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져리그 (MLB) 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 나의 MLB 시청방법 소개

박찬호 선수가 LA 다져스에서 투구속도가 100마일 가까운 강속구를 던졌을때 헛스윙하는 메이져리거들을 보며 희열을 느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박찬호 선수는 세아이이의 아빠가 되어 뒤늦은 예능에 나와서 웃음을 주고 있다. 프로 골퍼가 되겠다고 열심히 필드에서 노력하는 모습은 그의 열정을 느낄수 있다.

이후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이 계속해서 MLB 에서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생활에서 큰 즐거움을 준것도 사실이다. 1982년도 한국 프로야구가 시작되면서 피어난 나의 야구사랑은 그렇게 50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계속되고 있다. 최희섭 선수가 컵스에서 활약할때, 추신수 선수 텍사스 레인져스 시절, 그리고 박찬호 선수까지 직접 야구장을 찾아서 애타게 한국선수들을 응원하곤 했다.

그러다가 2016년도에와서는 MLB 중계에서 이곳저곳 채널을 돌릴때마다 한국선수들이 계속 모습을 비추었던 때가 있었다. 박병호 선수 (미네소타 트윈스), 김현수 선수 (볼티모어 오리올스), 최지만 선수 (2016년 당시 LA 엔젤스, 현 탐파베이 레이스), 이대호 선수 (시애틀 메리너스), 강정호 선수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 그당시를 떠올려보면 한국선수들의 모든 경기장면을 빠짐없이 보기위해 티비와 테블릿 등을 동시에 몇대를 켜놓고 보기도 했다.

박병호, 김현수, 이대호 선수는 한해를 끝으로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서 KBO 팀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병호 선수를 보러 야구장을 찾았던 적이 있었는데 3,4월 시즌 초반에만 해도 한국에서 온 거포로 홈런을 시원하게 치는 모습에 뿌듯했는데 5월들어 메이져리그 투수들에게 약점이 파악된듯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선 타석이 많아지면서 트윈스내에서도 박병호 선수의 홍보를 점차 줄이면서 타석수도 줄어들었다. 이대호 선수 역시 거포로 인정 받으며 열심히 주루를 뛰는 모습도 티비에서 잡히면서 많이 응원을 하였는데 트윈스나 메리너스 팀의 성적이 좋지 않았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그와중에 김현수 선수는 오리올스 내에서 타율과 출루율도 좋고, 히팅 머신이라는 별명도 붙으며 활약하였지만 역시나 그해를 넘기고 KBO로 복귀하였다.

강정호 선수의 경우 유격수 수비도 좋고, 타격 성적도 좋았지만 사생활과 관련된 불미스런 뉴스로 자주 언론에 보도되면서 자연스레 미국복귀 일정도 불안정해지면서 MLB 에서는 더이상 볼수 없었다.

2021년 봄시즌이 개막되었다. 현재 응원중인 한국선수들을 보자면… 류현진 선수 (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 선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양현종 선수 (텍사스 레인져스), 김하성 선수 (샌디에고 파드레스), 최지만 선수 (탐파베이 레이스)가 있다.

최지만 선수는 초반에 부상으로 한달넘게 부상자 명단에 있다가 뒤늦게 로스터에 합류하여 홈런과 장타를 연일 뿜어내고 있다. 최지만 선수 복귀이후로 레이스는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었는데… 6월4일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는 최근 소식을 접했다. 빠른 회복을 바랄뿐이다.

샌디에고에서 맹활약중인 김하성 선수는 타율은 다소 저조하지만 빠른 발과 정확한 송구로 2루수, 3루수, 유격수를 넘나들며 팀내 주전들의 백업요원으로 100% 이상의 훌륭한 수비를 보여주며 팀내 활력소가 되고있다. 특히나 5월에 팀내 주전들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공백으로 선발기회를 잡으면서 뛰어난 플레이로 샌디에고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인기가 치솟고 있다.

샌디에고 파드레스 팀의 트위터(https://twitter.com/Padres)를 봐도 김하성 선수의 환상 수비 장면이 자주 올라오고 있으며 팬들의 코멘트 역시 칭찬일색이다. 타율의 아쉬움이 있으나 6월초인 지금 홈런 3개, 3루타 2개 등 장타율은 우수한편이다. 올해가 MLB 첫해인만큼 메이져리거 투수들의 빠른 볼에 얼른 적응이 되어 시원한 타구를 자주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밖에 MLB 경기를 시청하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티모빌 고객이라면 매년 MLB 시즌이 시작하기 직전 MLB TV 멤버쉽을 무료로 받을수 있다. 티모빌 Tuesday 라는 앱을 통해서 가입신청을 하고 MLB TV 앱으로 들어가 어카운트를 생성하면 된다. 폰에서 계정을 만들면 MLB TV 앱 (티비앱이나 태블릿앱) 에서 접속 하여 가족들과 계정을 공유할수 있다.

