하면 대략 1-2주 안에 비자를 받을 수 있다. 직접 찿으러 갈수도 있고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이 일주일에서 2주일 정도 소요되니 한국에 가기전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받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다.

다음은 F-4 비자를 신청하기위한 관련 서류들이다.

1. 사증발급신청서
2. 사진 1매
☞ 규격은 2“x2″, 정면의 칼라사진으로 모자, 두건, 색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촬영한 최근 6개월 이내의 것(컴퓨터
scan 또는 color copy는 접수 안 됨)이어야 합니다.
3. 여권과 여권(사진 면) 사본 1부
4. 미시민권 사본 1부
※ 기본증명서와 미시민권증서상 성명이 다를 경우는 개명서류 추가 제출요 (예 : “Petition for Name Change”
사본)
5.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 각 1부(국적상실신고가 되어 있어야 함)
※ 2008.1.1 이전에 국적상실 신고한 사람은 제적등본 사본 1부
※ 만일 국적상실 신고를 안한 경우는 본 웹사이트-영사업무-국적에 가서 안내대로 서류를 준비해야 함.
☞ 부모의 일방 또는 조부모의 일방이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였던 자의 경우 : 국적상실신고된 부모 또는 조부모
서류와 미 출생증명서 사본 추가
6. 수수료 : $45.00 (Money Order Only, 직접 내방 신청하실 때는 현금으로 지불 가능)
☞ Money Order로 지불처는 Korean Consulate General
☞ 수수료는 사증신청 취소 또는 사증발급이 되지 않더라도 반환될 수 없습니다.
7. 우표를 부착한 반송봉투
☞ 우편으로 신청하시는 경우에는 받으실 분의 성명, 주소를 기재하시고 우편물 배달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실사고
에 대해서 영사관은 책임질 수 없으므로 가급적 안전한 우편종류(우체국 Express, Certified Mail 등)에 해당되는
우표를 부착한 봉투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f-4-visa

일단 위의 비자을 받은뒤면 나머지 일들은 한국에서 이루어 지며 일단 손쉬워 진다. 하지만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한국에 입국시 비자가 F-4인경우는 아래와 같은 종이 쪽지를 준다.

visa-entry

이는 이미 한국 입국시 검사대에서 F-4 비자를 받고 입국함을 알고 간단한 정보를 준다. 즉 입국기한이 한달이 넘을 시는 관련 출입국 사무소에 가서 거소증을 만들라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다음은 관할지역 출입국 관리 사무소 리스트이다.

출입국 사무소 홈페이지에서도 관할 구역 조회가 가능합니다. 출입국 사무소 외국인 정책본부 홈페이지 주소: www.immigration.go.kr

서울/경기/인천(12개 사무소)
기관명 관할구역 주소 전화/팩스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 인천국제공항
  • 출입국심사전담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T. 032-740-7015~7,9
F. 032-740-7010※ 출입국사실 증명발급
T. 032-740-7391~2
F. 032-740-7395
김포
출입국관리사무소
  • 김포공항
  • 출입국심사전담
서울시 강서구 하늘길 38 T. 02-2664-6202
F. 02-2666-0533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도심공항출장소
  • 한국도심공항터미널
  • 출입국심사전담
서울 강남구 아셈길 53 T. 02-551-6923
F. 02-551-6934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서울역출장소
  • 출입국심사전담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405 서울역 지하2층 T.02-362-8432
F. 02-362-8436
서울
출입국관리사무소
  • 서울 9개구, 4개시
    관악구, 광진구, 강남구, 강동구, 동작구, 송파구, 성동구, 서초구, 용산구
  • 성남시, 안양시, 하남시, 과천시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151 T. 02-2650-6212
F. 02-2650-6295
서울
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
  • 서울 7개구, 1개시
    서대문구, 마포구,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 광명시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151 T. 02-2650-4631
F. 02-2650-4691
서울
출입국관리사무소
별관
  • 국적난민과
(국적팀)서울시 양천구 목동남로 93 양천빌딩 별관2층 T. 02-2650-6399
F. 02-2650-6330
(난민팀)서울시 양천구 목동남로 93 본관 4층 401호 T. 02-2650-6399
F. 02-2650-4556
서울
출입국관리사무소
세종로출장소
  • 종로구, 중구, 은평구, 동대문구, 중랑구, 도봉구, 성북구, 강북구, 노원구
서울시 종로구 종로 38
서울글로벌센터 2,3층
T. 02-731-1799
F.02-731-1791
양주
출입국관리사무소
  • 경기도 의정부시, 동두천시, 구리시, 남양주시, 양주군, 연천군, 포천군(고양시, 파주시 제외) 강원도 철원군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 1475번길 23 (덕계동 467-2) T. 031-828-9303
F. 031-828-9461
양주
출입국관리사무소
고양출장소
  • 고양시, 파주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화중로 104번길 16 (구 화정동 968-2) T.031-960-9310
인천
출입국관리사무소
  •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 제외), 부천시, 김포시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393(항동 7가 1-31) T. 032-890-6300
F. 032-890-6400
인천
출입국관리사무소
안산출장소
  • 안산시, 시흥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 4로96 T. 031-364-3700
F. 031-401-5734
수원
출입국관리사무소
  • 경기도 군포시, 의왕시, 수원시, 용인시, 오산시, 이천시, 안성시, 화성시, 평택시 (평택항과 오산군용 비행장 제외), 광주시, 양평군, 여주군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 39(영통동) T. 031-695-3800
F. 031-695-3810※ 출입국사실증명발급
T. 031-695-3871
F. 031-695-3860
수원
출입국관리사무소
오산출장소
  • 오산군용비행장
  • 출입국심사전담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산 5 (오산공군비행장(K-55) 구내) T. 031-666-2677
F. 031-666-7387
수원
출입국관리사무소
평택출장소
  • 평택항 여객터미널
  • 출입국심사 및 평택· 당진항 선박검색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만길 86 T. 031-683-6937
F. 031-6832-1794
화성
외국인보호소
  • 외국인보호전담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화성로 739(석교리 238-7) T. 031-8055-7000
F. 031-355-2018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
  • 전국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북로 1204번길 123 T. 032-745-3300
F. 032-745-3330

 

부산/경남(8개 사무소)
기관명 관할구역 주소 전화/팩스
부산
출입국관리사무소
  • 부산광역시 (김해국제공항, 감천항, 다대포항 제외), 경상남도 김해시,양산시, 밀양시
    <체류, 사증, 국적, 증명발급 업무 제외>
부산시 중구 충장대로 20 T. 051-461-3091~5
F.)051-463-7255
부산출입국
종합민원센터
  • 부산광역시 (김해국제공항, 감천항, 다대포항 제외), 경상남도 김해시,양산시, 밀양시
  • 취급업무 : 체류, 사증, 국적, 증명발급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146
대한항공빌딩 1층,2층
T.051-461-3100
부산
출입국관리사무소
감천출장소
  • 부산광역시 감천항, 다대포항
부산광역시 서구 부산광역시 서구 원양로 35 (암남동) 회관동 11층 T. 051-254-3917
F. 051-254-3919
울산
출입국관리사무소
  • 울산광역시
  • 경상북도 경주시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86 삼호빌딩 2층 T. 052-279-8024
F. 052-279-8028
창원
출입국관리사무소
  • 경상남도(김해시, 밀양시, 양산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남해군, 하동군 제외)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2부두로 30
(신포동 1가 86-1번지)
T. 055-981-6000
F.055-247-9150
창원
출입국관리사무소
거제출장소
  • 경상남도 거제시
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 연사1길 24 T. 055-681-2433
F. 055-682-2433
창원
출입국관리사무소
사천출장소
  • 경상남도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경남 사천시 삼천포대교로 450번지 (동림동 181-29) T. 055-835-4088
F. 055-835-4087
창원
출입국관리사무소
통영출장소
  • 경상남도 통영시
경남 통영시 남망길 5번지 (동호동 171-10) T. 055-645-3494
F. 055-645-3441
김해
출입국관리사무소
  • 김해국제공항 출입국심사전담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진입로 108 T. 051-979-1300
F. 051-979-1305

** 창원 출입국관리사무소 거제출장소는 사증 업무를 보는 곳입니다. 거제시 관할 지역은 대구 출입국관리사무소까지 가셔야 되는 번거로움 없이 거제 출장소에서 사증발급인정서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시행일 2014. 11. 17)  ## 통영, 사천 등 거제시 외 지역은 여전히 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사증업무를 처리하셔야 합니다.