티모빌 MLB 공짜

2. 그밖에 사는 지역에 가입 가능한 케이블 TV Provider 중 MLB Network, Marquee Sports Network, ESPN, FOX Sports channel 등 채널리스트를 확인하여 스포츠채널이 많은 플랜에 가입한다.

3. Youtube TV, Sling TV, At&T TV, Fubo TV 등 온라인 Live TV Provider 중에서 스포츠 팩키지를 확인하여 가입한다. 스포츠 팩키지는 Add on 옵션인 경우가 많은데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코로나 시기에 한국 방문하기(5) – 구글 파이 사용

이번에도 언제나처럼 한국방문시 구글 파이를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메인 폰은 회사폰으로 아이폰을 사용하기에 구글 파이는 세컨폰으로 네이버맵이나 핫스팟, 이번엔 자가격리앱 설치용이 되겠네요.

사용하는 폰은 미국 티모빌 스토어에 가서 선불폰 크레딧 100불 어치를 사면서 무료로 받은 LG 아리스토 2 플러스 입니다. 구글 파이는 티모빌과 스프린트 망을 사용하므로 언락폰이나 티모빌폰에 파이 심카드만 꽂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일 문제가 있다면 구글 파이 앱을 설치하면 해결이 될것입니다.

구글 파이의 장점은 해외에서 미국으로의 통화가 미국내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므로 국제전화가 아닌 국내전화로 무료가 됩니다. 데이터 역시 미국내 파이 서비스 비용와 같이 1기가 사용에 $10로 되고, 만일 6기가가 넘어간다면 최대 비용은 폰라인 1대에 $80 + 택스로 더이상 가격이 오르지 않습니다. 아예 한달정도 머무르신다면 85불 정도 잡고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사용하는게 맘 편할것 같네요.

게다가 식구들과 여러명이 한국을 방문한다면 폰라인 1대에 별도로 데이터 심카드를 여러개 신청할수 있으므로 다른 가족은 폰(언락폰 혹은 티모빌폰)에 데이터 심카드를 넣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비용 역시 6기가가 넘으면 최대 85불로 가족 모두 적용되므로 식구들 혹은 폰을 여러대 사용하신다면 구글 파이가 가장 좋은 해결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는 자가격리지에서 구글 파이 스피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이정도라면 티모빌이나 스프린트 후불폰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로밍 속도보다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훨씬 빠릅니다.

구글 파이 서비스 둘러보기

[업데이트] COVID-19로 시즌 불투명 –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티모빌 무료 MLB.TV 딜!!!

미국내 모든 스포츠 – 프로, 대학리그, 아이들 액티비티 등 모든 경기 – 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면 취소 혹은 연기가 되었습니다. ATP, WTA 테니스는 인디언웰스 경기를 앞두고 6주간 전면 취소/연기가 되었고 사실상 1년 캘린더가 셋업된 마당에 연기된 행사는 추후 날자를 잡아서 치루기는 불가능하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NBA 에서도 직접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이 속속 나오고 있고, MLB는 개막도 하기전에 시즌경기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사회적 거리를 두고 초중고, 대학생들도 모두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고있고 언제 정상적인 사회가 될지는 누구도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럴때 집에서 보내는 시간동안 새로운 취미를 갖는것도 좋은 방법일것입니다. 모두 힘냅시다.


2020년은 류현진 선수가 LA 다져스 유니폼을 벗고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을 한 첫해입니다. 부상을 이겨내고 작년에 다져스에서 거둔 성적을 보자면 올해도 역시 ERA 챔피온을 점쳐보면 어떨까요? 티모빌 사용자인 덕에 매년 MLB 경기를 아이패드와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잘 보고 있답니다. 작년 2019년 티모빌 뉴스를 보면 MLB 와 4년 연장 계약을 또 성사시켰으니 앞으로 4년 동안은 티모빌을 떠날수가 없을듯 합니다.

제가 지금 티모빌을 사용하는 플랜은 메인 라인이 아닌 백업 폰으로 데이터만 매달 10불을 내고 있습니다. 프리페이드, 무약정 플랜으로 매달 2기가 LTE 속도이며, 2기가를 소멸하게 되면 자동으로 2G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로 전환이 됩니다. 데이터 플랜만 하게 되면 아무런 세금도 내지 않습니다.


티모빌의 프리페이드 플랜은 자주 변경이 되는데요. 현재 매월 40불에 데이터 10기가 포함, 무제한 통화와 문자가 가장 좋은 딜이지만 세금을 내야하기때문에 세금포함 $45불이 조금 넘습니다. 메인라인으로 사용하자면 본인의 통화, 문자, 데이터 패턴을 고려하여 여러 통신사를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티모빌에서 제공하는 2020년 시즌 무료 MLB.TV 를 신청하려면 티모빌 가입자(프리페이드 포함)로 1년에 단 하루만 이 프로모션에 가입을 할수 있는데, 올해는 3월 24일티모빌 Tuesdays 앱에서 링크를 타고 가입해야만 합니다.