 

광주/전라/제주(7개 사무소)
기관명 관할구역 주소 전화/팩스
광주
출입국관리사무소
  • 광주광역시, 전라남도(목포시, 완도군, 신안군, 무안군, 진도군, 영암군, 해남군,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제외)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911번길 22 (쌍촌동 627-1) T. 062-605-5207
F. 062-605-5299
광주
출입국관리사무소
목포출장소
  • 전라남도 목포시, 완도군, 신안군, 무안군, 진도군, 영암군, 해남군
전남 목포시 백년대로 412번길 26(옥암동) T. 061-282-7294
F. 061-282-7293
전주
출입국관리사무소
  • 전라북도 (군산시 제외)
전북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857 T. 063-245-6164
F. 063-245-6165
전주
출입국관리사무소
군산출장소
  • 전라북도 군산시, 장항항, 군산미공군 비행장
전북 군산시 해망로 254 T. 063-445-3874
F. 063-446-8998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 전라남도 여수시, 순천시
전남 여수시 무선로 265 T. 061-689-5518
F. 061-684-6974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광양출장소
  • 전라남도 광양시
전남 광양시 중동 2길 23 T. 061-792-1139
F. 061-792-9928
제주
출입국관리사무소
  •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임항로 277 T. 064-723-3494
F. 064-722-4045

 

대구/경북/강원(6개 사무소)
기관명 관할구역 주소 전화/팩스
대구
출입국관리사무소
  •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포항시, 울진군, 영덕군, 울릉군,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문경시, 칠곡군,경주시 (12.3. 30 부터) 제외)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 71 T. 053-980-3505
F. 053-980-3580
대구
출입국관리사무소
포항출장소
  • 경상북도 포항시, 울진군, 영덕군, 울릉군
경북 포항시 북구 우창동로 13 T. 054-247-5363
F. 054-247-5363
대구
출입국관리사무소
구미출장소
  • 경상북도 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문경시, 칠곡군
경북 구미시 구미대로 3570-27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구.금오공대 산학연구동) 2,3층 T.054-459-3505
F. 054-459-3581
춘천
출입국관리사무소
  • 강원도(동해시, 강릉시, 삼척시, 태백시, 정선군,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철원군 제외), 경기도 가평군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사암길 12(학곡리 29-1) T. 033-244-7351
F. 033-269-3297
춘천
출입국관리사무소
고성출장소
  • 고성터미널 남북왕래 출입국심사전담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동해대로 9097 T. 033-680-5100
F. 033-680-5102
춘천
출입국관리사무소
동해출장소
  • 강원도 동해시, 강릉시, 삼척시, 태백시, 정선군
강원도 동해시 해안로 225 (천곡동) T. 033-535-5721
F. 033-535-8153
춘천
출입국관리사무소
속초출장소
  • 강원도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강원도 속초시 동명항로 26 속초항만지원센터 T. 033-636-8613
F. 033-636-8615

** 대구 출입국관리사무소 포항출장소는 사증 업무를 보는 곳입니다. 포항시, 울진군, 영덕군, 울릉군 지역은 대구 출입국관리사무소까지 가셔야 되는 번거로움 없이 포항 출장소에서 사증발급인정서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시행일 2014. 11. 17)

** 대구 출입국관리사무소 구미출장소는 사증 업무를 보는 곳입니다. 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문경시, 칠곡군 지역은 대구 출입국관리사무소까지 가셔야 되는 번거로움 없이 구미 출장소에서 사증발급인정서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춘천 출입국관리사무소 동해출장소는 사증 업무를 보는 곳입니다. 동해, 강릉, 삼척, 태백, 정선 지역은 춘천 출입국관리사무소까지 가셔야 되는 번거로움 없이 동해 출장소에서 사증발급인정서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춘천 출입국관리사무소 속초출장소는 사증 업무를 보는 곳입니다.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지역은 춘천 출입국관리사무소까지 가셔야 되는 번거로움 없이 속초 출장소에서 사증발급인정서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충청(5개 사무소)
기관명 관할구역 주소 전화/팩스
대전
출입국관리사무소
  •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예산군, 태안군, 당진군, 홍성군, 장항항, 보령항 제외) 충청북도 영동군, 옥천군, 세종특별자치시(청주사무소 관활 부용면(외천리 제외)
대전광역시 중구 목중로 26번길 7 (중촌동) T. 042-220-2001
F. 042-256-0496※ 체류관련팩스
F. 042-255-0496
대전
출입국관리사무소
천안출장소
  • 천안시, 아산시, 예산군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광장로 215 (불당동) 충남북부상공회의소 403호 T. 041-621-1347
F. 041-622-1345
대전
출입국관리사무소
서산출장소
  • 충청남도 서산시, 태안군, 홍성군, 당진시(평택항 제외) 보령항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3로 28 (읍내동) 서림빌딩 6층 T. 041-681-6181
F. 041-681-6182
청주
출입국관리사무소
  • 충청북도(영동군, 옥천군,세종특별자치시(부용면) 제외), 청주국제공항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로 12번길 52 T. 043-230-9000
F. 043-236-4907
청주외국인보호소
  • 외국인보호전담
충북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 1887번길 49 T. 043-290-7512
F. 043-290-7590

 

 

지금까지는 손쉽게 모든 과정이 이루어 졌지만 실제로 문제점은 한국에서이다. 거소증을 만들기 위해 인터뷰 스케쥴을 잡는데 최소 1달이 넘게 걸리기 때문이다.

방문 예약은 반드시 아래의 링크를 통하여만 한다고 한다.

https://www.hikorea.go.kr/pt/RsvInfoPageR_kr.pt

하지만 실제로 예약을 시도하면 최소 1달 이상 기다려야 한다.  이때문에 미리 한국에 가기전에 예약을 한달전에 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일 것이다.

 

거소증 신청

다음은 거소증을 받기위해 관련된 상세 내용들이다.

□ 거소신고 안내

  거소증은 재외동포들의 신분증으로, 주민등록증 또는 외국인 등록증 대용으로 은행계좌를 열때, 지역의료보험에 가입할 때, 운전면허증을 재발급 받을 때 등, 다양한 용도로 쓰입니다.

거소신고를 한 미국 시민권자는 재외동포법에 의해 부동산 거래, 금융거래에서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면, 내국인과 동등한 권리를 갖게 됩니다.

※ 거소증은 대사관/총영사관에서는 신청 또는 발급받지 않으며, 한국내 법무부 출입국사무소에서만 신청 가능.

1. 국내 거소신고(거소증) 구비서류
○ 거소신고(신청)서
○ 여권  및 시민권증서 사본
○ 사진 1매(3.5cm×4.5cm)
○ 수수료
○ 국적상실 표기된 기본증명서 (2008.1.1이전에 국적상실 된 경우는 제적등본)
○ 국적상실신고접수증(국적상실 수리이전으로 재외공관에 국적상실 신고 후 발급)과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2. 기타 참고사항
○ 재외공관( 국내 주소지 관할출입국관리사무소도 가능)에 국적상실 신고 및 재외동포(F-4) 사증(Visa)을 발급받아 국내에 입국 후 반드시 본인이 90일 이내에 주소지 관할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신청해야 합니다.

참고로 사증(Visa)을 국적상실신고서와 함께 당일 신청(미국인 사증 수수료: $45.00)하실 수 있으며 약 4일 후 직접 또는 우편(USPS Express 등) 수령 가능합니다. 우표 및 반송봉투는 신청인 사전 준비하여 신청서와함께 제출 필요.

○ 거소증의 체류기간을 연장할 경우, 국내거소신고서, 거소증, 여권을 첨부하여 주소지 관할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신청하거나 ‘외국인을 위한 전자정부’ 하이코리아 홈페이지 전자민원으로도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 거소증을 분실 또는 훼손한 경우, 국내거소신고증 재발급신청서에 그 사유를 소명하는 서류와 사진 1장을 첨부하여 이를 주소지 관할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제출하면 다시 재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거소증

위의 내용과 같이 거소증을 신청을 하면 체류허가 신청확인서 를 받게 되는데, 이확인서에 이미 외국국적동포거소신고번호가 주어진다.  유효 체류기간은 2년이며 실제 거소증은 2주일이 걸리며 우편이나 직접 출입국관리소에서 수령을 할수 있다. 물론 거소증 수령은 위임을 할 수 있다.  또한 확인서를 받음과 동시에 지문을 찍는다.

이렇게 위의 모든 과정을 거친뒤에 주민증과 비슷한 해외동포 거소증을 받을 수 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여행 (서울 짜투리 관광)

미국으로 출발을 하루를 남기고 서울 시내를 다시 방문하기로 했으나 장마통이라 비를 맞으며 다니기는 쉽지 않아서 교보문고 쪽으로 시작점을 두었다.
지하철에서 비를 맞지 않고 바로 교보 문고로 연결이 되어서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가 있었다. 각종 잡화도 팔고 먹거리도 함께 팔아 우리로서는 일석이조의 방문이었다. 교보문고 지하식당에서는 오후 2시 30부터 각종 분식을 저렴한 가격에 팔아서 양은 적지만 여러가지를 함께 맛볼수 있어 좋았다. 간단히 여러가지 종류의 분식으로 요기를 한뒤에 종각쪽으로 향하였다.