날자 잊지마시고 올해도 메이져리그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 열심히 응원합시다!!!

단, 단점이 있다면 로컬 팀의 경기는 MLB 앱에서 시청이 안됩니다. 그 외의 팀들 경기는 모두 가능합니다.

아래는 오늘 티모빌로부터 받은 이메일입니다.

티모빌 MLB 공짜

무약정 선불 전화회사 텔로 (Tello) 소개

스마트유에스리빙 블로그를 시작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최근 몇년간 미국 통신회사 관련 업데이트를 못하면서 그동안 언락폰이나 무약정 전화회사, 서비스 플랜 등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미국내 메이져 통신회사 버라이존, 티모빌, At&T, 스프린트도 그동안 플랜도 많이 바뀌었고 요즘은 한국 등 해외여행에서도 기본 로밍이 포함된 플랜들이 많아졌습니다. 티모빌의 경우 에센셜(Essentials) 플랜을 제외한 마젠타(Magenta)나 마젠타 플러스(Magenta Plus) 플랜의 경우 월요금에 세금이 포함되면서 hidden charge 없이 깔끔하게 가격이 정해지게 됩니다.

메이져 회사 이외에 통화나 문자, 데이터 소비가 많지 않은 경우 당연히 무약정 통신회사를 찾는게 통신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고, 단지 불편한 점을 꼽자면 해외여행시 글로벌 로밍이 불가능하기에 해외여행이 잦지 않은 분께 권하는 바입니다.

많은 무약정 통신사중 스프린트망을 사용하는 텔로(Tello) 는 무약정 회사 중에서도 홈페이지나 앱에서 기능적으로 편리하며, 월플랜과 Pay as you go 플랜을 동시에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텔로 심카드가 꽂힌 메인 전화기 이외에 세컨드 폰에 앱을 인스톨하여 사용하게되면 텔로앱에서 미국내 및 해외로의 전화도 가능하며 -단 전화수신, 문자는 앱으로 사용불가- 한국으로 거는 일반전화는 분당 1센트, 핸드폰으로는 분당 1.3센트로 통신요금이 아주 저렴합니다. 문자는 건당 1센트이지만 문자는 한국에서는 대부분 카카오톡을 이용하므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냥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텔로 서비스 플랜을 가입하려면 먼저 준비해야할것이 스프린트 약정이 끝난(디바이스 비용을 모두 완납한) 전화기나 언락폰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디바이스에 맞는 심카드가 필요합니다. 스프린트망을 사용하는 심카드의 경우 디바이스에 따라 심카드 타입이 다르기에 구입시 유의하여야합니다. 좋은 점은 이전에 사용했던 심카드를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텔로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플랜에 가입하게 되면 심카드 구입하는 과정이 있으므로 그때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소유한 전화기가 텔로를 사용할수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 역시 온라인 가입과정에서 디바이스 고유넘버(ESN/IMEI/MEID : 폰에 *#06# 누르면 화면에 보여집니다.)를 넣고 사용가능여부를 알려주기에 먼저 원하는 플랜을 선택하면서 모든 것이 문제없이 진행됩니다.

텔로 사이트는 tello.com 이며, 월별정액제 가입외에 Pay as you go 플랜의 경우 미국내통화는 분당 1센트, 문자는 건당 1센트, 데이터는 1MB 당 2센트로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기타 해외 국가당 요율도 저렴하니 해외로 통화가 잦은 경우에도 추천합니다.

아래는 아이폰에서 보여지는 텔로앱으로 미국내 통화에서 주의하실 점은 1번을 누르고 나머지 번호를 누르셔야 합니다. 총, 11자리가 되겠지요. 국제전화는 당연히 한국으로 거실 경우 011+82+ 로 시작이 되겠고요.



서비스 플랜은 PC 이외에 앱에서도 쉽게 바꿀수 있습니다.




Pay as you go 플랜의 탑업 역시 앱으로 구입 가능합니다.



전화, 문자, 데이터 소비량도 쉽게 볼수 있습니다.



만일 기존에 사용하는 전화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텔로 서비스에 가입하는 경우는 Number porting 과정이 필요합니다. 기존 통신회사의 어카운트 넘버나 핀넘버 등을 텔로 서비스센터에 통지해야 번호 트렌스퍼가 계속 진행될 수 있으니 텔로로 가입하기 전에 미리 관련 정보를 준비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텔로 서비스를 신청하기전에 기존의 통신회사 서비스를 캔슬하면 안됩니다. 텔로로 이전이 완전히 되고나면 이전 서비스는 자동으로 캔슬이 되며, 만일 다음달 요금이 완납된 포스트패이드 서비스에 가입된 경우라면 리펀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자동으로 첵크로 받을 수 있습니다.

텔로 사이트 가기