물론 보신각이 다음 목적지였지만 교보문고에서 종각쪽으로 가는 길이 청진동 먹자골목이었다. 각종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지만 이미 요기를 한 상태라 김선생김밥과 빵집에서 간식거리 양으로 사서 맛을 보았다. 보신각에 도착한뒤 종로 거리를 걸어 보았다. 비가 온지라 한산하지만 각종술집과 음식점들이 우리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다시 걸어서 을지로 입구에 있는 롯데 백화점과 신세계를 들려 지하에있는 맛집들을 구경하다 결국에는 신세계 백화점에서 자장면과 만두로 입을 다신뒤에 명동거리로 향했다.
비가와서 길거리 먹거리들이 현저히 줄었서 눈에 바로 익숙해 보이는 강호동 고깃집이 있길레 방문했다. 여기서 뼈저리게 늦긴 현실은 이미 명동과 남대문등은 한국사람들 주 고객이라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것이었다.

종업원들 조차도 중국사람들이고 손님들도 모두 중국 및 중국계 외국인들이었다. 우리도 따지고 보면 한국에서는 외국인이지만 주인과 우리들만 한국어를 잘할 수 있었다는 현실이었다. 고기는 맛은 있었지만 양이 너무 작아서 가격대비 미국에서 고기를 먹는게 훨씬 낫다고 본다.

그렇게 간단히 채운 배를 내밀고 명동을 걷다가 호떡과 충무김밥으로 마무리하고 집으로 향했다. 결국 우리가 정말로 변화된 한국을 잘 몰랐다는 사실이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여행(제주도 송악산 삼방산 용머리 해변)

미국에서 제주도로 삼박사일 일정으로 와서 제주도의 모든 것을 다 본다는 것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관광 패키지로 왔어도 그리 쉽지 않은 일정일 것이다. 택시를 탈때마다 현지 사정을 잘아는 분들에게 여러번 물어보았지만 기사분들이 꼽는 관광지로는 성산일출봉, 송악산, 삼방산, 용머리 해변, 한라산 정도였다. 아마도 우리의 호텔이 중문에 있어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관광지를 소개해주시려고 했던 것 같았지만 그이외에도 많은 곳들이 있겠지만 시간상 어려웠을 것이다.

더군다나 더운 여름 날씨에는 올레길 걷는 것 자체가 관광이라기 보다는 고문에 가까웠다. 그만큼 덥기도 하였지만 가파른 계단을 오르는 일출봉과 삼방산 등은 힘든 여정이었다.

중문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송악산입구까지는 약 삼사십분 정도의 거리에 금액은 만팔천원정도 였다. 입구부터 걸어서 송악산 올레길을 도는데 약 한시간 정도로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온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마라도나 가파도가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멎진 경치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쪽은 섬으로서 바다를 접하는 절벽과 해변의 경치와 사람때를 많이 타지 않은 숲을 여름이라서 그런지 더 확실하게 보여주는 대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올레길의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덥기도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경치에 그저 만족할 따름이었다.

시간이 여유가 되었으면 마라도까지 가고 싶었지만 입구에서 간단히 전복, 조개, 홍합, 게, 그리고 새우가 들어간 해물라면을 일인분에 만원씩내고 해결하였다. 와이프와 아들놈은 맵다고 하였지만 나는 시원한 기분에 좋았다.

이후에 송악산 입구에서 삼방산으로 갈려고 하니 택시들이 거리가 짧아서인지 않간다고 해서 버스를 타고 삼방산까지 이동을 하였다. 버스를 약 십여분 기달려서 십분정도 걸리는 삼방산입구에 내리니 바로 절과 함께 용머리 해변쪽이 함께 보였다.

용머리해변은 파도가 높아서 갈수가 없었고 삼방굴사까지 입장료를 내고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한 십여분 정도 끙끙대고 계단을 계속 오르니 바위를 깍은듯한 굴 안에 부처를 모셔놓고 약수가 마실 수 있었다. 대단한 정경은 아니었지만 신기할 따름이었다. 더군다나 굴 속은 암반이었지만 거기에서 나무같은 것이 자라고 있다는 것이 더 신기하였다.

그 뜻은 암반속에 계속 뿌리를 내린다는 것인데 실날같이 가는 구멍들을 찻거나 만든다는 것인데 암반이 언젠가는 쉽게 무너 내려 앉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관광을 마치고 702번 버스를 타고 중문단지 입구에서 하차후에 걸어서 호텔까지 왔다. 호텔에서 지낸지 삼일이 되도록 중문 해수욕장에 가보지 않아서 가보기로하고 호텔에 있는 길을 따라 내려가 보았다. 하얏트호텔에서 해변까지는 바로 였지만 이암류때문에 물에 들어가서 해수욕을 하려면 거의 사백미터 이상을 걸어가야만 했다.

모래는 하와이와 마찬가지로 가는 서해안의 미세모래가 아니라 알이 굵은 붉은 모래였다. 파도가 세서 그런지 물은 탁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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